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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9-07-24
조회수 : 628
커피 창업 스토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술 권하는 사회에서 밥 권하는 시대로 전환하였고, 지금은 커피 권하는 시기입니다. 1999년 7월 이화여자대학교에 스타벅스 1호점이 오픈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픈 당시 큰 열풍을 일으켰는데요. 스타벅스는 1999년 7월을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커피 시장의 중심으로 들어섰습니다.? 오직 한 메뉴가 20년의 기간 동안 창업시장을 선도한 적은 전무후무합니다. 커피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그 주도권은 스타벅스가 가집니다. 커피는 소비자들에 삶에 깊게 스며들어 이제는 생활의 주된 하나의 축을 맡고 있습니다.?상권의 또 다른 이름 스세권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들어오는 라인에 상권이 형성된다는 뜻으로 스타벅스 상권을 일컫는 말입니다. 스타벅스의 전과 후로 커피 시장을 나뉜다는 말이 있듯 20년의 커피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 브랜드를 거론할 수밖에 없습니다.?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한국의 식음료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믹스커피나 자판기커피부터 핸드드립커피까지 가격의 범위도 다양해졌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원하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음료 문화가 확장되었다는 현상은 스타벅스의 파급력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지난 20년간 수많은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커피 매장의 형태는 다양화되면서 여러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매장의 크기에 따라 대 중 소, 전문 분야에 따라 테이크 아웃, 배달 매장 등으로 나뉘는데요. 나아가 상권에서는 오피스, 대학가, 먹자, 주택가 상권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타나는 개인 커피 매장이 힘을 쓰고 있는 가로수길, 송리단길, 경리단길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색깔 있는 매장들을 모티브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매장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성공의 법칙은 간단합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매장을 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요에 맞는 공급을 하는 자가 시장의 승자가 됩니다. 가장 기본적이자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다음은 성공한 매장에 대한 분석입니다. 프랜차이즈와 비프랜차이즈, 주요 상권과 골목 상권, 대규모와 소규모 등 막상 운영을 해보려니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짧게나마 드리려 합니다.?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닙니다. 이제 고객은 고품질의 음료는 물론이고 편안한 공간을 함께 제공받으려 합니다. 카페가 가지는 공간적 중요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상권 분석 시 40평 이상의 대형 평수 매장이 상권의 중심을 형성할 확률이 높습니다. 질 좋은 재화와 매장의 큰 규모 두 가지 요소를 충족한다면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소비 경향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최근 테이크아웃 중심, 월세 200만 원 내외에 월 12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고마진 매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성비, 가심비 문화를 반영한 흐름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에 이러한 매장이 우세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은 여전히 좋은 아이템입니다. 각 브랜드 별로 전문적으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려는 특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권에 대한 이해에 따라 최적의 위치에 입점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 원칙을 준수한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포화 상태라는 의견이 많지만 프랜차이즈의 안정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특성에 맞추어 시장을 파악하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도 있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커피 시장 트렌드 전반을 읽는 통찰력을 갖고 철저한 준비와 선택을 한다면 창업 포화 속에서도 우수한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점포라인
상권정보
등록일 : 2019-06-10
조회수 : 770
서울대 입구역 상권
서울대 입구역 상권- 관악구 상권중 하나인 서울대입구역 상권은 전형적인 대학교 상권과 주변 오피스텔 원룸이 많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고, 주말에는 관악산을 등산하는 등산객들로 이루어져있는 복합 상권입니다.- 상권은 크게 1번과 2번출구 샤로수길을 중심으로한 먹자상권과, 남부순환도로를 중심으로한 역세권 대로변의 유동인구 많은 판매시설들이 들어가있는 상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거인구와 유동에 비해 상업지역이 작아 상권이 크지 않으며, 그래서 상가 매출들이 높은 장점을 보이고 있고 그래서 상가 월세가 다른동네보다 높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먹자상권의 상가들은 2018년도에 샤로수길이 뜨면서 크게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매물들이 별로없고, 권리금이 높게 생성되어있습니다.-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대로변은 2번출구와 3번출구 대로변으로 상가수가 적어 1층 50평이상 매장들은 대기업의 판매점들로 들어가 있으며 임대가가 매우 높습니다. 2번출구의 대우디오슈페리움 상가의 경우 대로변 49.58m2 기준 보증금 1억 월임대료 550~65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불경기로 인해판매점들의 부진으로대로변의 상가들의 경우 권리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샤로수길을 중심으로한 먹자상권의 경우 나와있는 상가수가 부족하여 권리금이 상향되었으며 골목안 상가의 임대료의 경우 1층 49.58m2 기준, 보증금 5천 월임대료 200~300만원에 임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샤로수길과 먹자상권의 오픈추세를 보면 마라탕을 중심으로 고깃집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감성주점과 디져트카페가 많이 오픈을 하고있습니다.서울대 먹자상권의 좋은점은 주7일 장사가 잘 되고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등산객들과 데이트하는 연인들로 인해 낮부터 붐비는 곳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현재 2번 출구 샤로수길 초입에 스타벅스가 새로 오픈을 하였으며 주변 상가 거래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있습니다.상가를 찾으시는 분들의 유의사항은 현재 임대가와 권리금이 높기 때문에 충분히 살펴보시고 창업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김종덕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9-01-20
조회수 : 1274
부동산 중개업자가 이야기해주는 카페 창업 팁
첫 번째. 시장이 포화 상태인 것을 인지하고 들어가라수도권만 전문적으로 카페 상담을 가면서 느낀 겁니다. 정말 수많은 카페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이를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자신이 있는 분들이 계약을 했으면 좋겠다는 첫 번째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두번째 사진은 신정네거리역 카페를 검색하니깐 다음지도에 표시된 카페 매장입니다.)두 번째. 매출만 보고 계약을 하지 말자 실제로 가게 계약을 하시는 분들 중에 매출만 보고, 계약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매출이 존재하면, 가게 운영하면서 나가는 비용도 전부 물어보셔야 합니다. 세 번째. 주 고객층을 미리 확인하자자리를 봤다면, 주로 방문하는 고객층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하자. 고객층이 젊은 층이면 분위기를 중요시 여긴다는 것 특히 요즘은 SNS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카페를 방문하는 젊은 층이 많은 추세라는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50~60대가 많은 곳은 커피도 좋지만, 생강 차나 대추 차등 건강을 생각한 음료를 많이들 찾는 법이다. 네 번째. 단골손님이 되어라가게를 소개받았으면 월 매출이 1,500만 원 이면 쉽게 생각해서 일 매출은 30일 기준 50만 원이다.그러면 아메리카노를 한 잔에 4천 원이라고 보면, 125명 되는 사람이 하루에 커피를 마셔야 한다.그럼 매장을 손님인 척 방문해서 정말 100명 이상이 커피를 이용하는지 확인을 하면 좋다.다섯 번째. 사장님 근무시간이 중요하다.양도양수가 아닌, 신규 창업이라면 매출을 가늠하기 어렵다. 그러면 일단주변 가게를 가서 단골손님이 되라. 며칠만 있으면 대충 주변 가게들의 일 매출이 계산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상권의 평균 매출을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것이다. 다음엔부대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하자.가장 중요한건 인건비이다. 알바를 사용한다면 몇 시간 사용 할 것이며, 본인이 몇 시간 근무할 것인지 생각을 해보자. 예를 들면 8,350원 X5시간은 41,750원 그리고 한 달을 사용하면 1,252,500원이 발생한다. 이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여기서 주휴수당도 포함이 된다.그리고 매출과 대비해보면 본인이 몇 시간을 근무를 해야하는지 보일 것이다.마지막으로당부하고 싶은말은직원들로만 운영을 해서 가게를 운영할 생각이라면 그것만큼 최악인 것은 없다는 것이다.일반 스타벅스처럼 대형 규모 카페를 제외하고는 사장님과 유대 관계 때문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카페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최근 1인 카페 창업이라는 책을 봤는데,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직업병이적혀있었다.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중요한 건 건강이니깐요.
창업 에이전트 : 유치훈
상권정보
등록일 : 2018-11-26
조회수 : 1496
동대문구 신설동역 상권
신설동역 - 옛날에는 고대입구역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고대생 이용률이 높았지만 6호선이(2000년 12월 15일) 개통되어 고려대 인근에 고려대역, 안암역이 생겨서 고려대생들의 수요가 거의 없어졌다. 현재 주요 이용객은 소수의 고대생, 인근 대광고 학생, 신설동, 보문동, 안암동, 주변 학원생 그리고 주변에 위치한 회사원들이 주 이용객이라 볼수 있다.- 9번출구 서울 풍물시장(벼룩시장) 이 위치하고 있고 평일은 am 10시 ~pm7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토일 경울 주변골목에도 좌판이 열린다.(주로 중고시장)- 역이 위치한 신설동 오거리는 교통혼잡지역으로 악명이높다. 일명 출퇴근시간 헬게이트!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2017년 자료 )1호선 31373명 , 2호선 8074명, 우이신설 3055명 (일일승객) 으로 1호선 이용비중이 높은것으로 나타난다.- 신설동 상권중 2호선 10번출구. 9번출구와 연결된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우체국, 마리아바이오택, (주)대상, 등 회사들이 몰려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은곳이며 서울풍물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am10~pm7) 1번 구역주동선은 A.신설동역 동대문우체구과 한국마사회가 있는 골목과 B.(주)대상 길목에서 풍물시장으로 향하는 길이 이곳의 주동선이라고 볼수있다. 아마 신설동역 10번출구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 길을 지나는듯 하고, 시장에 가기위한 길도 하나의 주동선으로 자리잡았다고 볼수있다. 이 주동선사이 이면도로에 몇몇식당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육전식당 1호점으로써 신설동전체상권에서 가장장사가 잘되는 핵점포가 위치하고 있고, 몇개의 식당이 더 있다. 육전식당을 제외한 나머지 식당들도 직장인 수요가 있어서 그런지 적당히 운영되고 있는듯 하다.(ex) 어느 양꼬치집 평균월매출 2500 규모 , 평일에 회사원들과 풍물시장 상인들 + 주말 금토일에는 마사회가 있어 수요가 충족된다. A동선이 B동선에 비하여 저녁 유동인구가 많았다. 그리고 A동선을 따라 공원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공원 맞은편에 식당들이 몇군데 들어서 있는데 공원 맞은편이라 입지면에서 좋지않지만 그 중 고기와 장어를 같이 취급하는 식당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잘 성업하고 있었다. 출퇴근 주동선가 맞물려 퇴근후 간단하게 소주한잔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이 보였다.※신설동역 2호선 쪽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피시방이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잘되고 있었는데 주로 대광고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대다수였고, 나머지는 직장인, 주민들이 인것 같았다. 신설동역쪽에 주변경쟁pc방이 없어 잘되는것 같았다. 대광고 학생들이 주변에 피시방이 없으니 건너편까지 넘어와서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2번 구역 신설동의 메인상권으로서 5번출구에 나와서 바로 보이는 들락거리가 주 먹자골목이다. 길을 따라 일직선으로 주동선이 펼쳐져 있고, 중간중간에 부동선들이 나뭇가지처럼 펼쳐져있는 모양새이다. 처음 골목에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코너입지의 황금바다횟집은 이 골목의 핵심점포로서 사람이 가득차 있었고, 양옆으로 이어진 식당들 대부분이 성업 되고 있었다. 이 주동선에 규모가 작은 숯불갈비 집이 있었는데 이집은 손님이 가득차 있었고, 주동선에서 나와 부동선에 위치한 규모가 큰 대형 숯불갈비집은 장사가 그렇게 잘되보이지는 않았다. (가게 규모보다는 주동선상에 위치한것이 입지에 더유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듬) *3가지 부동선-6호선과 연결되는 길 : 경성주막, 판다치킨등 접객률70프로정도 되보였음. 6번출구쪽에서 사람들이 유입되는경로(부동선 B-)-두번째 코너 팔도빈대떡 왼쪽길 : 허브족발(접객률90프로), 마포보쌈 , 하얼빈 양꼬치 등등 메인 동선에 버금가는 핵점포들이 즐비해있고, 장사도 어느정도 잘됨 (부동선A)-동대문베르빌 오피스텔있는 길 : 오피스텔 1층에 상가가 있는 주상복합 형식으로 맞은편 한화생명사옥이 있고, 7번출구와 연결되어있다. 장사 어느정도잘됨(부동선B)3번 구역 신설동역 1,2,3번출구에서 나와서 검정고시학원, 남서울대학교, 대광고등학교,중학교 여러 학원들이 주로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점포들이 양옆으로 위치하고 있다. 치안센터쪽 언덕 올라가는 도입부쪽이 장사가 잘되며, 육전식당3호점이 위치하고있다. 3호점역시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고, 위로 더올라가서는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맛집 돈사돈이 있는데 이 역시 빈자리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장사가 잘되지않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특히 남서울평생교육원을지나서 철거진행중인 건물이 있었는데 토목공사까지 2019년 12월 까지 진행될 예정 이였으므로 최소 1년이상 상권의 단절요인으로 작용 할것으로 판단 되었다. 실제로 이 공사중인 건물을 지나서는 인적이 없고, 가게는 영업하고 있었지만 사람은 거의 없고 장사는 잘 되고있지않았다. 물론 3번상권이 1~2번 상권에 비하여 저녁수요가 없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7시에 손님이 없다는 것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상권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건물을 지나서 C급지로 판단이된다.더 쭉올라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 음식점들이 3~4매장 정도 운영하고 있었고, C급지중에서는 그나마 손님이 있는것같았다. 더 위로는 다리가 있었기 때문에 장사가 잘되는 곳은 여기까지로 보인다.*총평상권 등급: 2번 > 1번 > 3번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8-07-17
조회수 : 1774
펜션창업 (50대이후 퇴직후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목차-1.펜션의 의미2.시장 현황분석3.펜션 부지 알아보기4.펜션 건축비 알아보기5.펜션 운영 노하우6.펜션마케팅 1.펜션(pension)이란?펜션은 원래 연금(年金)·은급(恩給)의 뜻으로 유럽에서 노인들이 여생을 연금과 민박 경영으로 보내는 데서 그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유럽에 오래 전부터 있었던 민박풍의 작은 호텔로, 가족 경영에 의한 전 가족의 서비스가 특징이다.가족 여행자의 장기체재에 대한 편의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방 10개 정도의 양실 위주로 유럽풍의 민박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호텔에 가까운 시설로, 청결하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요금은 호텔보다 싸지만 민박보다 비싼 편이며 독일·프랑스 등지에서는 레저 지대만이 아니라 도시·농어촌까지도 번져 숙박 시설의 35% 이상을 차지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펜션 [pension] (두산백과) 2.시장 현황 분석 여름휴가철에 숙박할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펜션은 성수기 60일이 1년 매출을 좌우한다고 볼때 60일의 객실수와 객실요금이 매출을 좌우한다 예를 들어 객실수가 5개이고 요금이 15만원씩이라면 1년중 성수기 60일을 계산하면 4천5백만이 나오게된다. 간단하게 객실 5개면 4천5백만원 객실 6개면 5천4백만원 객실 7개면 6천3백만원 객실 8개면 7천2백만원 객실 9개면 8천1백만원 객실 10개면 9천만원 ......이계산법이 관연 맞을까..이금액이 최소한 벌수있는 금액이다 나머지 305일은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인생을 여유롭게 보내면된다.3.펜션부지 알아보기 5개의 객실의 건축하려면 얼마만큼의 토지를 구입해야할까?5개의 객실이라도 거주할 주인집도 당연히 있어야 하고 여기에 창고있어야한다 적어도 660㎡정도의 토지를 구입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660㎡을 구하는 비용이 얼마나들까?예전에는 토지값이 저렴해서 기본 3,300㎡정도를 구입해서 계획을 세웠지만 지금의 트렌드는 넓은 땅을 구입하는것 보다 적량의 토지를 구입하고 좀더 멋진 건축을 하는것이 더 사람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다.이미 계획된 토지를 구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많은 땅을 사서 그걸 가꾸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그땅을 개발하는 시간(토목공사/ 건축허가등 /잘못구매한 맹지)과 돈을 낭비하는것보다 이미 잘 만들어진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일이다.펜션은 10년간 노후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것이 더바람직하다.4.건축비 건축비는 얼마나들어갈까. 3.3㎡당 500-650만원 사이라면 멋진 건축을 할수있다. 요즈음은 사람들의 성향은 멋진 인테리어와 컨셉있는 펜션을 원한다. 5.펜션운영 노하우 우린 막연한 기대로 장사를 하고 막연한 기대로 펜션을 한다.정말 펜션을 하고싶다면 여러펜션을 돌아다녀서 펜션주인장과 친구가 되어야한다.그래서 그들의 노하우를 귀를 열고 들어봐야한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노력들은 안하고 펜션을 사러만 다니거나 토지를 구하러만 다닌다. 실제경험을 들어보고 장점과 단점 나와 적성이 맞는지를 판단하고 시작해도 늦지않을텐데 너무들 급하다.6.펜션마케팅 예전엔 마케팅이라는게 필요가 없었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었으니까 이제는 반대로 공급은 많고 수요도 많다. 그러나 그많은 것들중에 무엇을 택해야할지 펜션 홍수시대이다. 정보와 펜션. 그러나 펜션은 일일이 현장을 가보고 택할수 없어서 주로 인터넷 예약시 사용후기를 많이 보게된다. 펜션창업시 꼭 넣어야할 비용중에 하나가 마케팅 비용이다.그러나 그걸 들이지 않고 매출을 올리려는건 혼자만의 욕심이다.
