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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22-03-22
조회수 : 677
셀프빨래방 창업의 궁금증 해결!! 많이하는 질문!
오늘은 셀프 #빨래방 #창업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세탁기 또는 건조기가 없는 분들과 고장 등으로 가정에서 세탁을 못하는 분들이셀프로 세탁을 할 수 있는 점포를 #셀프빨래방 이라고 하죠.세탁관련 점포들의 중개거래를 하면서 느낀바로는일반적인 세탁소나 세탁편의점 보다는 셀프빨래방의 거래가 참 많다는 것입니다.그만큼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 없이 간단한 지식으로도 영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세탁 관련 업종에서 -세탁소는 세탁을 하는 기술력과 장비들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세탁편의점에서도 세탁물들을 구분하는 안목(세탁가격 선택)과-세탁공장에서의 잘못 등으로 인한 클레임 처리 능력등 영업하는 분들의 서비스 마인드,그리고 일주일에 6일은 항시 근무를 해야하는 노동의 시간이 필요합니다.세탁소와 세탁편의점의 공통점은 매장 내에서 최소 1명이상은 근무를 해야 하는 점이며다른점은 기술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지요.근무시간은 편차가 있지만 대부분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영업하십니다.그렇다면 셀프빨래방은 어떨까요?일단 세탁소와 비슷하게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습니다.드라이크리닝 기계는 없지만 물세탁기와 건조기는 기본 3세트 이상은 설치해야 합니다.항간엔 드라이 크리닝기계까지 상용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던데아직까지 상용화 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하고 마감 인테리어를 하면 끝인 셀프빨래방운영면에서는 매일같이 또는 격일로, 또는 일주일에 한번씩만 매장을 방문해서매장 청소 및 동전과 물건 채워 놓기 등을 해야 하지만세탁소와 세탁편의점처럼 장시간씩 거의 매일같이 상주해 있지 않아도 되는것이셀프 빨래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셀프 빨래방 창업은 쉬울까요?빨래방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은창업박람회, 기업설명회, 온라인사이트등에서 올라오는 질문등을 보면 알수있습니다.먼저 그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해 드릴께요.1. 셀프빨래방 수가 얼마나 될까요?서울경기지역에 셀프빨래방으로만 검색을 하면 각 브랜드별로 매장들이 검색이 될텐데요.서울 경기지역에만 약 2,500여개의 셀프빨래방이 창업하여 성업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물론 개중에는 영업부진등으로 폐업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들도 있기에그 숫자는 비슷 하다고 보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약 5,000~6,000개의 셀프빨래방이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세탁소처럼 협회나 단체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추정치로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2. 셀프빨래방 브랜드가 많던데요?네. 많습니다.확인된 브랜드 수만 약 30여개의 브랜드가 있고 한 회사에서 셀프빨래방 브랜드를 2~3개씩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빨래방에서 유통되고 있는 세탁장비들을 구입할 수 있는 루트를 아는 분들이자체브랜드를 만들어서 프랜차이즈화한 후 매장픈을 하고 있기에 더 많은 브랜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세탁장비 제품군 입니다.3. 셀프빨래방 브랜드는 어디가 좋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제품이라면 싸게 창업해 주는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브랜드는 크게 의미는 없다고 보고 있지만 그 회사만이 사용하는세탁기및 건조기가 있어서 브랜드에 대한 네임벨류가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다만 타사와 비교시 다소 비싼감이 있다보니 똑같은 구성으로 창업할 때 소요되는창업비용은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여러 회사와의 창업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4. 셀프빨래방 장비는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할 까요?이 부분이 가장 설명 드리기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습니다.통상적인 셀프빨래방 시설을 위해서 필요시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세탁기와 건조기는 기본 3세트이상을 권장하는데요.그 이유는 매장을 임대해서 장비들을 갖추고 운영했을때 최소한의 장비수가 3세트는되어야 매출도 올라오고 수익도 발생하기 때문에 3세트 이상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추가로 요즘은 운동화등 신발을 기계로 세탁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서운동화 세탁기 및 건조기도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거기에 동전교환기 및 자동판매기는 필수이며 키오스크는 선택이긴 하지만요즘은 카드사용을 많이 하시니 권장해 드리고요그외의 것들은 선택사항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5. 국산기계와 수입산 기계의 차이점이 있나요?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세탁관련 장비들중 세탁기와 건조기의 경우 약 6개의 수입 브랜드(상업용 세탁장비 브랜드 참조) 들과중국에서 OEM방식으로 들어오는 경우 및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수입되는 제품들은 제조사들이 100여년이 넘는 제품생산경험과전세계에서 상용화 되고있어 오랜기간동안 검증된 제품들로사용하시는데 크게 불편함도 없도 잔고장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국내산 기계및 중국 OEM방식의 기계들은 좀 더 검증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6. 기계값이 비싸다고 하던데 얼마정도 하나요?셀프빨래방을 창업할 때 소요되는 비용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만브랜드마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습니다.일단 세탁기와 건조기의 사이즈에 따라서 가격대가 다른데용량(키로수)이 크면 클수록 기계값은 비싸겠지요?통상적으로 기본 가격은 1대당 1,000~2,000만원까지 보시면 될 듯 합니다.물론 브랜드마다 기계에 대한 기능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건조기의 경우 2단형태로 되어 있는 기계들도 있어 폭은 비슷하나 높이가 높게 되어공간활용에 유용하고 가격도 2대가 붙어 있지만 2대가격보다는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3세트 기준으로 보면 대략 기계값만 7,000만원이 소요되는데최대 9,000만원 까지도 소요될 수 있으니 담당자에게 자세한 견적을 받아 보시면 됩니다.7. 기계만 구입하면 되나요? 가정용처럼 매장에 자리만 잡아 놓으면 되나요?그렇지 않습니다. 세탁기의 경우 급배수 및 탈수과정에서의 진동등 때문에 별도의 공사가 필요합니다.또한 세제공급장치와의 연결도 해야하고, 원활한 급수를 위해 물탱크도 설치해야하며배수시 역류등을 방지하는 시설도 해야 겠지요.그에 필요한 자재비 및 공사비 등이 별도로 들어 가게 됩니다.일련의 과정이 끝나면 지저분한 배선및 시설들이 보이지 않게 인테리어로 마감을 해줘야 합니다.8. 일반적인 창업비용은 얼마를 예상하면 되나요?일단 창업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정리해보면임대보증금, 기계값, 설치비, 인테리어비용, 가맹비, 로열티등이 주요 지출되는 비용이며가맹비와 로열티등은 요즘은 대부분 안받는것으로 보시면 될 듯 하네요.임대보증금은 지역마다 편차가 있어 제외하고 말씀 드리면대략적으로 1억~1억5천(3세트 기준) 정도가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으니 희망하는 브랜드의 담당자에게 견적 받아보시면 됩니다.9. 그외에 소요되는 비용은 없나요?있지요. 매장에 인테리어까지 했으면 나머진 고객편익시설등을 구입 설치해야 합니다.예를들어 여름철과 겨울철에 냉난방을 위한 냉난방기구는 필수사항이라고 볼 수 있구요,정수기, TV, 인터넷(와이파이), CCTV, 보안, 테이블과 의자, 카트, 식음료 자판기, 게임기, 안마의자등선택사항과 필수사항 품목등이 있습니다.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견적낼때 포함 여부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대략적으로 추가되는 비용은 500만원~1,500만원 까지 편차가 큽니다.잘 따져 보셔야 겠지요.10. 셀프빨래방을 개인브랜드로 창업할 수 있나요?네. 가능합니다.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하여 유동인구가 줄어들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시점에서창업을 한 분들이 양도양수를 못하고 그냥 폐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럴 경우 세탁기와 건조기등 세탁장비들이 헐값에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것을 매입해서 중고기계로 판매하는 분들이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따라서 운때만 맞으면 새것 같은 중고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그럴경우 기계값에서 시설비를 줄일수 있으므로 창업비용은 어느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다만 설치비 및 인테리어 비용은 크게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11.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기계를 중고로 구입해서 설치하신다 하면 그만큼 지출을 절약하시는 것이고추가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인테리어 입니다.본인이 인테리어에 자신이 있다 하시면 직접 하시고 그렇지 않고그냥 저렴한 업체를 찾아서 직접 인테리어를 맡기려고 한다면차라리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진행하는 인테리어를 권장해 드립니다.본사와 연계되어 있는 업체는 인테리어의 완성도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브랜드 본사에서 추구하는 인테리어가 있으며 자재 또한 통일감이 있는자재를 사용하는데 연계된 업체가 아니면 자재구입에 어려움도 있을 뿐만 아니라인테리어의 전체적인 느낌또한 제대로 못살립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창업 에이전트 : 김명환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21-07-06
조회수 : 705
점포라인 매물광고 정말 효과 있을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 듯이 창업을 하고 가게를 운영하다보면 어느 순간 가게를 매도하고 정리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막상 가게를 정리하려고 하면 막연하게 느껴지고 생각보다 방법이 많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고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입니다.매장을 오픈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과정이지만 실은 매매하고 정리하는 것이 대개의 경우 몇 배는 더 어려운 과정이 됩니다.?크게 가게를 내놓을 수 있는 방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오프라인 - 지역부동산,창업컨설팅,프랜차이즈 본사,지인 등온라인 - 네이버카페(직거래 카페),점포매매 사이트 등?각각의 방법들 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 방법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저 또한 2009년부터 13년 차 현재까지 원활한 점포거래를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오프라인의 방법인 지역부동산,창업컨설팅 등 조차도 요즘은 네이버부동산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서 한마디로 온라인을 통해서창업자,매수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비중이 대개 워킹손님(직접 찾아오는 손님)등의 비중보다 대개는 훨씬 많고 계속해서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결론적으로 그만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포거래를 위한 매수자의 많은 비중은 대부분온라인에서 유입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런데 막상 온라인 상에서 점포 양도를 하려고 하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별로 없고 거래가 잘 되고 활성화된 곳도 드뭅니다.대표적으로 점포라인,창업컨설팅 사이트,네이버 직거래 카페등 정도가 있지요.?창업컨설팅 회사 같은 경우는 카페나 베이커리, 소수 메이저 프랜차이즈 등이 아니면거래가 많지 않은 편이고직거래 카페 등은 거래가 좀 있기는 하나 무조건 직접 거래해야하고 이런 저런 사람들 말들도 많고 눈치도 보이고 합니다.?점포라인 같은 경우는네이버,구글 등의 다양한 키워드 광고,리타겟팅 광고 등으로 월 방문자가 최소 60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으며페이지뷰도 120-150만에 달합니다.그만큼 많은 개인 창업자와 지역 부동산, 창업컨설팅, 프랜차이즈 본사 다양한 창업시장 참여자,거래자들이 방문하여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이만한 유입이 일어나는 사이트가 없고 거래자들은 이러한 유입을 활용하여 거래를 진행해볼 수 있겠지요.점포매매의 포인트는 크게 4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1. 양도하려는 가게의 상품성인수할만한 매수할만한 메리트가 없는 가게라면 팔리지 않고 폐업처리 하여야겠지요??2. 적정한 가게 권리금권리금이라는 것이 딱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정 수준 이상의 부담스런 가격이라면 관심 갖는 사람이 없겠지요??3. 가장 중요한 매수자상품성이 있고 권리금도 적정한 가게라면 매수자들이 많이 있다면 금방 거래될 확률이 높겠지요??4. 책임감 있고 능력있는 담당자- 직거래 광고 대행이라도 매물의 특징과 장점을 잘 캐치해서 센스있게 광고 등록을 해드려서 효율을 올려드리고 또는 중개일 경우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통해서 매끄럽게 잘 진행해드릴 담당자를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지요??거래 난이도가 쉬운 가게가 있고 어려운 가게 또는 거래불가한 가게도 있습니다.적정권리금 또는 싼권리금으로 거래하는 분이 있고 거래하기 힘든 금액으로 진행하는 분도 있습니다.가게마다 강조해야하는 포인트가 다르고 매도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전문가,담당자의 경험,능력도 중요하고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드리고 이에 따른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해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하게 희망 또는 공포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현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시켜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결론적으로 너무도 다양한 상황과 조건들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거기다 아파트,주택거래와 달리 가게(권리금)매매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따라서 팩트는 거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분들도 많고 거래가 잘 진행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결과적으로 거래가 잘 된 분들은 점포라인을 좋게 평가할 것이고 잘 되지 않은 분들은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입니다.?기본적으로 통계치로 나온 많은 거래자의 유입을 이용하여 이를 각자의 상황에 맞게끔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거래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물광고의 선택은 이러한 조건을 공격적으로 시도 및 활용을 해보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봅니다.다만 저 또한 10년 넘게 각종 거래 및 계약 등을 진행해보면서 큰 틀에서는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확률대로 일이 성사되는 편이기는 하나 계약은 하늘이 내리는 거고 인연은 다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거래에는 부수적으로운도 따라야하고타이밍도 중요한 듯 합니다. 그런 것들이 거래를 진행함에 있어 약간의 변수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좀 힘들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의외로 잘 진행되기도 하고 쉽게 진행될 것 같다고 예상했던 것들이 생각 외로 상당히 고전하고 뜻대로 잘 안 되기도 합니다.살다보면 모든 일들이 그렇기도 하지요? 하지만 끝까지 노력하고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상품을 잘 꾸미고 포장하고 다듬고 만들고 또 부지런히 여기저기 노출시켜놓고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맡겨야겠지요??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9-07-24
조회수 : 1392
커피 창업 스토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술 권하는 사회에서 밥 권하는 시대로 전환하였고, 지금은 커피 권하는 시기입니다. 1999년 7월 이화여자대학교에 스타벅스 1호점이 오픈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픈 당시 큰 열풍을 일으켰는데요. 스타벅스는 1999년 7월을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커피 시장의 중심으로 들어섰습니다.? 오직 한 메뉴가 20년의 기간 동안 창업시장을 선도한 적은 전무후무합니다. 커피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그 주도권은 스타벅스가 가집니다. 커피는 소비자들에 삶에 깊게 스며들어 이제는 생활의 주된 하나의 축을 맡고 있습니다.?상권의 또 다른 이름 스세권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들어오는 라인에 상권이 형성된다는 뜻으로 스타벅스 상권을 일컫는 말입니다. 스타벅스의 전과 후로 커피 시장을 나뉜다는 말이 있듯 20년의 커피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 브랜드를 거론할 수밖에 없습니다.?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한국의 식음료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믹스커피나 자판기커피부터 핸드드립커피까지 가격의 범위도 다양해졌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원하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음료 문화가 확장되었다는 현상은 스타벅스의 파급력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지난 20년간 수많은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커피 매장의 형태는 다양화되면서 여러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매장의 크기에 따라 대 중 소, 전문 분야에 따라 테이크 아웃, 배달 매장 등으로 나뉘는데요. 나아가 상권에서는 오피스, 대학가, 먹자, 주택가 상권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타나는 개인 커피 매장이 힘을 쓰고 있는 가로수길, 송리단길, 경리단길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색깔 있는 매장들을 모티브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매장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성공의 법칙은 간단합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매장을 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요에 맞는 공급을 하는 자가 시장의 승자가 됩니다. 가장 기본적이자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다음은 성공한 매장에 대한 분석입니다. 프랜차이즈와 비프랜차이즈, 주요 상권과 골목 상권, 대규모와 소규모 등 막상 운영을 해보려니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짧게나마 드리려 합니다.?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닙니다. 이제 고객은 고품질의 음료는 물론이고 편안한 공간을 함께 제공받으려 합니다. 카페가 가지는 공간적 중요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상권 분석 시 40평 이상의 대형 평수 매장이 상권의 중심을 형성할 확률이 높습니다. 질 좋은 재화와 매장의 큰 규모 두 가지 요소를 충족한다면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소비 경향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최근 테이크아웃 중심, 월세 200만 원 내외에 월 12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고마진 매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성비, 가심비 문화를 반영한 흐름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에 이러한 매장이 우세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은 여전히 좋은 아이템입니다. 각 브랜드 별로 전문적으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려는 특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권에 대한 이해에 따라 최적의 위치에 입점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 원칙을 준수한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포화 상태라는 의견이 많지만 프랜차이즈의 안정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특성에 맞추어 시장을 파악하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도 있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커피 시장 트렌드 전반을 읽는 통찰력을 갖고 철저한 준비와 선택을 한다면 창업 포화 속에서도 우수한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점포라인
상권정보
등록일 : 2019-06-10
조회수 : 1611
서울대 입구역 상권
서울대 입구역 상권- 관악구 상권중 하나인 서울대입구역 상권은 전형적인 대학교 상권과 주변 오피스텔 원룸이 많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고, 주말에는 관악산을 등산하는 등산객들로 이루어져있는 복합 상권입니다.- 상권은 크게 1번과 2번출구 샤로수길을 중심으로한 먹자상권과, 남부순환도로를 중심으로한 역세권 대로변의 유동인구 많은 판매시설들이 들어가있는 상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거인구와 유동에 비해 상업지역이 작아 상권이 크지 않으며, 그래서 상가 매출들이 높은 장점을 보이고 있고 그래서 상가 월세가 다른동네보다 높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먹자상권의 상가들은 2018년도에 샤로수길이 뜨면서 크게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매물들이 별로없고, 권리금이 높게 생성되어있습니다.-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대로변은 2번출구와 3번출구 대로변으로 상가수가 적어 1층 50평이상 매장들은 대기업의 판매점들로 들어가 있으며 임대가가 매우 높습니다. 2번출구의 대우디오슈페리움 상가의 경우 대로변 49.58m2 기준 보증금 1억 월임대료 550~65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불경기로 인해판매점들의 부진으로대로변의 상가들의 경우 권리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샤로수길을 중심으로한 먹자상권의 경우 나와있는 상가수가 부족하여 권리금이 상향되었으며 골목안 상가의 임대료의 경우 1층 49.58m2 기준, 보증금 5천 월임대료 200~300만원에 임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샤로수길과 먹자상권의 오픈추세를 보면 마라탕을 중심으로 고깃집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감성주점과 디져트카페가 많이 오픈을 하고있습니다.서울대 먹자상권의 좋은점은 주7일 장사가 잘 되고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등산객들과 데이트하는 연인들로 인해 낮부터 붐비는 곳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현재 2번 출구 샤로수길 초입에 스타벅스가 새로 오픈을 하였으며 주변 상가 거래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있습니다.상가를 찾으시는 분들의 유의사항은 현재 임대가와 권리금이 높기 때문에 충분히 살펴보시고 창업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9-01-20
조회수 : 5634
부동산 중개업자가 이야기해주는 카페 창업 팁
첫 번째. 시장이 포화 상태인 것을 인지하고 들어가라수도권만 전문적으로 카페 상담을 가면서 느낀 겁니다. 정말 수많은 카페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이를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자신이 있는 분들이 계약을 했으면 좋겠다는 첫 번째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두번째 사진은 신정네거리역 카페를 검색하니깐 다음지도에 표시된 카페 매장입니다.)두 번째. 매출만 보고 계약을 하지 말자 실제로 가게 계약을 하시는 분들 중에 매출만 보고, 계약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매출이 존재하면, 가게 운영하면서 나가는 비용도 전부 물어보셔야 합니다. 세 번째. 주 고객층을 미리 확인하자자리를 봤다면, 주로 방문하는 고객층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하자. 고객층이 젊은 층이면 분위기를 중요시 여긴다는 것 특히 요즘은 SNS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카페를 방문하는 젊은 층이 많은 추세라는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50~60대가 많은 곳은 커피도 좋지만, 생강 차나 대추 차등 건강을 생각한 음료를 많이들 찾는 법이다. 네 번째. 단골손님이 되어라가게를 소개받았으면 월 매출이 1,500만 원 이면 쉽게 생각해서 일 매출은 30일 기준 50만 원이다.그러면 아메리카노를 한 잔에 4천 원이라고 보면, 125명 되는 사람이 하루에 커피를 마셔야 한다.그럼 매장을 손님인 척 방문해서 정말 100명 이상이 커피를 이용하는지 확인을 하면 좋다.다섯 번째. 사장님 근무시간이 중요하다.양도양수가 아닌, 신규 창업이라면 매출을 가늠하기 어렵다. 그러면 일단주변 가게를 가서 단골손님이 되라. 며칠만 있으면 대충 주변 가게들의 일 매출이 계산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상권의 평균 매출을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것이다. 다음엔부대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하자.가장 중요한건 인건비이다. 알바를 사용한다면 몇 시간 사용 할 것이며, 본인이 몇 시간 근무할 것인지 생각을 해보자. 예를 들면 8,350원 X5시간은 41,750원 그리고 한 달을 사용하면 1,252,500원이 발생한다. 이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여기서 주휴수당도 포함이 된다.그리고 매출과 대비해보면 본인이 몇 시간을 근무를 해야하는지 보일 것이다.마지막으로당부하고 싶은말은직원들로만 운영을 해서 가게를 운영할 생각이라면 그것만큼 최악인 것은 없다는 것이다.일반 스타벅스처럼 대형 규모 카페를 제외하고는 사장님과 유대 관계 때문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카페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최근 1인 카페 창업이라는 책을 봤는데,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직업병이적혀있었다.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중요한 건 건강이니깐요.
창업 에이전트 : 유치훈
상권정보
등록일 : 2018-11-26
조회수 : 2688
동대문구 신설동역 상권
신설동역 - 옛날에는 고대입구역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고대생 이용률이 높았지만 6호선이(2000년 12월 15일) 개통되어 고려대 인근에 고려대역, 안암역이 생겨서 고려대생들의 수요가 거의 없어졌다. 현재 주요 이용객은 소수의 고대생, 인근 대광고 학생, 신설동, 보문동, 안암동, 주변 학원생 그리고 주변에 위치한 회사원들이 주 이용객이라 볼수 있다.- 9번출구 서울 풍물시장(벼룩시장) 이 위치하고 있고 평일은 am 10시 ~pm7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토일 경울 주변골목에도 좌판이 열린다.(주로 중고시장)- 역이 위치한 신설동 오거리는 교통혼잡지역으로 악명이높다. 일명 출퇴근시간 헬게이트!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2017년 자료 )1호선 31373명 , 2호선 8074명, 우이신설 3055명 (일일승객) 으로 1호선 이용비중이 높은것으로 나타난다.- 신설동 상권중 2호선 10번출구. 9번출구와 연결된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우체국, 마리아바이오택, (주)대상, 등 회사들이 몰려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은곳이며 서울풍물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am10~pm7) 1번 구역주동선은 A.신설동역 동대문우체구과 한국마사회가 있는 골목과 B.(주)대상 길목에서 풍물시장으로 향하는 길이 이곳의 주동선이라고 볼수있다. 아마 신설동역 10번출구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 길을 지나는듯 하고, 시장에 가기위한 길도 하나의 주동선으로 자리잡았다고 볼수있다. 이 주동선사이 이면도로에 몇몇식당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육전식당 1호점으로써 신설동전체상권에서 가장장사가 잘되는 핵점포가 위치하고 있고, 몇개의 식당이 더 있다. 육전식당을 제외한 나머지 식당들도 직장인 수요가 있어서 그런지 적당히 운영되고 있는듯 하다.(ex) 어느 양꼬치집 평균월매출 2500 규모 , 평일에 회사원들과 풍물시장 상인들 + 주말 금토일에는 마사회가 있어 수요가 충족된다. A동선이 B동선에 비하여 저녁 유동인구가 많았다. 그리고 A동선을 따라 공원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공원 맞은편에 식당들이 몇군데 들어서 있는데 공원 맞은편이라 입지면에서 좋지않지만 그 중 고기와 장어를 같이 취급하는 식당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잘 성업하고 있었다. 출퇴근 주동선가 맞물려 퇴근후 간단하게 소주한잔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이 보였다.※신설동역 2호선 쪽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피시방이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잘되고 있었는데 주로 대광고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대다수였고, 나머지는 직장인, 주민들이 인것 같았다. 신설동역쪽에 주변경쟁pc방이 없어 잘되는것 같았다. 대광고 학생들이 주변에 피시방이 없으니 건너편까지 넘어와서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2번 구역 신설동의 메인상권으로서 5번출구에 나와서 바로 보이는 들락거리가 주 먹자골목이다. 길을 따라 일직선으로 주동선이 펼쳐져 있고, 중간중간에 부동선들이 나뭇가지처럼 펼쳐져있는 모양새이다. 처음 골목에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코너입지의 황금바다횟집은 이 골목의 핵심점포로서 사람이 가득차 있었고, 양옆으로 이어진 식당들 대부분이 성업 되고 있었다. 이 주동선에 규모가 작은 숯불갈비 집이 있었는데 이집은 손님이 가득차 있었고, 주동선에서 나와 부동선에 위치한 규모가 큰 대형 숯불갈비집은 장사가 그렇게 잘되보이지는 않았다. (가게 규모보다는 주동선상에 위치한것이 입지에 더유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듬) *3가지 부동선-6호선과 연결되는 길 : 경성주막, 판다치킨등 접객률70프로정도 되보였음. 6번출구쪽에서 사람들이 유입되는경로(부동선 B-)-두번째 코너 팔도빈대떡 왼쪽길 : 허브족발(접객률90프로), 마포보쌈 , 하얼빈 양꼬치 등등 메인 동선에 버금가는 핵점포들이 즐비해있고, 장사도 어느정도 잘됨 (부동선A)-동대문베르빌 오피스텔있는 길 : 오피스텔 1층에 상가가 있는 주상복합 형식으로 맞은편 한화생명사옥이 있고, 7번출구와 연결되어있다. 장사 어느정도잘됨(부동선B)3번 구역 신설동역 1,2,3번출구에서 나와서 검정고시학원, 남서울대학교, 대광고등학교,중학교 여러 학원들이 주로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점포들이 양옆으로 위치하고 있다. 치안센터쪽 언덕 올라가는 도입부쪽이 장사가 잘되며, 육전식당3호점이 위치하고있다. 3호점역시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고, 위로 더올라가서는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맛집 돈사돈이 있는데 이 역시 빈자리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장사가 잘되지않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특히 남서울평생교육원을지나서 철거진행중인 건물이 있었는데 토목공사까지 2019년 12월 까지 진행될 예정 이였으므로 최소 1년이상 상권의 단절요인으로 작용 할것으로 판단 되었다. 실제로 이 공사중인 건물을 지나서는 인적이 없고, 가게는 영업하고 있었지만 사람은 거의 없고 장사는 잘 되고있지않았다. 물론 3번상권이 1~2번 상권에 비하여 저녁수요가 없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7시에 손님이 없다는 것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상권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건물을 지나서 C급지로 판단이된다.더 쭉올라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 음식점들이 3~4매장 정도 운영하고 있었고, C급지중에서는 그나마 손님이 있는것같았다. 더 위로는 다리가 있었기 때문에 장사가 잘되는 곳은 여기까지로 보인다.*총평상권 등급: 2번 > 1번 > 3번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8-07-17
조회수 : 23837
펜션창업 (50대이후 퇴직후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목차-1.펜션의 의미2.시장 현황분석3.펜션 부지 알아보기4.펜션 건축비 알아보기5.펜션 운영 노하우6.펜션마케팅 1.펜션(pension)이란?펜션은 원래 연금(年金)·은급(恩給)의 뜻으로 유럽에서 노인들이 여생을 연금과 민박 경영으로 보내는 데서 그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유럽에 오래 전부터 있었던 민박풍의 작은 호텔로, 가족 경영에 의한 전 가족의 서비스가 특징이다.가족 여행자의 장기체재에 대한 편의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방 10개 정도의 양실 위주로 유럽풍의 민박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호텔에 가까운 시설로, 청결하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요금은 호텔보다 싸지만 민박보다 비싼 편이며 독일·프랑스 등지에서는 레저 지대만이 아니라 도시·농어촌까지도 번져 숙박 시설의 35% 이상을 차지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펜션 [pension] (두산백과) 2.시장 현황 분석 여름휴가철에 숙박할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펜션은 성수기 60일이 1년 매출을 좌우한다고 볼때 60일의 객실수와 객실요금이 매출을 좌우한다 예를 들어 객실수가 5개이고 요금이 15만원씩이라면 1년중 성수기 60일을 계산하면 4천5백만이 나오게된다. 간단하게 객실 5개면 4천5백만원 객실 6개면 5천4백만원 객실 7개면 6천3백만원 객실 8개면 7천2백만원 객실 9개면 8천1백만원 객실 10개면 9천만원 ......이계산법이 관연 맞을까..이금액이 최소한 벌수있는 금액이다 나머지 305일은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인생을 여유롭게 보내면된다.3.펜션부지 알아보기 5개의 객실의 건축하려면 얼마만큼의 토지를 구입해야할까?5개의 객실이라도 거주할 주인집도 당연히 있어야 하고 여기에 창고있어야한다 적어도 660㎡정도의 토지를 구입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660㎡을 구하는 비용이 얼마나들까?예전에는 토지값이 저렴해서 기본 3,300㎡정도를 구입해서 계획을 세웠지만 지금의 트렌드는 넓은 땅을 구입하는것 보다 적량의 토지를 구입하고 좀더 멋진 건축을 하는것이 더 사람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다.이미 계획된 토지를 구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많은 땅을 사서 그걸 가꾸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그땅을 개발하는 시간(토목공사/ 건축허가등 /잘못구매한 맹지)과 돈을 낭비하는것보다 이미 잘 만들어진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일이다.펜션은 10년간 노후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것이 더바람직하다.4.건축비 건축비는 얼마나들어갈까. 3.3㎡당 500-650만원 사이라면 멋진 건축을 할수있다. 요즈음은 사람들의 성향은 멋진 인테리어와 컨셉있는 펜션을 원한다. 5.펜션운영 노하우 우린 막연한 기대로 장사를 하고 막연한 기대로 펜션을 한다.정말 펜션을 하고싶다면 여러펜션을 돌아다녀서 펜션주인장과 친구가 되어야한다.그래서 그들의 노하우를 귀를 열고 들어봐야한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노력들은 안하고 펜션을 사러만 다니거나 토지를 구하러만 다닌다. 실제경험을 들어보고 장점과 단점 나와 적성이 맞는지를 판단하고 시작해도 늦지않을텐데 너무들 급하다.6.펜션마케팅 예전엔 마케팅이라는게 필요가 없었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었으니까 이제는 반대로 공급은 많고 수요도 많다. 그러나 그많은 것들중에 무엇을 택해야할지 펜션 홍수시대이다. 정보와 펜션. 그러나 펜션은 일일이 현장을 가보고 택할수 없어서 주로 인터넷 예약시 사용후기를 많이 보게된다. 펜션창업시 꼭 넣어야할 비용중에 하나가 마케팅 비용이다.그러나 그걸 들이지 않고 매출을 올리려는건 혼자만의 욕심이다.
