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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후기 글번호 : 333 담당자 : 장윤석
글번호 : 333
등록일 : 2015-01-11 작성자 : 조회수 : 2748
첫 장사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장윤석님
지역 : 서울 광진구업종 : 카페 등록일 : 2015-01-11 작성자 : 조회수 : 2748
첫 장사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장윤석님
정말 고맙습니다. ^^*~~~~
초기 자본도 넉넉치 않은 첫 장사.....큰 두려움이 앞서기만 했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으로 알게 된 점포라인에 문을 두드리고 장윤석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성실한 첫인상에 무척이나 싹싹하셔서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분처럼 편하게 일을 진행할수 있었구요..
적은 돈으로 안목 좋은 장소만 고집하니, 약 한 달 동안 서울시내 수십곳을 찾아 돌아다녔음에도 한결같은 자세로 여러 정보를 꼼꼼히 알려 주셨어요(지금 후기를 올리며 생각해보니 더더욱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
생소한 용어들과 부동산 정보들은 많은 공부가 되었답니다. 힘들었지만 마음에 딱 드는 장소로 계약을 마치니....다음엔 더 복잡한 절차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하지만 점포라인의 모토가 고객이 포장이사하듯 점포가 오픈 할때까지 필요한 복잡한 절차들을 끝까지 책임져 주는거라니......정말 큰걱정거리가 단숨에 해결되었답니다.
우리의 믿음직한 장윤석님은 세무서로, 구청으로, 보건소로 모든 절차를 저와 함께 다니며 처리 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계약이 끝나면 달라지겠지 했지요 하지만 장윤석님는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걱정을 함께 나누며 격려해 주십니다. 저의 첫 장사가 잘 되기를 저보다 더 걱정하고 응원해 주십니다.

이제 드디어 1월 17일 구의동에 페니 유니버시티란 카페를 오픈합니다.
장윤석님!!!!
정말 미안하고 그리고 넘넘 고맙습니다......
오픈날 꼭 오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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