창업 에이전트 : 김형화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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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창업시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해야할 상황
1. 지역선정 및 상권 분석지역을 선정할때는 일단 집에서 가까운 거리를 선정 (이사를 갈경우제외) 왜냐면 운영하는 점포가 멀경우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 대부분의 초심을 잃게 되죠 1) 오피스 상권 장점: 무한 시장으로 떠올랐던 오피스상권은 회사 복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자기개발비라고 회사차원에서 지원제도가 있고, 영업차원으로 골프를 배우는 직장인들의 주회원층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오피스상권은 주거 상권과 달리 대부분 6개월,1년 단위에 영업위주로 운영 하기때문에 적은 회원 유치로도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오피스 상권에서는 주거상권에서는 상상 조차 하지 못하는 매출이 올리고 있는 상권이며 회원들의 출석율이 저조 하기때문에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수있고 신규등록이 계속 발생되는곳중하나이다. 단점: 지속적인 흥보와 마케팅으로 매출을 이끌어내야하며 직장인들이 대부분 퇴근하고 집근처가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높다, 오피스 상권의 단점은 경기가 안좋은면 바로 나타난다. 회원차원의 자기개발비 지원이 중단되면 퇴출위기감을 느끼는 회사원들이 많기 때문에 일이 없어도 눈치 보여서 일찍 퇴근조차 못하기 때문에 운동할 여력이 없고. 일찍 집으로 퇴근 하는 경향이 뚜렸하게 나타난다. 또한 장기 회원 위주의 영업방식 문제점을 일으킨다. 장기 회원을 가입한 회원 입장에서 출석율이 저조하게 되면 재등록율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회원권을 1년을 등록하고 업무에 바뻐 실질적으로 다닌기간은 6개월밖에 다니지않을 경우 회원입장에서는 왠지 센타에 손에보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상하게 되어있어 재등록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2) 주거 상권 장점 : 매출의 큰 등락없이 재등록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운영하기에 적합한 상권이다. 단점 :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운영 하기 때문에 나쁜 소문은 금방 돌고 회원관리를 신경써서 운영해야 한다. 3)주거 + 오피스상권주거와 오피스의 장단점이 어울어져 꾸준한 신규등록과재등록이 발생되는 곳이다. 최상의 상권중 하나이다. 4) 대학상권 대학상권도 1년마다 신입생들이 들어와 신규등록이 높은지역 2. 점포의 5대 공부 분석 하기 (1) 건축물대장 - 일반건출물 (건물전체의 소유주가 동일한경우 ) - 집합건축물 (층별 호별분할되고 소유주가 다른경우 ) 예)아파트 *용도 확인하기 - 근린생활시설 · 당해 용도로 쓰이는 바닥면적 500㎡ 미만 - 운동시설 ·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바닥 면적 합계가 500㎡이상 *현재 용도 보다 상위군으로 변경 할 경우 - 건축사에 의뢰시 건축사 비용 발생 *운동시설 용도변경 하려면 1. 주차대수 (근린생활시설은 134m2 1대 / 운동시설은 100m2 1대) 2. 소방시설 (스프링클러) 설치대상 설치 불가할수 있음 건물하중으로 소방물탱크 설치불가 3. 정화조, 장애인편의시설, 교통영향평가,에너지 기타등등 (2) 토지대장 토지의 지목 면적 공시지가 표시 (3)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재건축, 재개발 지역지구 여부표기 도로 저촉여부 확인 (4)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 갑구 : 건물의 소유자 (신탁부동산은 신탁원부 조회 하기) / 가압류/ 경매개시여부확인 을구 : 담보에 관한내용 근저당 및 전세권 (은행대출금 확인) *금융권 설정이 많은지 원금 계산 및 이자계산 ex) 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이 12억일 경우 원금추정 : 120%설정시 원금 10억 년이자 : 3.5% 계산시 년 3,500만원 월이자 : 3,500만원 /12개월 =월이자 2,916,666원 월세가 300만원이라고 할 경우 건물소유주는 월세 받아서 월이자 내면 남는게 없을 경우 리스크 (5) 토지 등기사항 증명서 토지의 소유권및 담보에 관한내용 갑구 : 토지의 소유자 (신탁부동산은 신탁원부 조회 하기) / 가압류/ 경매개시여부확인 을구 : 담보에 관한내용 근저당 및 전세권 (은행대출금 확인) 3. 임대차 계약 체결하기 건물등기부상 소유주와 임대차체결하기 4. 헬스클럽 영업신고증(허가내기) (1) 체육시설업 신고필증 발급하기 발급비용 : 신규 2만원 / 명의변경 1만원 처리기한 : 2일 구청 문화체육과 체육시설업설치이용에관한법률 약칭(체시법) 체력단련장업 / 골프연습장업 *필요서류 1. 임대차계약서 2. 체육지도자 배치기준 - 체력단련장 면적 기준 지도자배치기준 300제곱미터미만 1장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자격증 300제곱미터이상 2장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자격증 - 골프연습장 면적 기준 지도자배치기준 20~50타석미만 생활체육지도차 골프 1장 20~50타석이상 생활체육지도차 골프 2장 3. 시설설비 개요도 4. 성범죄조회서: 대표자, 생활체육지도자 5. 사업자등록증 개설하기 : 관할세무서 * 필요서류 1. 임대차 계약서 2. 체육시설업신고필증 3. 신분증 4. 도장 처리기한 3일 5.카드사 가맹점개설하기 * 필요서류 1.사업자등록증 2.통장사본 3.신분증 가맹점 승인처리기간 1~7일 (카드사별로 승인기간 다름) 창업사례 링크 http://www.sportschangup.com/bbs_sub/list.asp?bbsId=bbs_memsub&b_Type=게시판&b_subType=창업사례 ■부동산TV RTN - 헬스클럽전문 창업전문가초정 토론방송출연 ■프라임 경제 - 올 1분기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권리금 강세 ■이데일리 -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 창업, 체크해야할 원칙 ■성공적인 스포츠 관련 창업의 길라잡이 뉴스메이커 2016.02.05 ■창업 성공의 정보를 한곳에, 스포츠전문 컨설팅업체 스포츠창업 브릿지경제 2015.12.31 ■스포츠업종 최다 거래실적 에이전트분야 업계 1위■최초 후불제 계약 컨설팅 ■최초 마이너스 계약 컨설팅 ■스포츠업계 최다 신규오픈 자리 컨설팅 ■고객 계약후기 최다 작성 에이전트 ■계약분야 1위 최다 수상 에이전트 - 2018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8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8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12월 계약분야 3위 - 2017년 09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8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7년 01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10월 계약분야 2위 - 2016년 09월 계약분야 2위 - 2016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6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6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11월 계약분야 3위 - 2015년 07월 계약분야 2위 - 2015년 06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5월 계약분야 2위 - 2015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5년 01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12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11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10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9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08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6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05월 계약분야 2위 - 2014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4년 01월 계약분야 2위 - 2013년 12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11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10월 계약분야 3위 - 2013년 08월 계약분야 2위 - 2013년 06월 계약분야 3위 - 2013년 05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2월 계약분야 1위 - 2013년 01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11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10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9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6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5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4월 계약분야 5위 - 2012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2년 02월 계약분야 3위 - 2012년 01월 의뢰분야 10위 - 2012년 01월 계약분야 2위 - 2011년 12월 계약분야 3위 - 2011년 11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9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8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7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6월 계약분야 4위 - 2011년 05월 계약분야 2위 - 2011년 04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3월 계약분야 1위 - 2011년 01월 계약분야 3위 - 2010년 12월 계약분야 1위 - 2010년 10월 계약분야 1위 - 2010년 09월 계약분야 4위 - 2010년 08월 계약분야 4위 - 2010년 07월 계약분야 2위 - 2010년 06월 계약분야 2위 - 2010년 05월 계약분야 1위 - 2010년 04월 계약분야 3위 - 2010년 03월 계약분야 1위 ▶대한민국 대표최고의 창업컨설팅 ▶(주)점포라인 ,스포츠창업, 헬스골프스크린 ▶휘트니스,스크린골프,인도어골프연습장 전문 컨설턴트 ▶스포츠창업의 모든것 ▶윤태현상무 ☎ 010-3472-4920 ★★본 게시물을 무단도용시 저작권 그밖의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8-05-09
조회수 : 1839
2018년 5월호 TREND OF FITNESS. Start-up 나만의 피트니스 스타일과 상권
2018년 5월호 TREND OF FITNESS. 제목 :나만의 피트니스 스타일과 상권 칼럼 연재 점포라인 이준석이사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7-05-09
조회수 : 6203
커피점창업 권리금 계약 체결 실사례
커피점창업,매매뿐만 아니라 모든 가게매매,창업시 가장 골칫거리(?)인 권리금... 이 권리금은 도대체 어떤 시선으로 봐야 하는지...얼마값을 쳐줘야 하는지 현장에서 다년간 일을 해온 전문가들도 시시각각 변화는 경기 때문에 혼란할 경우가 많습니다.인터넷에 떠도는 말들은 딱딱한 공식을 나열해 놓은게 대부분이라 재미도 없고 머리만 복잡해지고 와닿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하도 많은 공식(?)들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기 떄문에 제가 적어봤자 새로울게 없거니와... 좀 더 재미를 느끼실 수 있게 제가 일을 하면서 직접 겪은 실사례... 커피점 창업,매매시 주고받은 권리금 금액들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지만 참고하실 만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신규창업 1.6억 들어간 카페 사장 A씨가 받은 권리금은? -실제 계약을 시켜드렸던 매장입니다. 보증금(3천)+바닥권리(5천)+본사비용(8천) 했던 매장... 초반 3년간은 주변의 부러움을 받으며 억소리나게 돈을 벌어가던 매장이였다.주변 지인,부동산에선 값을 후하게 쳐줄테니 팔라는 제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 주변이 장사 잘된다는 말에 수많은 경쟁업체가 치고 들어오면서 매출은 절반 이하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더이상 운영해봤자 큰 수익도 없이 신경만 쓰이고 더이상 임대차 갱신을 하고 싶지 않았던 A씨...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상권이라 매수자가 도저히 나오지 않아 우여곡절끝에 매수자를 소개해서 협상을 했지만 매출이 바닥나버린 상태라 결국 최종 합의된 금액은 3천만원에 넘기고 말았습니다. 2.신규창업 1.3억 들어간 테이크아웃 전문점 사장B씨가 받은 권리금은? -B사장은 오피스 상권에 다 허물어져 가는 자그마한 철물점 자리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서2~30년 장사해온 어르신들(철물점,슈퍼마켓 등등)이 더이상 장사를 할 수 없고 시세에 어두워 대충 헐값에 내놓은 그런 자리...바닥권리(3천)+보증금(2천)+본사비용(8천) 결과는 평균 매출 3천 가까이 찍어내고 2년 가까이 매달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돈을 벌어갔습니다.더군다나 위의 A사장과는 다르게 아주 노련한 장사꾼이었던 B씨는 이미 투자금을 다 뽑았을때 인근 부동산에 우연히 들어온 어수룩한 초보 창업자에게 자신의 매장을 잘 포장하여 권리금2억3천만원을 받고 가게를 넘기게 됩니다. 3.매출900만원 나오는 프랜차이즈 커피점 사장C씨가 받은 권리금은? -C씨는 66㎡의 번듯하고 예쁜 디저트카페를 차렸습니다. 허나 조용한 주거상권에 차린터라 평균 매출은 900만원선...월세는 100만원 수준이여서 여자 혼자 알바생 1~2명 쓰고 운영하기엔 나쁘지 않은 매장이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매장을 양도하게 되는데 최종적으로 받은 권리금은 9천만원 이었습니다. 매출이 높지 않아도 1년정도밖에 안된 66㎡의 인테리어값을 쳐줘야지 라고 말하는 매수자를 만난 덕이었습니다. 4.카드매출만 2천만원 찍히는 커피점 사장 D씨가 받은 권리금은? -D사장은 그야말로 모든 상황이 궁지에 몰려있었습니다. 오랜 장사로 커피업계에선 꽤나 선수인 그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해외 투자건이 생겨 당장 출국 해야 하는 상황...운영하는 매장은 여러개인데 가족들은 너도나도 관리해줄 상황이 안되버리고... 최소한의 매장만 남겨두고 모두 정리를 결심합니다. 그가 처음 필자에게 맡긴 매장은 음료판매만으로 카드매출 평균 2천만원 나오는 알짜 매장...손님을 부쳐서 협상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급한 상황을 보인 D씨에게 매수자가 치고 들어갈 빌미를 제공합니다. 몇시간 공방이 오고 가며 결국 최종 체결된 금액은 6천만원 이었습니다. 위 4가지 사례를 보시면 이제껏 공식으로만 알고 있던 권리금 금액 책정과는 상당히 동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1.바닥권리+2.시설권리+3.영업권리 이외에 '타이밍'이라는 변수가 크게 작용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때를 놓치면 금액이 곤두박질 치고...좋은 매장이라도 저 권리금을 누가 주냐고 말하지만 매수자의 상태가 좋을때는 권리금을 후하게 받는 경우도 있으며... 파는 사람이 목에 힘줘야 하는 매장이지만 자신의 급박함을 실수로 드러내버리면 밑도 끝도 없이 치고 들어오는 공격자(매수자)에게 결국 패를 내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느 누군가는 좋은 물건이 나와도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미지근하게 있다가 놓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권리금 책정에 대한 공식은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들로 이미 공식은 정형화 되어있습니다만... 경험없는 초보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좋은 매장을 놓치게 만드는 장애물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업종마다 위치,면적,브랜드,매출마다 권리금액의 '마지노선'은 있지만 분명한 것은 권리금 보다는 '사람'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며 상대방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여 나에게 좀 더 유리한 계약으로 이끌어 가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7-04-30
조회수 : 5550
커피점 창업 트렌드 현황,분석,전망
2017년4월30일... 항상 어렵다 어렵다 하더라도 부동의 창업 1순위 커피창업에 대해 요즘 시장의 트렌드(원인),문제점,전망,해결책 등등을 적어 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쌓여있는 커피점 DB만해도 수만건...실제 미팅 수백건...수백 수천시간의 업계종사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나름의 견해를 써봅니다 1.커피 트렌드 잘 아시다시피 대형커피는 이제 거의 메리트가 없고 갈수록 커피점은 소형화 되가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버블티,생과일이 난입하고 금방 시들어 버리고 이제는 900원짜리 초저가 커피까지 시장에 나오는 등...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히는 치열한 경쟁의 장입니다 겉보기엔 단순히 제 살 깎아먹는 어리석은 방식이 아닌가?라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 근본적인 `목적`은 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는걸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무인결제 시스템을 통한 최소한의 인건비 절감... 낮은 단가를 이용한 표면적인 매출줄이기...(매출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건 아닙니다) 적은 면적창업을 통한 가벼운 월세 등등... 판매업,시설업의 강점 중 하나였던 고정비,적은 인원으로 큰 효율을 내는 방식을 이젠 커피점에서 벤치마킹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단 커피뿐만 아니라 모든 업종이 이런 방식을 따라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 경비를 줄이는 것은 어찌보면 가게 운영에 있어서 당연하고 기초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껏 커피창업 시장의 경우 이렇게 극단적으로 고정비를 줄여나가기 시작한 것은 그렇게 오래지 않은 현상입니다. 경쟁점포는 계속 치고 들어오고... 상권에서 소비력은 정해져 있어서 나눠먹기하는 바닥인데 매출이 올라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기타 여러 이유로 객단가는 내려갑니다 하지만...월세,인건비,납품단가는 계속 오릅니다. 악독한 건물주만 아니라면 어느정도 협상의 여지는 있습니다만...깎는 것 자체는 쉬운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최소한의 면적에 최대한 적은 월세를 찾아야 합니다. 경기가 좋든 안좋든 건물주는 항상 월세 올릴 틈만 보고 있기 때문이죠 음료외에 사이드메뉴가 끼어들면 재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당연히 메뉴를 단순화 시키고 음료위주...빨리빨리 손님을 회전시킬 수 있는 형태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원재료비를 아낀다고 질낮은걸 쓸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인건비 부분...이 부분은 개인적인 첨언을 더하자면... 단순히 인건비가 많이 나가는 문제를 벗어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무섭다`.....꽤 많은 점주님들이 인원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점주님들의 이런 욕구를 알아차리고 어떻게 하면 더 줄일 수 있을까 전략을 짜고 있는 실정... 갈수록 자영업 시장은 인력을 줄여가는 형태를 보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트렌드에 따른 문제점 커피창업 시장의 극심한 경쟁은 결국 서로에게 큰 피해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표면상 제일 큰 문제는 출혈경쟁...앞서 언급했던 제 살 깎아먹는 상황이 제일 흔합니다 `선`을 지키면서 트렌트를 따라야 하는데 정도를 넘어버리니... 서로 힘들어 지고 그 여파가결국 고객들에게까지 갑니다 경비를 줄이기 위해 `커피`가 사람들에게 주는 가치, 사람들이 `커피`에 원하는 가치를 제대로 교환 할 수 없으며... 그저 돈계산에 따라 끊임없이 돌아가는 공장라인처럼 커피를 생산해내고 소비해 나가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지... 과연 이런 형태가 `커피의 본질`에 맞는지 의구심이 들며 본질에 맞지 않다면 이런 트렌드가 얼마나 오래 갈 수있을지...걱정입니다. 3.해결책 트렌드에 따른 문제점을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견해를 말씀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놀음`(객단가,월세,인건비등등)이 아닌 정확한 가치제공에 있습니다 오피스/ 주거상권/ 대학상권... 각 고객층이 원하는 가치에 맞게 카페의 형태를 결정 짓는게 맞습니다. 고객들과 미팅이 많은 영업직분들이 테이크아웃점을 선호할까요? 대기업 연구소에 종사하는 분들이 저품질의 아메리카노를 싸다고 사드실까요? 시간이 생명인 IT업계 종사자분들에게 느긋하게 한두시간 앉아서 마실 큰 공간의 카페가 필요할까요?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만 가게를 운영하는게 아닌 고객이 원하는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절충하여 창업을 한다면 내실있는 가게를 만들 수 있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4.전망 지금의 저가 커피들이 다죽고 시장이 정리될 거다 전혀 새로운 트렌드가 나올거다 아니면 이상태로 계속 갈꺼다 등등 전문가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극심한 출혈경쟁은 당분간 없어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새로운 트렌드가 나오기도 힘들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은 자영업자들에겐 죽을때까지의 헤쳐나가야 하는 숙명 입니다 너도나도 자신들이 최고라며 커피시장에 출사표를 던지지만... 대부분은 시장에 혼란만 주는 사짜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결국 그 피해는 근면하게 가게를 운영하는 점주님과 거기에 속아넘어가는 순진한 창업자들의 몫입니다 이런 혼란속에 중요한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아이템`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렸던 `커피의 정확한 가치`를 이해하고 지켜나가는게 탄탄하게 가게를 운영해나가는데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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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라인) 알려주세요 카페 창업 준비는?