창업 에이전트 : 김형화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8-05-09
조회수 : 12054
헬스클럽 창업시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해야할 상황
1. 지역선정 및 상권 분석지역을 선정할때는 일단 집에서 가까운 거리를 선정 (이사를 갈경우제외) 왜냐면 운영하는 점포가 멀경우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 대부분의 초심을 잃게 되죠 1) 오피스 상권 장점: 무한 시장으로 떠올랐던 오피스상권은 회사 복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자기개발비라고 회사차원에서 지원제도가 있고, 영업차원으로 골프를 배우는 직장인들의 주회원층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오피스상권은 주거 상권과 달리 대부분 6개월,1년 단위에 영업위주로 운영 하기때문에 적은 회원 유치로도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오피스 상권에서는 주거상권에서는 상상 조차 하지 못하는 매출이 올리고 있는 상권이며 회원들의 출석율이 저조 하기때문에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수있고 신규등록이 계속 발생되는곳중하나이다. 단점: 지속적인 흥보와 마케팅으로 매출을 이끌어내야하며 직장인들이 대부분 퇴근하고 집근처가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높다, 오피스 상권의 단점은 경기가 안좋은면 바로 나타난다. 회원차원의 자기개발비 지원이 중단되면 퇴출위기감을 느끼는 회사원들이 많기 때문에 일이 없어도 눈치 보여서 일찍 퇴근조차 못하기 때문에 운동할 여력이 없고. 일찍 집으로 퇴근 하는 경향이 뚜렸하게 나타난다. 또한 장기 회원 위주의 영업방식 문제점을 일으킨다. 장기 회원을 가입한 회원 입장에서 출석율이 저조하게 되면 재등록율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회원권을 1년을 등록하고 업무에 바뻐 실질적으로 다닌기간은 6개월밖에 다니지않을 경우 회원입장에서는 왠지 센타에 손에보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상하게 되어있어 재등록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2) 주거 상권 장점 : 매출의 큰 등락없이 재등록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운영하기에 적합한 상권이다. 단점 :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운영 하기 때문에 나쁜 소문은 금방 돌고 회원관리를 신경써서 운영해야 한다. 3)주거 + 오피스상권주거와 오피스의 장단점이 어울어져 꾸준한 신규등록과재등록이 발생되는 곳이다. 최상의 상권중 하나이다. 4) 대학상권 대학상권도 1년마다 신입생들이 들어와 신규등록이 높은지역 2. 점포의 5대 공부 분석 하기 (1) 건축물대장 - 일반건출물 (건물전체의 소유주가 동일한경우 ) - 집합건축물 (층별 호별분할되고 소유주가 다른경우 ) 예)아파트 *용도 확인하기 - 근린생활시설 · 당해 용도로 쓰이는 바닥면적 500㎡ 미만 - 운동시설 ·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바닥 면적 합계가 500㎡이상 *현재 용도 보다 상위군으로 변경 할 경우 - 건축사에 의뢰시 건축사 비용 발생 *운동시설 용도변경 하려면 1. 주차대수 (근린생활시설은 134m2 1대 / 운동시설은 100m2 1대) 2. 소방시설 (스프링클러) 설치대상 설치 불가할수 있음 건물하중으로 소방물탱크 설치불가 3. 정화조, 장애인편의시설, 교통영향평가,에너지 기타등등 (2) 토지대장 토지의 지목 면적 공시지가 표시 (3)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재건축, 재개발 지역지구 여부표기 도로 저촉여부 확인 (4)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 갑구 : 건물의 소유자 (신탁부동산은 신탁원부 조회 하기) / 가압류/ 경매개시여부확인 을구 : 담보에 관한내용 근저당 및 전세권 (은행대출금 확인) *금융권 설정이 많은지 원금 계산 및 이자계산 ex) 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이 12억일 경우 원금추정 : 120%설정시 원금 10억 년이자 : 3.5% 계산시 년 3,500만원 월이자 : 3,500만원 /12개월 =월이자 2,916,666원 월세가 300만원이라고 할 경우 건물소유주는 월세 받아서 월이자 내면 남는게 없을 경우 리스크 (5) 토지 등기사항 증명서 토지의 소유권및 담보에 관한내용 갑구 : 토지의 소유자 (신탁부동산은 신탁원부 조회 하기) / 가압류/ 경매개시여부확인 을구 : 담보에 관한내용 근저당 및 전세권 (은행대출금 확인) 3. 임대차 계약 체결하기 건물등기부상 소유주와 임대차체결하기 4. 헬스클럽 영업신고증(허가내기) (1) 체육시설업 신고필증 발급하기 발급비용 : 신규 2만원 / 명의변경 1만원 처리기한 : 2일 구청 문화체육과 체육시설업설치이용에관한법률 약칭(체시법) 체력단련장업 / 골프연습장업 *필요서류 1. 임대차계약서 2. 체육지도자 배치기준 - 체력단련장 면적 기준 지도자배치기준 300제곱미터미만 1장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자격증 300제곱미터이상 2장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자격증 - 골프연습장 면적 기준 지도자배치기준 20~50타석미만 생활체육지도차 골프 1장 20~50타석이상 생활체육지도차 골프 2장 3. 시설설비 개요도 4. 성범죄조회서: 대표자, 생활체육지도자 5. 사업자등록증 개설하기 : 관할세무서 * 필요서류 1. 임대차 계약서 2. 체육시설업신고필증 3. 신분증 4. 도장 처리기한 3일 5.카드사 가맹점개설하기 * 필요서류 1.사업자등록증 2.통장사본 3.신분증 가맹점 승인처리기간 1~7일 (카드사별로 승인기간 다름) 창업사례 링크 http://www.sportschangup.com/bbs_sub/list.asp?bbsId=bbs_memsub&b_Type=게시판&b_subType=창업사례 ■부동산TV RTN - 헬스클럽전문 창업전문가초정 토론방송출연 ■프라임 경제 - 올 1분기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권리금 강세 ■이데일리 -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 창업, 체크해야할 원칙 ■성공적인 스포츠 관련 창업의 길라잡이 뉴스메이커 2016.02.05 ■창업 성공의 정보를 한곳에, 스포츠전문 컨설팅업체 스포츠창업 브릿지경제 2015.12.31 ■스포츠업종 최다 거래실적 에이전트분야 업계 1위■최초 후불제 계약 컨설팅 ■최초 마이너스 계약 컨설팅 ■스포츠업계 최다 신규오픈 자리 컨설팅 ■고객 계약후기 최다 작성 에이전트 ■계약분야 1위 최다 수상 에이전트 - 2018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8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8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12월 계약분야 3위 - 2017년 09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8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1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10월 계약분야 2위 - 2016년 09월 계약분야 2위 - 2016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6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11월 계약분야 3위 - 2015년 07월 계약분야 2위 - 2015년 06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5월 계약분야 2위 - 2015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1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12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11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10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9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08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6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05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1월 계약분야 2위 - 2013년 12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11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10월 계약분야 3위 - 2013년 08월 계약분야 2위 - 2013년 06월 계약분야 3위 - 2013년 05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1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11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10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9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6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5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4월 계약분야 5위 - 2012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2월 계약분야 3위 - 2012년 01월 의뢰분야 10위 - 2012년 01월 계약분야 2위 - 2011년 12월 계약분야 3위 - 2011년 11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9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8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6월 계약분야 4위 - 2011년 05월 계약분야 2위 - 2011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1월 계약분야 3위 - 2010년 12월 계약분야 1위 - 2010년 10월 계약분야 1위 - 2010년 09월 계약분야 4위 - 2010년 08월 계약분야 4위 - 2010년 07월 계약분야 2위 - 2010년 06월 계약분야 2위 - 2010년 05월 계약분야 1위 - 2010년 04월 계약분야 3위 - 2010년 03월 계약분야 1위 ▶대한민국 대표최고의 창업컨설팅 ▶(주)점포라인 ,스포츠창업, 헬스골프스크린 ▶휘트니스,스크린골프,인도어골프연습장 전문 컨설턴트 ▶스포츠창업의 모든것 ▶윤태현상무 ☎ 010-3472-4920 ★★본 게시물을 무단도용시 저작권 그밖의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8-05-09
조회수 : 3426
2018년 5월호 TREND OF FITNESS. Start-up 나만의 피트니스 스타일과 상권
2018년 5월호 TREND OF FITNESS. 제목 :나만의 피트니스 스타일과 상권 칼럼 연재 점포라인 이준석이사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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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라인) 알려주세요 카페 창업 준비는?
카페창업이 고민이신 30대 직장인 제가 저번에도 한 번 똑같은 고민으로 글을 적었는데요. 한번더 작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같은 고민을하죠? 계속 이 길로 가기 싫다. 창업을하자 커피숍이 좋다 하지만 난 모르겠다. 창업을 하기로 결정하신 분들은 다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겠죠 그래서 한번더 설명할려고합니다. 카페창업 준비 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조만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카페창업 하려고 준비 중인데 생전 처음 해보는 카페창업이라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카페창업 어떤 브랜드를 많이하는지? 카페창업 정보를 몰라요 카페창업 도와주세요 라고 고민을 적어주셨습니다. 첫번째 프랜차이즈도 좋다 일단 창업자가 첫번째로 생각을 하는 문장이 개인으로 할까요? 프랜차이즈로 할까요?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접해보면 프랜차이즈 횡포가 심하다는 기사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과연 또 그런 것은 아니다.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하면 단점 만을 바라보지 말고, 장점을 한 번 찾아보자! 어떤게 있을까? 첫번째.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하는 분야 처음하는 사업일 수록 정보가 많아야 합니다. 노하우를 알아 가는 것이 제일 어렵잖아요. 그래서 시간적 인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효율적으로 창업을 하기에 좋습니다. 두번째. 프랜차이즈 회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광고 흥보, 유통 및 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해야하는 일들도 본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면에서도 또한 효우율적입니다. 세번째. 프랜차이즈 본사의 이미지를 함께 가져 갈 수 있습니다. 브랜드 파워가 있기 때문에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창업이 처음이면 전문가를 찾아가자 두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발품 파는 것 좋다고 하지만, 전문가를 찾아가자 이렇게 애기를 하는 부분은 처음 창업하시는 분들이 실수를 하는 것 중 하나가 신규로 창업해서 투자금액을 정말 크게 잃는 경우에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예를들어, 몸이 아프다 그러면 어디를 가는가? 병원을 간다. 왜냐 전문가 라서 자동차가 고장나면 어디를 가는가? 자동차 정비소를 간다 왜냐 전문가 이기때문이다. 이 말 뜻이 어떤 의미를 말하냐면, 시간적으로 / 효율면에서도 전문가랑 상담을 해보는게 좋다라는 장점이다. 발품을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수료가 아까워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생각을 잘해보면 꼭 전문가를 만나서 그 분이랑 계약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단지 만나서 조언을 구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다. 세번째 창업을 신규로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때론 양도양수도 좋다 개인적인 소견이다. 보통 처음 창업하는 분들은 권리금 저렴한 곳에 들어가, 신규로 오픈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양도양수가 좋다고 애기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첫번째 ) 신규로 창업을 했을 때 부딪히는 문제점이 무엇인가? 투자금액이 많이든다. 또한 영업을 시작하고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6개월~1년동안 봐야 되기 때문이다. 두번째)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양도양수는 가게가 안돼서 나오는 것 아니냐? 그렇지 않다. 가게를 하는 분들이 단지 장사가 안되서 빼는 케이스도 있지만 반대로 정말 사정에 의해 가게를 정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양도양수 를 받는 것이라 무엇보다 권리금이 매물주가 투자한 금액보다 더 낮게 인수받을 수 있다. 네번째 창업을 현재 하고 있는 사장님들을 만나보자! 솔직히 사이다 발언 하나 하겠다. 현재 찾아가라는 전문가는 장사 잘되는 가게를 소개시켜드려서 해주는 것 외에는 없다. 하지만 정말 전문가는 누구인가? 현재 현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매물주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노하우가 있을 뿐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것이다. 정말 현장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 분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는게 정말 현명할 것이라 생각한다. 난 모든 창업자 분들이 창업으로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한다
창업 에이전트 : 유치훈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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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점포가 성공한다? NO 상권따라 업종 차별화? YES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한 국밥집 전문점은 99㎡ 남짓한 매장에서 약 8000만원대 월 매출을 올린다. 큰 면적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높은 매출이 가능한 이유는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바로 상권 덕분이다. 교차로 인근이고 간판이 눈에 잘 띄는 데다 근처에 대형 지하상가와 백화점이 밀집되어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쇼핑을 마친 사람부터 인근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까지 모여들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에 발생하는 매출만 1500~2000만원에 이른다. 아이템의 성격과 상권의 결합이 완벽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라 볼수있다. 즉 점포의 가장 핵심적인 열쇠는 비싼 권리금 보다는 아이템과 상권이다. 아이템을 먼저 선정할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 어디에서 사업을 할지를 먼저 정할수도 있다. 사업 아이템과 상권은 동전 앞뒷면처럼 붙어있기 때문에 긴밀하게 조합이 되어야한다. 점포 사업에서 특히 상권 입지가 성패를 좌우하는 부분이 크다. 투자비의 50~70%가 점포구입비에 해당되는 만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것은 꼭 투자를 많이 한 비싼 점포가 반드시 매출이 오르는 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임대료가 너무 비싸거나 권리를 너무 많이 주고 들어가게 될 경우 손익 분기점을 넘기기가 어려워 아무리 매출이 잘나와도 투자비 즉, 원금 회수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익이 난다고 보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점포를 고를때는 권리금이 높고 화려한 큰 점포보다는 업종별로 유리한 상권에 특히 주목해야 한다. 상권의 분류 상권은 크게 역세권이나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중심번화가 또는 사무실 밀집 지역인 오피스상권 , 주택가,대학가 등으로 분류가 된다. 소비계층과 소비패턴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특성을 고려할줄 모르는 초보창업자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템 선정을 한후 상권에 대한 정보또한 파악하고 창업준비를 하도록 한다. 오피스 상권 직장인특성을 파악해 운영에 접목시켜야 한다. 출퇴근길 전철과 버스정류장등 교통시설과 업무시설 사이에 위치하는 장소가 최 우선이라고 볼수가 있다(유망추천업종아이템: 외식업) 오피스 특성상 점심 매출을 잡지 못하면 문닫을 위기에 처하기 쉽다(단점) 아파트,주택가 상권 주부들이 소비 주도권을 갖는다. 입점 가능한 업종도 다양해서 교육사업,유기농전문점이나 정육점 같은 식품사업 떡전문점,테이크아웃 피자, 건강식품점등 다양한 점포를 선택할수가 있다. 입지의 경우 주부들이 편리하게 오고갈수있는 곳에 점포를 얻는것이 포인트다. 한블럭 차이라도 육교가 없거나 횡단보도가 없는 반대편과 도보가 편리한 지역의 매출은 천지차이다. 아파트,주택가 상권의 입지 포인트는 유동인구보다는 접근성을 중요하게 파악하면 된다 번화가.쇼핑몰 상권 유동인구가 타 상권에 비해 5~6배가 많은 중심번화가 및 특수상권으로 이루어져있다 명동,종로,압구정,강남역 상권을 예로 들수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들며 소비력이 높은 20~30대 여성들의 파워가 강하다 추천업종으로는 카페,의류판매,퓨전주점,이자까야,액세서리판매,귀금속,이탈리안레스토랑,휴대폰 매장 등이 있다. 특별히 유동인구가 하락하는 러시아워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꾸준한 손님유입이 가능하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매출을 올릴수있으나 높은 월세로 인해 매출을 올릴수 없다면 실패할 확률도 높다(장사경험이 있는 선수분들 추천) 대학가 상권 서울에는 30여개 가량의 대학가 상권이 존재한다. 이쪽에서 잘 되는 아이템은 테이크아웃도시락,컵밥,떡볶이,저가 중화요리등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점들이 한축을 형성하고있다. 신학기,기말고사후 과목별 학과별 동아리별 단체모임을 할수있는 넓은 공간을 가진 호프집이나 커피숍 카페도 빼놓을수 없는 업종이다. 서울의 건대, 홍대 상권같은 경우는 학생문화의 중심지로써 일반 대학상권과는 달리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같은 브랜드숍도 운영이 잘 되는 편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신세대적인 감성을 반영한 마케팅이 성공의 주요 포인트라고 볼수가 있다.(초보창업자 추천 ,젊은 창업자 추천) 젊은 학생들은 전면이 보이는 통유리를 선호하므로 2~3면이 보이는 전면 통유리를 설치하여 내부가 보이는 매장들이 인기가 좋다. 오늘은 여기까지 상권에 대해서 설명을 적어드렸습니다. 필요하신 창업자분들께서는 숙지하시고 좋은 점포와 아이템을 선정하여 성공창업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권리양도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정확한 수익률과 상권분석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점포라인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14-02-07
조회수 : 19458
어떤 프랜차이즈로 창업해야 성공했다고 소문이 날까??
창업시장에서 해가 지날수록 점차적으로 프랜차이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바람직한 일이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주인만의 철학이 담긴 약간은 고집스러운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독립점포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처음에는 멋졌던 독립점포가 영업이 좀 되기 시작하니체인화를 걷게 되면서 독특한 색깔을 잃어버리게 되는 게 요즘 대다수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사설이 길었습니다. 주제를 많이 벗어났네요.창업을 할 때, 창업은 해야하는데 체계적인 지식이나 경험은 없다보니 개인창업은 할 수 없고, 의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게 됩니다.워낙에 많은 업체들이 있다보니깐 옥석을 가려내기란 참 쉽지가 않죠.당연한 이야기이지만...브랜드 선택을 잘 하는 것만으로 절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프랜차이즈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그럼 이렇 듯 중요한 착한(?)프랜차이즈 선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마치 먹거리 X파일을 진행하는 것 같네요. ^^;첫째, 프랜차이즈의 대중성이 얼마나 되느냐에 대해서 따져봐야합니다.프랜차이즈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따로 크게 광고 할 것 없이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그러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네임밸류가 아주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추세가 살아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여야 합니다.이미 런칭한 지 오래되었거나, 사람들이 지겨워하고 있거나, 가맹점들이전체적으로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이른 바 하락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를선택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는 마치 오를대로 올라서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가맹점 갯수가 너무 적어도 대중성이 떨어져서 좋지 않고,너무 많아도 하락세를 타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좋지 않습니다. 주식에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말이 있듯이...적당히 가맹점이 있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가 가장 좋습니다.셋째, 가맹본사를 봐야합니다.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느냐 하시겠지요?대부분 본사를 보시는 부분이 본사 재정상태가 탄탄한가 재무제표도열심히 보시고 가맹점 갯수도 보시고, 그런 것들을 보시는데사실 더 중요한 부분은 외적인 부분보다는 내적인 부분입니다.물론 본사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가맹점주의 이익도 생각하여상생하려는 본사인가? 막연하게 가맹점 개수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본사인가? 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대표적인 것을 보자면,동 브랜드 가맹점의 입점되어 있는 입지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좋은 입지의 점포를 구하기란 정말 힘든 일인데...단시일 내에 가맹점 늘리는 것이 이익인 본사 입장에서 점포 계약을 안해주더라도 즉, 단기적 이익을 보지 못하더라도..까다롭게 입지를 따져서 계약을 해주느냐를 기존 가맹점들의 입지에서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이 외에도 선별 방법이 더 있지만...오늘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창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3-09-11
조회수 : 8578
간단한 창업 포인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는 생각은싸고 좋은 물건을 찾는것입니다.먼저 말씀드리자면 싸고 좋은 물건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적당한 가격에 좋은 물건이 있을뿐, 권리금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매물주들은 많이 받고 싶어하고 구입자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싸게 들어가고 싶어합니다.저희 에이전트들의 일은 중간에 그 과정을 최대한 서로 조율할수있게 만들어드리는것이며 그 과정에서 겪는 문제나 사항들을미리체크하여 최대한 분쟁을 줄여드리고 있습니다.일단 구입자들이 창업을 준비할때 기본적으로 체크해야될 사항은수익성 안정성 환급성 입니다.수익성은 매출안정성은 리스크(위험도)환급성은 점포매매이렇게 분류가 되는데 이 매출이라는것이 장사또한 영업인지라계절이나 아이템 그리고 주변상권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도입기에서 시작하여 성숙기에 들고 쇠태기에 마무리가 되는것이기본적인 창업아이템의 형태인데 초보창업자들은 입소문으로 들은 얘기로 인해 선수들이 준비했던 기간인 도입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이 쇠태기에 접어든 아이템을 많이들 찾으십니다.물론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아이템들도 많이 있지만 이 쇠태기에 접어든 아이템, 이런물건들은권리금이 상당히 비싼반면에 매출이나 순익은 많지 않은것이보통입니다.이런문제로 비싸게 권리금을 주고 들어갔다가 점포를 매매할 시기가 도래하면급속하게 권리금이 떨어지게 되어 원하는 금액을 받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이유는 결국 매출이 저조한반면 권리금만 비싼 가게로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자 그러면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요바로 리스크 분석입니다.기본적으로 매출이 크면 리스크도 큰 경우가 많고 (월세,계약기간문제)매출이 작으면 리스크또한 같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이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으로 매출을 가지고 갈수 있는 것 이것이 제일 간단하고 핵심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현재 가지고 가는 순익이나 상권위주로 매장을 보는것도 좋겠지만 이러한리스크 부분을 경시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될수 있는 사항이 생길수 있습니다.장사는 직장처럼 자본없이 하는 사업이 아니므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이끌어갈수 있도록 운영하는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두번째로 매물주들의 입장에서는 권리금의 종류에 대해서 기본적으로알고 계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권리금은 일반적으로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매출에 따른 영업권리금 (1)시설투자에 따른 시설권리금 (2)기본 상권에 대한 바닥권리금(3)이 3박자가 다 맞았을때 합리적인 권리금 형성이 완성됩니다.이중에 제일 큰 영향을 주는것은 매출에 따른 영업권리금이며매출이 저조할경우 영업권리금은 물론 시설권리금또한 무너질 확률이 높습니다.예를들어 3번이나 망한 커피점 자리에 커피점이 또들어가진 않습니다.음식점이나 고깃집이 들어갈 확률이 더 높으며 그럴경우 시설을 새롭게다시해야하기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비용에 대해서 최대한줄이려고 합니다.그렇다면 매출이 안나오는 매장을 운영중인 매물주입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금액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기본적인 형태는 매출에 영향을 받지만 `짚신도 짝이있다`라는 말이 있듯이이매장을 할 사람은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합니다.문제는 이매장을 어떻게 보여줄것이냐라는것이 관건입니다.점포라인에서는 서울에 있는 손님을 분당 물건으로 계약을 시켜드리고인천에 있는 손님을 서울에 있는 물건으로 계약을 시켜드리기도 합니다.이것은 매장에 대한 노출로 점주들이 내놓은 가격으로 손님을 찾아드리는방법입니다.인터넷 시대이므로 중개업자도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지않고서는 중개업을할수없는 상황이 왔습니다.많은 구입자들은 집에서 편하게 매물을 검색해볼수가 있으며자기에게 맞는 예산대나 지역 상권 모든것을 마우스 하나로 검색 가능합니다.현재 경기에 권리금을 받을수가 없는 상황이시라면 이 구입자들에게 매물을 점주가 원하는 가격에 노출시키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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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 상권 보고서
지하철 2호선 신천역 상권은 20~30대 중심의 유흥상권 이미지가 강하다.그러나 같은 유흥상권인 영등포와 비교를 하자면 연령대가 낮다.연령대가 낮으므로 30~40대 중심의 영등포 술 손님들이 2만원짜리 감자탕을 안주로 한다면 20대 중심의 신천역은 1만원대의 세가지 세트 안주에 만족하는 실태이다.신천역을 오고가는 유동을 살펴보면 20대가 주를 이루는데 메인초입길에 있는 맥도날드 앞에서 측정해본 결과 20대 가 10대나 30대보다 3배정도 더 많은것으로 측정되었다.유흥상권의 특성상 술집과 음식점이 양대 축을 이루고 있으나 음식점 중에는 중저가 돼지고기집이 단연 많고 술집은 저가 소주,호프방이 주축이다.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20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그러나 지금은 종합운동장에서 야구경기가 있는 날에는 저녁에 대거 가족단위나 연인 대규모로 신천으로 이동해와 유흥을 즐기는 유동이 많기 때문에 이자카야나 객단가가 높은 매장들도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하지만 말그대로 입소문대로 가는 매장만 간다고 속속들이 가게들이 메인먹자골목 에서도 알게모르게 가게들이 빠지고 들어오는 추세이다.한마디로 이상권은 유흥상권이므로 새로운 아이템으로 들어오기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참고로 친구들끼리 술한잔 하기는 좋으나 작은 소품이라도 옷이라도 하나 살려면 이일대를 다뒤져야 하는 번거로움을 경험할수도 있을만큼 유흥상권을 배제한 타업종의 진입이 어렵다고 볼수가 있다.메인상권의 경우에는 1층 50㎡ 매장기준으로 권리는 2억~3억이상 보증금은4천~1억 선으로 측정되어 있으며 월세는 250~550만정도에 형성이 되어있다.하지만 신천역 상권의 가장큰 장점은 편리한교통과 인근거주 지역을 기반으로한 풍부한 수요층이라 볼수있다.은행, 증권사, 세무소등 대형 오피스와 인근 학교 및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저녁시간에는 강동,강남,성남에서 유입되는인구까지 더해져 성황을 이루며 주말에는 종합운동장과 롯데월드에서 유입되는 유동으로 주 7일상권이라 불릴만하다.
점포라인
기 타
등록일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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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센타 현재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휘트니스 센타 현재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경제 및 기업경제는 물론 개인사업자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휘트니스 센타의 업계에 따르면 현재처럼 장기적인 불황이 없다고 업계 창업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2년 7월부터 지금 12월까지 매출 부진으로 임금체불이나 세탁비 연체를 하고 있는곳이 종종 있으며, 유명 연예인 상호를 쓰고있는 휘트니스 센타도 야반도주를 하여, 회원들의 큰 반발이 일어 나고 있다. 휘트니스센타의 최고의 성수기인 1월까지 매출 회복을 하기 힘들꺼 같다는 업계에서 이야기를 흘러 나오고 있다현재 운영중인 창업주들은 지속적인 불황으로 페업을 결정하거나, 재투자하여 리뉴얼 오픈 및 가격할인으로 불황을 벗어 나려고 노력중이며, 제3자에게 싼금액에 양도양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휘트니스센타의 전문 창업주들이 지속적으로 권리금 저렴한 휘트니스 (인수)양수하여, 매장에 재투자하여, 재오픈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비 창업자및 초보창업자들은 지금의 절호의 기회가 될수 있다. 대선도 끝나고, 기존 운영 매장을 권리금 저렴하게 양수 받아 재투자 하여 운영한다면 불황이 끝나면 충분한 이익을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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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권리금 어떻게 책정해야 하나요??
오늘은 권리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이론적으로 권리금은 크게 바닥권리금,시설권리금,영업권리금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첫째, 바닥권리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사업을 하고자 할 때 영업을 할 장소인 점포를 구하게 되는데 당연히 배후가 좋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전면이 잘 나오는 점포를 임차하고 싶은 게 당연한 마음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임차할 수 있는 대상 점포가 100개가 있다고 하면...그 중에 정말 유동인구도 많고 조건이 좋은 점포가 있고, 유동인구도 없고 자리도 후미진 곳에 있는 점포가 있겠죠. 당연히 수요는 조건이 좋은 점포로 몰릴 것이구요.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바닥권리금이란 것이 형성되는 것입니다.따라서 바닥권리금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개념이 되겠죠?통상, 어느 지역에 바닥권리금이 일정 수준 형성되어 있을 때 그 수준으로 매매 되는 점포가 있고 때로는 더 많거나훨씬 적게 매매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점포의 입지란 같은 지역이라도 몇 미터만 지나가도 조건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한 지역의 비슷한 조건이라도 가격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어쨋든, 중요한 것은 일정한 수준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상할 뿐이고,거래사례비교방식에 의해서 감잡을 뿐이지 결코, 절대적인 금액이 아니므로매도자 또는 매수자는 이 시세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게 중요 포인트입니다.둘째, 시설권리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커피숍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 6개월 간 발품을 팔아 드디어 꿈에 그리던마음에 쏙 드는 점포를 임차하여 이제 드디어 시설을 하려고 합니다.적어도 10년 동안은 장사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모든 것을 가장 비싸고 오래 쓸 수 있는 최고급시설과 기기 등을 구입했지요.하지만, 오픈한 지 6개월... 생각했던 것처럼 영업이 되지를 않는군요.인건비 정도는 나오는데 투자대비 수익도 안 나오고 몸은 고되고...슬슬 매매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처음 오픈할 때 시설에 들인 비용이 총 1억원...시설비는 건져야겠다는 생각에 1억원에 부동산에 내놓습니다.하지만...내가 1억원의 시설비용이 들었다고 해서 그것을 1억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시설권리금은 매수자가 그 시설을 활용하고자 할 때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경우는 사실 열에 한둘 정도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사실 냉정하게 얘기해서 내가 생각하는 장사 컨셉으로 어떠한 시설을 했을 때그것은 내가 영업할 때에 1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 타인의 생각은 2천만원의가치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상대적으로 바닥권리금에 비해서 더욱 주관적인 성격을 띄게 되는 권리금입니다.매수하려는 상대방이 얼마를 쳐줄 용의가 있느냐가 사실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요즘 같은 시기에는 대부분 시설권리를 인정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시설권리금은 현재 장사가 잘 될 때 그 시설 그대로 이용하면서 영업을 할 수 있으므로 그나마 인정받을 수 있고, 영업이 안 될 때는 해당 시설이 필요 없으므로 전혀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그리고 시설은 해마다 감가상각이 됩니다.통상 시설권리가 인정받을 수 있는 평균기간은 5-7년까지 입니다.평균적으로 해마다 20%가량의 감가상각이 된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그런데 시설한 지 5-10년 가량 된 매장을 예전에 시설한 게 2억 들어갔다고2억을 생각하시는 분도 보았는데... 이미 시설권리 인정을 받지 못하는 매장입니다.셋째, 영업권리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말 그대로 영업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 책정되는 권리입니다.이론상으로는 6개월 순이익금이다. 1년 순수익금이다. 등등 많은데요.이것은 순전히 이론일 뿐이고, 사실 영업권리의 책정기준은 상당히 복잡합니다.어떤 업종이냐에 따라서 같은 수익률이라도 영업권리가 달라집니다.그리고 어떤 프랜차이즈인가 또는 독립점포(개인)인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본질적으로 영업권리 또한, 매출과 수익이 얼마나 나오느냐? (수익성)그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을 것인가? (안정성) 매장의 수명이 얼마나 남았느냐? (추세) 등등이 판단기준이 됩니다.이 또한, 주관적인 측면이 강합니다.마지막으로, 바닥권리금,시설권리금,영업권리금 등은 각기 별개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유기적으로 연동된 개념이기 때문에개별적으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는 개념입니다.권리금이란 자체가 측정하기 매우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주관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객관적이거나 절대적인 평가보다는 거래사례비교방식이더 유효하기는 하나, 이 마저도 동일한 지역, 동일한 브랜드라고 해도 조건이 다를 수밖에 없고,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어 맹신할 수는 없습니다.따라서, 권리금을 책정할 때에 많은 매매사례를 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이렇게 매매 사례를 많이 접해본 전문가들도같은 매물을 평가하였을 때 비슷하기는 하나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결론적으로 점포의 권리금이란 주관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 어떠한 기준을 맹신하거나 고집부릴 수 없는 것입니다.유연한 마음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권리금에 대해서 이론적인 내용을 다소 배제하고 실전적인 내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참고하시고, 점포 매도 또는 매수 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2-10-31
조회수 : 7100
초보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몇 가지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이런 것들을 굳이 쓸 필요가 있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창업자들을 만나고 상담해본 결과의외로 기본적인 내용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창업 상식에 대해 몇가지 올려볼까합니다.1. < 월 3% 수익률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투자금 대비 월 3%의 수익률이 나오면 성공창업이라고 볼 수 있다.2. < 대박은 없다! >비현실적인 기대나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다.시세대비 과도하게 싸게 나온 매물이나 비이상적인 고수익률 매물은그 이면에 하자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3. < 장고하면 악수둔다. >행동 없는 지나친 생각이 결국 엄한 길로 가게 만든다.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집에서 생각만 하기 보다는발로 한 발 더 뛰고 실행해야 한다.생각이 많으면 결국 엄한 창업을 하게 되고 후회하며곧, 매물로 내놓게 된다.4. < 편한 업종, 투잡 마인드를 버려라. >편한 업종은 절대 없다. 창업자의 대부분이 생계형 창업자들이다.본인이 투자형 창업이라고 착각하지 마라.자신이 직접 몸으로 뛰고 고생해야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인지해야한다.5. < 상식 속에 정답이 있다. > 거창한 계산과 이론이 굳이 필요치 않다.단순하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무엇이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6. < 창업과 동시에 매도를 고려하라. >매수와 매도는 하나다.매수와 동시에 매도도 고려하여야 한다.몇 년 후 얼마나 받을 수 있을 지 현실적으로 가능할 지 생각해보아야한다.7. < 들어갈 때는 쉬워도 나갈 땐 어렵다. >점포 인수는 쉬워도 매도는 어렵다.6번과 비슷한 맥락이다. 나가기 어려움을 인지하고 인수 시에 최소 1-2년 이상 영업할 각오로 인수해야한다.8. < 완벽한 가게는 없다. > 모든 면에서 내 눈에 완벽히 들어오는 가게는 없다.대개 무엇이든 한 두가지 정도는 빠지기 마련이다.당연한 세상 이치다. 모나지 않은 무난한 점포가 A급이다.9. < 눈높이를 낮춰라. > 대개 창업자들이 본인 예산보다 2-3단계 보는 눈이 높다.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본인 예산에 맞는 수준의 점포를 구한다.10. < 결국 창업의 가장 큰 성공요소는 나 자신이다. > 창업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망한 가게도 살아나고, 잘 되던 가게도 망할 수 있다.간단하게 몇 가지 적어보았습니다.초보창업자 분들께서 마음을 다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댓글 반응이 좋으면 추가적으로 짬날 때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2-10-30
조회수 : 6961
점포 매매 하기가 왜 이리 힘든가요??
올 해 들어 예전보다 가게 매매 하기가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 부동산에 같이 내놓은 옆집도 내놓은 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손님 입질 한 번 없는 것 같다. 나는 그래도 밥 벌어먹을 정도의 장사는 되는데 왜 가게가 팔리지 않지? 불경기라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기엔 인근으로 새 매장들은 하나 둘 생기고 있는데... 장사 20년 하면서 가게만 여러 번 매매해봤는데...올 해는 이상하게 주변 가게들은 종종 빠지는데 내 가게만 안 빠지는 것 같고... 확실히 요즘들어 점포 매매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경기 자체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선뜻 나서지를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그것보다 더 큰 이유가 여러가지 있다. 일단, 단순 자리로 빼는 바닥권리로 빠지는 점포들은 매매가 그런대로 원만하게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양도양수가 상대적으로 훨씬 줄어든 것이다.그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해서 예전에는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숫자가 적었고,그 프랜차이즈들이 아니면 장사가 안 되는 줄(?) 알았기 때문에...양도양수가 비교적 원만하게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중소 프랜차이즈들 또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고저자본창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불경기인 현 시점과 맞물려각양각색의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군림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싼 가격에 새 시설에 경쟁력을 갖추고 또 다양한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을 선택함으로 인해메이저급의 양도양수는 이제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일반 매장 양도양수도 잘 되지 않는다.신규창업이 이전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그리고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어서메리트가 더 떨어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신규창업의 미래가 무조건 밝지만은 않다. 언제나 그렇지만...아이템과 자리 둘 다 중요하고 어느 한 가지만으로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상황에 따라 신규나 양도양수를 유연하게 넘나들 수 있어야한다. 얘기가 잠깐 다른 곳으로 넘어갔었는데...어쨋든...예전 생각하지 않고 권리금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적극적으로 매매에 임해야 가게를 팔 수 있는 시점이 되었다. 그 잘 나가던 와라와x ,던x도너츠,베스x,피쉬앤xx 등도 팔리지 않아무권리로 나오는 가게도 상당수 나오고 있다. 막연히 기다린다고 가격 잘 쳐주는 사람이 작자가 나오지 않는다.주식시세가 현재 천원인데 1년 전에 만원에 샀다고 기다려봐야정신적인 타격만 받는다. 그냥 떨어내야한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마음가짐만이 매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1-12-08
조회수 : 6985
김동명 팀장의 명쾌한 현장보고 < 빛 좋은 개살구 >
장사를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점포` 구하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점포란 무엇일까요? 먼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점포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죠. 1. 연신내,신촌,이대,홍대,신림,강남,신천,천호,방이,노원,수유,미아삼거리 등 이른 바 대형 상권이자 대한민국 대표상권 내의 점포. 2. 다양한 업종의 매장들이 즐비하여 있는 먹자골목 내 점포. 3.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입점하고 있는 상권의 점포. 4. 대로변,1층 점포, 코너자리 점포. 등등등... 위 조건의 점포들을 일반적으로 좋은 점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위 조건의 점포들이 좋은 점포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누구나 다 좋다고 생각하는 점포가 `좋은 점포`가 아니라 나에게는 독이 되는 점포가 될 수도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1. 유명상권 점포들은 기본적인 바닥 권리금이 상당히 비쌉니다. 월세 또한 일반 상권과 비교하면 상당히 부담되는 수준입니다. 경쟁 또한 상당히 치열하죠. 이러한 상권의 점포를 `좋은 점포`로 활용하시려면 기본적으로 넉넉한 투자금과 다른 매장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영업경력 및 노하우를 지닌 소위 선수가 아니라면 높은 월세와 타 상권 대비 높은 권리금에 대한 리스크를 감당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월세를 감당하려면 상권력과 유동인구 활용을 충분히 하여 고매출을 반드시 올려야하기 때문에 그만한 매출을 일으킬 수 없다면 굳이 이러한 상권에 입점할 이유는 없습니다. 소위 선수들은 이러한 많은 권리를 주고 매월 높은 월세를 내고도 엄청난 매출을 일으켜 이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겁니다. 장사 5년,10년차 이상도 아니시면서 자신감만으로 뛰어들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2. 일반적으로 먹자골목 내에 있는 점포가 좋다고 합니다. 먹자골목도 얼핏 보기에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먹자골목마다의 성격이 각기 다릅니다. 그 먹자를 찾는 주요 연령대나 주점만 잘 먹히는 먹자, 또는 횟집이나 고깃집만 잘 먹히는 먹자가 있습니다. 그 먹자골목의 맞지 않는 업종으로 입점했다간 큰 코 다치겠지요. 동네 먹자들은 일반적으로 그 동네를 잘 아는 거주민들이 장사하기에 더 용이합니다. 단기간 상권조사로는 정확하게 그 먹자의 성격을 파악하기에 무리수가 있거든요. 3. 유명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하여 있는 상권의 점포는 어떨까요? 던킨 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등이 즐비하고 있다고 좋은 상권일까요? 물론 기본 유동은 확보되어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유효수요자들이 여러분이 창업하려는 가게에는 `무효수요자`가 될 수도 있겠죠. 4. 대로변에 위치한 점포를 많이 선호를 하십니다. 하지만 대로변 점포도 유동이 흘러가버리거나 차선이 많아 건너가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하면 겉보기엔 좋아 보일 수 있어도 상권이 차단되어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기타 여러 가지가 더 있겠지만 지면 관계 상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좋은 점포는 무엇일까요? 위 조건의 점포들이 `좋은 점포`가 될 수 있고 또 `나쁜 점포`가 될 수 있습니다. 위 조건의 점포들만 맹신하지 마시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조건(예산, 업종, 적성 등)에 맞는 점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해당 점포가 어떻게 비춰지든 간에 투자금과 수익계산을 했을 때 ` 남 는 점 포 ` 가 ` 좋은 점 포 ` 인 것입니다. 점포를 구할 때는 어떠한 조건을 맹신하지 않고 항상 유연한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점포를 구해야 `좋은 점포`를 구할 수 있으며 좋은 상권, 좋은 입지, 접근성, 가시성 등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조건에 잘 맞으며, 실질적으로 장사를 해서 얼마나 남느냐? 남을 수가 있겠느냐?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다음번에는 `프랜차이즈의 허와 실`에 대해서 리포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즉흥적으로 올려서 리포트가 다소 정리가 미흡한 점 양해드립니다. 김팀장의 리포트는 항상 명쾌합니다. ^^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기 타
등록일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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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팀장의 명쾌한 현장보고 <주점업 트렌드>
현장의 생생하고 명쾌한 정보를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김동명 팀장입니다. `나도 호프집 사장님이 되고 싶다.`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대형상권에 번듯한 매장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활기찬 호프운영을 상상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창업만 생각하시지 요즘 트렌드나 시장현황 및 예산 등 기초적이고 간단한 것들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차후 계속 이어지는 리포트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지만 이번에는 요즘 `주점업 트렌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팀장의 리포트는 언제나 간략하고 명쾌합니다! 일단, 주요상권부터 보도록 하지요.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강남,종로,홍대,신촌,건대 등의 상권이 여러 상권을 대표하는 상권이자 요즘 소비 트렌드를 잘 알려주는 대표적인 상권입니다. 주요 상권의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매장 한군데를 들어가볼까요? 생각보다 손님이 없는 것 같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손님이 없는 게 아니라 전부 룸으로 나뉘어서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었던 거네요.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판을 보니 안주가 참 다양하네요. 몇 가지 시켜보았는데 레스토랑만큼 수준이 상당합니다. 알고보니 기존 호프집처럼 냉동된 것을 조리한 것이 아니라 수작요리라서 그런 것이었네요. 최상급 인테리어에 레스토랑급 안주까지... 요즘 주점은 예전에 생각하던 개념의 주점과는 많이 달라진 듯 합니다. 거의 레스토랑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하네요. 술자리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만남의 장이고 삶의 중요한 부분이니까... 이러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밝고 편안해야겠지요. 요즘의 술문화는 예전에 비해서 막연히 술을 들이붓는 것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을 적당히 마시는 분위기로 다소 변화한 듯 합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주점업 트렌드는 다양한 레스토랑급 음식과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룸식주점이 대세입니다. 주요상권별 호프집(퓨전주점) 매출을 비교분석하여 보면 평균적으로 와라와라,꾼노리,야무야무 등의 룸식주점이 해당 상권의 호프집 매출 상위권에 대부분 진입하여 있으며 월 5,000-10,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주점들도 매출을 잘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을 신경 써야하고 시끄러운 것보다는 칸막이가 되어있는 것이 같이 온 사람들만 집중하기에도 쉽고 또 연인들이 가도 스킨쉽(?)등을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_-* 하지만 이들 주점은 대부분 대형 면적로만 입점을 하고 그만큼 시설비(인테리어)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지간한 예산으로는 창업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2억으로는 어림도 없지요. 좋은 상권에 들어가야 하므로 보증금에 바닥권리에 시설비까지 한다면... 뭐 굳이 설명 안드려도 짐작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예산이 넉넉하고 그런만큼 높은 기대수익을 바라시는 분들께 적합하지요. 커피숍, 카페 등도 칸막이나 룸식으로 된 매장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한동안 쭉 이어져갈 거라고 판단이 되고 올 해 한 해도 이러한 추세에서 크게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간략하게 주점업 트렌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주점업에 관련한 각종 리포트를 올려 창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모조리 긁어드리겠습니다. 업무가 바쁜 관계로 여기서 짤막한 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2-22
조회수 : 12338
휘트니스 기존매장 창업절차
휘트니스 기존매장 창업절차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2-22
조회수 : 12277
휘트니스신규창업절차
휘트니스신규창업절차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2-22
조회수 : 11399
핫이슈 스크린 골프방이뜨고있다 ???
최근 창업시장에서 스크린 골프방 창업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스크린골프방의 창업열풍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흐름을 분석해보자. 골프의 대중성을 이끄는 주역은 토탈 휘트니스 센타이다. 기존 골프연습장은 40~50대 중장년층이 많았고, 기존 월례회의 텃새가 있어 초보자가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골프+헬스를 접목시키는 토탈 휘트니스 센타가 생기면서 골프를 누구나 쉽게 칠수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영업 및 마케팅을 해왔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헬스를 하다가 골프장이 같은 공간에 붙어 있기 때문에 골프를 한번 배워볼까? 라는 생각으로 골프를 자엽스럽 배우게 되고,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도 다양해지기 시작하였다. 초보자들도 실내에서 어느정도 치면은 인도아나 필드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골프는 싸게 할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시간적 여유나 돈이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골프를 시간이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골프를 지속적으로 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실내에서만 치다보면 내가 왜 필드나 인도아도 안가는데 실내에서 왜칠까? 차라리 헬스를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기존 실내연습장들은 토탈휘트니스의 시설과 서비스 부분에서 경쟁 자체가 되지 않아 초보회원들을 유치할 수 없고, 기존 회원들도 시설과 서비스가 미비한 실내연습장을 떠나고 있다. 실내연습장은 월례회가 형성된 몇몇 나이드신 분들만 남고 갈수로 경영상태가 나뻐지게 되어 무엇인가 변화점이 필요했다. 이때 스크린 기계가 도입되었는데 센서의 기술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하여 골프인구들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외면 당했다. 업체들이 시행착오를 격고 기술력과 삼금제도를 도입한 게임성을 부각시키고 온라인 마케팅밎 신문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왔다. 2년 전 휘트니스 센타 창업에 몰렸던 창업자자들이 고정지출이 휘트니스 센타보다 저렴하고 운영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스크린창업에 몰리는 요소 중 한가지이다. 관리가 편하고 운영시 고정지출면에서 저렴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골프를 치는 인구들의 필드대용으로 골프를 치러 스크린골프방을 가게 되었는데 게임성, 시간단축, 모임, 운동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손님들을 끌었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때 돈이 된다는것을 보고 편하게 운영할수 있는 장점 때문에 너도 나도 스크린골프방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인기 업종으로 부각되면서 창업자들이 몰리고, 스크린 골프기계 업체에서 기계를 팔기 위해 거리 제한없이 무작위로 기계를 파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경쟁이 과다하기 때문에 매출이 서로 나눠먹기 현상이 되고, 초기투자비용은 크고 투자원금 회수율이 느리기 때문에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현재 스크린골프방 창업열풍이 지속되지만 스포츠관련 컨설팅을 다년간 한 저의 의견은 스크린골프 업종은 운영이 편하고, 지출 저렴하고, 수익성을 보고 상승세를 타는 인기 업종이지만 다시 하락되는 시점은 분명하게 있다는 사실을 창업자들이 인지하고 창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시설업이 아니며 현재의 스크린 골프방은 입지, 주차장 문제, 서비스, 시설, 마케팅을 갖추고 다른경쟁업체를 이길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운영 해야한다. 장점이 많은 업종이지만 많은 경쟁업체들이 있어 창업들의 인식이 변화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copyright (c)http://www.sportschangup.com all right reserved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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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창업 및 허가 절차 순서
1. 헬스클럽 창업시 필요한 서류 및 순서 첫째. 임대차계약서 둘째. 체육시설업 신고필증(구청에서 허가 해주어야 하는 신고필증) 셋째. 사업자 등록증(사업을 하기 위해 세무서에서 발급하는 등록증, 사업자 번호가 있어야 카드단말기 사용가능) 2. 먼저, 임대차계약서 첫째.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영업을 할 수 있는 건물인가를 확인 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다. 둘째. 가능한 건물인지, 어디서 확인하는가? ==> 건축물대장에서 확인한다 건축물대장상 계약면적이 500㎡ 이하는 건물용도가 2종근린생활시설 로 가능. 건축물대장상 계약면적이 500㎡ 이상은 건물용도가 운동시설 로 표시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운동시설로 건물용도변경을 하여야 체육시설업신고필증 발급이 가능하다.3. 이제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을 교부 받으려면, 첫째. 해당구청으로 갑니다(문화체육과,생활체육과,문화관광과 해당구청마다 부서 명칭이 조금씩 다름).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은 해당구청에서 발급 받습니다. 둘째.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을 발급을 위해 접수시 필요한서류는 임대차계약서 + 생활체육지도자3급 원본 제출**생활체육지도자3급 자격증 개수는, 운동전용면적 300㎡ 이하1개, 300㎡ 초과 2개****처리 기간 구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2~3일 정도 걸립니다** 4. 마지막으로, 사업자등록증 발급. 첫째. 관할 세무서로 갑니다.(사업자 등록증 발급은 세무서 업무임) 둘째. 사업자 등록시 필요한 서류 체육시설업신고필증 + 임대차계약서 +신분증***처리기간은 원칙 7일이내. 필자의 경험상, 통상 개인의 신용 및 세무 문제 없으면 바로 발급 됩니다. *** 종합해서 설명하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내가 하려고 하는 헬스클럽이나, 골프연습장을 할 수 있는, 건물의 허가가 되어 있는지 건축물대장을 확인하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으면, 체육시설업시고필증을 발급 받기위해, 임대차계약서와 생활체육지도자 3급자격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관할구청에 문화체육과에 접수 시킨후, 2~3일 뒤에 발급받는다. 발급받은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을 가지고,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기위해, 세무서로 간다. 필요한 서류는 발급받은 체육시설업 신고필증과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면,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때 체육시설업신고필증 명의와 임대차계약서상의 명의자가 동일 하여야 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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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기준
체육시설업의 시설 기준(제8조 관련)1. 공통기준 가. 필수시설(1)편의시설○ 수용인원에 적합한 주차장(등록 체육시설업만 해당한다) 및 화장실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해당 체육시설이 다른 시설물과 같은 부지에 위치하거나 복합건물 내에 위치한 경우로서 그 다른 시설물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차장 및 화장실이 있을 때에는 별도로 갖추지 아니할 수 있다. ○ 수용인원에 적합한 탈의실과 급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신고 체육시설업(수영장업은 제외한다)과 자동차경주장업에는 탈의실을 대신하여 세면실을 설치할 수 있다. (2)안전시설○ 체육시설(무도학원업과 무도장업은 제외한다) 내의 조도(照度)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조도기준에 맞아야 한다. ○ 부상자 및 환자의 구호를 위한 응급실 및 구급약품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신고 체육 시설업(수영장 업 제외)과 자동차 경주장 업에는 탈의실을 대신해 세면실을 설치할 수 있다. (3)관리시설○ 등록 체육시설업에는 매표소·사무실·휴게실 등 그 체육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관리시설을 복합 용도의 시설물 내 다른 시설물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를 별도로 갖추지 아니할 수 있다.나. 임의시설(1)편의시설○ 체육용품의 판매·수선 또는 대여점을 설치할 수 있다. ○ 관계 법령에 따라 식당·목욕시설·매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무도학원업과 무도장업 제외). (2)운동시설○ 등록 체육시설업에는 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그 체육시설 외에 다른 종류의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 하나의 체육시설을 계절 또는 시간에 따라 체육종목을 달리하여 운영하는 경우에는 각각 해당 체육시설업의 시설기준에 맞아야 한다. 2. 체육시설업의 종류별 기준 가. 골프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회원제 골프장업은 3홀 이상, 정규 대중골프장업은 18홀 이상, 일반 대중골프장업은 9홀 이상 18홀 미만, 간이골프장업은 3홀 이상 9홀 미만의 골프코스를 갖추어야 한다. ○ 각 골프코스 사이에 이용자가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곳은 20미터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다만, 지형상 일부분이 20미터 이상의 간격을 두기가 극히 곤란한 경우에는 안전망을 설치할 수 있다. ○ 각 골프코스에는 티그라운드·페어웨이·그린·러프·장애 물·홀컵 등 경기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2)관리시설○ 골프코스 주변, 러프지역, 절토지(切土地) 및 성토지(盛土地)의 경사면 등에는 조경을 하여야 한다. 나. 스키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슬로프는 길이 300M이상, 폭 30M이상이어야 한다(지형적 여건으로 부득이한 경우는 제외).○ 평균 경사도가 7도 이하인 초보자용 슬로프를 1면 이상 설치해야 한다.○ 슬로프 이용에 필요한 리프트를 설치해야 한다. (2)안전시설○ 슬로프 내 이용자가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곳에는 안전시설(안전망, 안전매트 등)을 설치해야 한다.○ 구급차와 긴급구조에 사용할 수 있는 설상차를 각 1대 이상 갖춰야 한다. ○ 정전 시 이용자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력공급 장치를 갖춰야 한다. (3)관리시설○ 절토지 및 성토지의 경사면에는 조경을 해야 한다. 다. 요트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5척 이상의 요트를 갖추어야 한다.○ 요트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계류장(繫留場) 또는 요트보관소를 갖추어야 한다. (2)안전시설○ 긴급해난구조용 선박 1척 이상 및 요트장을 조망할 수 있는 감시탑을 갖추어야 한다.○ 요트 내에는 승선인원 수에 적정한 구명대를 갖추어야 한다. 라. 조정장업 및 카누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10척 이상의 조정(카누)을 갖추어야 한다.○ 수면은 폭 50미터 이상 길이 200미터 이상이어야 하고, 수심은 3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유속은 시간당 5킬로미터 이하여야 한다. (2)안전시설○ 조정장(카누장)의 수용능력에 적정한 구명대 및 1척 이상의 구조용 선박(모터보트)과 조정장(카누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감시탑을 갖추어야 한다. 마. 빙상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빙판면적은 900제곱미터 이상이어야 한다. (2)안전시설○ 빙판 외곽에 높이 1미터 이상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설치해야 한다.○ 유해 냉각매체를 사용하지 않는 제빙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바. 자동차경주장업 1) 2륜 자동차경주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트랙은 길이 400미터 이상, 폭 5미터 이상이어야 한다.○ 트랙의 바닥면은 포장한 곳과 포장하지 아니한 곳이 있어야 한다. (2)안전시설○ 트랙의 양편에는 폭 3미터 이상의 안전지대를 설치하여야 한다. ○ 경주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통제소를 설치하여야 한다. (3)관리시설○ 2륜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2) 4륜 자동차경주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트랙은 길이 2킬로미터 이상으로서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이 연결되는 순환형태여야 하고, 트랙의 폭은 11미터 이상 15미터 이하여야 하며, 출발지점에서 첫 번째 곡 선 부분 시작지점까지는 250미터 이상의 직선구간이어야 한다. ○ 트랙에는 전 구간에 걸쳐 차량의 제동거리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계(경주 중인 선수가 진행방향으로 장애물 없이 트랙이 보이는 거리)가 확보되어야 한다.○ 트랙의 바닥면은 포장 또는 비포장이어야 한다.○ 트랙의 종단 기울기(차량진행방향으로의 경사를 말한다)는 오르막 20% 이하, 내리막 10% 이하여야 한다○ 트랙의 횡단 기울기(차량진행방향 좌우의 경사를 말한다)는 직선구간은 1.5% 이상 3% 이하, 곡선구간은 10% 이하여야 한다.○ 트랙의 양편 가장자리는 폭 15센티미터의 흰색선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2)안전시설○ 출발지점을 제외한 트랙의 직선 부분은 트랙의 좌우 흰색 선 바깥쪽으로 3미터 이상 5미터 이하의 안전지대를 두어야 하며, 트랙의 곡선 부분은 다음의 공식에 따른 폭의 안전지대를 두어야 한다. 다만, 안전지대의 바닥에 깊이 25센티미터 이상으로 자갈을 까는 경우 안전지대의 폭은 트랙의 직선 부분은 2미터 이상, 곡선 부분은 위의 공식에 따라 산출된 폭의 2분의 1 이상으로 할 수 있다. 안전지대의 폭(미터)=(속도)2/300. ※ 속도의 단위는 시간당 킬로미터임 ○ 트랙 양편의 안전지대 바깥쪽 경계선에는 경주 중인 차량이 트랙을 이탈하는 경우 안전지대 바깥쪽으로 벗어나지 아니하고 정지할 수 있는 정도의 수직 보호벽(높이 69센티미터 이상이어야 한다)을 가드레일(2단 이상)이나 콘크리트벽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관람객과 다른 시설물 등을 경주 중인 차량의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경주장 외부로부터 무단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수직 보호벽 바깥쪽에 3미터 내외의 간격을 두고 높이 1.8미터 이상의 견고한 철망·울타리 등을 설치하여야 한다.○ 경주의 안전한 진행에 필요한 종합통제소·검차장·표지판 및 신호기 등을 갖추어야 한다.○ 감시탑은 트랙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경주 중인 차량이 잘 보이는 곳으로서 트랙의 여러 곳에 설치하되, 감시탑 간의 간격은 직선거리 500미터 이하여야 하고, 감시탑 간에는 육안으로 연락할 수 있어야 한다.○ 견인차, 구급차, 소화기 탑재차 및 트랙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통제차를 각 1대 이상 배치하여야 한다.○ 긴급사고 발생 시 견인차, 구급차, 소화기 탑재차 등이 트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비상도로를 설치하여야 한다. 사. 승마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실외 마장은 3천 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에 높이 0.8미터 상의 목책(木柵)을 설치하여야 하고, 실내 마장은 1,500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이어야 한다. ○ 10마리 이상의 승마용 말을 배치하고, 말의 관리에 필요한 마사(馬舍)를 설치하여야 한다. 아. 종합 체육시설업 필수 시설○ 해당 체육시설업의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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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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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도자 배치기준
체육지도자 배치기준(제22조제1항 관련) <체육시설 종류 규모 배치인원 > 골프장업 ○ 골프코스 18홀 이상 36홀 이하 1명 이상 ○ 골프코스 36홀 초과 2명 이상 스키장업 ○ 슬로프 10면 이하 1명 이상 ○ 슬로프 10면 초과 2명 이상 요트장업 ○ 요트 20척 이하 1명 이상 ○ 요트 20척 초과 2명 이상 조정장업 ○ 조정 20척 이하 1명 이상 ○ 조정 20척 초과 2명 이상 카누장업 ○ 카누 20척 이하 1명 이상 ○ 카누 20척 초과 2명 이상 빙상장업 ○ 빙판면적 1,500제곱미터 이상 3,000제곱미터 이하 1명 이상 ○ 빙판면적 3,000제곱미터 초과 2명 이상 승마장업 ○ 말 20마리 이하 1명 이상 ○ 말 20마리 초과 2명 이상 수영장업 ○ 수영조 바닥면적이 400제곱미터 이하인 실내 수영장 1명 이상 ○ 수영조 바닥면적이 40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실내 수영장 2명 이상 체육도장업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이하 1명 이상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초과 2명 이상 골프연습장업 ○ 20타석 이상 50타석 이하 1명 이상 ○ 50타석 초과 2명 이상 체력단련장업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이하 1명 이상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초과 2명 이상 비고 1. 체육시설업자가 해당 종목의 체육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직접 지도하는 경우에는 그 체육시설업자에 해당하는 인원의 체육 지도자를 배치하지 아니할 수 있다. 2. 종합 체육시설업의 경우에는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체육시설업의 해당 기 준에 따라 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야 한다. ****대법원 홈페이지 법률정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기 타
등록일 : 20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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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장단점 분석
안녕하세요. 치킨호프 전문 김동명 팀장입니다. 치킨점 창업을 하려고 하시는데 워낙에 프랜차이즈 종류가 많아 어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실 지 고민 많이 되시죠? 이번에는 치킨전문점 프랜차이즈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종전 리포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치킨점은 프랜차이즈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각각의 프랜차이즈 별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메이저급 프랜차이즈부터 분석해보도록 하겠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판단하시는데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 먼저 BBQ입니다. > 대한민국 대표치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인지도 최고의 치킨점입니다. 오래된 전통과 맛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나, 무리한 카페형 매장의 종용, 가격상승 등으로 많은 가맹점들이 폐점하거나 다른 체인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전반적으로 매출이 잘 나오며 매니아층이 두터운 편입니다만 예전에 비하면 다소 1위가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약해졌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가맹본사의 무리한 대형화 시도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BBQ는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맹비나 시설비가 많이 드므로 BBQ 인수창업 시 카페형 매장을 인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다음 교촌치킨입니다. > 역시 오랜 전통의 프랜차이즈입니다. BBQ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국내 치킨점 프랜차이즈에서 인지도가 상당합니다. 이미 수도권 어지간한 곳에는 모두 입점되어 있으며 서울 내에는 거의 신규오픈이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매출이 기복이 없고 안정적인 것이 교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폐점도 적은 편이죠. 단점이라면 무조건 대로변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해야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택가에 입점한 다른 치킨점에 비해 바닥권리가 대부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편이라 타 프랜차이즈 치킨점에 비해 평균적으로 권리가 더 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최고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다음 네네치킨입니다. > 네네치킨은 비록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요즘 치킨 프랜차이즈의 떠오르는 별입니다. BBQ의 수요를 네네치킨이 상당히 가져갔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평균적으로 네네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고 안정적이며 주택가에 입점 가능하기 때문에 권리에 큰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튀김옷이 두꺼운 편이므로 젊은 층들은 많이 선호하지만, 둘둘치킨 같은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꺼리는 경향은 있습니다. < 다음 굽네치킨입니다. > 굽네치킨 또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소녀시대 마케팅과 웰빙바람을 타고 오븐구이 치킨이 주목받게 되면서 급상승세를 타게 된 프랜차이즈입니다. 젊은 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가맹점들 매출도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점 운영에 비해 조리가 비교적 손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치킨시장의 대세는 후라이드이므로 오븐구이가 치킨시장의 고정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지 예전 찜닭처럼 단기간의 열풍으로만 그칠 지 모른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으로는 하나의 메뉴로 공고히 자리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음 BHC 입니다. > BBQ와 같은 회사입니다. 기본 메뉴는 별반 다른 프랜차이즈와 다르지 않으나, 콜팝(콜라,팝콘치킨) 메뉴를 특화시켜서 주머니가 가벼운 초,중,고교생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따라서 BHC입점 시 인근에 학교가 있는 곳이 유리합니다. 단점이라면 잘 되는 곳도 많지만, 평균 매출이 타 메이저 프랜차이즈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 다음 또래오래입니다. > 위에 언급된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인지도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따라서 평균 매출 또한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만 위 언급된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적은 권리금으로 인수할 수 있습니다. < 다음 페리카나,멕시칸,멕시카나 등입니다. > 위에 언급된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역사가 오래된 프랜차이즈들입니다. 새로운 프랜차이즈들의 등장으로 다소 주춤하는 면도 없잖아 있지만, 오랜 역사와 인지도로 인해 무난하게 운영하시기 좋은 프랜차이즈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치킨점 프랜차이즈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간단하게 참고만 하시고 창업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더 디테일하게 설명드리고도 싶지만, 공개적으로 언급하게 되는 글에 특정 회사나 프랜차이즈를 두둔하거나 비방하게 되므로 간략하게 설명하게 된 점 이해바랍니다.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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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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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라인에서 내가 원하는 점포 구하는 방법과 권리금에 대한 이해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치킨호프 전문특화팀 김동명 팀장입니다. 기존의 보편적인 상권이나 업종 리포트에 식상하신 분들을 위하여 이번에는 색다른 점포라인에서 `내게 맞는 점포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직거래, 컨설팅, 부동산 등 많은 분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알아보실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점포를 구하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자가 생각하던 컨셉(상권 및 입지, 면적, 예산 등)에 맞는 점포를 찾고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점포를 구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 때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에 드는 점포를 찾는 것이고, 둘째로는 마음에 드는 점포를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인데 점포를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권리금을 최대한 조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 두가지 사항 중 첫번째도 어렵지만 두번째 사항이 일반인들에게 상당히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점포라인에 많은 분들이 의뢰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타 컨설팅 및 부동산에서는 아직까지도 입금가(얼마 받아주고 나머지 알아서 하겠다는 식의..)를 잡아놓고 보통 작업을 하기때문에 가격조정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점포라인에 나온 매물이 왜 이리 권리금이 비싸냐` `도둑놈들...` 뭐 이런식으로 댓글 달아놓으신 분들을 종종 봅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점포라인 시스템을 잘 모르면 의심을 할 수밖에 없고 부동산의 기존 관행들 때문에 왠지 모를 피해의식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싸게 나온 매물도 있고 너무 싸서 의심이 가는 매물도 있습니다. 이는 점포라인에서 가격을 책정하여 매기는 것이 아니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매물주들이 내고자하는 희망가격입니다. 현재 점포매매와 권리금에 대해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갤럭시A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추가로 돈을 들여서 튜닝도하고 SD카드도 사고 많은 어플도 돈을 들여서 다운 받았습니다. 원래 기기값은 90만원이지만 이것저것 들어간 비용 때문에 총 150여 만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너무 애지중지 아껴가며 사용했고 정도 들었죠. 하지만, 약 6개월 정도 사용을 했고 약간의 생활기스도 생겼습니다. 사용에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갤럭시S가 새로 나와 바꾸고 싶은 마음에 중고로 기계를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이 경우에 얼마 정도에 팔 수 있을까요? 새기기 값 90만원보다 훨씬 적은 가격에 내놓아야만 팔릴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은 뚜렷하게 정하기 힘들지만 60만원에 사려는 사람도 있고 튜닝과 많은 어플에 가치를 인정하고 70만원에 사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특이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A폰이 한정판매로 인해 단종되어 새것을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이러한 경우 중고라도 오히려 새것 가격이나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겠지요. 설명이 많이 부족하고 점포매매와 연관짓기 힘든 면도 있지만 점포매매 대략적으로 이러한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즉 점포의 권리금에 대해서 매물주와 구입자의 쌍방의 중간의 입장에서 유연하게 권리금을 조정하고 합리적인 매매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중간자가 점포라인의 역할인 것입니다. # 대략적인 권리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제 창업 시 점포라인에서 점포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크게 신규창업과 인수창업으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신규창업은 창업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점포선정부터 시설, 운영까지 모든 것을 맡아서 해줍니다. 신규창업에 있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본사에서 소개해주는 점포 외에 부동산이나 저희 점포라인과 같은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의 구미에 맡는 점포를 찾아 권리금을 최대한 조정하여 점포구입 예산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나 기타 비용을 줄일 수도 있겠지만 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상 시설비를 크게 줄일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요. 점포구입비만 크게 줄일 수 있어도 신규창업에 있어서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 때 점포라인을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은 창업자가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의 전문 에이전트에게 창업자가 찾는 점포의 상권,입지,예산,업종,면적 등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알려준 뒤 에이전트가 소개를 받아 여러 매물들을 발품을 팔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매물을 에이전트와 함께 최대한 권리를 조정합니다. 이 때 창업자가 창업하려는 업종의 매물 외에도 현재 타 업종으로 운영 중이나 기존의 업종의 점포자리로는 잘 맞지 않고 다른 업종으로 입점 시 메리트가 있는 점포자리 등이 좋은 점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인수창업할 때의 방법입니다. 기존에 입점하여 있는 프랜차이즈 또는 독립점포를 업종 그대로 인수하는 것입니다. 창업자의 스타일에 따라 여러가지로 매물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첫째, 현재 장사가 매우 잘 되고 있는 점포를 인수하는 방법 이 때 현 점주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매물로 나온 점포는 타 매물에 비해 저렴하게 나와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둘째, 현재 장사가 잘 되지 않으나 가능성이 상당하고 현 점주의 영업미숙으로 인해 나온 매물 등이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번째 방법으로 많이들 알아보시나 경험 많은 창업자들의 경우 두번째 방법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점포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때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 에이전트에게 막연한 점포 의뢰보다는 현재 나와있는 점포 외에도 얼마든지 원하는 점포를 찾아드릴 수 있기때문에 세부적인 사항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시고 상호 신뢰 하에 파트너로서 매물을 찾아나가고 권리금 조정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최상의 점포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려보자면, 매물이 비싸게 나온 것에 대하여 권리금의 거품이다, 욕심 너무 부린다. 구입자가 턱없이 싸게 사려한다, 거저 먹으려 한다. 쌍방 간에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고 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언젠가는 매물주도 점포를 구하는 구입자가 되고 구입자도 결국 매물을 내놓는 매물주가 되는데 이 때는 또 본인이 반대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자연스럽게 바라보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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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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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상권리포트