카페창업이 고민이신 30대 직장인 제가 저번에도 한 번 똑같은 고민으로 글을 적었는데요. 한번더 작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같은 고민을하죠? 계속 이 길로 가기 싫다. 창업을하자 커피숍이 좋다 하지만 난 모르겠다. 창업을 하기로 결정하신 분들은 다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겠죠 그래서 한번더 설명할려고합니다. 카페창업 준비 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조만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카페창업 하려고 준비 중인데 생전 처음 해보는 카페창업이라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카페창업 어떤 브랜드를 많이하는지? 카페창업 정보를 몰라요 카페창업 도와주세요 라고 고민을 적어주셨습니다. 첫번째 프랜차이즈도 좋다 일단 창업자가 첫번째로 생각을 하는 문장이 개인으로 할까요? 프랜차이즈로 할까요?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접해보면 프랜차이즈 횡포가 심하다는 기사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과연 또 그런 것은 아니다.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하면 단점 만을 바라보지 말고, 장점을 한 번 찾아보자! 어떤게 있을까? 첫번째.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하는 분야 처음하는 사업일 수록 정보가 많아야 합니다. 노하우를 알아 가는 것이 제일 어렵잖아요. 그래서 시간적 인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효율적으로 창업을 하기에 좋습니다. 두번째. 프랜차이즈 회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광고 흥보, 유통 및 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해야하는 일들도 본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면에서도 또한 효우율적입니다. 세번째. 프랜차이즈 본사의 이미지를 함께 가져 갈 수 있습니다. 브랜드 파워가 있기 때문에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창업이 처음이면 전문가를 찾아가자 두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발품 파는 것 좋다고 하지만, 전문가를 찾아가자 이렇게 애기를 하는 부분은 처음 창업하시는 분들이 실수를 하는 것 중 하나가 신규로 창업해서 투자금액을 정말 크게 잃는 경우에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예를들어, 몸이 아프다 그러면 어디를 가는가? 병원을 간다. 왜냐 전문가 라서 자동차가 고장나면 어디를 가는가? 자동차 정비소를 간다 왜냐 전문가 이기때문이다. 이 말 뜻이 어떤 의미를 말하냐면, 시간적으로 / 효율면에서도 전문가랑 상담을 해보는게 좋다라는 장점이다. 발품을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수료가 아까워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생각을 잘해보면 꼭 전문가를 만나서 그 분이랑 계약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단지 만나서 조언을 구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다. 세번째 창업을 신규로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때론 양도양수도 좋다 개인적인 소견이다. 보통 처음 창업하는 분들은 권리금 저렴한 곳에 들어가, 신규로 오픈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양도양수가 좋다고 애기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첫번째 ) 신규로 창업을 했을 때 부딪히는 문제점이 무엇인가? 투자금액이 많이든다. 또한 영업을 시작하고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6개월~1년동안 봐야 되기 때문이다. 두번째)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양도양수는 가게가 안돼서 나오는 것 아니냐? 그렇지 않다. 가게를 하는 분들이 단지 장사가 안되서 빼는 케이스도 있지만 반대로 정말 사정에 의해 가게를 정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양도양수 를 받는 것이라 무엇보다 권리금이 매물주가 투자한 금액보다 더 낮게 인수받을 수 있다. 네번째 창업을 현재 하고 있는 사장님들을 만나보자! 솔직히 사이다 발언 하나 하겠다. 현재 찾아가라는 전문가는 장사 잘되는 가게를 소개시켜드려서 해주는 것 외에는 없다. 하지만 정말 전문가는 누구인가? 현재 현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매물주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노하우가 있을 뿐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것이다. 정말 현장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 분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는게 정말 현명할 것이라 생각한다. 난 모든 창업자 분들이 창업으로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한다
창업 에이전트 : 유치훈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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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투썸플레이스 창업과 카페창업 전반에관하여..
투썸플레이스 창업! #.1 따스한 한 잔의 커피가 있는(A cup of Coffee), 우리가 함께하는(Two of us), 눈과 입이 즐거운 색다를 디저트를 즐기는(Some dessert), 작은사치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간(Place) 투썸플레이스 본사에서 얘기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의 의미이다. 우리가모여 따스한 커피와 색다른디저트를 즐기며 작은 사치를 누린다... 참 멋진 말이지 아니한가? 작은 사치를 누리다... #.2 요즘 막연하게 느끼는 생각이지만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혹 카페를 창업하게 된다면 .. 나도 투썸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투썸플레이스 본사에서 요구하는 149㎡, 전면 15M 기준의 매장에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레드 인테리어, 쇼케이스를 가득채우고 있는 디저트케익.. 왠지 모르게 고급스러워 보이고 케익도 더 달콤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또 하나, CJ라는 대기업을 등에업고 있는 브랜드이다보니 여타 크고 작은 브랜드보다 정감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14년말, 서울 기준 가맹점수 150개, 평균 매출액 5억5천 6백만원.. 월 평균 4천 6백만원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기록중이다. 단순논리로 생각해서, 커피와 디저트비율이 7:3이라고 했을때 커피 3천 2백만원 매출, 디저트 1천3백만원 매출 커피 재료마진(30%)을 빼면 2천2백만원 / 디저트 재료마진(50%)빼면 650만원 매출액에 대한 매출이익금이 2천 8백만원선이라는 것이다. (물론 철저히 중간치라는 점을 잊지 않길 바란다.) 투썸 플레이스 보통의 매장(서울기준)임대료가 700만원선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인건비를 천만원씩 써도 월 천만원정도가 남는 장사인것이다. 허나 149㎡ 매장에 인건비를 월 천만원씩 지출하려면 가게에 손님만큼 아르바이트생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감안했을때, 순익을 얘기하는 것이다. (정말 단순논리로 계산한 결과임을 알리는 바이다.) #.3 그리고 투썸플레이스는 점포구입비를 제외한 창업비용이 3억이상인 흔히 얘기하는 돈 많이들어가는 "고급매장"이다. 이런 돈 많이 들어가는 매장을 차려놓고, 정작 점주들은 "우리는 출근 잘안해요~","풀오토매장으로 돌리고 있어요~"하는 소리를 한다. 이는 필자가 일을하면서 많은 점주들과 통화를 해본 결과, 아니 사실이다. 5~6억정도 가게에 투자해 놓고 매달 천만원씩 따박따박 받는 연금처럼 생각한다는 것이다. 굉장히 슬픈현실이다... 모든 장사가 그렇듯 전년도 대비 매출 유지만해도 성공했다는 소릴 듣는 마당에, 점주가 출근을 안한다 = 매출이 떨어진다 = 가게를 팔려고 한다 = 투자한 만큼은 받아야겠다 = 매출이 안나오는 가게를 비싸게 판다 가게를 차리려는 사람도, 팔려는 사람도 많지만 정작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정말, 정말 창업을 하고 싶거든, 창업중에서도 커피숍을 차리고 싶거든, 꼭!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생보다는 많은 시간을 일할 것이며 통장에 넣어놓은 예치금처럼 따박따박 이자가 나오길 바라지 말길 바란다! (이건 정말 리얼로 진심이다..) 그리고 현재 매장을 운영중이거든, 풀오토라고 당당히 얘기하지 말길 바란다.. 자기 가게 가치를 자기입으로 아니 자기자신이 떨어뜨리고 있는 격이다. 뭐 정말정말 돈이 많아서 재미삼아 차려봤다면 말할 건덕지도 없겠지만, 창업은 장난이아니다. 창업은 전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다. 쉽게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4 원래 투썸플레이스는 도급사를 통해 케익기사를 고용하여 케익을 생산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아르바이트생도 교육을 받으면 케익생산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뭐, 물론 기사가만드는 퀄리티있는 케익을 생산 할 것이냐, 교육만 받고온 아르바이트생이 만드는 조금 퀄리티가떨어지는 케익을 생산 할 것이냐 하는문제는 철저히 점주 재량에달려 있다. (하지만 작은 사치를 누리는 공간에 퀄리티 떨어지는 케익을 판매하고 싶은가??) 만약 필자가 투썸매장을 한다면 디저트케익에 신경을 엄청나게 쓸거같다. 왜? 투썸플레이스는 자체적으로 "디저트카페" 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반의 카페와는 다른 그것도 "돈많이드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인데, 명색이 디저트카페에서 허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면... 안간다 나는.. 바쁘게 돌아가는 빌딩의 숲 속에서 작은 사치를 누리는 "위치"에 작은 사치를 누리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러 가는것이지.. #.5 자 이제 투썸 운영에 관한 얘기는 장황하게 늘어놓았으니, 가장 중요한 "입지"에 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 누구나 그렇듯, 집에서 가까운, 유동인구와 상주인구가 엄청나게 많은, 번화가 1층에 번듯한 카페를 "저렴한 가격"에 찾고 있다. 당당하게 그런가게 없습니다~ 라고 얘기할수 있다. 그저 점포를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가장 니즈에 맞는 입지를 선정하는 것뿐이지, 위에서 말한 그런자리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을뿐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월세가 어마어마하다. 한 예로 매출이 8천만원~1억가까이 나는 매장인데, 월세가 2,500만원이라면? 할 수 있겠는가? 나라면 한다. 매장을 차릴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난 한다. 하지만, 매장운영 및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하나도 모르는상태에서 그것도 퇴직하고 처음차리는 가게라면 무조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월 매출 얼마를 팔던, 매출대비 고정지출액이 적으면 적을수록 오래도록 살아남을 확률이높다. 이는 초보 창업자가 매출에 혹해 비싼 고정지출액을 간과하고 점포를 얻을지도 모르기에 하는 얘기이다. 만일 위의 가게의 월세가 500만원이라면, 거의 초초초초초특특특특특급의 매장이 될 것이다. (지금 서울의 유명상권, 번화가, 1층의 목좋은 자리를 말한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월세는 매출액의 10~15%정도가 적당하다. 많게는 20% 까지도 적정선으로 보고있으나, 이는 매출이 급격히 변동하게되면 너무 위험한 고정지출액이다. 허나, 매장 컨디션에따라, 주 판매품목에 따라 재료마진과, 인건비등 유동적인 지출액을 증감할 여지가 충분히 있으니, 이는 본인이 열심히 찾아보던가, 컨설턴트와 상담하면된다. 뭐든 그렇듯, 흑이 있으면 백이 있고, 악이 있으면 선이 있기마련이다. 모든 컨설턴트가 나쁘다, 사기꾼이다 라고 생각하면 정말 일 할맛이 뚝떨어진다고나 할까..;; 그리고 가게를 차리기전에 꼭 큰돈아니더라도 돈을 들여서 정보를 얻어보길 바란다. 자기가 투자해서 얻은 정보만큼 소중한 정보는 없다. 누군가의 몇백원, 몇천원짜리 리포트라도 구매해서 읽어보고, 몇만원짜리 책이라도 사서 읽어보길 정말 간절히 바란다. 한 예로 대학시절, 모 리포트 사이트에서 천원주고산 리포트를 배껴쓰더라도 그 리포트는 몇번이고 읽어보기 때문에 나중엔 그 천원이 아깝지않다. 하지만 그저 여기저기 복사+붙여넣기,복사+붙여넣기 해서 만든 리포트 내용은 당장엔 잘만든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엔 그 존재 자체가 기억에 있지 않게 마련이다. 그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얻는 정보라 할지라도, 본인 주머니에서 당장에 돈이 나가는게 아니기때문에 사람의 인식자체가 달라진다. 좋은가게를 얻어서 좋은 장사를 하고 싶거든 돈들여라. 단돈 얼마가 되었든 이는 본인의 의지와도 직결되는 부분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닌 필수선택 항목으로 선택하길 바란다. 경기가 너무도 좋아져서, 모든 점주들이 가게좀 제발 팔아달라고 하는날보다, 가게좀 제발 구해달라고 하는날이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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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점포가 성공한다? NO 상권따라 업종 차별화? YES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한 국밥집 전문점은 99㎡ 남짓한 매장에서 약 8000만원대 월 매출을 올린다. 큰 면적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높은 매출이 가능한 이유는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바로 상권 덕분이다. 교차로 인근이고 간판이 눈에 잘 띄는 데다 근처에 대형 지하상가와 백화점이 밀집되어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쇼핑을 마친 사람부터 인근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까지 모여들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에 발생하는 매출만 1500~2000만원에 이른다. 아이템의 성격과 상권의 결합이 완벽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라 볼수있다. 즉 점포의 가장 핵심적인 열쇠는 비싼 권리금 보다는 아이템과 상권이다. 아이템을 먼저 선정할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 어디에서 사업을 할지를 먼저 정할수도 있다. 사업 아이템과 상권은 동전 앞뒷면처럼 붙어있기 때문에 긴밀하게 조합이 되어야한다. 점포 사업에서 특히 상권 입지가 성패를 좌우하는 부분이 크다. 투자비의 50~70%가 점포구입비에 해당되는 만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것은 꼭 투자를 많이 한 비싼 점포가 반드시 매출이 오르는 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임대료가 너무 비싸거나 권리를 너무 많이 주고 들어가게 될 경우 손익 분기점을 넘기기가 어려워 아무리 매출이 잘나와도 투자비 즉, 원금 회수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익이 난다고 보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점포를 고를때는 권리금이 높고 화려한 큰 점포보다는 업종별로 유리한 상권에 특히 주목해야 한다. 상권의 분류 상권은 크게 역세권이나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중심번화가 또는 사무실 밀집 지역인 오피스상권 , 주택가,대학가 등으로 분류가 된다. 소비계층과 소비패턴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특성을 고려할줄 모르는 초보창업자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템 선정을 한후 상권에 대한 정보또한 파악하고 창업준비를 하도록 한다. 오피스 상권 직장인특성을 파악해 운영에 접목시켜야 한다. 출퇴근길 전철과 버스정류장등 교통시설과 업무시설 사이에 위치하는 장소가 최 우선이라고 볼수가 있다(유망추천업종아이템: 외식업) 오피스 특성상 점심 매출을 잡지 못하면 문닫을 위기에 처하기 쉽다(단점) 아파트,주택가 상권 주부들이 소비 주도권을 갖는다. 입점 가능한 업종도 다양해서 교육사업,유기농전문점이나 정육점 같은 식품사업 떡전문점,테이크아웃 피자, 건강식품점등 다양한 점포를 선택할수가 있다. 입지의 경우 주부들이 편리하게 오고갈수있는 곳에 점포를 얻는것이 포인트다. 한블럭 차이라도 육교가 없거나 횡단보도가 없는 반대편과 도보가 편리한 지역의 매출은 천지차이다. 아파트,주택가 상권의 입지 포인트는 유동인구보다는 접근성을 중요하게 파악하면 된다 번화가.쇼핑몰 상권 유동인구가 타 상권에 비해 5~6배가 많은 중심번화가 및 특수상권으로 이루어져있다 명동,종로,압구정,강남역 상권을 예로 들수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들며 소비력이 높은 20~30대 여성들의 파워가 강하다 추천업종으로는 카페,의류판매,퓨전주점,이자까야,액세서리판매,귀금속,이탈리안레스토랑,휴대폰 매장 등이 있다. 특별히 유동인구가 하락하는 러시아워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꾸준한 손님유입이 가능하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매출을 올릴수있으나 높은 월세로 인해 매출을 올릴수 없다면 실패할 확률도 높다(장사경험이 있는 선수분들 추천) 대학가 상권 서울에는 30여개 가량의 대학가 상권이 존재한다. 이쪽에서 잘 되는 아이템은 테이크아웃도시락,컵밥,떡볶이,저가 중화요리등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점들이 한축을 형성하고있다. 신학기,기말고사후 과목별 학과별 동아리별 단체모임을 할수있는 넓은 공간을 가진 호프집이나 커피숍 카페도 빼놓을수 없는 업종이다. 서울의 건대, 홍대 상권같은 경우는 학생문화의 중심지로써 일반 대학상권과는 달리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같은 브랜드숍도 운영이 잘 되는 편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신세대적인 감성을 반영한 마케팅이 성공의 주요 포인트라고 볼수가 있다.(초보창업자 추천 ,젊은 창업자 추천) 젊은 학생들은 전면이 보이는 통유리를 선호하므로 2~3면이 보이는 전면 통유리를 설치하여 내부가 보이는 매장들이 인기가 좋다. 오늘은 여기까지 상권에 대해서 설명을 적어드렸습니다. 필요하신 창업자분들께서는 숙지하시고 좋은 점포와 아이템을 선정하여 성공창업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권리양도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정확한 수익률과 상권분석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5-01-20
조회수 : 16164
가장 빠른 점포매매 방법은...??
건강 상의 문제로...힘이 들어서...지겨워서...<br> 이사 문제 때문에...자녀교육 문제로...등<br>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점포를 매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br> <br> 이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 정도가 될 것이다.<br> <br> (1)투자금(권리금)회수를 잘하면서, (2)신속하게 매매 되는 것.<br> 사실 위 두 가지 포인트가 점포매매의 본질이고, <br> 그 외에는 군더더기에 불과할 것이다.<br> <br> 그렇다면 잘 받고 빨리 팔려면 어떻게 하여야할까??<br> <br> 현장을 다니며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장님들을 많이 뵌다.<br> 그런데 대개는 매매가 잘 되지 않고 있고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br> 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해볼 수 있다.<br> <br> <br>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br> 초기투자비용(권리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br> <br> 핵심상권 메인 1층 점포에 형성되는 바닥권리금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br> 나머지 시설투자에 대한 비용 즉 시설권리금은 사실 상 가게를 오픈함과 동시에<br> 이미 투자비용 대비 감가되었다고 생각하면 정답일 것이다.<br>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가치 하락한다.<br> <br> 가령 예를 들어 현재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처럼 신도시를 제외하고<br> 신규로 매장을 오픈할 수 없어 대부분 양도양수로만 이루어질 경우<br> 시설투자비와 수익률을 통해 비교적 정확한 산정으로 자산가치가 유지되며<br> 영업을 할 수 있다. (허나 위 예의 경우 안정성은 비교적 있으나 수익성은 떨어진다.)<br> 그리고 제과점 업종에서는 비록 경쟁 브랜드 뚜레쥬르가 있으나 거의 반 독점적<br> 지위(?)를 가지고 있다. 본죽,베스킨라빈스 등이 그 예이다.<br> <br> 그러나 그 외에 일반적인 경우 경쟁력 있는 비슷한 브랜드를 비슷한 지역에<br> 신규로 오픈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독립점포(개인점) 또한 마찬가지이다.<br> <br> 신규로 오픈하는 것보다 이 가격에 우리 것 인수하는 게 훨 낫다. 라고<br> 말씀하실 분들이 계시겠지만...인간의 본능은 돈이 비슷하게 들어가거나<br> 조금 더 들어간다고 해도 새로이 시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br> 돌이켜 생각해보시면 아실 것이다. 어쨋든 적은 확률이라도 더 매출이<br> 나올 수 있는 기회나 희망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가능성이 닫혀 있는 것을<br>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br> <br> 그렇기 때문에 양도양수 메리트가 특별히 눈에 띄지 않으면,<br> 시설권리(+영업권리)에 대한 부분을 인정받기란 쉽지가 않다.<br> 더군다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선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와 아이템의 종류가<br> 더 많아지고 계속해서 새롭게 나오고 있을 뿐더러 유행주기도 더 짧아졌다.<br> <br>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이른 바 본전생각만 하기 때문에 가게매매에<br>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br> (사실 역지사지로 매수자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 것이다.)<br> <br> 요즘 지상파 방송에서도 창업을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토론 등을 한다고 한다.<br> 이미 창업을 계획할 때부터 영업을 통하여 권리금 회수를 계획하고 그게<br>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투자금의 큰 손실은 당연히 감수할 수밖에 없다.<br> 그래서 창업이 참 어렵다는 것이다. 대개의 경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br> <br> 이 때 실패를 인정하고 손실을 감수하지 않으면 대개 시간만 질질 끄는 경우가 <br> 생기게 되는 것이다. 길게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으므로 이쯤에서 정리하도록 한다.<br> <br> 결론은 첫번째 이유는 금액적인 이유가 되겠고, 두번째는 방법적인 문제이다.<br> 점포매매의 종류를 또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바닥권리금 즉 자릿값만 받고<br> 정리하는 이른 바 자리매매와 기존의 시설과 영업을 양도양수하는 것이다.<br> 첫번째 경우는 아주 단순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경우에는 현실적인 바닥권리금<br> 제시와 적당한 홍보를 한다면 점포매매가 비교적 어렵지 않게<br> 이루어질 수 있다. 인근 부동산을 통해서도 해결될 수 있다.<br> <br> 하지만 양도양수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br> 인수인계 했을 때 메리트가 있어야하고 지역과 업종도 세분화 되어있기 때문에<br> 창업 또는 점포매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중개법인 또는 컨설팅 등이 필요하고<br> 또 정말 중요한 것은 맡아서 진행하는 담당자가 중요하고 적극적인 홍보 <br> 또한 필요하다. 즉, 세일즈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없이 점포를 매매하기란 쉽지가 않다.<br> 옛날과 같이 조용히 팔아줘...이런 것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br> 절대 먹히지도 않는다.<br> <br> 추가적으로..<br> 영업이 잘 안 되는 상황에서 시설비투자가 많아 시설비를 회수하려는<br>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같은 경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몇 억을 들였던 간에 철거하고 빠져야하는 상황으로 가게 되므로 미련을 버리는 게 좋다.<br> 누가 수익나지 않는 시설비만 많이 들어간 매장을 인수하려 하겠는가...<br>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br> <br> 영업이 잘 되고 또 추후에도 그 영업이 이어질 수 있을 때<br> 정당한 시설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다.<br> 요즘 권리금의 양성화 등의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실상 <br> 그 시장을 만들어가는 주체들이 상식선으로 건전하게 권리금 판단을 해야지 <br> 막상 본인들은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면서 <br> 남들만 욕하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br> <br> 정리가 매끄럽게 되지 못하고 말씀드릴 것이 많으나...<br> 여기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br> 혹 자세한 상담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유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br>
점포라인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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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랜차이즈로 창업해야 성공했다고 소문이 날까??
창업시장에서 해가 지날수록 점차적으로 프랜차이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바람직한 일이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주인만의 철학이 담긴 약간은 고집스러운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독립점포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처음에는 멋졌던 독립점포가 영업이 좀 되기 시작하니체인화를 걷게 되면서 독특한 색깔을 잃어버리게 되는 게 요즘 대다수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사설이 길었습니다. 주제를 많이 벗어났네요.창업을 할 때, 창업은 해야하는데 체계적인 지식이나 경험은 없다보니 개인창업은 할 수 없고, 의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게 됩니다.워낙에 많은 업체들이 있다보니깐 옥석을 가려내기란 참 쉽지가 않죠.당연한 이야기이지만...브랜드 선택을 잘 하는 것만으로 절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프랜차이즈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그럼 이렇 듯 중요한 착한(?)프랜차이즈 선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마치 먹거리 X파일을 진행하는 것 같네요. ^^;첫째, 프랜차이즈의 대중성이 얼마나 되느냐에 대해서 따져봐야합니다.프랜차이즈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따로 크게 광고 할 것 없이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그러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네임밸류가 아주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추세가 살아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여야 합니다.이미 런칭한 지 오래되었거나, 사람들이 지겨워하고 있거나, 가맹점들이전체적으로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이른 바 하락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를선택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는 마치 오를대로 올라서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가맹점 갯수가 너무 적어도 대중성이 떨어져서 좋지 않고,너무 많아도 하락세를 타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좋지 않습니다. 주식에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말이 있듯이...적당히 가맹점이 있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가 가장 좋습니다.셋째, 가맹본사를 봐야합니다.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느냐 하시겠지요?대부분 본사를 보시는 부분이 본사 재정상태가 탄탄한가 재무제표도열심히 보시고 가맹점 갯수도 보시고, 그런 것들을 보시는데사실 더 중요한 부분은 외적인 부분보다는 내적인 부분입니다.물론 본사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가맹점주의 이익도 생각하여상생하려는 본사인가? 막연하게 가맹점 개수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본사인가? 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대표적인 것을 보자면,동 브랜드 가맹점의 입점되어 있는 입지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좋은 입지의 점포를 구하기란 정말 힘든 일인데...단시일 내에 가맹점 늘리는 것이 이익인 본사 입장에서 점포 계약을 안해주더라도 즉, 단기적 이익을 보지 못하더라도..까다롭게 입지를 따져서 계약을 해주느냐를 기존 가맹점들의 입지에서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이 외에도 선별 방법이 더 있지만...오늘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창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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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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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맞는 소자본 안정적 아이템
경기불황 맞는 소자본 안정적 아이템 `분식전문점`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한 메뉴 세련된 인테리어로 진화중 경기불황으로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퓨전분식전문점이 불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예비창업자들의 생각이다. 여기에 어렸을 때부터 친숙한 요리인 분식은 10대부터 30대 이상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는 장점도 작용하고 있다. ◇ 퓨전분식, 틈새시장을 노려라 퓨전분식전문점은 기존 분식전문점과 일품 요리 전문점 사이의 틈새시장을 노린 아이템이다. 기존 분식점의 대중적인 메뉴에 베트남쌀국수, 셀러드, 스테이크 등 전문점의 메뉴를 추가한 것. 인테리어 또한 기존의 분식전문점에서 탈피했다.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의 기호에 맞도록 밝고 경쾌하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메뉴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서 즐기는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퓨전분식전문점의 또 다른 차별화는 매뉴얼화와 테이크아웃 판매 강화다. 소스를 통해 메뉴를 매뉴얼화시키는 한편 매장에서의 일정 조리를 통해 맛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갖추면서도 조리가 간편하고 일정한 맛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아이돌스타 토니안이 새롭게 시작한 외식브랜드인 `스쿨스토어`(www.schoolstore.co.kr)는 독창적인 메뉴로 틈새를 노렸다. 그만큼 창업비용도 높지만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간다는 시점에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쿨스토어 강남점의 경우 월매출 2억원에 육박하도록 업계 검증을 받아가고 있다. 테이크아웃 판매 강화는 배달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수익 다각화를 위한 방안이다. 분식전문점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원재료비와 인건비다. 이 중 테이크아웃 강화는 인건비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면서도 배달 사고 등의 우려도 씻어주고 있다. 최근의 퓨전분식전문점의 특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대부분이다. 이는 소스류나 메뉴 등의 주요 식자재를 자체 공장이나 OEM을 통한 대량생산으로 매장에 공급하면서 맛의 표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매장의 위치에 따른 타깃 고객층을 겨냥한 전문화된 메뉴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웰빙 먹거리와 고품격 메뉴로 고객 입맛 잡는다 퓨전분식전문점의 주 고객층은 10대와 20대다.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좋다. 그렇다고 신촌이나 강남, 압구정 등은 좋지 않다. 오히려 임대료 등이 비싸 위험 부담이 높다. 재래시장이나 학원가, 중 고등학교 부근 등이 좋다. 실례로 누들&라이스전문점 ‘라이스스토리’(www.ricestory.net)는 현대적인 감각에 세련된 면서 다양한 메뉴와 편안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를 구성한 결과 젊은층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라이스스토리는 세련된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샐러드를 곁들인 라이스류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식사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간단한 주류도 판매 가능해 이모작 복합판매가 가능해 동종 외식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창업시장은 기존의 인지도 높은 브랜드 보다는 각 업종에 맞는 차별성과 고객이 원하는 트렌드적인 요소를 고루 갖춘 젊은 신생 외식브랜드들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개념 도시락 카페‘오니야’(www.oniya.co.kr)도 특화된 판매 방식을 통해 청소년과 직장여성들에게 인기다. 오니야 마요 솥 도시락은 2,800원부터 시작하는 마요시리즈는 특히 best 인기메뉴인데 그 외 으로 학생들에게 인기메뉴이다. 뿐만 아니라 50여가지의 메뉴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오니야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위해 집에서 조리하는 것처럼 정직한 재료,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건강식품을 고객에게 빠른 시간에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니아의 가장 큰 장점은 주방을 오픈해 직접 조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눈높이 전략을 펼치면서 출점 가맹점 마다 수익성이 극대화 되고 있는 이유도 위와 같은 판매 전략이 주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고객들로부터 메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매장 곳곳에 브랜드를 잘 표현하는 캐릭터나 이색 공간을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 시장전망 분식전문점이 전체 외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 정도로 연간 5조원에 이르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 규모나 점유율에서는 높지는 않지만,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세력을 넓히는 추세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를 갖춘 퓨전분식전문점은 2000년대가 지나면서 창업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김밥류 등을 비롯해 스파게티, 롤, 죽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같은 퓨전분식전문점은 기존 분식전문점에 비해 맛과 서비스, 인테리어 등이 업그레이드 돼 앞으로의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다. 특히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중저가형 메뉴를 즐겨 찾으면서 퓨전분식전문점은 남녀 고르게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쌀,김치 등의 물가변동에는 민감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AI광우병과 같은 상황과 계절적 요인 등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 ◇ 입지선택 퓨전분식전문점은 10대와 20대의 여성층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이나 1급지 상권의 가시성과 편의성이 확보된 곳의 1층 매장에 출점한다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역세상권이나 1급지 상권의 경우 타 분식전문점의 입점률이 높아 경쟁이 치열하다. 동시에 투자비용 대비 순이익률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오피스나 대학가는 분식전문점들이 가장 많이 출점하고 있는 대표적 상권이다. 오피스상권인 경우 간편식을 선호하는 바쁜 직장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대학가 역시 간편식 선호층에게 부담없는 아이템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홍보(판매)전략 분식전문점의 홍보판매 전략은 오픈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픈 초기에는 해당 매장의 경쟁력을 소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인근 수요층들에게 시식기회를 넓혀가면서 판매촉진 효과를 높여야 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적극 활용해 젊은 수요층을 공략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인터넷에 민감한 세대라는 특징을 활용해 대표 메뉴 등에 대한 인터넷을 통한 구전마케팅도 필요하다. 또한 분식은 계획적인 외식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지나가는 고객의 눈길을 끌어 내점을 유도할 수 있는 아웃테리어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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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3-09-11