점포라인 김동명 에이전트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자주 다니기도 하는 천호역 상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권은 공공정책이나 주변 환경의 변화 등에 의해서 유기적으로 변화합니다. 천호역 상권은 비교적 변화가 많은 상권 중에 하나입니다. 강동구 최고의 상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천호역 상권은 강동구나 하남시 등 주민들이 서울 중심부나 기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그러나 천호역 상권은 지리적인 이점이나 발전 가능성에 비해서 상권의 규모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대형 상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동네 상권` 분위기가 더욱 강했던 상권입니다. 로데오거리 조성으로 인해서 상권이 견고히 자리잡게 되었으며 나비 쇼핑몰, 현대 홈쇼핑, 대우 베네시티 등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단, 현재까지는 원래 이월의류를 판매하는 의미의 로데오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악세사리나 화장품, 신발, 잡화점이 더 많은 기형적인 로데오이며 타 상권에 비해 소비력이 다소 떨어지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오다노, 리바이스 등이 폐점하고 나가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본 에이전트 의견으로 의류나 잡화에 비해 오히려 주점이나 노래방, 커피숍 등의 수요가 아직까지는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로데오거리 입점 시 고급대형브랜드보다는 아직까지는 중저가형 보세의류점이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먹자골목도 장사가 잘 되고 있으며 다양한 음식점들이 입점하여 있으나 딱히 눈에 띄는 매장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먹자골목의 오래된 분위기를 상쇄할 수 있는 기존 음식점들과 차별화되는 컨셉을 가지고 먹자골목에 입점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합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천호역 상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본문 상단에 첨부된 상권에 대해 간단한 설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A상권: 천호역 사거리 ~ 로데오거리(대로변) - 1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을 타깃으로 하는 상권. - 평일 낮에도 중고생 유동인구 상당하기 때문에 고급 브랜드보다는 충동구매가 가능한 저가형 패션 관련 판매점포가 많음. * B상권: 이마트 뒷편 먹자골목 - 현대홈쇼핑,대우 베네시티 등이 신축되면 먹자골목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인근 직장인과 배후지역 거주민, 로데오 거리 유동인구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함. - 술집이 많고 정작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은 드문 편이므로 인테리어를 차별화한 한식점 창업이 유망함 * C상권: 천호동 구사거리 - 천호시장 입구를 중심으로 도로변에 길게 형성된 상권 - 천호뉴타운 개발로 인해 구사거리 상권이 가장 큰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뉴타운 조성 이후에는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점이나 미용실, 피부관리실, 제과점 등이 유망할 것으로 예측됨 * D상권: 롯데시네마 먹자골목(쭈꾸미골목) - 롯데시네마가 들어서면서 유동인구를 흡수해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먹자골목이 더욱 활성화된 상권 - 돈까스, 닭갈비, 쭈꾸미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여 있으며 이마트 뒷편 먹자골목을 보완하는 성격을 띄는 상권
창업 에이전트 : 김동명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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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센타의 업종의 상권분석및 매출/프로그램별 흐름과 분석 ★
휘트니스 센타의 업종의 상권분석 매출의 흐름과 분석 창업자들의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부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휘트니스 센타의 상권별 프로그램이 어떤 잘 운영 되는지요? ▶헬스 -회 비 : 3개월 기준 10~ 21만원까지 형성 -고 객 층 : 10~ 60대까지 남,여노소 다양한 고객층 형성이 되어있고 회비단가가 프로그램중 가장 회비단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대중성이 높고 등록인원이 가장 많다. -회원기간 : 3개월 회원이 대부분 -장 점 : 3개월 회원의 대부분이여 재등록할수있는 회원의 회전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운영가능 -단 점 : 시설투자 및 고정비용이 가장 큼 ▶GX (에어로빅,요가,밸리,태보,등등) -회 비 : 헬스요금과 동일 하거나 헬스요금의 3만원정도 더주고 이용가능 -고 객 층 : 여성들의 주 고객층을 이루고 있어, 대중성이 떨어짐 -회원 기간 : 3개월 이상 장기회원이 대부분 -장 점 : 휘트니스 센타 흥보시 -단 점 : 에어로빅하시는회원들의 말이 많고 요구사항이 너무 많음 ▶골프 -회 비 : 3개월 기준 30 ~ 45만원형성 -고 객 층 : 골프의 대중성이 많이 되었다고 하지만 주고객층은 시간적, 돈적인여유과 있는 사람들이며, 접대를 하는 회사원들의 주고객증이다 -회원 기간 : 대부분의 장기 회원층 이루고 있음 -장 점 : 회비단가가 높기 때문에 적은 회원 등록으로 높은 매출 발생됨 -단 점 : 휘트니스 센타는 일반 초기에 초보 회원들의 많이 등록하여 오픈때 높은 매출발생할수 있다. 현재 골프가 대중성이 많이 됐다고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경우 시간적,돈적인 여유과 없는 일반인이 치기에는 아직 부담을 느낄수 있는 운동이다. 서민들의 다른회원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2. 상권별 프로그램의 매출 발생 분포와 프로그램별 특성비교 헬스 - 3개월기준 10~20만정도의 가격형성으로 10~60대 남여 노소 다양하게 운영할수있고 회비단가가 다른프로그램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누구나 운동할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GX - 매출을 높이게 하기 위해 헬스와 접목 시켰지만 여성들의 주회원층이며,GX강사 인건비 대비 수익성이 떨어짐 골프- 3개월기준 30~40만원정도 가격 책정 골프라는 운동이 대중성이 많이 되었다고 하지만 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돈,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즐길수 없다. -주거 상권 - 헬스> GX>골프> -오피스 상권 - 골프 > 헬스 > GX -주거 + 오피스 상권 - 헬스 > 골프 > GX 3. 어떤 상권이 가장 좋은지?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강남의 환상을 가지고 창업자들의 많이 찾아오지만 가장 경쟁이 심한곳중 하나이며, 지출부분이 다른지역 보다 높기 때문에 초보자가 운영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오피스 상권 장점- 무한 시장으로 떠올랐던 오피스상권은 회사 복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자기개발비라고 회사차원에서 지원제도가 있고, 영업차원으 골프를 배우는 직장인들의 주회원층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오피스상권은 주거 상권과 달리 대부분 6개월,1년 단위에 영업위주로 운영 하기때문에 적은 회원 유치로도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오피스 상권에서는 주거상권에서는 상상 조차 하지 못하는 매출이 올리고 있는 상권이며 회원들의 출석율이 저조 하기때문에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수있고 신규등록이 계속 발생되는곳중하나이다. 단점 - 휘트니스 업계 최고의 전문가 밀집되어 있고 경쟁업체가 많아 초보자들이 운영하기에는 역부족인곳중 하나이다. 지속적인 흥보와 마케팅으로 매출을 이끌어내야하며 직장인들이 대부분 퇴근하고 집근처가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높다, 오피상권의 단점은 경기가 안좋은면 바로 나타난다. 회원차원의 자기개발비 지원이 중단되면 퇴출위기감을 느끼는 회사원들이 많기 때문에 일이 없어도 눈치 보여서 일찍 퇴근조차 못하기 때문에 운동할 여력이 없고. 일찍 집으로 퇴근 하는 경향이 뚜렸하게 나타난다. 또한 장기 회원 위주의 영업방식 문제점을 일으킨다. 장기 회원을 가입한 회원 입장에서 출석율이 저조하게 되면 재들록율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회원권을 1년을 등록하고 업무에 바뻐 실질적으로 다닌기간은 6개월밖에 다니지않을 경우 회원입장에서는 왠지 센타에 손에보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상하게 되어잇다. -주거 상권 -장점 : 매출의 큰 등락없이 3개월위주위 회원등록으로 재등록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운영하기에 적합한 상권이다. -단점 :오피스 상권보다는 회비단가가 낮으며, 매출이 낮을수 있음.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운영 하기 때문에 나쁜 소문은 금방 돌고 회원관리를 신경써서 운영해야 한다. -주거 + 오피스상권 : 주거와 오피스의 장단점이 어울어져 꾸준한 신규등록과재등록이 발생되는 곳이다. 최상의 상권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대표 컨설팅 점포라인 ▶(주)cs라인 컨설팅 ▶스포츠센타전문컨설턴트 ▶윤태현팀장☎016-472-4920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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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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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헬스클럽 인수시 체크사항 및 주의사항
휘트니스 /헬스클럽 인수시 체크사항 및 주의사항 1. 매출 확인하는 방법 - 카드매출 : 1년치 월별 카드매출 - 현금매출 : 오피스 지역 : 카드 : 현금 8:2 또는 9:1 주거 지역 : 카드 : 현금 7:3 정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비단가가 높을수록 카드 비율이 높습니다. 현금 매출이 높은 지역은 현금 등록시 현금할인이나 기간 연장을 할경우 평균 비율보다 높을수 있습니다. 2. 현금 매출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 -회원관리프로그램 (회원관리프로그램 일자별 /월별조회) -월별등록인원 : 신규또는재등록회원 월별로 어느정도 들어오는지 -회원가입신청서 3. 매출 확인후 정상적인 영업여부 확인하기 1달 00명/ 3달 00명 /6달 00명/1년 00명 / 등 기간별 회원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1년치 가량의 월별 신규 재등록 회원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회원이 많을 수록 인수하시는 분이 리스크가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 회원이 많으면 권리금에서 절충하여 리스크 부담을 줄입니다. 아울러 주변 경쟁업체의 회비와 프로그램 등을 정확히 파악 후 인수하시기 바랍니다. Tip) 인수하시는 물건을 한두개 보시고 결정하시지 마시고 다양하게 많은 물건을 보시고 인수하셔야 헬스클럽 업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적정한 권리금 여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5년간 스포츠센타 매매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직거래를 진행하셨다가 처음부터 손해만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매장에 대한 정확한 매출 분석 및 시설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도 나름 트레이너 출신이시고 잘 아신다고 대충 자리보고 시설보고 계약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나 헬스클럽은 수익상태, 보일러 문제, 샤워실 누수문제, 비정상적인 영업, 기간 서비스 남발, 쿠폰 영업제, 기구할부 문제, 건물 용도 문제들을 철저히 확인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영업이란? 1년 등록시 1년을 더 주고 프로그램 상으로 서비스 기간을 입력하지 않아 실제보다 매출이 많이 나오는것 처럼 포장한 뒤 점포를 넘기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물건을 정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쿠폰영업 -- 365일 쿠폰을 발행하여 하루 이용시 1장씩 내게 함으로써 365장을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365장에 대해 기간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몇 년이 되도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지출 내역확인하기 ▶ 월세 +관리비 ▶ 카드수수료 3% ~3.5% ▶ 공과금 : 수도, 전기, 가스 (헬스클럽은 회원수와 면적에 따라 공과금이 달라진다) ▶ 인건비 (헬스트레이너+골프프로+GX요가에어로빅+인포+청소+관리부장) ▶ 매출의 인센티브 ex) 3,000만원이상된 매출부분에 대해서 몇%를 주는지 ▶기타비용 : 전화 인터넷/ 세탁비/홍보비(전단지 등)/tv케이블방송/정수기대여료/식대 매출 지출 부분은 정확히 파악 후 권리금 책정 계약당일 확인해야할 부분 5.부동산 5대 공부 점검하기 ◆ 건축물대장 - ○ 근린생활시설 · 당해 용도로 쓰이는 바닥면적 500㎡ (약 496㎡) 미만 ○ 운동시설 ·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바닥 면적 합계가 500㎡(약 496㎡)이상 ◆ 토지대장 ◆ 건물등기부 등본 ◆ 토지등기부 등본 ◆ 토지이용계획확인원 6. 체육시설업 신고필증 명의 승계 ▶ 필요한 서류 : 임대차계약서 + 체육시설업신고필증원본(승계할매물주것) +(센터 크기에 따라 1~2개 필요) ▶ 처리기간 : 해당구청에 따라 다르지만 2~3일정도 소요됨 ▶ 허가기준 : 생활체육지도자3급 자격증 필요 ○ 운동전용면적 300㎡이하 ~ 1인 이상 ○ 운동전용면적 300㎡초과 ~ 2인 이상 지방세 체납시 관허사업의 제한이 있습니다. 관허사업인 허가, 인가, 면허, 등록과 그 갱신을 요하는 사업을 경영하는 자가 지방세를 체납하는 경우 그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의 취소를 요구하게 됩니다. 7. 사업자 등록증 신청 ▶ 필요 서류 : 임대차계약서(본인명의) + 체육시설업신고필증(명의변경된 것) ▶ 처리기간 : 원칙은 7일이내, 대부분당일 발급 8. 카드단말기 사업자 신청 승인 ▶필요서료 : 사업자등록증 ~ 사업자 통장 ▶처리기간 : 카드사별 승인기간이 1일 ~ 7일 소요 사업자가 나오면 최대한 빨리 신청해야 회원들의 카드등록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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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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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좋은 상권은 어디일까?
"헬스클럽을 하기에 좋은 상권은 어디인가요?" 이 질문은 예비 창업자들이 필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헬스클럽은 타 업종이 점포입지를 최우선으로 삼는 것과 달리 상권을 매우 중요시해야 된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헬스클럽의 매출은 단가가 높아서 충동구매보다 계획구매로 발생하기에 점포의 위치보다 상권이 더 중요시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3개월 기준 회비가 10~20만원이다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라 해서 즉흥적인 소비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길거리를 걷다가 맛있는 빵냄새에 유혹되어 빵을 사먹는 경우는 흔하지만 우연히 헬스클럽을 보고 "갑자기 운동이 하고 싶어, 회원권을 끊어야지!" 하기는 힘들지 않은가. 이렇듯 헬스클럽 창업 시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상권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오피스 상권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어 직장인들이 많은 상권으로, 초기 헬스클럽(남성위주의 근육을 만드는 곳)에서 휘트니스센터(헬스&뷰티, 토탈개념)로 흐름이 바뀌면서 휘트니스 창업자들에게 대박을 안겨주었던 상권이다. 1)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잠재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 직장인들은 출석률이 낮다. 따라서 출석률이 높은 주거상권보다 같은 규모에서 더 많은 회원을 보유, 수용할 수 있다. 3) 고정회원보다 유동회원이 많기 때문에 경기가 좋을 때와 나쁠 때의 매출 차이가 크다.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 4) 오피스상권에서는 헬스클럽 운영 노하우만 있으면 높은 매출을 올리기가 쉽기 때문에 경쟁업체들이 많이 입점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2. 주거상권 아파트 및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주부들과 학생층이 주요 소비자이다. 부수적으로 퇴근 후 직장인들이 있다. 1) 거주민 모두가 소비대상은 아니다. 2) 회원들의 출석률이 80~90%로 상당히 높다. 3) 장기회원은 많지 않으나 고정회원이 많아 매출의 등락폭이 적고, 안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4) 회비 단가는 낮지만 경제 센터의 수가 적어 운영 노하우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 3. 혼합상권 (오피스상권 + 주거상권) 휘트니스 상권 중 가장 좋은 상권으로, 주거상권의 고정회원과 오피스상권의 유동회원이 복합되어 있다. 따라서 성수기에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비수기에는 고정매출로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와 창업자에게 높은 수익을 주는 상권이다. 1) 안정적인 매출과 유동적인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곳으로 성수기에는 높은 매출을 경험할 수 있고, 비수기에는 주거상권의 안정성을 누릴 수 있다. 2) 센터의 규모가 661㎡ 이상은 되어야 직장인과 주거인구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헬스클럽이 너무 많아진 현재, 상권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될 것은 경쟁업체의 숫자이다. 서울지역에서 경쟁업체가 하나도 없는 곳에서 헬스클럽을 창업한다면 우선순위가 주거상권 < 오피스상권 < 혼합상권이다. 그러나 경쟁업체가 많아진 지금, 창업시장에서는 오피스상권 < 혼합상권 < 주거상권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상권이 좋은 곳에는 자연스레 센터들이 쏙쏙 들어섰고, 늘어난 경쟁업체들 때문에 가격 내리기에도 경쟁이 붙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과거 헬스클럽 상권에서 외면 받았던 주거상권이 현재는 가장 선호되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쟁업체들이 포진해 있는 상권에 무턱대고 헬스클럽을 창업하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 된다. 아무쪼록 상권별 헬스클럽 운영의 특성과 시대적 흐름을 잘 읽고 창업하기를 바란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기 타
등록일 :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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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인수와 체크리스트
헬스클럽 인수 시 체크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1. 매출 확인하기 1) 1년분 카드 매출 자료를 확인하라. 휘트니스 센터 매출의 특징은 고객 단가가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금 매출보다 카드 매출이 높다. 상권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오피스상권은 카드 : 현금의 비율이 8 : 2 또는 9 : 1 정도 이며, 주거상권으로 갈수록 현금 매출이 높아져 카드 : 현금 비율이 7 : 3 또는 6 : 4 정도가 된다.(예외는 언제나 있음) 2) 현금매출은 회원명부로 확인하라. 현금 매출은 카드매출과는 달리 은행권이나 세금신고자료 등을 통해 투명한 자료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매물주가 작성한 장부 자료를 바탕으로 현금매출을 추정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월 총매출과 월 카드매출을 확인하고, 회원명부에 등록되어 있는 회원들을 확인 대조 해보면, 어느정도의 신빙성 있는 현금 매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2. 지출 확인하기 헬스클럽은 재료비가 드는 업종이 아니므로, 한달 지출항목이 고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순이익을 산출하는 방법은 총매출에서 총지출을 빼면 된다. 1. 월세 +관리비 2. 공과금 : 수도, 전기, 가스 (헬스클럽은 회원수와 면적에 따라 공과금이 달라진다) 3. 인건비 + 인센티브 4. 기타비용 : 전화 및 인터넷, 세탁비, 홍보비(전단지 등), tv수신료, 정수기대여료, 식대 등 헬스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증 및 사업자등록증에 대해서도 숙지해야될 사항이 있다. 1. 체육시설업 신고필증 명의 승계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은 휘트니스 센터 운영을 위해 구청에서 허가를 받는 것이다. 통상 해당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업무를 관리 하다. - 필요한 서류 : 임대차계약서 + 체육시설업신고필증원본(승계할매물주것) +생활체육지도자3급 자격증(센터 크기에 따라 1~2개 필요) - 처리기간 : 해당구청에 따라 다르지만 2~3일정도 소요된다. 2. 사업자 등록증 신청 관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 등록증을 신청하면 된다. - 필요 서류 : 임대차계약서(본인명의) + 체육시설업신고필증(명의변경된 것) - 처리기간 : 원칙은 7일이내, 통상 개인적인 세금체납등의 문제가 없으면 당일 발행해 준다. 3. 카드단말기 사업자 입력 카드단말기 회사에 연락해서 발행된 사업자 등록증의 사업자 번호를 입력시켜야 사용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이 나오면 곧바로 신청을 하는 것이 좋으며, 카드사별로 승인 처리 기간이 달라 모든카드를 사용하려면 통산 7일~10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가능한 빨리 사업자등록증을 발행 받음으로써 영업을 하는데 카드 사용을 못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자.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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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이 높을수록 좋은 점포다?
"권리금이 왜 이렇게 비싼 건가요?" 이 질문은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국내의 상가점포 매물 중 상당수는 권리금이라는 명목으로 보증금 이외의 비싼 웃돈이 거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권리금이란 무엇일까. 상가 점포 매매에서의 권리금이란 건물의 임대차에서 임대료나 보증금 외에 별도로 주고 받는 금전을 말하며, 분류에 따라 바닥권리금, 영업권리금, 시설권리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바닥권리금은 대형 상권에 속하는 점포의 매매 시에 적용된다. 쉽게 말해서 좋은 위치의 점포 거래 시 형성되는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바닥권리금은 상권이 크고, 위치가 좋은 점포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므로 후에 점포를 매도하게 될 때, 이전에 지불했던 만큼 되돌려받고 매각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업종을 해도 되는 상권 및 위치일 때, 매수자와 매도자는 바닥권리금을 주고받는 것이다. 영업권리금은 입점하려는 점포에 앞선 영업자가 있을 경우, 해당 영업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액에 따라 형성되는 권리금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가게 매수 시 영업력(영업권)을 같이 인계 받을 때 지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명확한 근거가 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금액이므로 매수자는 임차인의 매출 장부와 포스전표를 반드시 확인하여 적합한 금액이 산정되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시설권리금은 임차인이 점포 오픈 시 투자했던 시설비용을 말한다. 인테리어, 간판, 영업용품 등 가게의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갈 때 적용하여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보통 1년에 30%감가상각을 계산하여 삭감하는 것이 통상적이며 3년 이상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 권리금은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픈 2년 미만의 점포와 그 시설물을 인수하게 될 때 주고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래되는 모든 점포에는 권리금이 있는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권리금이 없는 물건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다. 권리금이 없는 물건은 반드시 보증금이나 월세가 터무니 없이 높거나, 상권이 좋지 않은 등의 이유가 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좋은 상권에 들어가야되므로 권리금이 없다면 일단 그 이유를 충분히 의심해봐야 되는 것이다. 한 예로 지난 IMF때 점포의 권리금이 하향세를 타던 상황에서 권리금이 높은 메인 상권은 권리금이 더욱 높아져 거래된 반면, 권리금이 없는 일반 상권은 거래 자체가 안 되었었다. 권리금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보장이 불투명하다는 증거인 셈이다. 이처럼 "권리금"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장사가 잘 되는 곳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권리금이 높은 곳은 낮은 곳에 비해 확실히 장사가 잘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점포구입 시, 상권이 안정적인 곳, 즉 권리금이 있는 점포를 인수하기를 권한다. 또 수천만원이 넘는 권리금을 주고 점포를 인수하는 것에서 그치기보다 나중에 팔 때 어느 정도의 권리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필요하다. 이처럼 권리금은 일종의 자릿세라고 할 수 있다. 가게의 프리미엄이 높은데도 불고하고 낮은 권리금을 주고 인수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권리금의 유무는 좋은 상권이냐, 그렇지 않냐의 이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상권의 가게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발품, 그리고 투자가 합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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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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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커피전쟁은 시작됐다!!!!!
대형커피전문점의 또다른 강자들 불현듯 찾아 온 경기불황. 국내 자영업자 분들의 한숨은 깊어져만 간다. 이 와중에서도 꾸준이 매출을 이어가는 업종이 있었으니 바로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다. 국내의 커피 시장을 선두에 서서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브랜드는 스타벅스였다. 그 외에 커피빈 , 할리스 .탐앤탐스 , 앤잴리너스 정도를 꼽을수 있을 것이다.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그 가맹점들을 늘려가면서 현재로서는 스타벅스 : 291개 매장 커피빈 : 166개 매장 할리스 : 190개 매장 탐앤탐스 : 120개 매장 엔젤리너스 : 156개 매장 등이 오픈 입점해서 현재 성업 중에 있다. 정말 짧은 시간 안에 국내에 커피문화를 생활화 시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제는 왠만한 입지에는 커피전문점이 없다 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는 익숙한 대형 커피 전문점. 하지만 기존의 커피전문점과 약간의 차별화를 두고 가맹사업을 시작한 커피 전문점이 있다. 바로 PT까페, 까페베네, 디초코렛, 디까페 등의 브랜드가 그것이다. PT까페는 코닥에서 나온 커피 브랜드이다.기존의 커피전문점과 다르게 이벤트성 커피전문점을 추구하고 있다 포토카페 피티&코닥은 120년 이상 전 세계 사진 문화를 이끌어 온 코닥과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대표 커피 브랜드인 피티카페(PITTI&CAFFE)가 결합한 것이다. 단순한 사진 현상소에서 벗어나 카페와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사진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진인화 공간이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오더스테이션 인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메모리카드만 있으면 소비자가 직접 사진을 편집하고 인화할 수 있다. 또한 포토북 및 이미지가 프린팅 된 머그컵이나 티셔츠, 사진 CD 등의 다양한 팬시인화 제품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연말부터는 전 매장에서 핸드폰 카메라 사진 인화도 가능하다. 포토카페 피티&코닥은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 옐로우 라운지의 컨셉을 토대로 나무, 유리, 스틸 소재가 조화된 현대적인 느낌의 테리어를 적용하여 여유롭게 커피 맛을 음미하며 사진인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까페베네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브랜드일 것이다. SK계열 연예인 엔터테이먼트 싸이더스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예슬을 모델로 내세운 커피프랜차이즈다. 기본면적 132㎡이상으로 기존의 직영점 커피전문점과의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게 했으며 최대한의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일반적으로 사람이 분비는 시간에 면적대비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커피전문점에서는 커피와 약간의 쿠키나 케이크정도로 메뉴가 끝났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젤라또 및 와플 아이스크림까지 메뉴의 다양화로 인해 현재 6개월만에 전국 70개 매장을 오픈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면서 얘기만 하던 장소로 활용되던 커피전문점. 이제는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위와 같이 커피전문점을 확실이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 PT까페" 젊은 고객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업자의 입장까지 정확히 고려한 " 까페베네 " 커피의 생활화를 만들었던 기존의 브랜드가 있다면 이제는 이러한 업종을 문화로 만들어가는 이 시대에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는 브랜드도 있다. 경기와 상관없이 수익률을 창출하는 커피전문점. 올해에는 제2의 커피전쟁이 시작될 것 같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기 타
등록일 : 2009-03-27
조회수 : 10578
내수경기침체와 던킨도너츠 창업
내수경기 침체와 던킨도너츠 창업 모든 창업자들은 적은돈을 투자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을 꿈꾼다. 그러나 근간에 상황을 보면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한숨은 깊어만 가고 여기 저기에서 많은 점포들이 문을 닫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컨설턴트 업무를 하는 저희에게 업종 및 확실하게 매출을 올릴수 있는 증빙된 점포를 찾는 문의전화가 쇄도한다. 필자는 던킨도너츠,베스킨라빈스,파리바게뜨,그리고 커피전문점등을 입점시키는 프랜차이즈 전문팀원이다. 오늘은 이러한 것 중에 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얘기해보려고 한다. 경기가 너무 불안해서 오히려 금액이 많이드는 프랜차이즈 창업자가 줄어들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던킨도너츠를 들 수 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까? 점포구입비와 인테리어비용 기타들어가는 부수적인 비용이 3억5천이상의 금액이 소요되는 던킨도너츠를 왜 찾게 되는 걸까?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어보자. 처음으로 들 수 있는 것은 브랜드 파워다. 어디를 가서 물어봐도 "던킨도너츠 아세요 ?"라고 물으면 "당연히 알죠" 라는 답변이 나온다. 어떠한 의미일까 ? 우리나라에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다. 철저한 마케팅 전략과 노력으로 지금은 도너츠 분야에서 80%로 이상을 잠식하고 있다는게 사실이다. 즉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는 것이다. 다음을 들자면 운영이 쉅다. 서울에 가장 많은 업종이 무얼까? 당연이 식당이 가장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자영업의 경험이 없이는 운영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던킨도너츠는 본사의 교육기간동안에 운영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쉅게 알 수 있다. 매장에서 파는 전품목 모두 배송을 하기 때문에 매출정산 관리도 용이하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한가지? 흔들리지 않는 매출이다. 내수경기침체에도 매출이 유지 되는 것이다. 던킨도너츠에 주 고객층은 학생 및 젊은남녀가 많다. 젊은층은 고객으로 목표로 하는 브랜드는 경기가 어려워도 매출에 편차가 거의 없다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리고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면서 고연령층에서도 자주 찾게되고 약속장소로 활용하시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래는 경기가 어려워진 작년 후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오픈한 점포 현황이다.(던킨 도너츠 싸이트 참조) 서울 지역 220개 매장중 60개 매장 오픈입점 경기 지역 150개 매장중 37개 매장 오픈입점 인천 지역 40개 매장중 15개 매장 오픈입점 그외 지역 220개 매장중 22개 매장 오픈입점 전체 630개 매장중 134개 매장 오픈입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초기오픈비용 많고 양도양수가 안되는 던킨도너츠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수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수 있는 던킨도너츠 창업!!!!! 요즘같이 불안한 시국에 한번쯤 생각해볼만 하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3-04
조회수 : 9806
☆ 불황의 최고강자 파리바게뜨 창업 ☆
****** 불황의 최고 강자 파리바게뜨 ******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서 한국에도 IMF와 비슷한 경제 침체가 왔다. 그러면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계층은 아무래도 자영업, 즉 점포를 운영하시는 분들일 것이다. 상가의 80% 이상이 죽어나가고 있는 시점이고 영업이 잘되던 점포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말이 있다. "위기는 곧 기회다" 경기가 어려우면 더욱더 빛을 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파리바게뜨"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투자 금액이 3억 이상 들어가는데 어떻게 빛을 발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는 매일 매일 점주님들과 통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요즘 어려우시죠 ? " 라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은 "작년하고 달라진게 거의 없는데요" 라고 답하는 분들이 거의 태반이다. 오히려 한술 더 떠서 "매출이 더 올랐는데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 ? 현대인의 식생활문화가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한식보다는 간단히 손쉅게 어디서나 찾을수 있는 패스트푸드 제과등을 많이 찾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나는 밥이 좋아"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대비 구입자들의 창업 비율을 반영해 볼 때 오히려 그 해답이 나올수 밖에 없다. 작년까지는 파리바게뜨 구입자라 해봐도 한 달에 다섯 분 내외였지만 요즘은 하루에 3명 이상씩 전화를 받는 경우도 많고 제과점에 대한 문의 전화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파리바게뜨 본사에 다녀오신 한 손님은 "본사에 가보니 대기자가 많아서 신규 오픈을 하시려면 한참을 기다리셔야 한다고 하더라"며 "시간을 아끼고자 상담을 하게 됐다"고 전해 왔다. 예비 창업자들이 우리보다 먼저 알고 파리바게뜨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명예퇴직을 당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시장경제와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 아무런 경험도 없이 시작해도 용이한 운영, 어떠한 브랜드와 경쟁을 해도 밀리지않는 대등한 브랜드 파워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불황의 최고 강자"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것이 바로 "파리바게뜨 창업"이다. 예비 창업자라면 진지하게 한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 하다. 창업의성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조금만 세심한 주위와 관심을 가지신다면 여러분도 성공창업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한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2-10
조회수 : 9388
역시 던킨도너츠!!!