조회수 : 8132
간단한 창업 포인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는 생각은싸고 좋은 물건을 찾는것입니다.먼저 말씀드리자면 싸고 좋은 물건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적당한 가격에 좋은 물건이 있을뿐, 권리금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매물주들은 많이 받고 싶어하고 구입자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싸게 들어가고 싶어합니다.저희 에이전트들의 일은 중간에 그 과정을 최대한 서로 조율할수있게 만들어드리는것이며 그 과정에서 겪는 문제나 사항들을미리체크하여 최대한 분쟁을 줄여드리고 있습니다.일단 구입자들이 창업을 준비할때 기본적으로 체크해야될 사항은수익성 안정성 환급성 입니다.수익성은 매출안정성은 리스크(위험도)환급성은 점포매매이렇게 분류가 되는데 이 매출이라는것이 장사또한 영업인지라계절이나 아이템 그리고 주변상권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도입기에서 시작하여 성숙기에 들고 쇠태기에 마무리가 되는것이기본적인 창업아이템의 형태인데 초보창업자들은 입소문으로 들은 얘기로 인해 선수들이 준비했던 기간인 도입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이 쇠태기에 접어든 아이템을 많이들 찾으십니다.물론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아이템들도 많이 있지만 이 쇠태기에 접어든 아이템, 이런물건들은권리금이 상당히 비싼반면에 매출이나 순익은 많지 않은것이보통입니다.이런문제로 비싸게 권리금을 주고 들어갔다가 점포를 매매할 시기가 도래하면급속하게 권리금이 떨어지게 되어 원하는 금액을 받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이유는 결국 매출이 저조한반면 권리금만 비싼 가게로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자 그러면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요바로 리스크 분석입니다.기본적으로 매출이 크면 리스크도 큰 경우가 많고 (월세,계약기간문제)매출이 작으면 리스크또한 같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이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으로 매출을 가지고 갈수 있는 것 이것이 제일 간단하고 핵심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현재 가지고 가는 순익이나 상권위주로 매장을 보는것도 좋겠지만 이러한리스크 부분을 경시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될수 있는 사항이 생길수 있습니다.장사는 직장처럼 자본없이 하는 사업이 아니므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이끌어갈수 있도록 운영하는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두번째로 매물주들의 입장에서는 권리금의 종류에 대해서 기본적으로알고 계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권리금은 일반적으로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매출에 따른 영업권리금 (1)시설투자에 따른 시설권리금 (2)기본 상권에 대한 바닥권리금(3)이 3박자가 다 맞았을때 합리적인 권리금 형성이 완성됩니다.이중에 제일 큰 영향을 주는것은 매출에 따른 영업권리금이며매출이 저조할경우 영업권리금은 물론 시설권리금또한 무너질 확률이 높습니다.예를들어 3번이나 망한 커피점 자리에 커피점이 또들어가진 않습니다.음식점이나 고깃집이 들어갈 확률이 더 높으며 그럴경우 시설을 새롭게다시해야하기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비용에 대해서 최대한줄이려고 합니다.그렇다면 매출이 안나오는 매장을 운영중인 매물주입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금액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기본적인 형태는 매출에 영향을 받지만 `짚신도 짝이있다`라는 말이 있듯이이매장을 할 사람은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합니다.문제는 이매장을 어떻게 보여줄것이냐라는것이 관건입니다.점포라인에서는 서울에 있는 손님을 분당 물건으로 계약을 시켜드리고인천에 있는 손님을 서울에 있는 물건으로 계약을 시켜드리기도 합니다.이것은 매장에 대한 노출로 점주들이 내놓은 가격으로 손님을 찾아드리는방법입니다.인터넷 시대이므로 중개업자도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지않고서는 중개업을할수없는 상황이 왔습니다.많은 구입자들은 집에서 편하게 매물을 검색해볼수가 있으며자기에게 맞는 예산대나 지역 상권 모든것을 마우스 하나로 검색 가능합니다.현재 경기에 권리금을 받을수가 없는 상황이시라면 이 구입자들에게 매물을 점주가 원하는 가격에 노출시키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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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정보
등록일 : 2013-08-02
조회수 : 9482
★대학로 상권보고 및 업종추이★
대학로 상권은 서울대가 이전하고 신촌, 명동일대의 공연장들이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지역으로 몰리면서 형성되었다. 1985년 4호선 혜화역이 개통된후 유입인구가 급증하였다. 대학로 상권은 세분화 된 업종으로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넓은 수요층을 수용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 비해 많은 버스 노선으로 인해 버스 이용객이 많은것 또한 폭 넓은 수요층 형성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상권에 유동인구는 그저 지나치는 인구들이 아닌 공연관람이나 먹거리등 목적을 가지고 유입 된 실수요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로 상권은 큰 대로를 중심으로 이분화 되어 있는데 마로니에 상권과 대명거리 상권으로 나눌수 있다. 이 두 상권은 같은 상권이면서도 업종이나 규모 소비층의 차이가 있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다.대학로상권은 둥숭동 라인쪽 대명거리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일대로 세가지 상권으로 분류된다.대학로상권은 예나 지금이나 공연장, 라이브카페등 문화적인 특성이 강한 상권이다.대학로상권 혜화역 1번출구부터 4번출구까지는 대형커피전문점이 곳곳에 입점되어 있고 패션매장들도 많이 들어서 있는데 패션전문점 같은 경우에는 매장수는 많지는 않지만 전국적으로 상위권 매출이 나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예전에 대학로상권은 쇼핑할 공간이 부족하고 소비수준이 낮은 상권이었지만 현재는 소비자들의 동향이나 트렌드 변화 등을 마케팅, 홍보를 할수 있는 상권으로 탈바꿈 하였는데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서로 앞다투어 좋은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기도 하다.하지만 문제는 대학로상권 메인자리에는 상권진입이 쉽지 않은데 대형면적의 건물도 많지 않고 권리금, 임대료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실제로 거래가 성사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대학로상권중 가장 좋은 입지는 혜화역 1,2번 출구쪽인데 동숭아트센터, 마로니에공원, 소극장등을 포함하는 일대의 지역으로 다양한 업종들이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이도 마로니에공원의 공사로 인하여 상권이 다소감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사 완공하여 활성화가 되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충분한 상권이다.평균적으로 이쪽에 있는 매장들은 대학로 상권중에서도 매출이 좋게 나오고 있다.현재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베스킨라빈스, 맥도널드, 피자헛, 투썸플레이스커피등 패스트푸드 전문커피전문점등이 상당수 자리잡고 있으며 이면길에는 주로 이탈리아레스토랑 카페형이 띤 업소들이 많은데 공연을 보러 오는 가족,연인층에 맞추다 보니 특색있는 매장들이 많이 입점되어 있다. 연령층도 다양한 편이다.공연을 보러 오는 가족단위, 연인등의 소비층이 주타켓인 곳인데 이러한 특성때문에 고급스러운 분위기, 객단가가 높은 업종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개인 소자본 창업은 뒤쳐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 상권이다. 대학로 상권중 대명거리 상권은 CGV극장과 음식점, 주점등이 몰려잇어 10대에서 20대의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상권이다. 대형점포보다는 소형점포들도 구성되어 있고 객단가는 건너편인 동숭로상권보다 낮은편이다. 하지만 유동도 많은 지역이라 높은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으며 프랜차이즈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많다.대형보다는 중, 소형의 점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단가는 마로니에 상권보다는 낮은편이며 유동성도 높은 편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가격대가 비싼 아이템은 상권의 특성에서 벗어 난 다는 것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평일 오후시간부터는 유입인구와 성균관대에서 내려오는 대학생들로 인해 상권 크기에 비해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다. 이 지역 또한 대로변에는 높은 권리금으로 인해 휴게음식점들은 직영으로 많이 들어가 있으며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대부분의 매장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대학로상권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주차시설 부족을 꼽는데 다양한 업종이 공존하는데 비해 터무니 없이 주착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또 하나의 문제점을 꼽으라고 하면 대학로상권은 문화지구로 지정되면서 PC방, 노래방등 오락신규업종이 제한되어들어오지 못하고 규제도 심한편이라 메인자리에서 빠진 곳은 비어있는 점포들도 종종 보인다.대학로는 수요층이 두터워 웬만한 외부요인에 의해서는 상권이 크게 가라앉거나 하진 않으며 주5일 근무제 시행이후 더욱 안정적인 상태를 지키고 있다. 따라서 대학로 상권은 유동이 많은 도로변이나 메인대로변으로는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으며 권리금과 월세가 상당히 높아 프랜차이즈 직영점이 아닌 개인이 들어가기에는 쉽지 않고 부담이 크다. 하지만 상권 안쪽이나 유동이 적은 이면으로는 낮은 권리금으로 매물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실정으로 1급 상권이 아닌 2급 상권으로 들어가 차별화 된 아이디어로 소위 대박을 칠수 있는 가능성도 다분히 보이는 상권이다.☆ 종로구 대학로 상권-> 상권의 유형 : 전문상가-> 행정구역 : 종로-> 유래 : 종로는 길이 약 2.8km 을지로, 청계천로, 퇴계로와 함께 도심부를 동서로 뻗는 간선도로로서 6번 국도에 해당한다.서울의 대표적 상업 지구를 형성하며, 광화문에서부터1~6가로 구분한다 한양 천도 당시부터 종로 1가에 도성의 8개문을 여닫게 하는 종의 누각이 세워져 있어서 종로 혹은 종루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종을 침에 따라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다 흩어졌다 하였다. 현재의 광화문에서 종로 3,4가에 이르는 구간을 운종가라 부르기도 하였는데 현재도 보신각이 옛터에 자리 잡고 있어 졸로의 상징은 계속 되고 있다. 예로부터 상업의 중심지로, 육주비전 등의 궁중에 납품하는 물건을 취급하는 상점이 들어서 있었다. 한국 사람이 세운 최초의 현대식 백화점인 화신상회가 1929년 9월 종로 2가의 현 위치에 입지하기도 했다. 종로의 범위는 세종로 동쪽 끝에서 2가 YMCA까지와 종로 4거리에서 남대문로 1가 광교까지의 T자형 도로 좌우 양쪽을 가리켰는데, 1914년9월 구역을 확장하여 지금처럼 1~6가에 이르게 되었다. 보신각 외에 종묘, 탑골공원 등 유서 깊은 사적이 많이 남아 있다.★ 상권의 구분-> 경계구분중심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대학로 지역유출의 주요 교통수단인 지하철4호선 혜화역은이지역 중심에 위치하여 통로의 역할을 한다. 동단 마로니에 소극장 마로니에 극장에 이르는 길에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숍형성 대학로상권은 마로니에 극장에서 단절된다. 서단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의과대학을 포함한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인해 상권 단절된다.남단 학구방송대학교 학국방송대학교에 이르러 대학로 상권은 끝나고 이후 종로 5가로 이어진다.북단 혜화 로터리 혜화동 로터리에서 상권 단절되며, 주변으로 주점, 패스트푸드점,분식점등이 주위에 들어서 있다->급지 구분지하철 4호선 혜화역 상 숙박/음식업 혜화역을 중심으로 대형 패스트푸드점이 들어서 있으며 호프집 커피전문점등 음식업이 발달해 있다.혜화로터리 중 숙박/음식업 혜화로터리 주변으로 분식집,커피전문점이 호프집 등이 위치해 있다.서울대학교병원앞 중 숙밥 음식업 서울대학교병원 위치로서 분식집, 커피전문점,한식당이 위치해 있다.☆점포 평균 임대 시세(단위:만원) 급지 층 기준면적 보증금 월임대료 권리금상 지하 33㎡ 6000 300 20000상 1층 33㎡ 10000 400 20000상 2층 33㎡ 6000 300 11500중 지하 33㎡ 5000 200 11500 중 1층 33㎡ 7000 300 11500중 2층 33㎡ 5000 250 11500하 지하 33㎡ 5000 100 3000하 1층 33㎡ 5000 200 3000하 2층 33㎡ 5000 10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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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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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 상권 보고서
지하철 2호선 신천역 상권은 20~30대 중심의 유흥상권 이미지가 강하다.그러나 같은 유흥상권인 영등포와 비교를 하자면 연령대가 낮다.연령대가 낮으므로 30~40대 중심의 영등포 술 손님들이 2만원짜리 감자탕을 안주로 한다면 20대 중심의 신천역은 1만원대의 세가지 세트 안주에 만족하는 실태이다.신천역을 오고가는 유동을 살펴보면 20대가 주를 이루는데 메인초입길에 있는 맥도날드 앞에서 측정해본 결과 20대 가 10대나 30대보다 3배정도 더 많은것으로 측정되었다.유흥상권의 특성상 술집과 음식점이 양대 축을 이루고 있으나 음식점 중에는 중저가 돼지고기집이 단연 많고 술집은 저가 소주,호프방이 주축이다.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20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그러나 지금은 종합운동장에서 야구경기가 있는 날에는 저녁에 대거 가족단위나 연인 대규모로 신천으로 이동해와 유흥을 즐기는 유동이 많기 때문에 이자카야나 객단가가 높은 매장들도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하지만 말그대로 입소문대로 가는 매장만 간다고 속속들이 가게들이 메인먹자골목 에서도 알게모르게 가게들이 빠지고 들어오는 추세이다.한마디로 이상권은 유흥상권이므로 새로운 아이템으로 들어오기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참고로 친구들끼리 술한잔 하기는 좋으나 작은 소품이라도 옷이라도 하나 살려면 이일대를 다뒤져야 하는 번거로움을 경험할수도 있을만큼 유흥상권을 배제한 타업종의 진입이 어렵다고 볼수가 있다.메인상권의 경우에는 1층 50㎡ 매장기준으로 권리는 2억~3억이상 보증금은4천~1억 선으로 측정되어 있으며 월세는 250~550만정도에 형성이 되어있다.하지만 신천역 상권의 가장큰 장점은 편리한교통과 인근거주 지역을 기반으로한 풍부한 수요층이라 볼수있다.은행, 증권사, 세무소등 대형 오피스와 인근 학교 및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저녁시간에는 강동,강남,성남에서 유입되는인구까지 더해져 성황을 이루며 주말에는 종합운동장과 롯데월드에서 유입되는 유동으로 주 7일상권이라 불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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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4-29
조회수 : 9601
◈ 신사역 상권보고서 ◈
신사역 상권은 서울지역 강남권 개발이 한창 진행되던 198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90년대 중반까지 호황이 유지되던 상권이었다. 젊은이들의 대표상권인 압구정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강남역에서부터 출발하는 테헤란로 상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지리적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리버사이트호텔로 대표되던 유흥주점의 기세가 한동안 지속되어 심야시간을 마무리하는 지역으로 세간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이후 강남지역 상권 전반이 재편되면서 1990년대 후반에는 그간의 명성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유흥상권으로의 특색은 비록 변했지만 신사동 상권은 최근 성형외과를 비롯한 각종 고급 의원이 분포하기 시작했고 브로드웨이 극장 등 젊은층들을 유입할 수 있는 요인들로 인해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버스 중앙차로제도가 실시되면서 상권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상권의 규모로, 신사역 상권은 면적이 298,695제곱미터, 반경으로는 380미터 정도이다. 이 면적은 서울시 내에 있는 87개의 상권 중 6위의 규모이며 상권 내에 업소가 얼마나 밀집했는지 볼 수 있는 면적 10,000 제곱미터 당 업소수는 39개로 서울시 내 상권 중 46위에 해당한다. 상권 내 업종 구성에 대한 특징을 보면, 상권 내에 업소 수가 많은 업종은 도소매업종에서는 무역업, 가정/주방/인테리어, 종합소매점 업종이 많았고, 서비스업종에서는 병원, 부동산중개, 광고/인쇄 업종이 많았으며, 음식/숙박업종에서는 한식, 양식, 유흥주점 업종이 많았었다. 상권 내 전체 업종 구성 비율을 기준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30% 이상 많은 업종은 대분류를 기준으로 서비스업 업종이며 중분류 기준으로는 고무/플라스틱류도매, 기타생활용품도매, 기타판매업, 목재도매, 무역업, 사진/광학/정밀기기도매, 서적/음반/문구도매, 의약/의료품소매, 이미용기재, 자연산원료도매, 장식재도매, 취미/오락관련소매, 화장품/비누/세정제도매, 광고/인쇄, 광고/인쇄, 기타서비스업, 놀이/여가/취미, 대중목욕탕/휴게, 대행업, 도서관/독서실, 물품기기대여, 법무세무회계, 병원, 부동산임대, 부동산중개, 분양, 사진, 세탁/가사서비스, 실외운동시설, 연극/영화/극장, 연극/음악, 영화제작/배급, 예식/의례/관혼상제, 요가/단전/마사지, 운영관리시설, 유사의료업, 인력/고용/용역알선, 장례/묘지, 전시/관람, 주유소/충전소, 주택수리, 평가/개발/관리, 학원-자격/국가고시, 행사/이벤트, 별식/퓨전요리, 양식, 호텔/콘도 업종이다. 상권의 활성화 정도를 볼 수 있는 상권 내 유동인구 규모는 시간 당 평균 천여명이며 이는 서울시 내 상권 중 52위에 해당된다(서울특별시내 상권의 평균 유동인구 수는 1627명). 주중에 유동인구가 더 많은 상권이며 상권의 중간지역 평균 보증금은 1층 33㎡ 기준 2,210만원 이며, 이는 강남구에서 3순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신사역 상권은 강남대로, 한남대교 방향 도로, 도산대로 및 기타 4차선도로가 상권에 걸쳐 있어 도로 교통 여건이 매우 좋음인근 지역에서 상권에 방문하기 위해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의 접근성은 상권이 10차선 이상의 도로를 끼고 있어서 매우 좋다. 버스정류장별 평균 노선수는 4개 노선으로 타 지역에 비해 노선수가 적은 편이지만 지역간 원거리 교통시설로는 신사역, 압구정역, 잠원역등이 있어 타 지역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편이다. 신사역상권내 버스정류장수는 7개 이며, 정류장별 최소 1개, 최대 7개 노선이 운행중이다. 그외 대중교통수단으로 신사역, 압구정역, 잠원역등이 있다. 신사역 상권의 도보 통행량은 시간 당 평균 천여명 수준으로 전국 평균인 1152명과 유사한 편이며 주중이 주말보다 통행량이 많은 상권이다. 저녁과 야간 시간대의 통행량이 점심시간이나 오후보다 많고 남성 통행량이 여성보다 많다. 타 상권과 비교해 10대, 30대의 통행량이 많다.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20대 통행량이 많았다. 도보 및 차량의 통행량이 집중되는 곳은 상권 내 핵심 지역에 있는 신사역, 브로드웨이, 강남웨딩문화원, 강남상가 아파트, 웨딩나라 예식장, 렉스관광호텔, 압구정지구대, 영동호텔, 논현신동아 아파트, 쇼핑센터, 리버사이드호텔 등의 시설이며 시설의 특성에 따라 주중이나 주말에 집중되는 곳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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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3-27
조회수 : 9066
◈ 미아삼거리역 상권 보고서(시세 및 유동파악편) ◈
<BR><BR>미아삼거리 상권은 지난 1988년 신세계백화점이 오픈하면서 급속도로 팽창한 상권이다. <BR>백화점이 2개, 대형마트 1개가 자리잡으면서 상권 내 의류점의 신장이 주춤했으나 뉴타운개발에 날로 증가하는 수요층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권이다. 지하철 4호선과 도봉 로가 통과하고 미아로, 도봉로, 종암로, 월계로가 교차하는 미아 사거리에서 롯데백화점까지 도봉 로 대로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BR>상권이 8차선 대로인 도봉로 양쪽으로 마주보며 균형있게 형성되었고 지하철역 출입구 4, 5, 6번과 1, 2, 3번을 중심으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신세계 백화점 쪽 대로변은 전문 브랜드 의류점, 화장품, 쥬얼리등 30대 주부들을 소비층으로 하는 업종이 밀집해 있고, 매장 면적은 넓으나 매장 수는 적은 편이다. 이면 골목은 숭인 약국을 끼고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진입도로에 생활 밀착형 점포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이동통신, 더페이스샵, 노래방, PC방 등이 밀집되어 분포되어 있다. <BR>롯데백화점 쪽 도로변은 예식장, 대형 쇼핑 상가와 맥도날드, 더 페이스샵 전문 브랜드 로드샵이 밀집해 있다. 이면 골목에는 먹자골목이며 고기집, 회집, 한식, 치킨호프, 바, PC방, 노래방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있어 메인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저녁에 20대와 30~40대 지역 주민이 주로 이용하고, 현재 20대 학생들 유동량이 늘어나고 있다. <BR>유동인구는 30~40대 주부와 30대 여성이 주요 소비층이며, 낮에는 백화점을 이용하느라 붐비고, 밤에는 학생들과 직장인 중장년층의 행인으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20대 젊은층은 인근 대형 상권으로 유출되는데 이들을 붙잡을 수 있는 전략과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뒤편 이면도로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메인거리에서 나와 귀가하기 위해 유동량이 활발하다. <BR>점포 임대 평균 시세는 면적 33.058㎡ 기준으로 보증금 2,000만~5,000만원, 월 임대료 70만~400만원, 권리금 5,000만~2억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BR>젊은 층을 겨냥한 스킨 푸드, 아이스크림, 생과일 전문점에 차별화한 전략으로 이곳에 창업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을것으로 보인다.<BR><BR><BR>급지 층수 면적 보증금(만원) 월임대료(만원) 권리금(만원) 비고 <BR>활성화지역 2층 33.058㎡ 4,000 350 12,000 ~ 20,000 <BR>역 주변 <BR><BR>1층 33.058㎡ 5,000 400 <BR>지하 33.058㎡ 3,000 300 <BR>중간지역 2층 33.058㎡ 3,000 250 8,000 ~ 12,000 <BR>대로변 이면도로 <BR><BR>1층 33.058㎡ 4,000 300 <BR>지하 33.058㎡ 2,000 200 <BR>비활성화지역 2층 33.058㎡ 2,000 180 5,000 ~ 8,000 <BR>골목주택가 <BR><BR>1층 33.058㎡ 3,000 250 <BR>지하 33.058㎡ 1,500 70 <BR><BR><BR><BR><BR>미아삼거리 상권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지역주민을 수요층 배경으로 하고, 대부분의 수요층은 주부와 20대 여성이다. <BR>활성화지역은 역 주변으로서 면적 33.058㎡ 기준 보증금 3,000만~5,000만원정도이며, 월 임대료는 300만~400만원, 권리금은 1억 2,000만~2억원 정도이다. <BR>중간지역은 대로변 이면도로에 해당하며, 이 경우 보증금 2,000만~4,000만원 정도이며, 월임대료는 200만~300만원, 권리금은 8,000만원~1억 2,000만원 정도이다. <BR>비활성화 지역은 골목 주택가에 해당하며, 보증금 1,500만~3,000만원 정도이고, 월 임대료는 70만~250만원, 권리금은 5,000만~8,000만원 정도이다.<BR><BR>주) 여기 나타난 수치는 상권내 부동산 문의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 기록을 바탕으로 산출한 자료로서 대략적인 추세 파악을 위한 것임. 따라서 올바른 임대시세 파악을 위해서는 임대할 시점에 보다 정확한 시장조사가 필요함. <BR><BR><BR>미아삼거리역 상권의 유동인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도보 통행량이 많은 미아삼거리역 4번 출구 앞과 1번 출구 앞 2곳을 선정하여 연령별, 성별, 요일별, 시간대별 유동인구를 측정하였다. <BR><BR>유동인구는 20대 34%와 30대 15%, 40~50대 45%로 20대와 중장년층의 비율이 높은데, 20대는 인근 대형 상권으로 빠져 나가는 경향이 있어 실제는 지역 주민 중․장년층이 많이 이용한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수요층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동인구로 상권 소비층이 구성되는데 절대 다수가 지역 주민이며, 낮에는 30대 주부와 20대 여성이 백화점을 이용하기 위해 분주하고 저녁에는 20대 젊은 층과 30대 직장인이 붐비고 있다. <BR><BR>4번출구앞은 현대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으로 붐비는데 낮에는 주부들이 많고, 오후에는 20대 여성들이 분주하다. 저녁에는 학생과 직장인, 지역주민들로 붐비고 귀가길의 먹거리 점포에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지역주민의 고객이 대부분이어서 단골 고객이 많으며, 주로 한식당, 분식점, 호프 소주, 치킨호프점을 선호하는 취향때문에 이면 골목에는 먹 거리 점포가 밀집해 있다. <BR><BR>1번출구앞은 롯데백화점에서 빅토리아 호텔까지 도로를 따라 상권이 형성되었고, 이면 골목에는 먹자골목이 발달해 저녁에는 행인의 유동량이 더 많다. 낮에는 롯데백화점을 이용하기 위한 주부들로 붐비고 외부의 유입 유동인구는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붐비고 있다. 주부들의 계모임 등으로 인해 단체로 한식 식당 절반을 메우는 고객을 자주 볼 수 있다. <BR><BR>먹자골목에는 모텔촌, 유흥업이 밀집해 있어서 학생층과 직장인이 주로 이용하는데 경기 일원의 직장인도 많이 이용한다. 이들 직장인은 먹자거리의 닭한마리, 삼겹살집을 즐겨 찾으며 단란주점이나 노래방을 이용하는 것은 필수인 듯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의 직장인들은 고기집에서 나와 유흥영업장으로 옮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BR><BR>롯데백화점 뒤편 이면 도로에는 버스 정류소가 있어 환승하거나 귀가하기 위한 행인들로 붐비는데 책가방을 둘러멘 중고생과 모자를 거꾸로 쓴 대학생들이며 먹자골목을 이용하기 위해서 유동이 활발하다. 이곳에서 영업하는 프랜차이즈 주점들은 가격을 저렴하게 취급하고 안주를 푸짐하게 제공하여 호주머니 가벼운 20대 학생들로 항상 실내를 가득 채워지는 모습에서 상권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BR><BR>시간그룹별 통행량 수요일의 통행비율은 23:34:43(으)로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BR>금요일의 통행비율은 24:33:43(으)로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BR>토요일의 통행비율은 26.5:28.2:45.3(으)로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BR>전체 통행량 중 금요일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BR><BR>연령별, 성별 구성비율 통행량의 남녀 비율은 수요일 44.7:55.3, 금요일 45.4:54.6, 토요일 47.4:52.6의비율로 전체 동행량의 중 여성의 비율이 높고 통행량이 가장 많은 금요일은 여성의 비율이 높다. <BR>연령비율은 수요일은 20대(34.4%),금요일은 20대(39.1%),토요일은 20대(37.7%)의 통행량이 많으며, 전체통행량 중 20대(37%)의 통행량이 가장 높다. <BR><BR><BR>업종명 세부업종명 업체수(개) 특 징 <BR>음식/숙박업<BR>(28.3%) 한 식 201 (42.8%) 외식 가족단위 고객이 많음. <BR>호프 소주 47 (10%) 젊은 층 고객이 많이 이용함. <BR>횟집/해물탕 36 (7.7%) 굴을 이용하는 점포 증가 추세임. <BR>분 식 22 (4.7%) 프랜차이즈 점포 위주. <BR>중 식 11 (2.3%) 정통 중국 요리 증가 추세임. <BR>기 타 153 (32.5%) 단란주점이 많음. <BR>소 계 470(100%) <BR>서비스업<BR>(32.3%) 부동산중개 115 (21.5%) 아파트 매매 계약 위주 체결. <BR>의 원 84 (15.7%) 외과 의원은 대형임. <BR>학 원 71 (13.3%) 보습 학원 위주임. <BR>미용실 58 (10.8%)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함. <BR>이용실 12 (2.2%) 주로 주민이 이용함. <BR>기 타 195 (36.5%) PC방, 노래방, 사주카페 증가 추세임. <BR>소 계 535(100%) <BR>도소매업<BR>(12.5%) 의 류 86 (41.5%)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 대형화함. <BR>슈퍼마켓 49 (23.7%) 주로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며 주민이 이용함. <BR>이동통신 21 (10.1%) 단말기 무료 행사 빈번함. <BR>보 석 16 (7.7%) <BR>안 경 8 (3.9%) 패션안경 매출이 증가함. <BR>기 타 27 (13.1%) 편의점 개인 브랜드 등장함. <BR>소 계 207(100%) <BR>기타업종(26.9%) 446 <BR>합 계 1658 <BR><BR><BR>서울특별시의 130개 상권 중에서 미아삼거리역상권은 36번째로 중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북구 또는 인근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상권은 수유역, 삼양동사거리 순으로 나타났다.<BR>본 상권은 600대상권의 유동인구, 오피스밀도 등을 조사한 결과 상위 50~69점에 해당하는 보통의 상권이다. <BR>600대상권중에서 중 상위에 해당하는 본 상권은 분식업 창업자가 많은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권은 특히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욕구파악이 매우 중요시되며, 좋은입지에 따라 매출의 차이가 더욱 심해지는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BR>미아삼거리역 상권과 점수가 유사한 지역으로는 공릉역, 용마사거리상권 유사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BR>요식업 창업에 있어서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지역인 경우 창업 시 경쟁점 조사 등 치밀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며, 서울시지역 중에서 미아삼거리역상권과 유사한 점수를 갖고 있는 곳은 공릉역, 용마사거리상권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임대료가 적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BR><BR><참고 및 발췌: 미아삼거리역상권조사보고서><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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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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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삼거리역 상권 보고서(상권내업종구분) ◈
미아삼거리역 상권의 지명은 부근 야산의 언덕에 있던 마을의 모습을 넓을 ‘미(彌)’와 언덕을 뜻하는 ‘아’(阿)를 합한 미아에다 장위동과 종암동 그리고 돈암동으로 갈라지는 세 갈래길 지역이라 하여 미아삼거리로 불리어 왔다. 미아삼거리역 상권은 상권 내에 지하철 4호선과 중앙버스 전용차선의 도봉로가 지나고, 배후에 길음, 미아뉴타운 개발로 미아, 월곡, 길음동의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풍부한 수요층을 배경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권이다. 지하철과 도로 교통망에 의해 서울 도심과 수유, 도봉, 의정부와 연결되어 외부의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고 미아로, 도봉로, 종암로, 월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상권이다. 상권의 범위를 동쪽으로 화랑 웨딩홀 이면골목, 서쪽으로 영훈 고등학교 앞, 남쪽으로 현대백화점, 북쪽으로 코업스타 클래스 빌딩까지 경계로 한다. 전철역 4,5,6번 출입구 앞 이마트, 숭인 시장, 새한병원에 이르는 대로변에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영훈 고교 뒤편의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등의 수요층이 주로 이용하는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접하고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다. 대로변에는 주부들을 겨냥한 의류, 화장품, 쥬얼리, 미용실등의 매장이 들어서 있고, 인디안, 아디다스, 메이폴 등 30대가 선호하는 전문 브랜드 의류점이 즐비하였고 20대 젊은층을 겨냥한 스킨푸드, 생과일전문, KFC, 아이스크림점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맞은편 1,2,3번 출입구 앞에는 롯데백화점, 한마음예식장, CGV 영화관을 비롯해서 도로변에 맥도날드, 더페이스샵, 리복등 전문 브랜드점이 입점해 있으며, 뒤편 이면골목의 먹자골목에는 유흥가와 횟집, 고기집, 한식, 치킨호프, 바, PC방, 노래방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으로 학생들의 유동량을 증가 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유동인구는 1일 평균 8만여명의 수요층이 전철을 이용하고, 주요 소비 계층은 30~ 40대 주부의 비율이 높으며, 20대 여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비층보다 인근지역 거주민들이 대부분이며, 저녁에 10~20대 학생들이 붐비기도 하지만, 상당량이 인근 대형 상권으로 유출되는 경향을 보인다. 지역주민과 여성 고객의 탄탄한 수요층에 의해 매출과 수익이 안정적이어서 매물이 거의 없고, 점포 임대 평균 시세는 면적 33.058㎡ 기준으로 보증금 2,000만~5,000만원, 월 임대료 70만~400만원, 권리금 5,000만~2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대형백화점 롯데, 현대점이 가까운 거리에 2개나 있어서 경쟁이 치열하므로 의류/패션업종은 가급적 피하고, 백화점 쇼핑 후 나오는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음식점, 커피숍, 주점 등의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대형 상권으로 빠져 나가는 젊은층을 끌어안기 위해서는 놀거리나 퓨전요리점, 브랜드 프랜차이즈 점에 염두 해 창업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을것이라 생각된다. ▷ 범위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중심반경 0.6Km (미아삼거리역) 이범위의 상권 내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이 3개나 밀집한 유통 상권의 비중이 큰 지역이다. 