경기가 갑자기 어려워졌다. 제2의 IMF 시대가 도래했다고 언급될 만큼 경제 상황이 암울하다. 문제는 우리나라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전세계가 경제적 혼란에 빠져 있다. 그러나 불황은 위기, 위기는 곧 기회다. 이 말은 경기의 바닥을 알리는 청신호로 다시 경기가 호전되는 전환점이 되기 때문에 기죽을 필요는 없고 오히려 심기일전하여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전에서 뛰는 우리 같은 에이전트도 요즘은 비상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서는 구입자 문의가 갑자기 많아지고 있다. 작년 후반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방문하는 손님들의 의지도 결연하다. 어렵다지만 살아가기 위해선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굳히고 방문하고 있다. 부부가 같이 고민하고 검색하고 생각한 후 검증 차원으로 우리에게 물어온다. 구입자 추세도 경기가 언제 활성화 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한지 않는 제과점, 도너츠 창업 쪽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너츠 프랜차이즈를 보면 던킨도너츠가 있다. 전국적으로 600여 점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신규자리를 찾는 분의 문의는 꾸준하다. “던킨도너츠!!” 역시 모든 것이 앞서간다. 로드샵 개발은 권리금이 비쌀 뿐 아니라 이미 포화상태이며, 신도시, 신축상가 개발은 임대료가 비싸 수익률을 도저히 맞추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개발한 상권이 지하철 역사내 입점하는 상권이다. 이미 작년 후반 기부터 대방 역, 구로 역을 시험 가동해 평균 일 매출 12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권리금도 없고 투자금도 가맹비,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2억을 채 넘지 않는다. 올해 신길역점도 오픈하여 성황을 이루고 있다. 던킨도너츠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도 관리하기 쉽고 불황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투자금액이 너무 크다는 것이 흠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던킨도너츠는 적극적으로 지하철공사와 협의했고 점포개발을 해낸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지하철 역사에서 던킨도너츠는 더욱 자주 눈에 띌 것이다. 창업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남들이 창업을 안 할 때, 망설일 때가 오히려 창업의 적기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창업 시 비중이 큰 보증금, 월세, 권리금이 절충돼 초기 창업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불경기라 선뜻 발 담그기가 어렵다는 생각은 이제 버리자. 자신에 알맞는 정확한 업종을 선택하면 성공창업 대열에 충분히 들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키며 도전정신을 갖고 창업에 나서기를 권한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2-07
조회수 : 13184
★★★ 스포츠센타 꼭 체크해야할 사항 ★★★
몸짱 열풍이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몸짱이 되려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헬스클럽 창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을 채워줄 만한 헬스클럽 창업에 대한 가이드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점포라인이 헬스클럽을 인수할 때 꼭 확인해야 할 점들을 짚어 봤습니다. ----------- 헬스클럽 인수시 확인사항 -------------- 1. 매출 사항 - 카드매출 : 1년치 월별 카드매출 - 현금매출 : 오피스 지역 : 카드 : 현금 8:2 또는 9:1 주거 지역 : 카드 : 현금 7:3 정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비단가가 높을수록 카드 비율이 높습니다. 현금 매출이 높은 지역은 현금 등록시 현금할인이나 기간 연장을 할경우 평균 비율보다 높을수 있습니다. 2. 기간 별 회원수 1달 00명/ 3달 00명 /6달 00명/1년 00명 / 등 기간별 회원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1년치 가량의 월별 신규 재등록 회원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회원이 많을 수록 인수하시는 분이 리스크가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주변 경쟁업체의 회비와 프로그램 등을 정확히 파악 후 인수하시기 바랍니다. Tip) 인수하시는 물건을 한두개 보시고 결정하시지 마시고 다양하게 많은 물건을 보시고 인수하셔야 헬스클럽 업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적정한 권리금 여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5년간 스포츠센타 매매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직거래를 진행하셨다가 처음부터 손해만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매장에 대한 정확한 매출 분석 및 시설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도 나름 트레이너 출신이시고 잘 아신다고 대충 자리보고 시설보고 계약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나 헬스클럽은 수익상태, 보일러 문제, 샤워실 누수문제, 비정상적인 영업, 기간 서비스 남발, 쿠폰 영업제, 기구할부 문제, 건물 용도 문제들을 철저히 확인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영업이란? 1년 등록시 1년을 더 주고 프로그램 상으로 서비스 기간을 입력하지 않아 실제보다 매출이 많이 나오는것 처럼 포장한 뒤 점포를 넘기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물건을 정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쿠폰영업 -- 365일 쿠폰을 발행하여 하루 이용시 1장씩 내게 함으로써 365장을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365장에 대해 기간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몇 년이 되도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산 5대 공부 점검하기 ->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건물등기부 등본/토지등기부 등본/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은 해당 건물과 점포 상황을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경기침체 등으로 적당한 금액이 아닌 거품 낀 가격으로는 전혀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현명한 판단 후 인수하시기 바랍니다. 궁금 하신것 있으면 전화 주세요. 현명한 선택만이 미래를 좌우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컨설턴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및 투자대비 수익성 분석,가격조정으로 고객의 성공 창업의 도우미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컨설팅 점포라인 ▶(주)cs라인 컨설팅 ▶스포츠센타전문컨설턴트 ▶윤태현부장 ☎016-472-4920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10-24
조회수 : 9166
시대의 선두주자 - "던킨도너츠"
요즘 창업시장도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경기가 안 좋다. 특히 세계경제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도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고 있다. 나름대로 창업설명회나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듣고 확실한 창업업종을 선택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창업에 대한 불안과 확신을 못 갖고 계속 업종이 바뀌고 있다. 그렇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우리컨설턴트도 지금은 창업자들에게 어떤 업종을 쉽게 권하지 못한다. 예비창업자들이 한결 같이 듣고 믿고 싶은 말은 정말로 수익성이 나느냐? 꾸준할 수 있는가? 커피시장 경쟁이 치열화 되면서 많은 구입자들의 문의가 오고 있다. 어떤 커피프랜차이즈를 해야 되는지? 그 중에서도 던킨커피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 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객단가 / 3300원, 커피빈커피 객단가 / 4000원, 파스구찌커피 객단가 / 4300원, 던킨도너츠커피 객단가 / 2600원, 신라호텔 아티제커피 / 4800원, 부담없이 커피와도너츠를 먹을수 있는 금액이 던킨도너츠다. 언제가부터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에게는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와 함께 도너츠가 어느덧 우리곁에 와있다. 많은 사람들은 출근시 아침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도너츠와 커피한잔이라는 문화에 길들여 지고 있다. 많은 창업자들이 던킨도너츠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기존 매장들이 성업중이라서 그러는 것이다. 2009년이 다가오면서 경기가 어려워진 요즘,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더 많은 수익성확보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다시 짜고 있다. 특히 샤니그룹 비알코리아는 A급 점포를 찾기위해 공휴일까지도 점포개발팀직원들은 움직이고 있다. 비알코리아의 큰 장점은 매장점포의 상권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점포입지을 분석하는데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는데 있다.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연간 도너츠 시장규모 530억중 던킨도너츠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커피시장과 함께 던킨도너츠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본사직영점, 가맹점 일일 매출 평균이 100만원이 넘었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예비창업자들은 더 확실한 메이저급 브랜드를 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메이저급 브랜드는 점포개발에서부터 철저하게 사전 조사하고, 가맹점 영업시 가맹점주가 할 수 없는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또는 새로운 메뉴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책임져준다. 이러한 조건과 본사의 믿음이 가는 가맹점 지원으로 “던킨도너츠” 라는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수익성” 과 “안정성”에 타 경쟁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필자는 감히 말할 수 있다. 모두다 힘들다. 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창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매출이 떨어지면서 비어 있는 점포가 많아 임대료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권리금 또한 바닥을 치고 있다. 아니 권리금 없는 점포도 있다. 찾자! 다리품을 팔아 열심히 찾는 사람에겐 기회는 오고야 만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기 타
등록일 : 2008-08-13
조회수 : 8905
테라스 하나 만들었을 뿐인데 매출 오르네
이동통신대리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 중 감성마케팅이 유행하면서 테라스를 설치한 점포가 급부상하고 있다. 삭막한 도심에 설치된 테라스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한다. 테라스가 있는 점포에 소비자들의 눈이 가고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매출 상승 효과도 주고 있다. 커피전문점, 와인바 등 일정시간 손님이 머무르는 매장에 어울린다고 한다. 얼마 전 C씨는 오랜만에 서울 여의도에 있는 A 커피 전문점을 찾았다. 그런데 매장내 사람이 거의 보이질 않아 약간 당황스러웠다. 아무리 낮 시간이라지만 이렇게 손님이 없을 수가 있단 말인가.‘요즘 불황이라더니 여기도 장사가 안되나 보네’라고 생각했었다고. 커피숍에 머물던 시간내내 C씨 외 고객은 단 1명뿐이었다. 그런데 30분쯤 지나 커피숍을 나오던 C씨는 사람들이 커피숍 밖 테라스에 삼삼오오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테라스를 차지하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은연 중에 경쟁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황사가 심한 날이었음에도 사람들이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것. C씨는 “요즘 테라스가 인기라더니 이 정도인지 몰랐다”면서 놀라워했다. 매장 안에 있는 사람들보다 여유로운 표정도 인상적이었다고. 최근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테라스를 설치하는 점포가 급부상하고 있다. 테라스의 사전적 의미는 지붕이 없는 공간으로 담쟁이나 나무로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게 한 공간을 의미한다. 거실이나 식당과 바로 이어져 실내생활을 옥외로 연장하는 효과를 주는 마법의 공간으로도 통한다. 이왕이면 테라스가 있는 점포로 테라스가 설치된 것이 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경치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도심 외곽 카페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최근에는 ‘테라스는 경치나 전망이 좋은 가게에나 만드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했는지 도심 속에서도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강남 테헤란로 주변의 빌딩 1층에 위치한 커피전문점들은 물론 2층, 3층에 위치한 가게들에서도 테라스가 도입되고 있다. 신도시의 상권은 아에 ‘테라스 상권’으로 불린다. 화성신도시의 동탄 파라곤이나 송도 국제도시 등은 테라스형 상가, 테라스 가든을 형성하고 있으며 분양률도 80~90%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스타벅스코리아의 경우 현재 테라스를 갖춘 매장이 전체 매장의 10%에 달한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 “앞으로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희 ㈜CS라인컨설팅 팀장은 “점포를 찾는 사람들 중에 ‘테라스가 설치됐나?’, ‘테라스를 설치할 공간이 있는가?’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특히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테라스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소비자 감성에는 역시 ‘테라스’ 테라스의 인기몰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감성 자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박주희 팀장은 “테라스를 사랑방 개념으로 보는 것 같다”며“사무직 직원들은 대부분은 답답한 사무실 환경에 염증을 느껴 커피를 마실 때라도 이왕이면 에어컨 바람보다는 자연의 바람을 맞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테라스가 고객들의 정서를 자극해 자연스럽게 유동 동선이 이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 이렇기 때문에 테라스가 있고 없음은 매출에도 영향을 미친다. 업계 관계자는 “일률적으로 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테라스가 있고 없고에 따라 매출이 많게는 20~30%까지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 강남삼성타워점, 광안리점, 삼성2점 등 테라스가 있는 매장을 보고 ‘아름답다’며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 앞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매장 앞에 공간이 있으면 주차를 하거나 짐을 내려 놓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고객 접근성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테라스가 만들어지면 주차를 막을 수 있으니 보다 자연스럽게 고객 유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매장 앞 공간 서너평 정도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다고 생각해 보자. 이 정도 면적이면 보통 의자가 2~3개 이상 더 놓이게 된다. 테이블당 2~3명 정도의 손님이 앉는다고 하더라도 테라스가 없을 때보다 손님이 4~9명이 더 늘어나니 매출은 당연히 증대될 것 이다. 다양한 업종 가능, 100㎡ 이상은 돼야 테라스가 인기가 많고 매출 증대 효과를 준다고 해서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업종, 매장 크기 등에 따라 테라스 효과에는 차이가 있음을 기억하자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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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선구자
요즘 창업시장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경기가 안 좋다 , 점점 나아 지고있다. 등등 시장경제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매주 토요일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상담을 받고 있다. 보통 2팀을 상담하는데 대부분 부부가 같이 온다. 명퇴를 앞두고 있거나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이 온다 나름대로 창업설명회나 프랜차이즈 본부 사업설명회를 듣고 확실한 창업 업종을 선택해 오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창업에 대한 불안과 확신을 못 갖고 업종이 하루에 두 세 번이고 바뀌고 있다. 이분들이 한결 같이 원하는 말은 정말로 수익성이 나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던킨 도너츠가 정말 "수익성"과 "안정성"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브랜드인가? 난감하다. 필자가 BR코리아의 직원도 아니고…....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있다 필자가 수많은 현장을 답사하면서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 개발팀 직원과 점포개발을 해보았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점포 개발팀 직원에도 컬리티가 있다. 아니 분명히 있다. 실적인 예로도 몇 일전 일산에서 파리바게트 점포개발을 하는데도 역시 발도 빠르고 공격적이고 수익성계산도 정확했다. 하지만 같은 경쟁업체 본사 개발팀직원은 똑같은 조건을 제시했는데 현장 답사도 하지 않은 채 사무실에서 탁상공론만 늘어놓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앉자 서 타 경쟁업체 움직이는 정보만 알아 달랜다. 답답하다 . 수많은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만 믿고 평생을 일하여 모은 퇴직금에 은행 대출까지 받고 생계형 투자를 하는데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과연 ƒ수익성„과 ƒ안정성„에서 던킨 도너츠는 뛰어날까? 던킨 도너츠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점포개발부터 철저하게 예상매출을 잡고 수익성을 따져 담당 개발팀직원, 팀장, 본부장, 마지막으로 회장승인까지 받는다. 그만큼 점포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창업들이 제일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매장에 대한 양도양수의 문제이다. 인지도가 좋다보니 던킨 도너츠란 브랜드로 터무니없는 권리금 장사를 하는 사람이 생길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던킨 도너츠는 무조건 신규에 한해서만 점포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상권이 변했거나 장사가 안 되는 점포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과감하게 폐점시킬 수 있는 브랜드도 역시 던킨 도너츠다. 던킨 도너츠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 본사 직영점, 가맹점 일일 매출 평균이 100만원이 넘었다. 인테리어도 젊은세대 트랜드에 맞춰 밝고 건전한 옐로우와 주황색으로 명동점을 오픈시켰다. 기존의 흡연실 분위기 역시 타 브랜드화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주었다. 메뉴는 물론이고, 홍보와 마케팅전략도 타 브랜드보다 뛰어나다. 요즘 tv광고를 보고 저절로 분위기에 젖어 던킨 도너츠와 커피에 중독돼 던킨 도너츠 매장을 찾는다는 창업자들도 있다. 타 브랜드와 달리 점포개발에서부터 철저하게 사전 조사하고 가맹점 오픈시 영업시 가맹점주가 할수 없는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또는 새로운 메뉴개발 등 지속적으로 책임져준다. 이러한 조건과 본사의 믿음이 가는 가맹점 지원으로 "던킨 도너츠"라는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에 타 경쟁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필자 감히 말하고 싶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4-16
조회수 : 12197
파리 크라상이 뜬다!
파리크라상 이 뜬다 요즘 제과점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중에 파리크라상 창업을 원한다는 문의 전화가 종종 오고 있다. 오늘도 압구정씨네시티 메인 이면도로에 구(탐앤탐스)커피 자리에 "파리크라상"이 오픈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좀 잘나가다는 상권에 어김없이 "파리크라상"이 있다.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차이점은 어떤것일까?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같은 계열사다 파리 크라상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며, 파리 바게트는 본사에서 가맹점주를 모집해서 점주가 직접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 시스템이다. 삼립식품등과 함께 spc 그룹에 속해있으면 본사는 경기도 성남에 있다. 파리바게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다. 언젠가부터 동네 개인제과점이 없어지면서 그 자리에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크라운 베이커리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들어서고 있으나, 현재는 제과점 프랜차이즈 3파전에서 당연히 "파리바게트"가 돋보이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그냥 일상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이것저것 먹고 싶은 빵을 골라가서 간식으로도 먹고 아침에는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도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파리바게트"와는 비슷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무엇인가 달라 보이는 이름인 파리리크라상이 눈에 띠기 시작했다. 이름에서 풍기는것도 간판 등에 사용된 글씨체도 제빵 제과류를 판매하는것도 비슷한데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파리바게트는 아니다. 다른 회사에서 모방으로 만든 "파리바게트"인가?(그렇게 보기엔 너무 고급스러워보이는데) 아니라면 파리바게트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가? 파리 크라상은 반죽 치기부터 100% 해당매장에서 만들며 그 날 만든 것은 그 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한다. 제빵 기술자만도 한 매장에 15명 이상이며, 주요 고객 층은 도시에 살면서 중산층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이 중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분위기는 여유 있으며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다. 역시 메인은 제과가 되지만 그외 음료류를 팔고 있으면 고객들은 빵이나 음료를 구입하여 매장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음료 외에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메뉴를 판매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 바게트는 본사 공장에서 만든 냉동반죽 형태를 들여와 굽기만 하고 케이크도 거의 90% 완성된 상태에서 매장에 온다. 제과기사도 매장에 1명이면 된다. 실용적이며 대중적인 이미지. 깔끔하지만 화려하지는 않은 비교적 아담한 규모 공간에서 제과류를 판매한다. 주요 고객층은 가볍게 빵을 구입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다 이용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파리 크라상에 기대하는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점점 "파리바게트"도 조금씩조금씩 "파리크라상"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브랜드 뒤에 cafe 을 붙여서 "파리바게트cafe?" 라고 하면서 매장에 테이블을 놓고 약간의 음료를 함게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마도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기 타
등록일 : 2008-04-07
조회수 : 12562
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알어보자
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누구나 한번은 보고 듣고 했을 브랜드중에 하나인 던킨도너츠 창업은 어떠할까요? 국내의 장수 기업 샤니의 도너츠 독점 브랜드인 던킨도너츠는 그역사도 만만치 않다 던킨도너츠는 1993년도에 처음으로 인터내셔날사와 합작으로 투자계약을 세워서 지금에 이르고있다 던킨도너츠는 이태원에 그 둥지를 처음으로 틀었다 현재는 국내에 300개가 넘는 직영 및 가맹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너츠 계열에서는 최고의 위치를 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던킨도너츠 창업 ? 창업자들은 궁금한거도 많고 알고 싶은거도 많기 나름이다 첫번째로 창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점포를 구하는 일이다 전문적으로 던킨개발을 하는 저희들도 점포를 작업해서 허가를 내는대만 들이는 시간은 2개월~3개월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일반적인 창업자들이 까다로운 던킨도너츠의 입맛을 맞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본사를 가셔서도 답을 내지 못하시고 저희들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두번째라면 창업 자금일것이다 던킨 도너츠는 상권에서 정말 좋은자리에 입점을 하기 때문에 기본 권리금만 1억 2천~1억 5천 그리고 들어가는 인테리어 비용만 1억5천정도의 자금이 소요된다 그러므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힘든부분들이 많다 물론 던킨본사에서 보증금에 대한 50%로의 대출을 해주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3억~ 3억5천 사이는 있어야 창업이 가능하다 세번째정도라면 양도양수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던킨도너츠는 양도양수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에 폐점을 하실려고 해도 기본바닥권리 정도만 받고 빠져야하는 실정에 놓이기 때문에 그것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은 쉅게 결정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창업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들을 적어보았다 던킨도너츠 창업 ? 말처럼 그렇게 쉅지는 않다 하지만 어떠한것 때문에 던킨도너츠 창업을 하게 되는가? 첫번째 안정적인 수익률 때문일것이다 고수익을 올릴수는 없지만 항상 고정적으로 매출을 올릴수 있다는 장점과 현재 던킨도너츠를 따라올수 있을만한 도너츠 전문점이 없다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해마다 던킨도너츠를 창업하는 분들은 늘어나고 있다 두번째는 본사의 안정성일 것이다 던킨도너츠와 같이 브랜드 네임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는 파리바게트,베스킨라빈스31 인데 각각의 분야에서 현재 국내에서는 최고의 위치를 달리고 있다는것은 누가봐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현금보관률이 가장높은 기업이 "샤니"이다 그래서인지 고객들은 당연이 던킨도너츠 창업을 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세번째 홍보와 마케팅전략과 점포 관리부분이다 던킨도너츠는 마구잡이식 입점보다는 수익률이 날수 없는 자리라면 입점자체를 포기하는 편이다 그만큼 던킨도너츠를 창업하는분들 편에서 일을 해준다 그리고 TV광고및 영업 마케팅 ,메뉴개발등을 꾸준이 해줘서 급속도로 변해가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한발더 맞추어가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2007년에는 직영점과 전체 가맹점이 평균 일매출이 100만원선을 유지했다 프랜차이즈에서 이정도의 매출은 대단하다고 밖에 말을 할수 밖에 없다 자자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 어느정도 들어드렸다 던킨도너츠 창업 ? 물론 창업자가 판단하고 결정해야할 일이지만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추천하는 창업아이템중에 하나이다 올 한해 창업을 하시는분들 모두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컨설턴트 송종일 과장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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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이 왜 이렇게 비싸요?
"권리금"이 왜 이렇게 비싸요? 이 문제는 점포를 구하려고 오는 예비창업자에게 항상 듣는 말중에 하나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모든 점포에는 권리금이 있는 것인가? 아니다! 권리금 없는 물건도 상당히 많다. 권리금 없는 물건은 반드시 그에 대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 보증금이 상당히 많던지 아니면 월세가 터무니없이 비싸던지,.아니면 상권이 많이 빠지던지… 요즘은 신축건물도 바닥 권리금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왠 신축건물에 바닥권리? 그렇다 상권이 좋으면 건물주가 부동산을 통화여 기존 매장에 대한 명도비 명목으로 받기도 하고 아니면 신규자리 구하기 힘든 제과점, 던킨 도너츠, 베스킨 라빈스 자리로 본사 승인만 받으면 바로 3천-5천만원 가량의 권리금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보통사람들은 권리금은 없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반대로 이야기하고 싶다, "권리금"은 살아 움직이는 돈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만 안 들어가면 팔 때 어느 정도 바닥 권리금은 받고 나온다. 바닥 권리금(상권)은 업종, 그리고 시설뿐만 아니라 매출과도 상관없는 돈이다. 시설과 영업에 대한 권리금은 매장을 운영하면서 다시 벌어들인다. 또한 같은 자리에 다른 업종으로 들어가면 과거의 매출에 대한 권리금은 무의미하다. 이처럼 권리금은 곧 그 상권을 반영한다. 또한 역으로 상권은 권리금을 결정한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좋은 상권에 들어가야 한다. 경기가 호경기면 일반상권도 영업이 잘된다. 지난 IMF때 이상하게 메인 상권은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약간 올라갔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권은 영업이 잘 돼지 않아 아우성치고 권리금 없는 매물은 거래자체가 없었다. 권리금은 장사가 잘되는 곳에서 형성되는 것이며 권리금이 높은 곳은 비교적 상권이 양호하다고 판단 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초보자일수록 점포 구입 시 권리금이 있는 점포를 인수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수천만 원이 넘는 권리금에 점포를 인수하는 것 보다 나중에 팔 때 어느 정도 권리금을 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상권정보
등록일 : 2008-03-29
조회수 : 10338
강남대로의 가로망 상권형성
강남역은 불과 4년전만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권 활성화 부분이 뉴욕제과를 중심으로 방사형 3백미터 가량으로 밀집된 형태의 상권 이었다. 그러나, 제일생명사거리에 교보생명빌딩이 생기면서 그 바운더리는 작게는 제일생명사거리까지 크게는 논현역까지 상권의 확장세에 한 몫했다. "상권의 확장"이라는 것이 말이 쉽지 얼마나 어려운 것이냐 하면 우리나라의 이렇다 하는 풍수지리학적 견해를 겸비한 상권은 모여드는, 움푹함이 있는 형태의 부채꼴모양 상권의 특색이 강하다. 종로 같은 경우는 수백년동안의 역사와 함께 가로망으로 쭉쭉 뻗어나가며 종로1가에서 부터 6가까지 소히 "가로망 상권"을 형성 할수 있었다. 서울 4대문의 유일 무일한 가로망 상권인 것이다. 강남으로 넘어와 보면 상권이라는 개념 자체가 거론 하기 힘들 정도로 몇개의 역을 중심으로만 부쩍대는 형태의 "초밀집상권"을 보이는 경향성을 띄었다. 이런 상황에서 교보생명빌딩이 들어서면서 왜일까? 호기심으로 수없이 그길을 걸었다. 법적 제재 때문도 있겠지만, 최근 3년간 그 많던 게임랜드도 보이지 않았다. "Land Mark"란 말이 남발해 있는 시점 이긴 해서 표현하기 조심 스럽지만 교보생명 빌딩을 강남상권의 "Land Mark" 라 하겠다. 교보생명 빌딩에 대해서 좀 거론할까 한다. 이곳은 아무리 대형서점이라 한들 대중 지하철이 뚫리지 않고 중앙차선 버스정류장 하나 번듯하게 없다. 뉴욕제과를 중심으로 초밀집형태, 그러니까 집약적으로 밀집되어 있던 상권이 한순간 마치 종로의 수백년 역사와 함께 형성된 종로의 가로망 상권을 떠 올리게 하는 형태의 가로망상권이 형성 된 것이다. 그 장본인은 바로 교보생명 빌딩이며 이런 견지에서 Land Mark 라 칭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어찌하여 강남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교보빌딩까지 그야말로 뚜벅뚜벅 걸어서 올라오겠끔 하는 동선을 이끌어 낼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파워가 논현역, 신사역 까지 논랄만한 파급효과를 미칠수 있었을까? 교보생명빌딩의 고급스런 건축물의 1층 로비에 놀라운 MD구성이 그 수수께끼의 열쇠를 풀어준다. 에전에는 이런 대형빌딩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상가, 그러니까 근린생활시설물이 들어 왔던가? 대부분 근사한 조각품으로 덩그라니 위엄을 뽐내기 바쁘지 않았던가! 그런데 대한민국의 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층의 로비 매장 자리에 대중브랜드인 커피매장과 스파게티 매장이 보란듯이 입점을 했다. 아무도 감히 시도하지 못한 과감한 게임을 시작한 것이다. 이 MD구성을 한 장본인이 민채영 전무다. 일반인은 별 중요하게 안와닿을지 모르나, 강남역을 중심으로 신사역까지 중얼중얼 하며 생각에 꼬리를 이은 나는 그런 판단이 선다. 위엄과 근엄함의 대명사였던 대형빌딩 1층로비가 젊어진 것이다. 이를 기점으로 서울의 빌딩숲 1층 로비들은 커피매장으로 로비를 바꾸느라 바빠졌다. 2010년이나 되어야 분당선 지하철이 개통될 제일생명 사거리, 그때서야 실로 교보문고로 유입되는 고객의 확보가 긍정적일수 밖에 없었던것이 강남역 상권의 방사형 3백미터 좁다란 밀집 상권의 한계였다. 또한, 사실 제일생명 사거리는 흐르는 길이었다. 그를 반영하듯 건너편 코너자리들은 3년전만 해도 수입자동차 전시장과 지금 2층에 미스터피자가 들어가 있는 교보빌딩 건너편 건물은 "임대"가 자주 써 붙여 져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과감하게 상업시설로 MD구성을 함으로써 동선 유입을 유도 하는데 크게 한몫했다. 그녀의 외모는 너무도 sexy하다. 그녀의 일에 대한 추진력은 시대의 요구에 들어 맞은 것이다. 외모만큼 예리함을 지닌 판단이었던 것이다. 부동산 developer란 말이 많은 이들의 꿈인 시대에 developer라는 것이 거창 하게만 생각 할 것이 아니다. 씨에스 민채영 전무는 교보생명빌딩 전체를 개발한 개발가는 아니었지만, 누구도 추진 할 수 없었던 "1%의 시각차, 집념차"로 교보생명빌딩에 교통의 인프라가 아직 구축 되지 않은 시점에서 동선의 유입의 어려움으로 고전을 면치도 못할 상황에서 1층의 상업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동선유입을 확보하는데 아주 크게 일조했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힘든 종로의 유일무일한 가로망 상권과 같이 교보생명빌딩이 활성화됨으로 인해서 순식간에 강남역, 교보생명 사거리, 논현역, 신
점포라인
상권정보
등록일 :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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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은 예견된 상권이다.
봄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죽여주는 상권에 매력을 느낀다. 신사역에서 도산대로변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멋있는 은행나무가 쭉 줄을 선 분위기좋은 가로수 길이 있다. 유명한 스쿨푸드 부터해서 최근 쏙쏙 멋진커피매장들과 분위기있는 음식점, 예술적 냄새가 나는 의류매장등 소리소문 없이 이곳을 찾는 매니아층이 두텁다. 갠적으로 카페스트라쎄라는 커피숍을 좋아한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또하나의 특징은 보도블록 대신 푹신푹신한 그것 뭐라 그러더라..? 암튼 농구코트에 까는거 ㅎㅎ 인도에 깔려 있다. 강남구의 위력이리라.!! 암튼... 사람들의 호기심과 편안함을 그것으로 유인도 했다. 그런데 신사동 가로수길이 두터운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멋진 가로수다. 그런 면에서 이곳이 최근 급부상하는 데에는 그럴수 밖에 없는 예견된 것이다. 나무가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려면 최소한 20년은 걸린다. 강남은 신흥부흥지역이다 보니 사실 멋진 나무들이 늘어서있는 길이 좀 드물다. 그런면에서 신사동 가로수길은 강남에서 희소가치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권이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3-18
조회수 : 8949
소비자들의 유별난 도너츠 사랑에 힘입어 지난 3년 간 연평균 40%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도너츠 시장. 줄을 서서 도너츠를 구입하는 광경을 보고 예비창업자들의 도너츠 전문점 창업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만만찮은 창업비용에 결정을 쉽게 내리기는 쉽지가 않다. 식품업계는 올해 도너츠 시장 규모를 2000억 원 정도로 추산했다. 대기업의 잇따라 진출한 데다 소비성이 좋은 젊은 고객 층이 위주인 안정적인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주)비알코리아 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 던킨 도너츠, 베스킨 라빈스 그 중에서도 특히 던킨 도너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내 도너츠 시장의 선봉장인 "던킨 도너츠"의 독주에 롯데쇼핑이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를 들여온 것을 시작으로 CJ푸드빌 "도너츠 스튜디오" GS리테일 "미스터 도너츠" 빅이츠 코리아 "도너츠 플랜트" 등이 잇따라 도너츠 시장에 뛰어 들었다. 현재 던킨 도너츠의 아성에 견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내세우라면 조금은 미숙하지만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에 던킨 도너츠는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가 가맹사업을 하기 전부터 아예 초반 러쉬를 선언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려 준비하고 있다. 던킨 도너츠는 국내 도너츠시장의 80% 점유율울 자랑하면 2006년 매출 1,033억원, 2007년 1300억원대를 형성했다. 실 사례로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매장이 실 면적 기준 264㎡ 이상에서 카페형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기에 던킨 도너츠 매장도 이에 발맞추어 과거보다 대형화되는 추세임은 물론 직영점으로만 제한되었던 던킨 카페도 이젠 일반 가맹점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본에 충실했던 도너츠와 커피 이외에도 기타 다양한 식음료를 개발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도록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도너츠 전문점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싶은 예비창업자에게 걸리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입지희소성으로 점포 자리가 귀하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3억대를 훌쩍 뛰어 넘는 창업비용이다. 특히 던킨 도너츠는 입지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야말로 "뭘 해도 성공할 자리"에만 개점한다는 공식이 성립 된 것이다. 게다가 본사는 원칙적으로 가맹점승계를 금하고 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예비창업들을 기웃거리게 만드는 것은 일단 창업을 하고 나면 꾸준한 매출이 기대된다는 점이다 도너츠 전문점은 상대적으로 베이커리 보다 휠 씬 손이 덜 가고 마진율도 좋고 매출은 안정적인 업종이기 때문이다. 보통 도너츠 판매를 통한 마진율은 약 45-50%가량이면 커피나 음료는 70%정도로 마진율이 더 높은 편이다. 마진율이 높은 음료판매에 신경을 써서 매출은 높이는 것은 점주에게도 유리하다 따라서 주택가 위주의 상권보다는 상업지구 상권이나 혼합형 상권에서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너츠 전문점은 이미 검증된 아이템은 분명하다. 주 소비층이 10-30초반인 젊은층들에 집중돼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시장경기에 그 남아 덜 민감한 고객 층을 상대로 영업을 하다 보니 안정성 면에서는 유리한 아이템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증가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하여 일반 창업자들이 이에 쉽게 편승해 창업해 보고자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도너츠 전문점 창업" 돈을 벌 수 있어서 나한데 좋은지 아니면 본사나 임대료 챙기는 건물주만 좋게 해주는 건지 꼼꼼히 살펴보고 접근해야 할 일 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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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2008년 화이트데이
내게는 소중한 팀원이 있다. 어제 였던가? 이성수씨에게 아주 조심스레 물었다. 뚜레쥬르 사모님 혼자서 가계 보느라 고생이 많으시다는데, 오해 말고 들어주라. 이대리님 선택에 달렸는데, 화이트데이날 가서좀 도와주면 좋겠다고 슬쩍 말을 건넸다. 그는 선뜻 OK했고, 지문인식기에 출근도장을 찍자 마자 회사에서 1시간 훌쩍 넘는 거리의 뚜레쥬르 매장으로 달려갔다.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를 않았다. 남의집 귀한 아들 괜히 일시키는거 아닌지, 그런데, 다음날 그의 표정은 너무나 환했다. 갔더니 지방에서 유명회사 임원으로 재직중인 바깥사장님께서 월차를 내고 올라 오시고, 큰아들, 작은아들도 매장에 나와 있더란다. 그래서 53㎡ 그 좁은매장에 본인이 들어가서 도와줄래야 도와줄 자리가 없어서 점심 근사하게 대접받고, 오후엔 한가하고 저녘부터 바쁘니 사장님, 사모님 댁에 오히려 가서 집도 구경하고, 차도 대접받고 아무일도 못도와주고 돌아 왔단다. 그래서 난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내게는 소중한 팀원이기에 행여나 고생할까 염려했는데 사장님 사모님께서 와준것만으로도 기뻐하시고 우리 이대리님은 오히려 가계를 팔려고 내놓은 매물주의 댁에가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 왔다하니 더없이 기뻤다. 가계 매매에만 급급할법도 한 혈기 넘치는 부동산회사 직원이 바쁜날 도와주겠다고 기꺼이 달려간 그모습이 팀원이지만 흐뭇했다. 그리고 그 뚜레쥬르 매장 가족들의 모습을 그림그려보며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잠시 다른얘기를 하자면 대한민국의 창업시장이 IMF이후 초활성화 되면서 동네 구석구석에 어김없이 간판을 단 업종이 있으니 프랜차이즈 제과점이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크라운베이커리 등등 제과점창업시장은 엄청난 그상승세를 탔으며 현재도 그업종의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고 하겠다. 그런데 자칫 간과하는 분들이 많아서 하는 말이다. 제과점 하면 많은 창업준비자들은 고상하게 오시는 손님 빵팔고 직원두고 매장 관리 시키고 본인은 밤에 와서 카운터 마감정도 하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덤빈 초보창업자가 무던히도 많다라는 사실이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뚜레쥬르 사모님도 그런줄 알고 덤볐다가 힘에 부쳐하는 분이다. 그래도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제과점 운영주라고 하면 대부분 어떤 분이 많냐면 소히 말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평생을 바치고 모은돈으로 장사라는 것을 해보고 싶고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도 없고 유명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관리해줄 것이고 자신들이 별 어려움없이 쉽게 드나들며 소비해 봤던 빵집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매장을 오픈 하신분들이 많음을 보게 된다. 그런데, 제과점이 정말 만만치 않단다. 그렇게 알고 덤비기에는 주인이 신경써야할것들이 너무나 많단다. 온가족이 협력하여서 가계를 꾸려야지 안그러면 안된단다. 필자는 직접 운영 안해봐서 그렇게 피부로 와닿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 힘들다고 하신다. 그래서 사모님께 물어 봤었다. 사모님 투자한거는 매달 투자금 회수하는 부분은 모으고 계세요?라고 물었더니 매달 400만원 정도는 펀드에다 넣고 있어요.라고 하신다. 이글의 요점은 제과점 운영이 정말 힘들다는 점이고, 그 힘들다는 의미는 제과점 업종 정말 할게 못되니 하지 마시오 그의미가 아니라, 그저 차려놓고 직원이 관리 하면 되겠지 생각하면 큰일난다는 점이다. 그걸 알고 스스로 혹은 온가족이 힘을 합하여 가계 운영할 각오가 선 창업준비자들만 제과점에 덤비는게 어떨까? 하고 슬쩍 말하고 싶다는 것이다. 아름답지 않은가?! 온가족이 다같이 매장에 나와서 힘을 합쳐 장사를 하고 함꼐 꾸려나가는 모습이....... 컨설턴트로 몇년간 살게 된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세상에는 정말로 노력해야만이 얻을수 있다는 진리를 몸소 느끼게 하는 현장이다. 창업의 현장에는 너무나 많은 점주들의 땀방울이 녹아 있다. 절대로 점주의 노력섞인 땀방울이 없이는 매장의 수익창출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뚜레쥬르 사모님은 슬쩍 이런 말씀을 하신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 하다가 늦은 나이에 사회에 나와서 생각지도 않은 고생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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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2-25
조회수 : 10254
커피창업의 허와 실
커피전문점 창업의 허와 실 모든여성 창업자들이 선호 하는 업종중에 하나가 커피전문점 창업일것다 보여지는것도 그렇고 깔끔하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일단 보여지는것만 가지고 창업을 할수는 없을것이다 정권이 바꾸어지고 내수경기나 시민들의 생활을 좀더 낳게 만들려는 정부의 노력은 보여지고 있으나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그렇지가 않다는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커피전문점 창업 어떠한 거부터 따져봐야 할까요? 일단 가맹사업을 할수있는 커피브랜드부터 하나씩 찾어보자 직영으로만 운영되는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커피빈, 파스쿠찌 정도를 들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가맹 사업을 하고 있는 커피브랜드는? 대표적으로 뽑으면 할리스,탐앤탐스,앤잴리너스 3개정도 브랜드일것이다 기본적으로 3개의 브랜드는 점포 구입비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비슷하다 보통 기본적으로 1억 5천 정도 생각하면 된다 다른건 로얄티 부분 정도인데 현재 할리스는 매출에 2% , 앤잴리너스는 매출에 5% ,탐앤탐스는 매출과 상관없이 80만원을 받고 있는 실정인대 매출 3천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할리스-탐앤탐스-앤잴리너스 순으로 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커피브랜드 전쟁이 일어나면서 실질적으로 커피매출이 3천만 원 까지 오르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진다 웬만한 입점 자리에는 모든 직영점 브랜드가 입지를 굳히고 있고 가맹이 가능한 브랜드는 A급 상권보다는 B+ 상권에 주로 많이 입점하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생각보다 커피전문점이 마진 률 자체는 높지만 입지조건이 정말 좋지 않고는 실질적으로 3천만 원 이상의 매출이 오르기 힘든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진다 일단 매출이 3천만 원 정도 오를 때의 수익률 분석을 잠깐 해보자 수익률 분석 3000 * 0.7 = 2100만 2100 - 월세(500)-인건비(400)-공과금,로열티,기타(70+60+10) = 1000만 위에 것은 3천만 원정도 오를 때 이정도 수준이다 그러나 커피매출이 3천만 원 이상 오를 정도의 상권이면 최소한 보증금 1억 바닥권리만 2억 이상 줘야 입점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4억에서 5억 사이 정도일 것이다 이 정도의 돈을 투자하고도 그 정도에 매출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실질적으로 커피전문점을 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망설여 질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렇지 않은 점포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커피전문점 창업 생각하는 거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질 것이다 이제는 다른 얘기를 해보기로 하자 어렵다고 커피전문점 창업을 포기할 것인가 ? 그래서 우리 같은 컨설턴트 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일단은 금액적인 부분 3억 정도에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시고 싶으신 분은 양도양수 쪽이 낳다 요즘은 POS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매출을 속이거나 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자금을 4억까지 투자해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신규추천이지만 실질적으로 정말 많이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를 하셔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상권은 설명을 안 해드려도 알 것이다 상권의 오피스상권,연령대,생활수준 이외에도 정말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정도를 들고 있다 오피스 상권이 커피 전문점 입 점에는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것도 한가지 더 따져본다면 증권회사,보험회사 정도 영업직을 전문으로 하는 오피스 상권 근처에 빌딩을 끼고 입점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은 연령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은 곳에 커피전문점이 입점한다면 보나마나 망할 것이다 어느 정도 나이 층과 연령대를 고려를 꼭 해봐야 할 것이다 자리만 좋다고 모든 업종이 창업을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부분들도 분석을 통해서 확인하고 창업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생활수준이다 커피한잔의 비용은 5천원 정도다 두명이서 기본적으로 커피두잔과 케잌두조각을 먹으면 2만원정의 비용이 들어간다 생각을 해보라 자금에 여유가 없는 분들이 여유롭게 않아서 2만원 정도의 금액을 투자해서 커피를 마시겠는가를 그래서 어느 정도 생활수준이 있는 곳에 커피전문점을 입점해야 된다는 것은 명심해야할것이다 이러한 요건들은 어느 정도 종합해보면 커피전문점을 입점할 수 있는 상권은 한정되어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건들을 다 만족하는 상권은 찾기가 힘들 것이다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조건을 통해서 투자해야 할 상권을 잘 생각해보시고 저희 같은 컨설턴트들에게 상의하는 것도 하나에 팁이라고 생각된다 어떠한 업종이든지 공부가 필요하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과는 없다 물론 저희들을 통해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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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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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사태를 보면서...
서브프라임사태로 주식시장이 불안해진 것이 몇 개월째고 부시의 경기부양책의 불안정심리등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1700선이 무너졌다. 대학시절 모기지론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강의에 임한 교수님이 문득 떠오른다. 모기지에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말도 안된다 했었다. 주택담보대출을 30년, 20년,10년등의 기간으로 고금리 주택대출을 내주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을 모기지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말이 안된다. 주택을 사는건 좋다. 근데, 주택을 담보로 고금리로 집을 샀는데.. 경기의 악화나 주택의 희소가치의 저하,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서 주택가격이 급락한다면 주택을 담보로 고금리로 산 저소득층은 과연 무엇으로 주택값이 하락하기전 매입시 주택가격에 대한 고금리를 누가 내겠는가 ! 이렇게 연체율이 늘어 나면서 손실을 본 금융회사와 모기지에 투자한 펀드 회사들은 연쇄적으로 손실을 보게 되었고 세계적 금융위기로 번져버렸다. 이 얼마나 무서운 발상 인가? 전해 내려 오는 말중에 땅은 거짓말을 안한다란 말이 있다. 동감하는 바이다. 그런데, 그 말을 뒤짚어 생각해보면 부동산은 고유의 부동성과 희소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 가치는 오르면 올랐지 내리는 법이 없단 소리다. 부동산을 두고 금융상품을 만드는 것은 위험한 발상을 한것이다. 왜냐하면, 주택이 무언가?! 아니 부동산이 무언가? 모두가 다 가질수 있다면 왜 그 고유의 가치가 인정 되겠는가. 많은 사람이 가지게 되면 그 가격은 아무리 부동산이라 한들 하락하거나 높은 가치를 형성 할 수 없기 마련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쉽게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더이상 희소가치의 대상이 아니다. 희소가치의 대상이 되지를 않으면 더이상 그 대상물은 가치평가에서 저평가 되기 마련이고 이는 곧 가격으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런데, 이렇게 어찌 될지 모르는 대상물로 금융상품을 만든다는 발상은 너무나 위험한 모험이었고 많은 이들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하는 위험 요소였다. 그러기에 서브프라임은 예고된 결과였다. 서브프라임사태로 인해 글로벌 경제적 위기는 이루 말할수없이 찾아 왔다. 그러면,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에 닥친 위험요소를 보자면 이와 비슷한 발상을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 필자가 하고 싶은 요점이다. 빌딩매입과 빌딩의 수익성으로 펀드 상품을 만들고 부동산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금융회사는 여러가지 부동산상품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서브프라임 사태로 경제위기를 격고 있는 시점에서 감히 말할 수 있는건 부동산으로 수익상품을 만드는 발상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이다. 부동산시장은 어떤 것 보다도 자연스러워야한다. 소히말해 그 부동성으로 다른 가격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너무나도 합리적으로 협상이 이뤄줘서 매매가나 임대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시장이다. 그런데 부동산금융상품을 만든다는 것은 오버하는 발상이라는 것이다. 가령, 금융수익을 창출했다 하더래도 말이다. 분명, 빌딩의 수익성이 펀드상품의 대상이 되는 것은 임대인이 그 수익성에 따른 임대가를 맞추기 위해선 고전을 면치 못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공실과 임대료 연체등 서브프라임과 엇비슷한 위험요소를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무리 부동산이 경제시장의 일환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복잡하게 형성 되어 있는 부동성을 지닌 부동산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만든다는 것은 위험스런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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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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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에 관하여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꽁꽁 얼어 붙었다. 임대를 맞출래도 이건 완전히 상식밖 금액이 허다하고 권리양도를 할래도 도무지 금액이 맞질 않는다. 백개의 매물이 있다면 하나쯤 얘기가 오 갈수 있을 정도랄까? 압구정의 모 아파트 앞에 이런 팻말을 봤다 “안 팔려니 종부세, 팔려니 양도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세제정책에 대한 이익에 얽힌 국민의 여러반응을 보면 부동산시장.......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부동산만큼 이기적 시장도 없다. 중개인의 이익까지 얽힌 3자 구도는 참 복잡하다. 그런데, 3자 구도에서 뭔가 협상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서로의 양보란 두 단어가 절실히 필요하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근데 이건 아니다 쉽다. 부동산이 재테크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힌 시점에서 너무나 큰 위험요소와 어려움이 내재 되어 있다. 한번, 살펴 보자면 임대료를 누가 책정할까? 그건 당연히 건물주다. 어쨌든, 임대료의 수준은 시장이 그것을 책정한다기 보다 건물주가 책정하는 것이 곧 임대시장의 가격선이 되고 있다. 임대가가 너무 높다. 대부분 생각하기에 한 건물의 가치가 50억이라면 월 임대료 수익은 최소 연 6%~8% 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고로 임대료가 책정된다. 어떻게 한 건물의 매매 예상가 대비 연 수익을 계산하여 임대료를 산출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건 아니다. 아니 재건축 단지의 아파트 30억 짜리가 현재가치 때문에 30억인가? 대지지분 대비 미래가치가 반영 된것 아니겠는가? 건물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건물이나 빌딩의 매매가를 현재가치로 간주하고 임대료를 측정하는가! 그리고, 1년후에는 물가상승률에 의해 최고 12%까지 올리겠단 임대차 약정도 달지 않는가!. 이건 아니다. 필자는 건물주가 임대료를 얼마를 받든, 임차인이 얼마를 내건 나하고 상관없다. 하지만, 좀 답답하다. 건물, 빌딩, 분양상가등 부동산이라는 것이 그 희소가치가 정말 대단한 파워기 때문에 부동산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해서 정부도 함부로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부동산정책으로 부동산시장을 좀 잠재워 보려 한 것이 노무현정권 실패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분명히 부동산은 자기네들끼리 지지고 볶고 질서정리가 되어야 하지만 정말 심각한 상황은 임대인의 착각이 시장의 순환에 큰 무리수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보유 부동산의 가치를 현재 가치로 간주한채 임대가를 책정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부동산의 가치에는 현재가치와 미래가치가 합쳐져서 그 가격이 매겨 지는 것이다. 그런데 임대료는 미래가치까지 포함시켜서 받으려고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임대료가 물가보다 터무니없이 높아지는 것은 큰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다. 상가의 임대료는 임차인의 수익과 직결된다. 임차인은 높은 임대료로 나가는 운영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료마진이나 인건비의 절감을 하든지 아니면, 그 높은 임대료를 충당키 위해서는 단가를 높일 수 밖에 없다. 단가가 높아지면 그만큼 소비자의 주머니는 나올 생각을 덜하게 되고 시장의 순환이 순조롭지가 못하다. 부동산은 희소가치라는 특유의 파워가 있기에 그 가치는 인정하지만, 임대가의 측정에는 뭔가 보완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조심스런 생각이 든다. 더 이상 너무 이기적인 시장은 되지 말고 합당하게 시장이 순환하였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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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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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선물 와인
어제는 우성아파트 사거리 뒷쪽에서 저녁을 먹었다. 강남역 바로옆 우뚝ㅠ올라온 삼성건물과 즐비하게 늘어선 빌딩들은 내입을 쫙 벌리게 하는 광경이었다. 늘 느끼게 하는 거지만 빌딩숲에는 먹을 거리가 너무 많다. "오피스 밀집지역" 소리만 들어도 가슴 깊히 밀려오는 뜨거운 감동이 밀려오는 상권이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먹고 사는지 모른다. 조그마한 분식점, 중식당, 한정식집, 고급음식점, 고기집, 주점, 고급룸..., 커피전문점. 베이커리매장등등 안되는게 이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더불어 먹고 사는 참 좋은 상권이 오피스 밀집 지역이다. 커피를 주력으로 하는 나로서는 오피스밀집지역이 최고의 공략지역이기도 하다. 음... 문득 우성아파트 사거리와 강남역사거리 사이에 삼성사옥이 들어올 그 라인을 거닐면서 대박을 예감한 업종이 있었다. 와인바... 고급와인바부터 세미한 와인바 혹은 커피와 와인을 겸한 와인바 혹은 대형면적의 와인& 레스토랑등 와인바의 대박행진을 뜨겁게 필받고 왔다. 와인이 1987년 올림픽을 앞두고 와인 수입이 허용된지 올해로 20년을 접어들었다. 매년 와인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고, 최근 웰빙바람을 타면서 그 상승세는 눈여겨 볼만하다. 업종의 분류에서 염두해야 할 것은 신유행이냐 신문화냐이다. 신유행은 말그대로 유행의 단어처럼 가변성을 염두해 둬야 한다. 문화도 바뀌고는 있지만, 문화는 유행처럼 그렇게까지 민감하게 변화지는 않는다. 즉, life cycle을 얼마로 볼 것 이냐가 관건일 것이다. 와인시장... 그러니까 와인바의 앞으로의 전망은 필자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바이다. 전세계 와인의 종류가 전세계 인구수 만큼이나 많다고 한다. 와인은 그 종류가 워낙에 다양한만큼 많은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하며 또한 멋진 와인은 손끝부터 머리끝 까지 자극하는 신이 내려준 선물인 만큼 애호가의 끝없는 사랑을 차지할 것이라 본다. 단, 와인바를 차린다면 점주도 끊임없이 와인에 대해 연구해야 할 것이다. 커피?? 대한민국에서 10년의 라이프사이클에 접어들었다. 커피가 대화의 분위기를 준다면 와인은 사랑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을 지녔다. 그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에 국한된것은 아니다. 인간미가 사라졌다고들 하지만 인간들은 한없이 사랑에 목말라 있고 사랑하는 주변인들과 인생을 음미할 수 있는 여유를 찾아 나서는 소비심리를 읽을 수 있다. 그런 소비심리가 팍팍 느껴지는 두상권이 있으니 신사동 가로수길과 삼청동길이다. 웃기는 것은 신사동 가로수길의 인테리어컨셉은 모더니즘쪽에 가깝다면 삼청동길은 포스트 모더니즘의 표본이라는 점 그러나 두 상권의 공통점은 로맨틱을 갈구하는 소비자의 발걸음에 붐빈다는 것이다. 두 상권 모두 와인바로 널리 알려져 있는곳이 꾀 있다. 와인바의 가능성 에대해서 대한민국의 커피문화를 일으킨 커피시장의 라이프사이클 보다도 긍정적으로 본다. 또한 커피는 동선의 유입과 상권의 요지의 뒷받침이 80%를 차지하였다면 와인바는 1층의 요지매장은 그 나름대로 또한 2층이나 지하매장은 또 그 나름대로 그 매력은 매장마다 만들어 내기 마련인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려할 점은 와인은 그 종류가 방대하다 보니 점주가 어느정도 와인에 대해서 알아야하며 바분위기에 무진장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은 꼭 숙지해야 할 부분이다. 어쨌든 필자는 와인시장의 대중화와 또한 강남일대 오피스 밀집지역의 와인시장의 가능성등 와인바람이 뜨겁게 밀려 온다. 와인시장..... 차근차근 준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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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1-05
조회수 : 10691
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한국에서 가장 많은 도너츠 가맹점은 던킨도너츠다 필자는 던킨도너츠에 창업에 관하여 오늘 말을 해보고자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항상 똑같다 소규모 자본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업종? 하지만 던킨을 창업 하실려고 하는분들은 이러한 생각들을 버리고 창업에 임하길 바란다 던킨은 초기 투자비용만 점포구입비를 빼고 1억 5천정도 들어간다 리뉴얼 비용및 기계장비금액만 이정도이다 거기에 점포 구입비를 포함하면 대략적으로 3억 5천에서 많게는 4억에 가까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소규모 자본으로 던킨도너츠를 창업할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그런데 왜 던킨도너츠를 창업을 하는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들수 있을것이다 자본이 조금 많이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최고의 입지로 들어가는게 던킨도너츠이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시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업종이다 두번째로는 앞에서 업급했지만 막강한 브랜드 파워이다 한국에서 현재 던킨도너츠의 시장 점유률은 90%정도이다 이정가 되니 거의 모든 도너츠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는게 정답일것이다 세번째로 얘기를 하자면 본사의 마케팅과 홍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처음부터 그냥 되어지는 일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마케팅과 기업차원에서 가맹점을 관리하는 샤니만의 노하우를 엿볼수 있다 물론 던킨 도너츠도 단점은 있다 양도양수가 안되고 허가를 맡기도 참 힘들다는 단점과 초기 투자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정도이다 그래도 창업비용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은 대부분 안정적이고 메이져급 브랜드를 찾어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경기가 더 힘들수록 던킨도너츠을 찾는분들은 더많아 졌다 자 그렇다면 어떠한 분들이 던킨 창업을 권해드리는가? 초기창업자들이 대부분이다 명퇴자 ,중년부부,장사를 해본적이 없는젊은 분들정도이다 창업자금은 충분하지만 장사경험이 전무한분들이 던킨창업을 많이 선택하신다 창업하시는 분들은 항상 많다 올해는 대권도 바꼈고 나름대로 한해를 희망으로 시작하는분들은 많을것이다 고수익보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원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릴수있는 업종중에 최고라고 할수있다 컨설턴트 송종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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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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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의 하이크라스 (스쿨푸드) - 월매출5천?????