미아삼거리역 4, 5, 6번 출입구 앞이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접하고 있고,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와 주거 밀집주택 단지로서 수요층의 이동 동선이 되기 때문에 유동량이 가장 활발함. 대로변 상가에는 주부들을 겨냥한 의류, 화장품, 쥬얼리, 미용실 등의 점포가 밀집해 있고, 인디안, 아디다스, 메이폴 등 30대가 선호하는 전문 브랜드 의류점이 즐비해 있다. 젊은층을 겨냥한 스킨 푸드, 생과일 전문점, 아이스크림점 등의 점포가 늘어나고 있고, 숭인 재래시장도 주변지역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마트가 들어서고부터 마트는 성업중이다. 유동인구는 10~20대 35%, 중장년층 60%이고 30~40대 주부와 20대 여성의 비율이 높다. 낮에는 주로 백화점을 이용하고 저녁에는 도로변 점포와 먹자골목을 이용하려는 20대 학생들로 유동량이 증가하고 있다. 점포 임대 평균 시세는 면적 33.058㎡ 기준으로 보증금 2,000만~5,000만원, 월 임대료 70만~400만원, 권리금 5,000만~2억원에 형성되어있다. 이면 골목에는 주택 1층을 점포로 개조하여 주택 점포로 이용 가능하다. ▷ 범위 롯데백화점 한마음 예식장 중심반경 0.6Km (미아삼거리역) 미아삼거리역 1, 2, 3번 출구 앞 대로변 상권은 롯데백화점, 한신 트레지오가 소재해 있고, 맥도날드, 피자, 의류점등이 밀집해 있다. 이면 골목에 먹자골목과 유흥상가 밀집으로 이곳에 유동량이 매우 활발하다. 한마음 예식장과 빅토리아 호텔 뒤편의 먹자골목에 여관, 단란주점과 각종 주점이 밀집해 있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치킨, 호프, 소주, PC방, 노래방이 밀집해 있어서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고기집, 횟집, 한식당이 밀집되어있어, 30~40대의 직장인과 어우러져 저녁에는 불야성을 이룬다. 이면 골목 주택단지에 주택을 점포로 개조하여 상가로 변모하는 모습이 확연하며,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건물의 매물정보를 알아 보기위해 여느 때보다 더욱 분주하다. 점포 임대 평균 시세는 면적 33.058㎡ 기준으로 보증금 2,000만~5,000만원, 월 임대료 70만~400만원, 권리금 5,000만~2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주요 수요층은 중장년층 지역 주민이며, 20대 젊은층도 계속 유동량이 증가하고 직장인도 귀가길에 들러 식사와 한잔하기 위한 행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가. 도로구조 - 도심 종로, 동대문과 경기 북부, 의정부로 이어지는 도로로 진입, 초입 입지로서 요충지임. - 지하철, 자동차도로가 잘 연결돼서 타 지역 왕래하는데 우수함. - 왕복 6차선 도로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함. - 도로가 상권 중심을 관통하고 있어서 상권 접근이 용이함. - 백화점 내 주차장 시설 완비로 도로 주변이 복잡하지 않음. 나. 입지접근성 - 상권 남단 미아 사거리에 도봉로, 종암로, 월계로와 상권이 접해 있어서 타 지역에서 상권을 접근 하는데 아주 용이함. - 상권과 지하철역이 붙어 있어 도보로 이동하는데 편리함. - 도로 폭 18~20m 왕복 6차선으로 차량 진입이 아주 수월함. - 횡단보도 4개가 설치되어 있어 도보로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빠름. - 백화점에 주차장 시설이 잘 돼 있어서 백화점과 상권 내 점포에서 쇼핑이 수월함. -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등이 근접해 있어 고객에게 쇼핑 선택의 폭이 넓어짐. -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붙어 있어서 환승하기 용이함.다. 대중교통 환경 - 지하철역과 접해 있어서 지하철 이용 승객이 주요 수요층임. - 버스 노선 34개(마을버스포함)로 다방면과 연결되며, 지하철역 또한 서울 도심 및 경기 지역으로 연결되는 상황 우수함. - 상권 주변 근거리 지역을 마을버스가 순회해 교통 환경은 아주 용이함. 라. 통행빈도 -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중심으로 유동성이 활발함. - 지하철역과 상권이 접해 있어서 도보 이용객 많음. - 대부분 유동인구 동선이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주변에서 이동함.마. 주 분포시설 - 뉴타운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거주 밀도 높은 주택밀집 지역을 배 후로 함. - 상권 내 대형 백화점 3개가 입점해 있어서 외부지역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이고 있음. - 인구수에 비해 젊은층이 향유할 수 있는 판매시설이 부족함. 바. 주변 이용 상황 - 인근에 주택 형태는 대다수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많고 주택가 도로에는 1층을 점포로 이용하는 점포 주택이 증가함. - 관공서와 공공기관, 극장 등 시설이 부족함. - 강북 균형 발전 개발로 뉴타운 개발이 진행 중임. -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등 3개가 영업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쇼핑 시간을 단축시키고, 쇼핑에 있어 선택의 폭을 자유롭게 함. <참고 및 발췌: 미아삼거리역상권조사보고서>
점포라인
상권정보
등록일 : 2013-01-30
조회수 : 8149
◈ 수유역 메인상권 보고서(시세 및 유동파악) ◈
수유역 상권은 서울과 경기 북부를 연결하는 시외버스 터미널이 이전해 들어오면서 상권이 시작되어 지하철 4호선이 개통되고 강북구청이 들어서면서 성장한 상권이다. 상권의 수요층은 세대에 관계없이 고르게 이용하는 특성이 있으며, 수유역 중심상권은 젊은층을 위한 업종이 발달했고 그 주변은 성인을 겨냥한 상권이 활발하다. 유동인구 빈도는 중고생부터 중년 회사원까지 다양한 분포를 이루는데 주요 소비층은 20대 여자, 20대 남자, 30대 여자, 10대 여자순으로 여성들의 수요층이 상권을 주도하고 있다. 지하철역 북쪽 대로변은 의류, 잡화 등 패션관련 업종이 입점해 있고 양쪽 이면 도로에는 먹자거리 업종이 분포돼 있는데, 수유 먹자거리 골목은 한식, 횟집, 해물, 삼겹살 전문, 호프, 소주, 노래방 등 젊은층과 중장년층이 어우러지는 지역이고, 구청 앞은 법사무소, 커피숍 점포가 밀집해 있다. 지하철역 대로변은 의류, 화장품 할인, 각종 주점이 즐비하고, 대로변 더페이스샵에서 구청까지 연결되는 이면 도로에 신흥 먹자거리로 성장했다. 1층은 김밥, 돈가스, 삼겹살 전문점이 입점하고, 2~4층은 호프, 소주, 퓨전주점, 노래방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업종으로 밀집되어 있다. 이 골목 서쪽 방향 주변에 주택점포로 변모되어 상권이 성장하고 있다. 강북경찰서 입구 방향 사거리에는 롯데리아, KFC,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업종이 성업이고, 가든타워 이면 도로에는 모텔, 주점, 식당 등 유흥업이 밀집해 있다. 샴푸나이트는 강북 유명 나이트로서 꾸준한 고객 유치로 성업 중이고, 이면 도로에는 모텔과 주점, 식당, 노래방등이 밀집해 있다. 수유 사거리 대한병원 이면에는 모텔 촌인데 건물이 대형이고 신축되었으며, 단란주점이 각각 붙어 있어 성업 중에 있다. 유동인구는 지역마다 특성에 따라 계층이 선택하며, 낮에는 구청이나 관공서 일을 보기위해 지하철역 출입구를 중심으로 분주하고, 30대 여성은 의류점을 이용하기 위해 분주하다. 저녁에는 10대와 20대 및 중․장년층이 골고루 먹자거리로 유동선이 활발하다. 시외버스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운행되어 경기 북부 직장인도 소비층에 흡수하고 있다. 비교적 매출이 안정적이어서 매물이 거의 없고, 점포 임대평균 시세는 면적 33.058㎡ 기준 보증금 2,000만~6,000만원, 월 임대료 100만~400만원, 권리금 5,000만~3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급지 층수 면적 보증금(만원) 월임대료(만원) 권리금(만원) 비고 활성화지역 2층 33.058㎡ 5,000 350 20,000 ~ 30,000 지하철역 주변 1층 33.058㎡ 6,000 400 지하 33.058㎡ 4,000 300 중간지역 2층 33.058㎡ 4,000 300 10,000 ~ 20,000 먹자 거리 1층 33.058㎡ 5,000 350 지하 33.058㎡ 3,000 250 비활성화지역 2층 33.058㎡ 3,000 230 5,000 ~ 10,000 주택가 이면도로 1층 33.058㎡ 4,000 250 지하 33.058㎡ 2,000 100 활성화지역은 지하철역 주변에 해당하며 임대평균 시세는 면적 33.058㎡를 기준으로 보증금은 4,000만~6,000만원, 월 임대료는 300만~400만원, 권리금은 2억~3억원 정도이다. 중간지역은 먹자거리에 해당하며 33.058㎡를 기준으로 보증금은 3,000만~5,000만원, 월임대료는 250만~350만원, 권리금은 1억~2억원 정도이다. 비활성화 지역은 주택가 이면도로에 해당되며 보증금은 2,000만~4,000만원, 월 임대료는 100만~250만원, 권리금은 5,000만~1억원 정도이다. 주) 여기 나타난 수치는 상권내 부동산 문의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 기록을 바탕으로 산출한 자료로서 대략적인 추세 파악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임대시세 파악을 위해서는 임대할 시점에 보다 정확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수유역 상권의 유동인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도보 통행량이 많은 지하철역 7번 출입구와 4번 출입구 앞 2곳을 선정하여 연령별, 성별, 요일별, 시간대별 유동인구를 측정하였다. 지하철 이용객 10만명과 버스 이용객 및 지역주민 등 하루 유동인구는 20만 여명이며, 이동 수단은 주로 지하철과 버스로 유입되고 있다. 10대와 20대, 30~40대, 50대등 편중되지 않은 계층이 소비층을 형성하며, 특히 20대 여성과 10대 여성 그리고 30대 여성 등 10대~30대 여성의 유동 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쪽은 강북구청과 주변에 먹자거리가 있어서, 낮에는 강북구청의 업무 관계로 중․장년층의 행인이 분주하고, 저녁에는 10~20대가 주류를 이루며, 30대의 직장인과 40~50대 중․장년층도 북적이고 있다. 주로 지하철역 7번과 8번의 출입구를 통하여 더페이스 골목 먹자거리로 이동하며, 8번 출입구 옆 횡단보도를 건너서 수유 먹자거리로 향하는 유동인구로 유동성이 활발하다. 동쪽은 강북 경찰서 진입부분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던킨도너츠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패스트푸드점 등과 대로변에 오피스빌딩이 밀집해서 학생층과 직장인이 붐비며, 이면도로에 여관, 식당, 주점이 밀집되어 유동인구가 활발한 지역이다. 지하철역 4번 출입구를 이용해 시외버스 터미널과 대로변 상가를 이용하기 위하여 항상 붐비고 있으며 낮에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이 입점한 강북 경찰서 입구 도로에 학생들로 붐비며, 오피스빌딩 주변 한식 식당 주변에는 점심시간대에 직장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저녁에 먹자거리는 화려한 네온사인 사이로 학생들이 각자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업종의 점포를 찾느라 분주하고, 주로 호프집, 퓨전요리 집, 커피숍, 아이스크림 점으로 향하며, 30대의 직장인과 중․장년층의 지역주민은 귀가길에 들러 주로 고기집, 한식, 소주방에 자리 잡고, 하루를 정리하는 듯 느긋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시외버스가 새벽 2시까지 운행되어 경기북부 외부 유동인구 수요층도 흡수하고 있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대형 업장과 중저가의 가격점포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추세이다. 젊은 층의 실속 있는 소비 성향에 비추어 저가형 전략에 맞추고 30~40대에 초점을 맞추어 특화한 아이템에 창업을 하면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사지점명 3시간 전체(명)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A. 수유역 7번 출입구 1,680 1,710 573 560 570 191 B. 수유역 4번 출입구 1,410 1,472 763 470 490 254 시간대 남자 여자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이상 /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이상 오후12~1시 17 67 39 28 21 25 96 60 30 20 오후4~5시 26 89 62 44 32 35 138 92 42 28 오후7~8시 35 119 72 50 33 45 163 94 48 30 시간그룹별 통행량 수요일의 통행비율은 24:35:41(으)로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금요일의 통행비율은 25:35:39.9(으)로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토요일의 통행비율은 22:33:45(으)로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전체 통행량 중 수요일 오후 7~8시 통행량이 가장 높음. <수유역 7번 출입구> 연령별, 성별 구성비율 통행량의 남녀 비율은 수요일 43.7:56.3, 금요일 42.6:57.4, 토요일 43.3:56.7의비율로 전체 동행량의 중 여성의 비율이 높고 통행량이 가장 많은 금요일은 여성의 비율이 높음. 연령비율은 수요일은 20대(40%),금요일은 20대(40.5%),토요일은 20대(41.2%)의 통행량이 많으며, 전체통행량 중 20대(40.4%)의 통행량이 가장 높음. 통행인의 특성 - 7번출구상권은 수유 먹자거리와 구청 앞 장수약국 사거리의 신흥 먹자골목이 핵심 상권 이며 유동인구 유동량이 제일 많은 지역임. - 낮에는 구청과 법무사무소 등 업무관계로 중장년층이 북적이고 저녁에는 10대와 20대의 젊은층, 30~40대 중년층이 모여들어 상권이 활황을 이룸. - 먹자거리에는 한식, 분식, 횟집, 삼겹살집 등이 즐비해 학생, 직장인, 장년층이 주로 이용함. - 대한병원 뒤쪽에는 대형모텔과 단란주점이 밀집해 있어서 주로 30대 직장인이 먹자골목에서 식사 후 이동해온 행인들로 북적임. - 또한 도로 건너편에 성인나이트와 룸, 각종주점에서 쏟아져 나온 고객들이 모텔 촌을 찾느라 늦은 밤에 직장인들로 붐빔. - 유동인구 유입은 수유역 7번 출입구를 이용함. <수유역 4번 출입구> 연령별, 성별 구성비율 통행량의 남녀 비율은 수요일 44.8:55.2, 금요일 44.6:55.4, 토요일 43.1:56.9의비율로 전체 동행량의 중 여성의 비율이 높고 통행량이 가장 많은 금요일은 여성의 비율이 높음. 연령비율은 수요일은 20대(38.6%),금요일은 20대(38.5%),토요일은 20대(40.2%)의 통행량이 많으며, 전체통행량 중 20대(38.9%)의 통행량이 가장 높음. 통행인의 특성 -4번출구상권은 강북경찰서 입구 쪽 대로변에 맥도널드,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등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해 있어서 10대와 20대 학생들로 항상 붐빔. - 수유역 4번 출구 앞은 가든 타워 대형 상가 빌딩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서 낮에는 가든 타워 찾는 손님과 터미널을 찾는 유동층으로 유동량이 활발함. - 낮에는 유동량 빈도가 고르게 분포되며 밤에는 하교하는 학생과 퇴근하는 직장인들로 유동량이 높음. - 성인나이트를 찾는 직장인, 중년층이 수유역사거리 주변에 밤늦게까지 북적이며 성인나이트 업소주변에 분식집, 편의점, 등에도 붐빔. - 새벽 2시까지 버스가 운행되어 경기북부 지역의 유동인구 소비층도 상권을 많이 이용함. *시설종류/개발명/완공시기 특징 상업시설/제1종 근린생활시설/위치: 서울 강북 번동 446-66외1필지 연면적: 3,682.18㎡ 지하2층/2지상8층 시공사: 우이 종합건설(주) 주거시설/두산 위브아파트1블럭/위치: 서울 강북 번동 410-5 연면적: 27,691.04㎡ 2블럭 위치: 서울 강북 번동 411-2 연면적: 15,418.11㎡ 지하1층/지상2층 시공사: 두산건설 교통시설/도로터널공사/보승사~화계사/도로 개설 공사 시공사: 고려개발(주) 현재 터널 공사 중임. *차선(편도) 특 징 1. 수유사거리 앞 횡단보도 3 상권 이용객이 주로 사용. 2. 수유사거리 횡단보도 3 양쪽 상권 이용객이 주로 사용. 3. 유성빌딩 앞 횡단보도 3 지역주민과 유동인구 많이 이용. 4. 국민은행 앞 횡단보도 3 버스 전용차선 정류소. 5. 롯데리아 앞 횡단보도 3 버스 전용차선 정류소. 6. 강북구청사거리 횡단보도 3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 *업종명 세부업종명 업체수(개) 특 징 -음식/숙박업(42.6%) 한식 373(40.2%) 오리탕, 칼국수 등 맛으로 승부하는 전문화 추세임. 치킨호프 68(7.3%) 프랜차이즈 점포 위주 분포. 횟집/해물탕 65(7%) 프랜차이즈점포 증가함. 분식 22(2.4%) 프랜차이즈 화함. 일식 17(1.8%) 퓨전 요리 입점. 기타 383 (41.3%) 소주방과 단란주점 밀집해 있음. 소 계 928(100%) -서비스업(36.3%) 의원 110(13.9%) 3~4충에 입점해 있음. 부동산중개 100(12.7%) 뉴타운 개발등 호재로 점포 증가함. 미용실 62(7.8%) 주민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함. 학원 46(5.8%) 보습 학원이 다수. 사주카페 43(5.4%) 연령 관계없이 이용 고객 증가. 기타 429(54.4%) 노래방, PC방 밀집함. 소 계 790(100%) -도소매업(10.5%) 의류 101(44.1%) 주택가에 많이 분포하고 지역 주민이 주로 이용함. 슈퍼마켓 42(18.3%) 모텔 밀집 촌가는 늦은 밤에 매출 증가함. 편의점 25(10.9%) 요소요소에 분포함. 약국 23(10%) 젊은 커플 이용객 증가. 보석 17(7.4%) 간판제조업 세탁소 포함. 기타 21(9.3%) 소 계 229(100%) -기타업종(10.6%) 229 생활 밀착 쇼핑 샵 종류 의주 분포함. 합 계 2176 서울특별시의 130개 상권 중에서 수유역상권은 12번째로 중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북구 또는 인근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상권은 수유역,삼양동사거리 순으로 나타났다. 본 상권은 600대상권의 유동인구,오피스밀도 등을 조사한 결과 70~89점에 해당하는 우수한 상권이다. 최우수 상권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상권은 임대료가 높게 형성이 되는 상권이기 때문에 비교적 단가가 높은 메뉴가 잘 팔리는 지역이지만, 단가가 낮은 메뉴라고 할 지라도 회전률을 높일 수 있는 입지를 선택한다면 성공가능성이 높은 상권이다. 수유역 상권과 점수가 유사한 지역으로는 상계역,면목역상권 유사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식업창업에 있어서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지역인경우 창업 시 경쟁점 조사 등 치밀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며,서울특별시지역 중에서 수유역상권과 유사한 점수를 갖고 있는 곳은 상계역,면목역상권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임대료가 적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참고 및 발췌: 수유상권조사보고서>