"스쿨푸드" 분식의 하이크라스 (스쿨푸드) - 월매출5천?????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해진 스쿨푸드는 요즘 이대앞, 대치동, 청담동, 홍대앞 등 좀 잘 나간다는 지역에 프랜차이즈로 여러곳이 생기고 있다. 가로수 길 일명 은행나무길로 앙드레김 가을축제 패션쇼 장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한다. 여기에 스쿨푸드 본점이 위치하고 있다. "스쿨푸드" 이름에서 느낄수 있는것 처럼 이곳은 학창시절때 즐겨먹던 먹거리(떡뽁이, 김밥, 냉면)를 퓨전요리로 만들어 요즘의 트랜드인 매운맛을 좋아하는 젊은층부터 옛추억을 되새기고 싶어하는 중ㆍ장년층까지 꾸준이 단골을 확보하고있다. 메뉴를 보면 김밥, 떡복이, 국수류에서부터 만두, 밥, 롤, 파스타까지 또 각종차와 음료 2층은 세계맥주/각종와인 까지 구비 해놨다. 매콤한 분식종류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 체인점의 가격대는 결코 만만치가 않다. 가격대가 학교음식(스쿨푸드)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깔끔하고 양도 꽤많다. 기본 5천원에서 모듬롤 1만7천원까지.... 분식점매출이 월5000천 이라 믿어지지는 않지만 난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사무실이 신사역이라 가끔 분위기도 볼겸 종종 들려서 음식도 먹어봤다. 외관은 분식점이라 보다 력셔리까페 or 모던bar 화려함이란 수식어가 무색해지는 분위기다. 또한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을 담는 그릇도 너무 앙증스럽고 귀엽다. 무언가 생동감이 넘쳐 흐르고 홀리는 기분으로 들어가 만족감을 느끼고 나오는 집이다. 요즘은 분식점도 변천하고있다. 기존분식점은 학교앞, 시장, 골목에서 손쉽게 접할수 있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분식점 프랜차이즈 선두 김가네, 종로깁밥, 압구정김밥 가격파괴 김밥천국, 또 김밥천국을 겨냥한 신세대김밥 푸드2900까지.. 요즘은 좀 무서울 정도로 하루게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분식점!!! 모두들 누구나 쉽게 접하고 무난하게 창업 할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여기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망해서 나간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유명 프랜차이즈를 하거나 유명업소의 노하우를 전수 받으면 성공을 보장 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성공요인을 단순한 브랜드인지도나 상품의 노하우로부터 찾으려고 한다면 곤란하다. 꼭 새로운 것이 아니더라도 경영주의 개성과 정성을 담아 다채로운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 항상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로 장사에 임하면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지지를 받고 성공의 문턱으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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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창업키워드- “커피전문점“
현재 예비 창업자가 가장 선호 하는 창업아이템은 무엇일까? 코엑스나 학여울역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둘러보니 유통이나 서비스업은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외식업체만이 참가하고 있었다. 유통판매업은 요즘은 거의 온라인이 시장을 장악해 오프라인매장은 수익을 올릴 수 없는 실정이다. 직장을 퇴직하면 누구나 손쉽게 외식업을 생각한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있어 외식업창업이 쉬어졌다. 그 중에서 늘 후보업종1순위로 거론되는 업종이 커피전문점과 아이스크림전문점이다. 스타벅스가 들어오고 미/유럽의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국내에 많이 유입되면서 원두가 다이어트에 좋다. 커피도 잘 마시면 약이다. 카페는 문화공간이다 등의 인식을 꾸준히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현재는 커피프린스 드라마가 대 히트를 치면서 젊은층에서 커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편리함과 멋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take-out 은 새로운 외식문화을 만들었다. 예비창업자의 선호도가 높은 커피전문점의 경우 현재 국내시장은 직영위주로 오픈하는 스타벅스, 커피빈, 파스쿠찌가 있고, 최근에 롯데에서 운영하는 자바커피가 ‘엔젤리너스’로 이미지를 변신해 추격하는 형세이다. 중위권 그룹으로는 할리스. 탐앤탐스, 세븐몽키스, 카리브, 퍼즈까페가 선두권 브랜드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 b급상권 1급지를 공략하고 있다. 매장면적에 따라 창업자금의 규모도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3억-5억 정도의 자본투자가 필요하다. 3억을 투자해 월600-700정도의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으나 5억을 투자해도 매달 적자에 허덕이는 사람도 있는 것이 창업의 현실이다. 유난히 부동산임대료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커피만으로 카페의 이윤을 창출하기는 힘들다. 이제 사람들은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만 마시지 않는다. 카페란 커피맛은 기본이고 휴식과 교제와 다양한 모임의 공간으로 서로의 기능을 하면서 그에 따른 고객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필요가 생겨났다. 케잌과 쿠키는 물론 아침, 점심식사를 카페에서 해결하기도 한다. 각 프랜차이즈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초반 커피맛을 알리는데 주력하다가 이제는 아침메뉴, 다양한 건강음료와 사이드메뉴를 만들었다. 사이드메뉴에 웰빙과 신선함을 강조하여 제품의 칼로리나 원료 등에서 차별화를 기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 파워로 시장을 잠식할 수 있는 선두권 커피프랜차이즈가 아니라면 이들과 차별화된 문화를 수용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대형매장을 따라 잡기 위해 대형매장을 모방하여 인테리어 시설을 하고 동급의 메뉴를 제공한다고 해서 모든 조건이 같아지지는 않는다. 최근 커피전문점의 대형화 추세로 인해 소형의 커피전문점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형국이다 보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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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의 대형화와 르뽀미에의 탄생
파리바게트 ? 현제 제과점 업계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다 어디를 가더라도 정말 쉅게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요즘 약간씩 변화하는 추세로 가고있다 기존에 있던 50㎡미만의 점포들을 확장이나 아니면 폐점하면서 대형화의 흐름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신규로 오픈하는 매장은 대부분 66㎡ 이상의 까페형식의 매장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시대의 흐름을 쫏는다고 할수있다 소형점포를 승부를 보는것은 한계가 있다고 느껴질때가 많다 모든 프랜차이즈가 면적 제한을 두면서 대형화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파리바게트도 그런한 흐름에 동조하면서 제과만을 팔기보다는 까페형식의 큰점포로 음료매출에 상당히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직이 그렇다 파리바게트 제과 마진률은 겨우 35%로 수준이다 하지만 음료의 마진률은 70%로 이상일때가 많다 그러므로 더많은 수익 창출과 더불어 단순이 빵을 파는 점포라기보다이제는 사람들이 즐길수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졌다 요즘은 먹거리가 많어지면서 빵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그러한 부분들을 인지하면서 새로운 전략을 펴간다는 생각이 들어졌다 그렇다고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부분을 그냥 둘수는 없을것이다 그래서 샤니가 내놓은 또 다른 브랜드가 있다 그게 르뽀미에다 현재 5호점 까지만 있지만 앞으로 본사계획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이러한 틈새 시장까지 완벽하게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였졌다 입지를 굳힌 브랜드는 이제 대형화해 가면서 다른 경쟁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또한 버릴수 없는 틈새 시장은 다른 브랜드화 시켜 가고있는 샤니의 전략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졌다 위에 글들은 필자의 생각이다 제과점을 주로 하는 컨설턴트인 필자는 요즘에 돌아가는 근황으로 봤을때는 이러한 생각들이 많이 들어졌다 어떠하든 이러한 샤니의 노력은 계속될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업계의 1위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을수 있었던것같다 항상 노력하는 자는 아름답다라고 생각한다 현제의 안주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기업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컨설턴트 송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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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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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 전격 해부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 전격 해부 1. 아파트 헬스클럽이란 ? 아파트 단지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리사무소건물이나 기타 주민복지 시설내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나 동대표와 일정기간동안 계약하여 헬스시설을 구비하여 일반 헬스클럽보다 저렴한 회비를 받고 운영 하는 헬스클럽이다. 2. 아파트헬스클럽의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세대수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세대수는 파악하고 운영 계획할때는 아파트 세대수가 최소 1.000세대이상 계산은 10세대당 1명의 회원을 확보한다고 사업성 검토를 하게된다. 3. 회원요금 아파트 회비는 1달 2만~3만 /3달 6~9만정도 형성 4. 시설 투자 비용 (인테리어및기구) 인데리어는 바닥에 인테리어가 대부분이고 , 기구는 통상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저렴한 기구를 사용 하는것이 대부분임. 기구 내역 상세하게 알아본다면 대략 런닝머신 10대/웨이트머신12종/프리웨이트5종 기타 등등 저렴한 회원요금으로 인해 일반헬스클럽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투자하여 운영중인 것이 대부분이다. 6. 계약 조건 운영권 계약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나 동대표와 체결한다.(운영권 계약은 보통 전문으로 입찰하는 업체가 있다) 평균적인 계약기간은 5년이며 5년후 재계약 우선권을 부여하고 계약기간이 만료된후 재계약을 안할경우 헬스장기구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반납하고 나가는 조건이며 임대료는 50~ 231㎡정도는 50만원이하 100~ 496㎡은 100만원이하로 임대료를 책정한다. 기타 사항으로 아파트 단지 주민외에 외부회원은 못받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6. 장점 주민 편의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임대료와 고정지출이 저렴하기때문에 비수기 성수기 등락없이 안정적 수익 발생가능한것이 매우 큰 장점이며 사업자가 아니기때문에 세금 발생하지 않음 7. 단점 임대료가 저렴한 반면 일반헬스클럽보다 회비단가가 낮기 때문에 매출부분이 높지 않고 처음 오픈했을때와 달리 관리부분에서 소홀해진다면 일반헬스클럽보다 회원이 떨어지는게 높음 아파트 단지내 헬스는 저렴하고 시설이 일반헬스클럽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싸구려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또한 운영하는 사람도 회비단가가 낮기 때문에 질낮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에 대한 종합분석 아파트 단지 안에 설치된 헬스장을 민간업자에게 임대료를 주고 운영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라는 판례가 나온적이 있다. 현행법상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동 같은 주민복지시설을 민간업자에게 임대해 유료 운동시설로 운영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고 수원시 한 아파트헬스클럽이 불법이므로 폐쇄하라는 계고장을 수원시로부터 받고 입주자대표회의 결정을 통해 곧바로 헬스클럽 운영을 중단한 경우가 있음.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과 일반헬스클럽의 매출 비교 분석----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은 체육시설업 신고 필증과 사업자등록증이 없기때문에 세금 부분과 저렴한 고정지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을 운영하려고 한다 . 자 ~~ 꼼꼼히 비교 해보자 ex) ① 일 반 헬스클럽 -> 등록회원이 100명 회비3덜 13만 이라고하자 ---------------> 등록회원 100명 X 회비 13만 =총매출 1,300만원 ② 아파트헬스크럽 -> 등록회원이 100명 회비3달 7만이라고 하자 ---------------> 등록회원 100명 X 회비 7만 = 총매출 700만원 ①+②매출차이 약 600만원 위와 같이①번과 ②번의 매출을 비교 했을때 600만원차이가 생긴다. 600만원의 금액으로 일반헬스클럽의 임대료와 추가비용을 충분히 충당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아파트단지내 헬스클럽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기때문에 충분하게 생각해보시는것이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대한민국 대표 컨설팅 점포라인 ▶(주)cs라인 컨설팅 ▶스포츠센타전문컨설턴트 ▶윤태현차장 ☎016-472-4920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상권정보
등록일 :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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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신촌은 늘 많은 유동인구로 북적댄다. 어느 유명 상권에 오랫동안 귀금속점으로 유명한 매장앞에 이런 플랜카드를 발견했다. 이 건물은 건물주가 세입자를 내쫏을려고 명도소송중인 건물 입니다. 명도가 뭔지 아는 사람은 알거다. 휴 별로 이 리폿란에 쓰고 쉽지 않다. 좀 가슴아픈거니깐... 어쨌든 유명상권에 몫좋은 자리의 건물주를 설득하여 명도작업을 탁월하게 잘하는 부동산중개인도 있다. 뭐 이런저런말 필요 없이 월세 꼬박꼬박 잘내는 임차인을 상대로 왜 명도작업을 하라고 건물주를 설득하는 중개인이 왜 있을까? 그건 몫이 좋기 때문이다. 몫이 너무 좋기때문에 기존의 임차인의 눈에 눈물을 심고도 그런 작업을 할 생각을 하는 것이다. 명도얘기는 그냥 여담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몫이라는게 장사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상권이란건 활성화가 아주 잘된 지역을 상권이라고 칭한다. 역세권도 역이 있다고 다 역세권이 아니다. 쉽게 말해서 장사차린 사람들이 손님 구경 많이 하고 이득을 취할수 있는 상권이 활성상권이고, 역세권이라 보면 된다. 신촌은 참 재미있는 곳이다. 가까이 있는 홍대상권은 방학철엔 아주 큰 차이는 아닐지라도 나름 비수기를 맞는다. 그러나, 신촌은 1년 365일 바글거리는 유동인구로 불야성을 이루는 우수 대학상권이다. 신촌역 주변은 주택이나 오피스 밀집지역이 아니다. 그저 대학상권이다. 아 맞다. 대학상권이라고 연세대, 서강대,이화여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권이라고 오해 하지는 마시라. 알겠지만 어디서 오는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집결 상권이다. 2007년 9월5일, 신촌상권을 유심히 관찰하고 느낀점은 대학상권이면서 랜드마크에 의해 뭔가 요동치는 상권이라는 것이다. 신촌의 현대백화점앞을 가봤는가? 이야! 저녘 7시쯤되면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멍하니 서있는 혹은 현대백화점의 현관벤치를 점령하고 있는 기다림족들로 발뒤딜 틈이 없다. 어디서 볼까? 현대앞으로와 신촌에서 누군가를 만날때면 주멘트다. 그런데, 신촌에 또다른 랜드마크가 부상하고 있다. 신촌역의 민자역사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민자역사는 횡하다. 어찌 되었건 민자역사가 지어지고 신촌역 주변에 움푹밑으로 꺼진 지형위에 오래된 허름한 집들이 없어지고 민자역사앞 광장이라 하기엔좀 그렇고 마당이 훤함을 더 드러낸다. 그러니까 민자역사가 들어서면서 연세로의 동선에 변화가 일어 났다. 예전에는 연세로 양쪽의 길에서 크라운베이커리와 베스킨이 있는 신촌지하철역을 연세대정문앞서 바라볼때 오른쪽 라인이 주요메인라인임을 누구도 부인 못했다. 그래서 그 이면의 라인들은 창천초등학교 까지 먹자라인을 이루는 큰 상권을 이루었다. 그런데 동선의 변화가 생겨 독수리약국,할리스커피,엔제리너스커피, 파스쿠치 가 있는 라인으로 동선이 변해가고 있다. 아니 동선이 변한지 좀 오래다. 그 전적인 예가 그전에 즐비하던 화장품 매장이나 잡화매장이 독수리약구에서 신촌지하철역으로 가는 라인에 몰려있다. 상권에 대해서 잘모르는 초보창업자라면 상권에 나가서 유명프랜차이즈 매장이 어디쪽라인에 쏠려있나 유심히 관찰하면 주동선의 흐름을 대충 알 수 있다. 독수리약국에서 쭉 내려가서 처음 닿는 인도끝에서 왼쪽으로 턴해서 민들레 영토 있는 쪽으로 올라가는 라인은 예전보다도 훨씬 상권으로서 그 가치가 부각된 길목이다. 롯데에서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등 대형사이즈의 매장들도 꾀 보이고 지하도 가리지 않고 우수한 주방장을 자랑하는 맛집도 꾀보인다. 그런 동선의 변화와 상권의 급부상은 물론 한가지 요인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백화점만이 대형의 복합 센터였다면 신촌민자역사가 훤히 들어서면서 만남의 장소가 자연스레 그쪽으로 갈리면서 이런 동선의 이동이 일어 나고 있다 보아진다. 그러니까 신촌의 미묘하다면 미묘하고 크다면 큰 동선의 변화를 유심히 살펴 봤을때 두개의 큰 복합센터인 현대백화점, 신촌역민자역사쪽으로 동선이 반반 갈라지고 있다는 점과 동선의 모방심리로 인해 현대백화점쪽 신촌지하철역으로 가는 이들도 괜히 독수리약국쪽으로 해서 쭉 내려가는 동선을 형성한다는 점이다. 동선이란거, 참 재미있는 것이다. 계속계속 관찰하여야 한다. 그러나, 어떤 상권이든 대형복합센터등이 들어 온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옮겨지는게
점포라인
상권정보
등록일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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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최고 상권 정발산역 웨스턴돔!!
일산의 최고 상권 정발산역 웨스턴돔!! 8월 25일 주말을 이용해 일산상권에 꽃이라고 불리우는 정발산역에 도착했다 3번출구로 나와서 500m정도 걸어가니 새로 단장한 일산 웨스턴돔이 눈안에 들어왔다 더운낮시간 이지만 가족단위나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었다 개발열풍을 반영하듯 분양문의 팻말이 붙은 중개업소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이처럼 웨스터돔은 일산상권 개발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최초의 돔형 형식의쇼핑몰로서 장점을 부각 시키고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로변에 자리가 좋은 점포는 보통 5천만원 이상의 웃돈이 형성되어 있으면 분양이나 임대점포는 거의 바닥을 드러내놓은 상태이다 경기가 좋지않은 요즘 웨스턴돔은 왜 이정도의 호황을 누리는가? 그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이다 돔형식이기 때문에 비가와도 상관없이 쇼핑을 즐길수있다는점과 그리고 연령층에 다양화를 추구 했다라고 볼수있다 기존의 라페스타는 10대에서 20대를 노린 상권이라면 웨스턴돔은 연령층을 다양하게 흡수할수있는 상권이라고 보여진다 음식점과 판매점 2층으로는 커피숍과 가족단위나 부부가 즐길수있는 호프집 위주로 점포가 입점해있다 어떠한 업종이든 10대 20대는 소비를 하더라도 객단가가 높게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족이나 부부가 주고객층이라면 얘기자체가 달라진다 여기에 젊은 고객층까지 형성될수있는 상권이라면 더할나위가 없는 상권이라고 할수있다 이러한 웨스터돔은 장점만 있는가? 그렇지는 않다 일산은 대단위 아파트가 많이 분포되어있지만 소비하는 인구는 한정되어있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소비보다는 공급하는 점포가 많어져서 나누어먹기식 상권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졌다 실제로 현재 라페스타나 웨스터돔은 강남권에 근접해있는 상권이 아니므로 유동인구 보다는 한정된 일산쪽의 소비층으로 부터만 소비가 이루어진다는 단점이있다 현재는 입점을 못할정도로 상가가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지만 향후 6개월안에 소비수요가 한쪽으로 치중하거나 아니면 서로 소비자층을 나누어먹기 식이 되기 쉅상이다 앞으로 전망은 좋지만 고객들에 소비인구가 어느쪽으로 치중할지는 필자도 알기가 힘들다 하지만 필자의 작은 소견으로 볼때 높은객단가로 가족단위로 소비자를 받을수있고 그리고 날씨와 상관없이 쇼핑을 즐길수있는 곳에 필자는 점수를 더 주고싶다 어떠한 선택을 하던 그선택은 창업자의 몫일 것이다 하지만 라페스타나 웨스터돔에서 창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꼼꼼이 상권을 점검하고 입점을 하는 날카로운 판단력이 필요할것이다 컨설턴트 송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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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등록일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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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최고입지란?★
★ 파리바게뜨 최고입지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서 창업자들의 문의가 부척 많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주말은 부부상담자가 많아 3건이상은 상담을 못해주고 있는 형편이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렵고 경기가 언제 다시 활성화 될지 아무도 예측 할수 없기 때문에 여러업종의 창업을 시작하려다가도 결론은 큰수익은 없더라도 경기에 민감하지 않는 제과점창업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제과점브랜드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그리고 뒤따르는 크라운베이커리, 빵굼터…등등이 있다 . 그중에서도 구입자들의 선호도 1위브랜드는 단연 파리바게뜨다. 또한 인터넷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네티즌의 설문 조사 결과 파리바게뜨가 58.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수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포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신규자리를 찾으시는분이나, 기존의 자리를 인수하시려는 분들의 문의는 꾸준하다. 파리바게뜨라는 브랜드의 파워는 인정 한다 하지만 브랜드만으로 창업을 시작 한다고 해서 모두가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물론 브랜드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제과점으로 들어갈 입지도 생각해야하고 그것에 연관해 창출되는 매출도 생각해야 한다. 파리바게뜨 기존물건을 인수하거나 또한 신규자리로 입점하는데 있어 매출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있다 파리바게뜨가 입주한 건물 아니면 주위 건물에 보습학원, 논술학원, 수학학원, 미술학원, 유명입시학원 밀집지역, 관인유치원, 병원, 한의원, 교회, 은행, 관공서 등이 있고 또한 배후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있으면 안전하게 일매출180이상은 오를수 있다. 분당에 있는 파리바게뜨를 답사 했는데 매출이 220이상 오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분당에서도 아파트가 저층아파트고 또한 오피스도 약하고 상권에 끝이고..도저히 220이상 오르는 상권 으로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자세히 주위를 살펴보니 앞에서 서열한 학원가, 유치원 , 많은 교회 등등이 있었다. 예비 제과점 창업자들은 이점을 유의깊게 살펴봐야 될 것이다. 또 파리바게뜨는 기술 없이도 시작할수 있고 본사에서 생지가 배달되어 굽기만 하고 편안하게 카운터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제과점창업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한다. 이른 출근에 손님을 잡기 위해 직접 샌드위치도 만들어야 하고 주변 사무실, 관공서, 학원 배달도 손수 해야한다, 수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가 뚜레쥬르보다 앞서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제품의종류가 더 다양하고 가격이 싸다. 2. 제휴카드 및 카드의 유효성이 좋다. 3. 본사의분위기가 파리가 훨씬 공격적이고 효율적이다. 4. 파리의 선점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5. 완제품에 비중이 30-40%정도 차지하고 있어 인건비가 더 유리하다. 최근 뚜레쥬르 창업설명회에는 파리바게뜨를 거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간다. 왜냐하면 파리바게뜨 신규입점점포가 거의 바닥이 났기 때문이다. 무슨창업이든 쉽게 시작 할수 있는 것은 없다. 제과점창업이 다른 창업보다 쉬울수 있으나 쉽다는 기준은 창업자들 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고 깊게 검토한 후에 접근하는게 좋다. 브랜드만을 믿고 창업을 생각하기 전에 자신과 맞는 사업인지 생각하고 전문가와 상담후에 결정하는게 옳다고 본다. 2편은 파리바게뜨 허와실에 대해서 ..... ※ 이글은 민채영전무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기 타
등록일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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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 숨은 소비심리
테라스 전쟁이다. 주요 상권은 말할것도 없고, 동네요소 요소에도 테라스 전쟁이다. 트렌드가 쉽사리 사라질거 같지 않다. 왜 일까? 뭔가 운치, 여유를 찾고자하는 소비심리 그거다. 좁다란 테라스위에 테이블 몇개로 해소 안 될법한데도 있는게 동선의 유입을 유도하는데 훨씬 효과적이다. 주택을 볼까? 주택.. 뭐니뭐니 해도, 정원있는 단독주택이 많은 이들의 로망 아닌가? 아파트가 대세고 집값 상승폭도 크다 하지만 연희동 대지 1165㎡에 건평 165㎡의 주택은 아무나 소유할 수 있는게 아니다. 대지의 ㎡당가가 웬만한 서울의 아파트 대지지분의 ㎡당가보다 훨씬 낫다 할지라도 웬만한 대지 1165㎡이상의 단독주택 소유는 금액적 덩어리 자체가 너무 커서 누구나 덤벼 볼 수 있는 주택이 아니다. 한마디로 정원있는 단독주택에 살고 싶은건 많은 이들의 로망인 것이다. 세계 어떤 나라로 가도 마찬가지다. 향후 10년, 서울의 단독주택지는 어떤 종류의 주택과도 비교 안 될 정도로 가치가 뛰어날 것이라 예상한다. 실로 잠원동, 반포의 재건축 단지의 높이 치솟은 아파트를 매매하고 연희동이나 성북동, 포이동쪽의 단독 주택이나 적은 세대수의 고급빌라를 매입한 이들이 늘어 나고 있다. 주택구입비 10억 넘게 있다면 길게 바라보고 연희동 단독 주택을 사고 싶다. 세계적 추세로 봤을때, 인간의 본능이 자연에 섞여 있길 원하고 뭔가 여유공간이 있길 원한다. 그 기본적 심리 즉, 현대인의 로망이 평소 자주 들려서 소비하는 상가에 대입되고 있는 것이다. 주류,커피,식당,제과점,편의점등 업종을 망라하고 테라스에 열광한다. 테라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정자 파라곤 라인에는 핸드폰대리점 매장 앞도 테라스가 있는 것이다. 정자 파라곤 라인은 딴말 필요없다. 테라스가 없는 매장이 손에 꼽힐 정도다. 그러니 테라스 전쟁이라고 안 할수 있겠는가! 10㎡의 비밀인 것이다. 그런데 그 효과는 99㎡의 효과를 낸다. 앞으로도 계속 트렌드는 계속 갈거다. 테라스 쫙 깔수 있는 매장 찾아 나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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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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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상권과 입지분석
서울 안에서도 수 십 개의 크고 작은 상권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소비를 하는 상권이 바로 강남역 상권이다. 강남역의 입지적 여건은 다른 지역이 따라올 수 없다. 우선 강남역은 직장 밀집지역인 테헤란로와 인접해 있어 주변 고층건물 사무실 직원 들의 접근성이 쉽다. 또한 주변에 토익, 토플 어학원 등 외국어 관련 학원이 많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자연스레 늘어났고, 주변의 한남대교, 반포대교, 남부순환로,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 지하철 2호선, 중앙차로 등으로 인해 실제 주거주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소비층은 엄청나다. 멀티교통망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보아진다. 특히 교통망 같은 경우 강남역 상권을 통과하는 버스가 다양하고 정규버스 외에도 수원이나 안산 등 수도권 대학으로 통학하는 버스 정류장이 많아, 출근 전, 퇴근 후에 이곳을 많이 찾아 수많은 유동인구로, 불황에도 큰 영향 없이 유동인구를 끌어 들이는 힘이 있는 것이다. 대학생 고객을 극장, 대형서점 등이 일찌감치 터를 잡은 상태다. 뉴욕제과나 씨티극장 등은 젊은 층의 대표적인 약속장소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다양한 흡인요인 때문에 강남역은 서울 시내 최고 상권 으로 떠올랐다. 현 강남역의 중심 상권은 66㎡ 기준으로 평균 최소 권리금 4억에다 보증금 1억, 월세는 1천만원을 호가한다 권리금이 너무 부담되다 보니 대부분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직영점으로 입점하는 추세다. 각종 프랜차이즈, 음식업, 주점, 패션이나 화장품 등 인기가 좋은 업종이 라면 수익률은 더욱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경기 영향으로 상가 권리금은 많이 떨어진 상태다. 지상 1층의 경우엔 과거 20억원까지 갔던 권리금이 최근 2억~8억원선까지 추락했고 지하 1층은 1 억~2억원, 지상 2층도 1억5000만~2억5000만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권리금은 대체로 상가 입지 나 면적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강남역이 불황의 영향을 덜 받긴 하더라도 무시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최근 하락 추세에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강남역에 점포를 가져 보려하는 소비자는 지금이 적기 인 것이다. 최근 불황의 영향으로 권리금이 예전보다 떨어진 상태이긴 하지만, 논현역, 신사역 방면까지 인기상권이 확장 추세에 있고 대형유통매장 입주로 10~30대에 걸친 젊은 층 유입 도 늘어나 향후 전망은 좋다고 본다. 강남역의 입지적 형태를 살펴 봤다. 강남역은 동-서로 더 많은 소매 활동이 이루어 진다. 대신 북-남으로 이루어진 도로에 의해 소매활동의 근간 이라고 할 수 있는 멀티 교통망을 만들어 주는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준다. 동-서, 남- 북 이 방사형사분도로를 이루며 RTZ의 1차, 2차, 3차 지역의 퍼센테이지가 들어 맞으면서 절묘한 역세권을 형성 할 수 있는 것이다. 교보빌딩이 생김으로써 강남역 상권에 시너지효과를 발생했다. 덧붙여, 제일생명사거리도 위축되었던 상권이 살아났다고 볼 수 있다. 강남대로 메인 상가에는 과히 프랜차이즈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즐비하게 늘어서있는 많은 프랜차이즈 매장은 소비자도 북새통을 이룬다. 이런 시장을 파악한 많은 브랜드 회사들은 눈에 보이는 매출 만큼이나 광고효과를 노리고 10억에 호가하는 권리금을 지불 하고도 자신의 회사의 전시효과를 노린 매장이 즐비해 있음도 읽을 수 있다. 또한 특이할 만한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1층에 입점해있을 법한 매장이 여기에는 2층에 있어도 그 매출이 상당하다. 또한 앞쪽 대로변 가로망에 입구가 있고, 뒤쪽 상권쪽에도 입구가 있어 이중적 효과를 본다. 저층에 비해서 위층에는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등의 병원과 여성의 미용과 관련된 업종이 즐비해있다. 또한 어학원, 유학원, 아카데미(댄스,연기)와 같은 학원이 건물마다 입점해있는데, 이는 강남역이 먹고 즐기는 상권과 함께 교육상권이 함께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로망 의 한블럭 뒷길에는 유명프랜차이즈가 즐비한 높은 건물과는 대조적으로 대체적으로 높아야 4~5층인 상가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하지만 앞 다투어 강남역을 찾는 소비층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이곳의 주요 시간은 저녁시간에 대부분 수익이 이루어 진다. 이는 밤의 문화라는걸 보여주기도 한다. 대부분 주점, 고깃집, 커피숍, 중대형 분식점등이 있고 윗층들에는 DVD방 , 노래방, 미용실, 커피숍 등이 있다.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 압구정이나 명동 같은 경우 큰 가로망 상권 뒷길에는 옷가계가 즐비 해 있는데 강남역에는 대로변에 대형 브랜드 전시효과를 노린 가계외는 소형 의류매장과 잡화매장이 없는 편이다. 주로 의류매장과 잡화 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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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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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최고 이대상권은?(6월 15일~20일매물답사)
대학가의 최고 이대상권은?(6월 15~20일 매물답사) 이대의 상권은 크게 두개정도로 나눌수있다 이대역2번출구부터 이화여대 앞까지 그리고 이화여대 앞부터 신촌광장공연장까지 이어지는 독립 점포들이 들어서 있는 상권정도로 나눌수있을것이다 역출구부터 시작되는 이대앞까지의 상권은 메인상권이라고 말할정도로 많은 유동인구의 집중지역이면서 소비자가 꾸준한 곳이기도 하다 반면에 반대로 이어지는 도로의 상권은 주로 의류나 악세사리 수제화구두등 여성들을 겨냥한 독립 점포들이 들어서 있다 언제부터인가 이러한 독립 점포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다 더이상 독립 점포로 승부할수 없는 상권으로 변해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입점을 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요즘의 소비자들의 성향은 예전과 다르게 먼가 다른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경우가 많다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프랜차이즈 점포들을 찾는경우가 많다 가격과 상관없이 자신에 취향을 찾고 프랜차이즈 업종의 브랜드 이미지를 따라서 소비인구가 이동하는편이다 이러한 소비심리때문에 프랜차이즈 점포들도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인테리어에도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고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점포을 독립점포가 누룰수 없는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대표적인 예로 커피전문점을 한번 보도록하자 예전에는 독립점포 위주로 운영을 하면서도 어느정도 이익을 가져 갈수있었던 독립점포 커피전문점이 현재는 유동인구가 많어도 소비자층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에는 소비자층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가격으로 비교해보면 거의 3배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가격과는 상관없이 소비자들의 성향 자체가 달라졌다라는 말이 될수 밖에 없다 이러한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인지 8월초에 apm이라는 큰 빌딩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1층부터 3층까지의 md부분을 여성의류로 지정해두고 분양중에 있다 그리고 한사람에게 집중적으로 많은 면적를 분양받을수도 없게하면서 분양을 하고있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과연 독립 점포들을 살릴수 있을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졌다 유동인가의 유입량은 조금 늘어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손님을 나누어 먹기식의 방식 밖에 안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졌습니다 앞으로의 이대상권이 어떠한 판도로 바꾸어 질지는 알수없지만 필자의 작은 소견으로볼때 이대상권에 투자하실려면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살리면서 이익을 창출할수있는 업종을 선택해서 독립점포보다는 대형점포로 도전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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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6-28
조회수 : 10568
=★던킨도너츠...새로운 도약의 시작은 공격적 마케팅!?★=
요즘은 비알코리아(주)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샤니>비알코리아,샤니>파리바게뜨,비알코리아>던킨도너츠,베스킨라빈스) 그중에서도 특히 던킨도너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몇해전부터 하나,둘씩 생겨난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시범운영체계로 가맹점이 아닌 본사 직영점으로만 시내 중심상권 몇몇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분명 언젠가는 가맹사업을 시작할것이다. 현재 던킨도너츠의 아성에 견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내세우라면 조금은 미숙하지만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밖에는 없을것이다. 이에 던킨도너츠는 크리스피크림 도너츠가 가맹사업을 하기전부터 아예 초반러쉬를 선언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려 준비하고 있다. 실 사례로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매장이 실면적 기준 264㎡ 이상에서 카페형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기에 던킨도너츠 매장도 이에 발맞추어 과거보다 조금더 대형화되는 추세임은 물론 직영점으로만 제한되었던 던킨도너츠 카페도 이젠 일반 가맹점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본에 충실했던 도너츠와 커피 이외에도 기타 다양한 식음료를 개발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도록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현재 던킨도너츠는 같은 자회사인 파리바게뜨와 비교해 보았을 경우 그 가맹점포수가 상당히 적게 운영되고 있다. 심지어 이런 말(파리바게뜨 신규점포 10개 오픈할때 던킨도너츠 신규점포 1개 오픈한다)로도 빗댄다. 그만큼 신규점포 오픈에 대해 보수적이고 까다로우며 어렵다. 하지만 역설로 풀어본다면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대단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본사에서 제시해 주는 확실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잠시 던킨도너츠의 가맹점 현황을 알아본다면 서울 160여개,경기 104여개, 기타 지역 156여개로 그 어떤 프랜차이즈 가맹점보다도 현저히 작은 수치를 기록한다. (2007년 1월 31일 현재) 그러나 잠시 여기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장 서울 지역만 본다 하더라도 160여개 매장 밖에는 없다보니 분명 숨어있는 상권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 빈틈을 크리스피크림 도너츠에게 빼앗길 수도 있기에 2007년도에만 ??여개 매장을 오픈한다는게 그들의 계획이다. (ps.정확한 신규오픈 가맹점수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괜한 구설수에 오를수도 있기에...) 던킨도너츠...새로운 도약의 시작은 공격적 마케팅!?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하지만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필자는 비알코리아(주)의 임원도 아니고 말단 사원도 아니고 전폭적인 지지자도 아니다. 필자가 믿는건 단지 던킨도너츠의 탄탄한 디베이스와 그것을 믿고 나에게 던킨도너츠에 대해 창업상담을 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강한 집념을 확신하기에 그러하다. 요즘같은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창업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확연히 구분되어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어수선한 이시기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기를 기다리는 부류가 있고 또다른 한편에서는 모두가 주춤거리는 이때를 기회라 여겨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 부류로 나뉘어진다. 그렇다면 "위기가 곧 기회다"라 판단하고 시작하는 창업의 베스트는 무엇일까? 필자가 창업컨설턴트라는 수식어를 두고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보지만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원하는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비알코리아(주) 던킨도너츠였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누구나가 원하지만 결코 쉽지 않는 것 또한 그것 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7-06-26
조회수 : 17072
기존매장 인수시 올바른 방법 33가지
1. 자신에 맞는 예산을 먼저 정확하게 확인합니다. 2. 업종을 생각해보면 지역(상권)을 선택하기가 용이 해집니다. 3. 각종 시세는 믿지 말고 창업은 투자대비 수익성입니다. 시세는 참조만 합니다. 4.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종합적인 매물 및 업종정보를 숙지합니다. 5. 개인간의 직거래와 부동산과의 거래의 장단점을 비교합니다. 6. 개인간의 직거래시 초보자이 경우 장사 경험있는사람을 확보해야 합니다. 개인직거래 시 중개수수료 없습니다 7. 부동산에서의 구입은 즉시거래, 물건의 다양함,가격 흥정, 안전거래 보장성이 장점입니다. 8. 창업은 지나친 기대나 조급함, 과욕 계산적이지 못한 판단은 후회를 반드시 하게 돼있다. 9. 평생 운영할 생각으로 하지말아햐 합니다. 10. 인수전 보다 인수후를 생각하고 계약해야 합니다. 11. 운영시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를 예측해 봅니다. 12. 임대료 저렴한곳과 임대료 비싼곳에 상권을 비교 분석 해본다 13. 값싸고 좋은 매장은 없습니다. 14. 매장을 보지 않은 사람과 모든 매장이 비싸게 느낍니다. 15. 매장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은 무조건 비싸게 느껴집니다. 16. 매장규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매장을 인수하기전에 반드시 매출과 수익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17. 기존매장에 비해 권리금이 높게 나온 매장중에는 놓치지 말아야 할 매장이 있습니다. 18. 상권이나 여러면에서 볼때 수익성이 지나치게 높은 매장은 조작을 여부를 파악하고 수 시로 매장을 방문하여 운영상태를 파악합니다 19. 기존매장인수시 견물생심으로 신중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20. 기존매장인수시 현매장 주인의 말은 귀 담아 듣지 않습니다. 참고만 하세요.(계산을 해보시고 직접 눈으로 확인 합니다) 21. 무리해서 구입한 매장은 운영기간 내내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22. 구입예산의 80%정도만을 인수자금으로 책정합니다. 23. 부동산과 현사장의 언급하지 않는 부분을 캐묻습니다. 24. 주변상권을 반경500M이내상권을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경쟁업체 ,지역상권, 소득수준 등) 25. 수익발생은 인테리어만좋다고 무조건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위상권,임대료,지출여 부)파악합니다 26. 가격 흥정전에 반드시 필요한 자료와 데이터 매장에대한 상세내역을 확인후 최종적으로 가격흥정을 합니다 27. 가격흥정에 너무 매달리지 않습니다. 절충이 될 가격이면 당신을 돌아서게 하지 않습니 다. 28. 권리금을 비싸게 주고 인수해도 수익성과 법적문제없고 확실하다면 절대 속거나 비싼게 아닙니다. 29. 아는사람이나 전문가가 도움을 얻더라도 최종선택은 자신이 해야합니다. 30. 내가 기다리는 매장은 원래 잘 나타나지 않는 법입니다. 31. 조급하게 서둘러서 인수 한 것은 무엇이든 안좋을 경우가 많습니다. 32. 당신 맘에 들어하는 매장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33. 계약전 (5대공부)서류 검토는 필수입니다. ▶ 현명한 판단만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컨설턴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및 투자대비 수익성 분석으로 고객의 성공 창업의 도우미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매물분석,상권분석,수익성분석 궁금하신모든사항 언제든지 전화주시면 상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창업컨설팅 ▣(주)CS라인컨설팅 ▣윤태현차장 ☎016-472-4920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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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6-18
조회수 : 7869
It"s real blue ocean strategy
“찾아가는 상권과 모여드는 상권이 있다.” 입지의 영향을 받는 상권과 입지의 영향을 덜 받고 소비자가 찾아가는 상권이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전자상가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상권이다. 그러나 백화점 같은 경우는 지하철을 끼고 바로 연결 되도록 하여 소비자를 유도하는 입지에 의해 매출의 차이를 보이는 상권이다. 이 차이를 나타내는 가장 큰 이유는 특수성을 지닌 상품을 파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 그런 측면에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하철을 끼고 있지 않지만 명품을 마케팅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백화점의 명소, 압구정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롯데 백화점은 현재 명품관을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롯데의 주력은 중저가 브랜드가 마켓팅이 주이다 보니 롯데는 지하철 역사통로와 에스켤레이터로 고객을 유도하는 동선의 유입으로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 소공 롯데와 나란히 함께 했던 미도파는 입지적 측면에서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고, 풍수지리로도 그렇게 떨어지는 자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영을 유지 하지 못하고 지하철 역사를 끼고 고객을 유도하는 롯데에 밀렸다. 결국 롯데가 인수 하였고 롯데백화점 매장의 확장을 꾀해 매출신장에 성공 했다. 롯데는 미도파가 있던 자리에 명동에서 건너올 수 있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잡아 Young Plaza라는 마케팅으로 지하철에서 떨어져 동선이 떨어지는 아쉬움을 "young bland"의 특수성을 가미해 한참 죽어 있던 미도파 자리를 다시 롯데의 신 매장으로 신장 시키는데 성공 했다. 용산전자상가는 워낙 오래 되었고 그 곳만의 특수성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국제 전자 센터 같은 경우에 처음 오픈해서 소비자의 발길을 끌지 못해 굉장히 얘를 먹었다. 하지만, Play Station 2 을 가장 싸게 판다는 전략으로 고객유도에 성공했다. 물론 전자 상가도 지하철을 끼고 있지만, 전자 상가는 시내 한복판 중심에 없어도 소비자는 그곳에 가면 많은 종류의 물건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다는 기대 심리에 의해 일부러 찾아가는 상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용산에 새로 생긴 space 9(현, 아이파크)이 아무리 좋은 건물에 좋은 환경으로 소비자를 유인한다는 메리트를 지녔지만 예전에 있던 전자상가에서 쉽사리 이주 하지 않고 배짱을 부리는 경영주가 대부분 이었다. space9이 처음 완공 되고 분양, 임대가 안 되어 예를 먹다가 결국 I Park Mall로 인수 되었다. 현재 아이파크몰은 여러 가지 Theme쇼핑몰과 Ivent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데 주력중이며, 활성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역세권의 소매입지는 어떤가? 예를 들어 던킨도넛 같은 경우 제일 좋은 자리가 아니면 오픈 해주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아무리 세계적으로 수 십년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품 브랜드라 할지라도 굳이 찾아가서 먹는 마케팅으로는 수익성을 기대 할 수 없기에 소비자의 발길을 가장 잘 유인 할 수 있는 동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떠한 사업아이템이 소비자를 어디로든 끄는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좋은 입지가 동반해야 만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또 의아하게 뒤업은 사실도 있다. 별다방 스타 벅스다. 스타벅스의 위력은 일일이 나열 하지 않아도 가히 놀랍다. 그 전적인 예가 2004년 명동의 밀리오레 옆에 스타벅스가 생긴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상업지의 위치가 바뀐 것이다. 수십년간 한 번도 바뀌지 않고 명동의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자리가 대한민국의 가장 비싼 상업지구 였지만, 스타벅스가 그 지가를 뒤 바꾼 것이다. 그래서 스타벅스가 위치한 그 자리는 우리나라의 최고 비싼 지가로 올라갔고, 오히려 건물주가 더 높은 월세를 요구해 스타벅스는 그 자리(현 파스쿠치)를 철수 할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컬(ironical)한 결과를 낳았다. “브랜드의 위력”을 보여준 전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수많은 상권이 형성 되어있다. 상권의 핵심은 입지다. 라는 말이 있다. 물론 입지의 중요성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하지만, 입지에 못지않게 창업에 성공 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자.! 찾아와서라도 소비 하게끔 하는 아이템의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에 와서 제일 안 먹는 음식이 빵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제과시장의 발전도 최근 과히 놀랄 정도라고 하지만, 일본인의 입맛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가 보다. 일본은 케잌 하나로 수 십년간 3대가 물려서하는 오래된 제과점이 많다. 제과점 뿐만이 아니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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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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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공존하는 강북상권
노무현 대통령 출범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중 하나는 행복도시, 혁신도시등과 같은 신도시 계획 이라고 볼 수 있다.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차원으로 행복도시부터 해서 계획된 신도시 수만 해도 엄청 나다. 그런데 덜컥 염려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소규모 점포다. 특히 신행정수도(현 명칭, 행복도시) 문제로 온 나라가 떠 들썩 할 때에는 정말이지 길을 걷다 이 인쇄소는 어쩌지? 이 음식점들은 어쩌지? 등등 머리가 복잡 했다. 뭐 가까이 용인이나 분당, 일산만 보아도 신도시들에는 매머드급 상가가 프라자형 상가들을 속칭 먹어 버리는 추세고, 서민들이 장사해서 살 수 있는 폭이 좁아지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이다. 이런 추세가 갈수록 더할 것이다. project financing사업으로 부동산 개발은 활발히 곳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소비자의 발길도 당연히 커뮤니티(여가, 문화, 교육, 복지기능 등의 복합)와 쇼핑센터의 복합으로 그 지역의 LAND MARK적 기능을 겸비한 매머드급 대형 쇼핑몰들이 계속 생겨나고 소비자를 소형점포에서 흡입하는 추세는 가속화 될 것이다. 대형 쇼핑센터 안에 분양이나 임대로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안정적이라고 알려진 유명 프랜차이즈들은 이런 쇼핑몰 안에 개인에게 가맹을 주지 않고 직영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창업의 폭은 좁아지고 있다고 보아진다. 국가의 균형 발전이라는 전제!! 하에 이어질 앞으로 생겨날 신도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서울은 어떤가!!! 이런 매머드급 쇼핑센터가 있고 성업중 이기는 하지만, 신촌이나 종로거리 등이 여전히 좋은 상권을 가지고 있고 수십 년간 이어온 상권이 흔들릴 정도는 아니기에 신도시들 보다 낫질 않나 낙관해 본다.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다. 요즘에는 다양한 컨셉으로 그 대형쇼핑센터에서 소비자가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형성해서 소비자를 끌어 들이는 것이 마켓팅의 주요 요소 이다. 서울 중에서도 강북은 주요 곳곳들이 문화의 거리다. 강북에는 한국의 유명 대학이 다 모여 있고, 그 대학가의 상권은 유명 상권으로 수십년 이어오고 있으며, 숭례문, 흥인지문 안에 유명한 동대문 시장과 남대문 시장은 아직도 소, 도매 시장의 맥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종로1가서부터 5가까지 이어지는 가로망 상권은 가히 상권의 명당이며 무수한 소비자의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거리만의 색이 물씬 풍긴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시청 앞 잔디광장과 청계천 복원까지 가세해 강북은 어느 도시가 흉내 못내는 수십 년간 형성 해온 문화가 형성 되어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쨌든,,, 소비심리가 위축 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서울 상권의 여러 부분들을 비관적으로 보는 창업 준비자들도 많지만, 그렇게 비관 적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은 수십 년간 선조부터 녹아든 문화가 형성된 어느 도시가 따라갈 수 없는 탄탄한 상권을 형성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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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6-10
조회수 : 8627
부동산은 항목이 워낙 다양해서 주택, 토지, 빌딩, 상가등 분야가 방대하다. 또한, 깊이가 워낙 깊어서 한 가지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해도 엄청난 양의 공부와 시간 등이 소요 된다. 상가라는 황무지와도 같은 분야를 전문 분야로 택하고서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 이 시점에서 question mark를 안달 수가 없었다. 창업의 큰 카테고리를 안고 있는 상가전문회사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광고위주의 창업홈피는 보았어도 상가의 보증금, 월세, 권리금등의 시세동향에 관한 그래프조차 제대로 제공하는 홈피를 본적이 없다는 거였다. 그래서 외국 사이트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캐나다, 미국, 호주, 가까운 일본등 인터넷의 질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buyer 에게 어떠한 평균적인 기준치를 제시해주는 상가전문 분석 데이터나 그래프 하나 없다는 데에서 왜일까??? 고민에 고민을 하기 시작한지 몇 달 째다. 물론 상가는 일반 주택이나 토지 등과 그 특징이 틀려서 같은 지역이라고 하여도 동선의 흐름이나 점포의 가시성, 해당 점포의 업종선택 등에 따라서 그 가치는 모두 case by case지만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의 연구과제의 중요성을 못 느끼고 상가전문 컨설턴트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숙제를 안고 상권과 입지분석, 점포개발 전문가가 되려고 마음먹었다. 그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 모르지만 분명히 이루어 내고 말리라는 야심찬 꿈을 안고 상가에 전념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표현 하자면, 강남의 집값과 강북의 집값이 확연히 틀리고 같은 강남이라도 대치동과 방배동의 집값이 확연히 틀리지만 그런 시세동향, 시장상황에 대한 데이터는 숱한 유명 주택이나 아파트전문 부동산 유명 사이트에서 앞 다투어 제공 하고 있는 시점이며 buyer의 보이지 않는 신임을 받는 요소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이러한 평균적 수치분석의 노력이 상가의 임대료 책정과 권리금의 형성에 상당히 좋은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관망해 본다. 지금까지의 얘기는 잠깐의 서론이었다. 대한민국은 계속 남하하고 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 흐름이며 대세다. 제2의 분당 신도시인 화성동탄 신도시의 지리적 위치를 봐도 알수 있고, 용인을 비롯 천안등의 최근 3년간 아파트값의 상승률을 봐도 알수 있다. 속칭 이런 말도 있다. " 경부고속도로만 잘 따라 가서 투자 하면 돈 번다. "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점포상가의 현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느끼는 부동산시장 흐름에서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말 한마디! 상권은 쉽게 안 흔들리고 있고 주택이나 토지의 상승세와 같이 맞물려서 남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굳이 이 이야기를 짚고 넘어 가야하는 이유는 요즘 buyer들이 신도시 쪽 상가창업에 눈을 돌리고 뛰어 드는 분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신도시의 소이 plaza형 상가는 그 나름의 특색이 분명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업종이나 아이템만 잘 선택한다면 권리금 없이 들어 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이 솔깃 하는 쪽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한가지 유념 할 것은 주택이나 토지의 가격이 남쪽지역으로 상승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그 지역의 상가가 같이 활성상권으로 뜰 것이라는 착각을 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이다. 분당의 상가들이 자리를 잡는 데에는 거의 10년 이상 걸렸음을 봐도 알 수 있다. 분당상가의 과잉 상가공급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만든 것이 용인동백지구다. 용인동백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 3.5% 선으로 택지지구 상가 투자적정 수준인 상업용지 비율 5% 이내 기준에 들어맞게 계획 되었다. 상업지역의 과잉된 공급으로 들어오는 투자자나 상인에게 위험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과감한 계획 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입주를 많이 한 시점에서도 상가의 활성화의 부분은 거론할 수 없는 걸음마 단계다. 한 도시가 아무리 세대수가 많고 주택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한들 그것과 맞물려서 상가 또한 같이 호황이라고 보면 큰일 난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고 싶다. 상권은 복잡 다나하고 그것을 형성하는 요소가 워낙에 방대해서 지금 다 거론할 수는 없고 앞으로 차근차근 상권의 형성 요소에 대해서 짚어 주기로 하겠다. 결론으로 중요한 상권의 요소 중 한 가지를 꼽자면 school이란 단어다. 미국의 유명 real estate 사이트에 아주 인상적인 제목이 있었다. 그 사이트는 단순 명료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사이트 우측 상, 하단의 광고의 대부분은 모기지 대출에 관련한 상품광고였다. 정보제공의 주요부분도 mortgage rate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연동 비율과 trend 제공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실로 미국의 샐러리맨들은 평생을 벌어서 30년 모기지 갚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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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7-05-31
조회수 : 7694
압구정 상권은 메이저급에 의해서 이루어져 있다.!!
압구정 상권은 현대 백화점 건너편의 광림교회 상권, 로데오 거리, 청담동 디자이너크럽라인 이렇게 셋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압구정 오렌지족이라는 말을 불러 일으켜서 유명상권으로 급부상한 로데오 상권은 최근 몇 년간 상권이라고 볼 수 없는 "동네상권"으로 변해 버렸다. 오히려 현대백화점 건너편 광림교회 부근의 상권은 파스쿠치, 커피빈, 크리스피 크림 도넛등 메이저급이 코너의 대형면적 건물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후터스라는 패밀리레스토랑도 이곳에 1호점을 오픈하여 대박을 치고 있어 급부상하는 상권으로 평가 받는다고 할 수 있다. 강남역의 사랑의 교회와 양대산맥으로 압구정의 광림교회는 그 규모가 엄청나다. 교회주변의 상권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신기하고도 알쏭달쏭한 방정식이 세워진다. 강북의 명동성당과 신촌교회 주변등도 그러하다. 교회는 대중집회의 한 시설로서 평일저녘을 비롯하여 주말에 수많은 성도들을 불러 모으며 그 성도가 곧 그 주변의 소비층이 되고 브랜드 입소문의 한 일환이 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상권을 분석 해 봤을때 교회의 젊은이 문화를 끌어 들이는 아이템이나 마켓팅을 함으로써 소히 "교회상권"을 형성하며 그 상권은 오래가는 "장수상권"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이니 꼭 숙지 하기 바란다. 다음으로 청담동 디자이너크럽라인 상권은 "뉴욕도시"를 갖다 놓은듯한 특수상권이다. 디자이너크럽에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센터가 런칭을 함으로써 그 주변은 갑자기 확 떴다. 중요 포인트는 대로변을 끼고있는 맥도날드 부터해서 디자이너크럽 조금위의 건널목 앞까지 주요동선 이다. 그 위쪽 갤러리아 언덕 올라가는 동선부터는 싸늘하다. 디자이너크럽라인을 중심으로 "방사형 100미터"(뒷라인 고급레스토랑촌 까지를 말한다.) 근간은 활성상권인 것이다. 이 상권은 웬만한 소자본 창업자는 명함도 못 내미는 메이저급들이 꽉 들어차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등 스포츠용품 전시장도 눈여겨 볼만하다.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센터의 마력임에 틀림없다. 대부분 커피, 패스트푸드등 가볍게 앉아 즐기는 문화를 반영하는 아이템이 들어와 있다. 압구정 상권은 거시적 측면에서 메이저급 브랜드의 메이저급 시설물에 의한 활성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반영하는 상권이다. 여기에 간혹 일반 창업준비자 들에게 조심해야하는 맹점이 있다. 법인체의 소히 벤치마킹적 성향을 띤 안테나샵을 일컬어서 메이저급이라 표현한 것이다. 개인이 웬만큼 투자해서는 법인의 투자대비 수익률의 구조를 맞춰 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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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5-28
조회수 : 7927
커피의 또다른 이름
대형커피전문점이 몇년쨰 확장, 성장추세에 있다. 그 성장배경과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의 사랑방 관습의 영향일까?? 사랑방..... 우리 선조들의 옛 한옥집 구조를 보면 사랑방이 꼭있다. 웬지 포근한 사랑방, 그 사랑방 개념이 우리의 소비문화에 영향을 끼치기도 톡톡히 끼쳤다. 그 사랑방 마켓팅에 가장 성공한 브랜드가 바로 샤니라는 유명한 회사이다. 선매품이라는 업종을 주력으로 동네 곳곳의 핵심 위치에 던킨, 배스킨, 파리바게트라는 유명 브랜드를 꼼꼼히도 오픈시켜서 샤니계열사의 매장들이 없는 상권은 대한민국의 상권이라고도 볼 수 없는 브랜드파워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상권이라는 것은 활성화가 잘 된 지역을 뜻한다. 그럼 대형 커피숍은 이러한 선매품들이 들어가 있는 상권에 골고루 들어가 있는지 되짚어 보자 들어가 있지 않다. 내 동네에 유명브랜드 빵집이나 아이스크림집은 봤어도 스타벅스가 200호점을 오픈 하였다고 하는데, 내 동네엔 있는지 생각해 보자. 없는 동네가 대부분 이다. 그 이유인 즉슨, 커피라는 시장이 선매품시장 못지 않게 활성화 되고 계속 성장행을 타고 있지만, 그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한정 되어 있다. 유명 역세권, 오피스 밀집지역, 대학 상권등으로 한정 되어 있다. 강남의 테헤란로에 커피매장이 몇개 인가...!!! 근데도 또 생긴다. 대형빌딩의 프라이드의 대명사였던 1층 로비에도 그럴듯한 조각품대신 커피숍이 버젓이 입점하여 커피향으로 로비를 장식한다. 오랜 시간동안 2층의 음침함의 전유물 이었던 커피매장이 어찌하여 1층의 99㎡이상, 전면4미터, 코너자리를 그토록 열광하는지 고민 안할 수가 없다. 부동산시장이 거품이라고 하는데 커피시장이 더이상 거품으로 가고 있지나 않은지 염려 안할 수가 없다. 하지만, 아직은 염려 할 정도는 아닌 듯하다. 그치만 이제는 커피점 오픈의 확장 추세는 좀 주춤해 져야 할때가 왔다. 명동의 번화한 거리를 걸으며 꽉 매어 있는 커피숍을 보면서 10년전 아니 불과 4년전만 해도 패스트푸드점에 앉아서 콜라에 후렌치후라이를 소비할 소비층이 이제는 커피전문점으로 자연스레 이동 하였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이유가 무엇인지 분석 하자면 웰빙바람으로 콜라라는 음료를 회피하는 추세도 첫쨰 있을 것이고, 둘쨰는 맛집!!!찾기에 열광하는 문화에 의해 시내에 나오면 패스트푸드를 의뢰적으로 한번쯤 먹고 가야지 하는 소비 심리가 맛집찾아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신 소비행태도 자연스레 형성 되었다. 셋째, 예전에는 유명역세권에 주로 나오는 이유가 의류업체가 빽빽이 있는 이대, 명동 등의 의류매장에 쇼핑을 위한 나들이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 쇼핑으로 소비층이 많이 움직이고, 아니면 동대문과 같은 대형쇼핑몰이 모여있는 곳으로 쇼핑을 하는 추세이다 보니 쇼핑을 위한 나들이가 아닌 그야 말로 먹고 마시는 나들이 소비층이 더 늘어 나면서 의류시장으로 빼곡 했던 유명 상권들은 그 행태가 식, 음료 쪽의 업종으로 많이 전향 되었고 또한 되고 있는것이 현재 시장 상황 이다. 커피란 한 단어가 한문화를 형성하는데 일조 했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최근 된장녀란말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그 된장녀가 한끼 식사는 아낄 지언정 커피는 값비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성들도 타겟이 된 단어였다. 그러나 커피한잔의 여유란 말도 있듯 값비싼 커피 소비가 아닌 커피에 의한 문화의 향유가 우리의 현재 소비실태의 한 형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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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7-04-10
조회수 : 15218
기본적인 휘트니스 창업요소 몇가지
초보자가 기존 헬스클럽 인수시 주의사항 1.경쟁업체의 파악하기 - 창업 하려는 주변 경쟁 헬스클럽이 어떻게 운영되는가를 파악해라 회비와 프로그램와 서비스를 꼼꼼이 따져보고 창업하려는 지역에 경쟁업체의 운영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들어가야한다.(회비,주변경쟁업체의 영업형태, 서비스및시설) 2. 고정지출를 최소화 하라 - 현재 침체된 경기속에 살아남을수 있는것 가장 중요한 것이 운영을 하면서 지출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예전 휘트니스센타는 임대료가 다소 높다하여도 신규로 창업하는 많았지만 현시점은 전혀그렇지 않다. 휘트니스센타가 신규창업시 영업활동만 잘한다면 3개월안에 초기투자비 원금회수가 가능할수 있기 때문에 너도나도 오픈을 먼저하고 보자라는 식이었다. 임대료 높은 곳에 들어가 운영하는 사장들의 현재 높은 임대료로 인해 적자를 보고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경우를 보기도한다. ★임대료는 운영시 기본적인 지출이기 때문에 최대한 싸게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무작정 임대료가 싸다고 주위상권을 안보고 창업을 하는 것은 피하라. 그렇게 창업을 할려면 차라리 창업을 하지마라. 3. 면적 - 현재 대부분의 휘트니스센타들의 대부분 264㎡이상의 대형면적로 운영중이며 예전 165㎡미만의 대부분의 휘트니스센타들은 사라지고 있다. 현재추세는 331㎡이상의 헬스+GX(요가,댄스)는 기본적으로 운영해주어야한다. 4. 층수 - 회원들은 지하는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운영주들은 지하를 선호하는경우가 많다. 회원들은 지상의 쾌적한 환경을 원하고 운영주들은 임대료 저렴한곳을 원하기 때문이다. 지하라는 단점이 있는 반면 임대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다. 5. 회원들의 소득층파악 - 소득수준을 파악후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 설정후 회비단가 책정하기 끝으로 단순하게 휘트니스센터를 창업하시겠다는 분들에게 말하고 쉽다. 누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크게 남을 수도 있고 적자를 볼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을 하여 실패의 쓴맛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본다면 확연하게 다르다. ▶먼저 돈을 버는 것을 생각 하기 전에 자신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운영한다면 돈은 당연하게 따라 올 것이다. 계획도 없이 무작정 창업을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어떻게 운영 할 것인지 대해 주위에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컨설턴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및 투자대비 수익성 분석으로 고객의 성공 창업의 도우미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컨설팅 ▶(주)cs라인 컨설팅 ▶스포츠센타전문 ▶윤태현차장 ☎016-472-4920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7-04-07
조회수 : 16805
※ 배스킨라빈스 31 창업 최근 실태
※ 배스킨라빈스 31 창업 최근 실태가 어찌보면 던킨도너츠 창업 최근 실태와 거의 비슷하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는 같은 BR Korea 회사 브랜드이기 때문에 아마도 비슷한 전략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 그래서 던킨도너츠 카테고리에 " 던킨도너츠 창업 최근 실태와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 그래도 글을 써놔야 일반인들한테 좀 더 와닿을 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스킨라빈스 31 창업!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자본금을 갖고 해보려고 하지만, 원하는 지역에서 창업을 해볼 수도 없고 본사 인터뷰까지 까다로우니로 정말 해도 너무 한다고 생각이 드는 프랜차이즈 업종이다. ※ 이러한 배스킨라빈스 31 의 최근 신규오픈 형태가 기존에 오픈하는 형태보다 조금씩 그 모습이 바뀌어 가고 있는걸 느끼고 있다. 그러면, 그 바뀌어 가는 모습들은 어떤 것들일까?! 1. 비싸서 옆으로 가려구요~ 전에도 여러번 얘기했듯이 배스킨라빈스 31 은 자리 좋은데만 골라서 입점을 한다. 그러다보니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배스킨라빈스 31 신규 입점 점포가 딱! 자리 좋은데 보다는 바로 그 근방으로 입점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리 좋은데는 보증금, 월세, 권리금이 비싸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많이 필요하고 수익도 그렇게 많이 안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라리 그 상권 안에서 자리 좋은 점포 근방으로 입점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배스킨라빈스 31 이라는 브랜드가 이미 유명 브랜드가 됐기 때문에 브랜드를 보고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이다. 2. 유동인구가 많으면 괜찮아요 기존에 배스킨라빈스 31 입점 지역을 보면 주로 역세권, 유명상권, 대학가 상권,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제는 슬슬~ 역세권, 유명상권, 대학가 상권,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이 아니더라도 유동인구가 제법 많다면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가 상권에도 배스킨의 입점이 가능할 것이다. 워낙 유명한 본사의 경쟁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고, 또한 배스킨라빈스 31 을 해보려는 창업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익이 날거라면 입점 못할 것도 없다는 계산인 것이다. 당연히 창업자들이 좋아할 만한 뉴스일 것이다. ※ 배스킨라빈스 창업은 사실... 지금부터가 딱! 적기이다. 아이스크림장사가 여름이 성수기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 것이다. 이제 막 따뜻해지려는 봄이 오는 지금이야 말로 아이스크림 창업의 시작인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7-01-09
조회수 : 14983
*☆ 던킨도너츠. 금년에 창업 해볼 수 있나요?!
*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던킨도너츠 창업! 작년까지만해도 신규오픈할 수 있는 점포가 없어서 많은 창업자들이 가맹점 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는 던킨도너츠 창업! 과연, 금년 2007년에는 어떤가?! 1. 기존의 작은 면적의 던킨도너츠는 폐점하든가, 확장해야 한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던킨도너츠는 실면적 33㎡ 정도도 본사의 허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본사의 새로운 방침이 떨어졌다. 예전에 오픈했던 약 43㎡ 이하의 던킨도너츠 가게를 폐점하든가 아니면, 옆의 가게를 터서 확장해야 하는 실정이다. 물론 근방으로 이전해서 확장해도 된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 웬만한 던킨도너츠 가맹점들은 대부분 좋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바로 옆의 가게를 트려고 해도 그 옆의 가게 점주가 쉽게 팔지 않을 것이다. 판다고 하더라도 터무니없이 높은 권리금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텄을 경우 월세가 너무 높아지면 당연히 수익이 안날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쉽게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근방으로 이전하는 경우도 다르진 않다. 이렇다보니, 신규오픈만 해야 하는 던킨도너츠 창업이 예전에 비해 자리가 더 나올 전망이다. 왜냐하면, 폐점하는 점포가 있다면 그 근방으로 새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2. 그래도 역시 던킨도너츠 창업은 어렵다! 아무리 폐점하는 상권이 있어서 새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새로 들어갈 수 있는 상권이 있더라도 예전에 리포트에 썼듯이 월세, 권리금, 자리 등등 본사가 원하는 기준에 하나라도 걸리면 허가가 안난다는 것이다. 물론 본사 담당자들 인터뷰에서 떨어져도 영업을 할 수 없는 것이다. ※ 2007년 던킨도너츠 창업을 하려는 창업자들은 아마 계속 꾸준히 나올 것이다. 이유는 예전에도 말했듯이, 수익이 꾸준하고 TV CF를 하니까 이미지도 좋고 가게 관리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 경기가 안좋은 만큼 창업자들의 투자비용도 적어진건 사실이지만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창업은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어차피 창업이란 100% 안정적인건 없기 때문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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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전문점 창업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죽 전문점 창업 컨설턴트 김종덕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죽 전문점이 들어가면 좋은 상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죽 전문점에서 가장 좋은 상권은 대형 병원을 끼고 있는 복합 상권입니다. 물론 대형 병원을 끼고 있다고 해서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그럼 여러 상권들을 가지고 죽 전문점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1. 대형병원+대학가 상권 젊은 층이 다이어트에 죽이 유리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이러한 상권은 좋은 매출을 보입니다. 또한 죽 전문점이 특별한 경우에 먹는 음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는 인식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2. 대형병원+오피스 상권 오피스 상권은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점심 매출이 아주 좋습니다. 대형 병원이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뒷받침되고, 때문에 점심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장사가 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대학가 상권 대학가 상권은 어느 정도 수요가 많으나 대학가라는 입지 하나로만 장사가 잘되기는 어렵습니다. 방학이라는 장기간의 비수기가 있어 큰 리스크를 시작부터 안고 가신다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방학의 매출하락의 폭을 많이 줄이려면 대학가 상권 중에 복합적 소비가 이루어지는 상권을 택해야 합니다. 4.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상권 유동인구가 많고 주부들이 많이 찾는 상권입니다. 요즘 죽은 젊은 주부님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므로 매출은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푸드코드 쪽으로 죽전문점을 차리시는 것은 위험성이 많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상권으로 들어가시려면 매장의 위치를 접근성이 좋은 앞쪽이나 통행로 상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5.오피스 상권 요즘은 오피스 상권에서도 죽 전문점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죽이 아프면 먹는 음식이 아닌 일반음식으로 자리 잡은데다 양도 많아 오피스 상권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주 5일제라는 악재가 있고 보증금 월세가 비싸다는 부분도 염두에 두셔야 될 부분입니다. 6.대단위 주택상권 고정 손님을 잡으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단골손님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죽 전문점은 이제 하나의 음식점으로 커졌습니다. 아픈 사람만 먹는 음식이 아닌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시기입니다. 더군다나 죽 전문점은 매출에 비해 순이익이 높은 업종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죽 전문점이라고 해도 아무 곳에나 들어가서 성공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권파악과 확실한 자리만이 안정적인 매출과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비 창업자 여러분께서는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점포라인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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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에 구조조정의 바람이 분다?!
♤ 파리바게뜨는 1986년 3월에 파리크라상 1호점(반포점)을 오픈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 1988년 6월에 파리바게트 1호점(광화문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국내에 약1500개의 점포를 오픈하여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서 제과점 분야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그런 파리바게트에 구조 조정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연말이 되면 회사 내부에서 구조조정이 있기 마련이다. 구조조정을 한다면 흔히 생각하는 명퇴나 감봉 등이 있지만, 그 외에도 진급을 하는 사람들이나, 부서가 바뀌는 사람들 또는, 다른 경쟁 회사에 스카우트되는 경우도 있다. 회사는 그러면서 더욱 더 조직력을 갖추고 이익을 창출하려고 한다. 파리바게트도 그런 일반적인 회사에 속하기 때문에 최근에 위와 같은 구조조정을 행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지금 파리바게트를 창업(신규오픈 or 기존점포 인수)해보려는 일반인들은 그 구조조정이 끝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창업자가 지금 기존 점포(신규 오픈 점포이든 기존 파리바게트 점포든) 임차인과 계약서를 쓰려고 하거나 썼다고 하더라도, 파리바게트 본사의 지역별 담당자들이 지금까지 맡고 있던 지역과는 다른 곳을 담당해서 인수인계가 끝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조조정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기존의 담당자들이 후임 담당자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리고 후임 담당자가 인수인계한 업무를 익히고 새롭게 일을 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또 그 만큼의 시간들을 소요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 기간 동안에는 당연히 파리바게트 창업에 관련된 업무들이 진행될 수 없는 것이다. * 위와 같이 파리바게트 본사는 본사대로 내부 사정이 있음에도, 일반인들은 당연히 그런 내용을 알 수 없어 여러 오해가 많이 생기고 있다. 예를 들면, 파리바게트 창업을 해보려는 사람이 동네 부동산이나 컨설팅회사에 점포 계약을 의뢰했다가 기다리라는 말만 듣고 부동산은 거짓말이나 한다고 생각한다는 경우이다. 또는 파리바게트 본사에서, 분명히 기존 파리바게트를 인수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컨설팅회사나 동네 부동산 일하시는 분들이 말했는데 갑자기, 당분간 인수할 수 없다거나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위와 똑같이 부동산처럼 컨설팅회사도 거짓말이나 한다고 생각한다. ※ 부동산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지금의 파리바게트의 경우처럼 회사의 구조 조정이나 그 밖의 여러 상황으로 인해 당장 매매하기도 어렵고 힘든 상황을 계속 겪는다. 하지만 구매자들은 그런 속사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의심을 한다. 부동산에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다. 어쩌면 이런 의심들이 부동산을 바라보는 눈초리를 낳는지도 모른다. 일반인들이 여러 경우의 수를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부동산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고 깨끗하게 봐주려고 할 때, 우리나라의 부동산업계가 더욱 투명해 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