점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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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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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역 메인상권 보고서(범위별 업종구분) ◈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수유역상권에 대해 분석해본다.수유역 상권은 시외버스 터미널이 생기면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4호선 수유전철역이 개통되면서 유동인구가 원활하게 유입되게 되었다. 강북구청 등 관공서와 오피스등의 업무시설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점차 활성화되었다. 도봉로를 통해서 의정부, 동두천, 포천과 노원, 돈암동, 종로등 도심간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청소년과 신세대 직장인, 지역주민과 타지역 유동인구에 의해 성장한 상권이다. 상권의 범위는 동쪽(번동방향)은 강북경찰서, 서쪽(미아,수유동방향)은 강북구청,수유중앙시장, 남쪽(번동방향)은 수유프라자, 북쪽(광산사거리방향)은 수유3동우체국까지 경계로 한다. 동쪽으로 강북경찰서 초입에는 KFC, 맥도날드, 피자헛, 롯데리아, 오락실, 커피숍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업종이 밀집해 있고, 가든 타워상가와 시외버스터미널, 이면 골목에는 유흥시설과 숙박업소(모텔), 음식점(한식, 분식, 고기 집 등)이 밀집해 있다. 서쪽으로 구청 쪽 대로변에는 약국, 화장품, 할인점, 캐주얼 의류점등이 밀집해있고, 강북구청 앞은 법사무소, 공인중개업소가 밀집해 있다. 대로변 더페이스샵에서 구청까지 연결되는 이면 도로에 먹자골목이 형성 되었는데, 1층에는 돈가스, 삼겹살 전문점, 김밥매장, 2~4층에는 노래방, 호프 등이 성업 중에 있다. 남쪽으로 수유사거리를 중심으로 볼 때 동쪽으로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모텔, 식당 등 유흥업종이 밀집해 있고, 서쪽으로 대로변에는 전문브랜드 의류점이 밀집해 있으며, 이면 골목에는 대형 모텔촌이 자리하고 있어, 수유역 상권은 유흥상권의 이미지도 강하다. 북쪽으로 구청 사거리에서 쌍문역 방향, 대로변은 의류, 잡화 등 패션관련 업종이 분포하고, 이면 도로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호프, 퓨전주점, 횟집, 한식점과 노래방이 성업 중에 있다. 유동인구는 하루 평균 지하철 이용객만 10만 명이고, 주요 수요층은 20대와 30대인데 여성 비율이 높으며, 낮에는 중․장년층이 구청과 관공서 업무로 분주하다. 저녁에는 10~20대 학생, 직장인, 중․장년층등 다양한 계층의 행인들로 복잡하고 유동인구는 주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수요층이 많아 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중심으로 유동량이 많다. 버스가 새벽 2시까지 운행되어 경기북부(의정부,포천등) 소비층도 끌어들이는 이점도 있다. 비교적 매출이 안정적인 상권이기 때문에 매물이 거의 없고 점포 임대평균 시세는 면적 33.058㎡ 기준 보증금 2,000만~6,000만원, 월 임대료 100만~400만원, 권리금은 5,000만~3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이면도로에 단독주택이 개조되어 상가 건물로 변모하고 있으므로 창업자는 강북구청 주변 이면도로의 점포주택을 알아보고, 10~20대 취향의 업종에 관심을 갖되 어려우면, 30~40대를 겨냥한 업종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성공을 기대 할 만하다. 1. 범위: 강북구청 대한병원 중심반경 0.6Km (수유역) 강북구청을 중심으로 대로변의 의류, 화장품 할인점과 구청 북쪽의 수유 먹자거리에 고기 집, 횟집, 한식, 노래방 등이 밀집해 있고, 구청 앞 도로에는 법사무소와 공인중개사무소, 커피숍이 밀집해 있다. 대로변 더 페이스샵 화장품 가게에서 구청까지 연결되는 이면도로에 신흥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1층에 닭갈비, 돈가스, 김밥과 2~4층에 호프, 노래방 등이 밀집하여,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고 10대에서 중․장년층까지 어우러지는 지역이다. 수유사거리 대한병원 뒤에는 대형 모텔들이 밀집해있고, 각각의 모텔에 단란주점이 각각 붙어 있어 유흥업이 발달해있다. 구청 뒤쪽과 주변에 주택을 개조하여 점포로 변모하기 때문에 상권이 계속 번창할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수유역 상권과 재래시장이 인접해 있어 지역주민의 수요층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요층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지역이며 수유 먹자 거리의 1층과 2층보다는 3층 또는 지하층에 점포를 개설하는 것이 투자비가 저렴하며 먹자거리와 연결되는 주택가 골목의 주택을 점포로 개조한 점포주택이 증가하는 추세다. 2. 범위: 가든 타워 강북 경찰서 중심반경 0.6Km (수유역) 가든타워 인근에는 시외버스 터미널이 소재하고 있어 경기 북부(의정부,포천등) 유동인구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고,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에 모텔, 식당, 주점 등 유흥업이 밀집해 있다. 강북 경찰서 진입부분에 KFC, 롯데리아, 맥도널드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업종이 밀집되어 10~20대 학생들의 유동량이 제일 많으며, 지하철역 출입구 3, 4번 앞에 가든타워 상가빌딩에는 수십개 생활 밀착형 점포와 업무용 사무실이 입점해있어 관계되는 타지역의 유동인구 유입을 꾸준히 유발하고 있다. 수유 사거리 대로변 대신증권 빌딩에 북부경마 중계소가 있어 주말과 일요일에 30대이상의 중․장년층 수요층을 흡수하며, 이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중화요리, 한식식당, 분식, 노점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수유사거리방향 샴푸나이트는 강북유명나이트로써 타지역의 유동도 유입되면서 저녁에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성업 중이고 주변에는 해장국, 김밥, 편의점이 성업 중이다. 이면 도로에 주택을 개조하여, 점포주택이 계속 늘고 있으며, 이곳에 모텔, 주점, 한식업종이 밀집해 있다. 가. 도로구조 ㅇ 서울 도심과 도봉로를 통해 의정부와 포천, 경기북부에 진출입하는 관문임ㅇ 다른 지역 접근이 아주 용이하고, 주변과 순환하는 도로 시설이 우수함 ㅇ 도봉로가 왕복 6차선 중앙버스 전용 도로이므로 대중교통 버스 이용이 편리함 ㅇ 4호선 지하철 통과로 경기도 남쪽과 북쪽이 연결됨 ㅇ 먹자거리 통로와 주택가 진입로가 겹쳐서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함 ㅇ 도봉로와 외각 도로가 잘 연결되어 차량소통이 원할함 나. 입지접근성 ㅇ 도로 폭이 18~20m 도로와 접해서 상권에 차량 진입이 용이함 ㅇ 도봉로와 동부간선 연결도로가 가까이 있어 타 지역으로부터 접근이 양호함 ㅇ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접해 있어서 도보로 이용하는데 편리함. ㅇ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이 접해 있어 환승위한 승객이 상권을 거쳐야 함 ㅇ 구청과 강북 경찰서가 지하철역에 가까이 있어서 3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음 ㅇ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경기 북부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음ㅇ 시외버스가 새벽1시에서 2시까지 운행되어 수요층이 상권을 이용하는데 용이함 ㅇ 4호선 지하철과 버스중앙차선이 위치해 있고 마을버스가 인근 주택가 지역 을 운행하여 수요층을 유입하는데 용이함ㅇ 먹거리와 유흥주점 모텔 등이 잘 발달되어 전철과 버스노선을 이용해 각계 각층의 소비자들이 상권을 활용하는데 편리다. 대중교통 환경 ㅇ 4호선 지하철역이 접하여 교통 시설이 우수함ㅇ 시외버스 터미널이 소재하여 경기북부 수요층인 유동인구를 흡수함 ㅇ 버스노선 34개(마을버스 포함)로 교통수단이 넘치고, 지하철역 또한 도심(동 대문)과 경기 지역을 연결 라. 통행빈도 ㅇ 지하철역과 접해 있어서 도보로 통행도 편리함ㅇ 지하철역과 롯데리아, 시외버스터미널 앞 등에서 유동성이 활발함 ㅇ 대부분 동선이 지하철역 중심의 횡단보도를 이용한 유동량이 대부분임마. 주 분포시설 ㅇ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 밀집 지역으로 거주 밀도가 높은 지역임ㅇ 대형 업무용 빌딩과 유흥업소 시설이 발달해 외부의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함 ㅇ 풍부하고 다양한 계층의 소비층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바. 주변 이용 상황 ㅇ 인근에 단독, 연립, 빌라형 주택들이 많으며, 길가로는 1층, 2층을 점포로 사용하는 점포 주택이 계속 변모됨ㅇ 대형극장, 위락 시설들의 집객시설 미약함ㅇ 구청 주변의 주택가는 계속적인 점포 증가로 상권 성장이 예상됨<참고 및 발췌: 수유상권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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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정보
등록일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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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상권보고서 PART.1 중앙로편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는 크게 총 3개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젊음의 거리 중앙로, 먹자거리 신시가지, 판매업(휴대폰, 의류잡화판매 등)위주 지하상가 등이 대표적이다.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상권은 중앙로에 대한 상권을 분석하고자 한다.의정부 중앙로에 대한 일반적인 명칭은 젊음의 거리로 불리고 있다. 중앙로상권에 대한 주 유동은 10대~20대등의 유동이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먹자라인 상권에는 여러 연령층의 유동이 이루어지고 있다.젊음의 거리인 만큼 중앙로에는 젊은 소비층들을 위한 업종들이 분포되어 있다.커피전문점, 이색카페, 호프, 의류판매점, 노래방등 젊은 소비층들의 소비를 위한 업종이 형성되어 있다.이제 좀 더 세부적으로 분석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2009년 중앙로상권을 살리고자 의정부시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존 교차로를 없애고 분수대 및 테마공원형식의 젊음의 거리를 만들었다. 그럼으로 인해 각종 프랜차이즈 및 판매업종 등의 입점이 되면서 유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다. 젊음의 거리 초입부에는 이성계동상 및 분수대가 위치하여 있는데 이 장소는 모임에 장소로 꼽히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분수 쇼 및 다양한 레이져 쇼 등으로 의정부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분수대를 기준으로 젊음의 거리를 보면 브랜드의류판매점 및 기타판매업종, 커피,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각종 프랜차이즈점 등이 위치해 있어 전형적인 로데오거리를 형성하고 있다.기준점에서 오른편에는 초입부에 갈비먹자골목이 위치해 있어 식욕을 자극하는 업종이 들어와 있고 휴대폰, 의류판매업종 등이 1층에 주로 형성되어 있다. 중앙로상권에 특이사항은 상권특성상 음식점 및 커피, 호프 등은 2층에 형성되어 있다.젊은 층의 유동이 가장 원활한 상권으로서 젊은 소비층들은 위한 다양한 업종이 분포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국도빌딩라인으로 롯데리아, 호프, 노래방등의 각종 유흥업종들이 밀집되어 있어 20대를 겨냥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분식, 카페, 셀프형 고깃집 등 10대~20대를 잡기 위한 업종이 형성되어 있다.의정부 중앙로 상권은 젊은 층의 소비가 많은 만큼 고가의 음식보다는 셀프, 무한리필 등의 소비자의 부담이 적게 드는 음식업종 등이 성업 중에 있다.이 상권에서 약간 들어가면 제일시장과 녹색거리등이 위치해 있다. 제일시장은 각종 분식, 의류잡화 등의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지출을 촉진시키고 있다. 녹색거리에 대표적인 곳은 코너길에 위치한 분식점으로 의정부 중앙로 녹색거리에 맛 집으로 손꼽히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들의 고객을 확보하여 성행 중에 있다.국도빌딩에서 건너편에는 유명빵집이 2군데 위치하였는데 이쪽 상권에는 모텔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식당등이 1층에 다소 분포되어 있다.기준점에서 좌측으로는 보세의류판매점, 각종 음식점등이 분포되어 있고 성인 나이트클럽 등이 위치해 있다. 국도빌딩상권보다는 다소 연령층이 높아지는 상권으로 고깃집등이 성행으로 이루고 있으며 BAR, 호프등 유흥업종등이 밀집되어 있다. 나이트클럽등 유흥업종 등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저녁, 야간 등의 유동이 원활히 이루어 지고 있으며 디스코 팡팡 업장이 있어 10대들의 유동도 원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의정부 중앙로 상권에 특성은 젊은 소비층 및 중년 소비층들을 위한 업종들의 성행이 되어 있으며 의정부의 대표적인 메인상권이라는 점이다. 경기침체 및 의정부시 상권분할로 다소 매출 등의 감소는 되고 있으나 여전히 유동은 가장 원활히 이루어 지고 있고 소비자의 지출도 원활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권이다. 2011년 대비하여 10%정도 업소등의 증감이 되고 있으며 셀프, 무한리필 등의 업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지난 2012년 4월 신세계백화점이 입점 되었고 이로 인한 의정부 상권 발전에 기대를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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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등록일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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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센타 현재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휘트니스 센타 현재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경제 및 기업경제는 물론 개인사업자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휘트니스 센타의 업계에 따르면 현재처럼 장기적인 불황이 없다고 업계 창업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2년 7월부터 지금 12월까지 매출 부진으로 임금체불이나 세탁비 연체를 하고 있는곳이 종종 있으며, 유명 연예인 상호를 쓰고있는 휘트니스 센타도 야반도주를 하여, 회원들의 큰 반발이 일어 나고 있다. 휘트니스센타의 최고의 성수기인 1월까지 매출 회복을 하기 힘들꺼 같다는 업계에서 이야기를 흘러 나오고 있다현재 운영중인 창업주들은 지속적인 불황으로 페업을 결정하거나, 재투자하여 리뉴얼 오픈 및 가격할인으로 불황을 벗어 나려고 노력중이며, 제3자에게 싼금액에 양도양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휘트니스센타의 전문 창업주들이 지속적으로 권리금 저렴한 휘트니스 (인수)양수하여, 매장에 재투자하여, 재오픈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비 창업자및 초보창업자들은 지금의 절호의 기회가 될수 있다. 대선도 끝나고, 기존 운영 매장을 권리금 저렴하게 양수 받아 재투자 하여 운영한다면 불황이 끝나면 충분한 이익을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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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권리금 어떻게 책정해야 하나요??
오늘은 권리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이론적으로 권리금은 크게 바닥권리금,시설권리금,영업권리금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첫째, 바닥권리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사업을 하고자 할 때 영업을 할 장소인 점포를 구하게 되는데 당연히 배후가 좋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전면이 잘 나오는 점포를 임차하고 싶은 게 당연한 마음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임차할 수 있는 대상 점포가 100개가 있다고 하면...그 중에 정말 유동인구도 많고 조건이 좋은 점포가 있고, 유동인구도 없고 자리도 후미진 곳에 있는 점포가 있겠죠. 당연히 수요는 조건이 좋은 점포로 몰릴 것이구요.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바닥권리금이란 것이 형성되는 것입니다.따라서 바닥권리금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개념이 되겠죠?통상, 어느 지역에 바닥권리금이 일정 수준 형성되어 있을 때 그 수준으로 매매 되는 점포가 있고 때로는 더 많거나훨씬 적게 매매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점포의 입지란 같은 지역이라도 몇 미터만 지나가도 조건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한 지역의 비슷한 조건이라도 가격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어쨋든, 중요한 것은 일정한 수준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상할 뿐이고,거래사례비교방식에 의해서 감잡을 뿐이지 결코, 절대적인 금액이 아니므로매도자 또는 매수자는 이 시세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게 중요 포인트입니다.둘째, 시설권리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커피숍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 6개월 간 발품을 팔아 드디어 꿈에 그리던마음에 쏙 드는 점포를 임차하여 이제 드디어 시설을 하려고 합니다.적어도 10년 동안은 장사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모든 것을 가장 비싸고 오래 쓸 수 있는 최고급시설과 기기 등을 구입했지요.하지만, 오픈한 지 6개월... 생각했던 것처럼 영업이 되지를 않는군요.인건비 정도는 나오는데 투자대비 수익도 안 나오고 몸은 고되고...슬슬 매매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처음 오픈할 때 시설에 들인 비용이 총 1억원...시설비는 건져야겠다는 생각에 1억원에 부동산에 내놓습니다.하지만...내가 1억원의 시설비용이 들었다고 해서 그것을 1억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시설권리금은 매수자가 그 시설을 활용하고자 할 때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경우는 사실 열에 한둘 정도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사실 냉정하게 얘기해서 내가 생각하는 장사 컨셉으로 어떠한 시설을 했을 때그것은 내가 영업할 때에 1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 타인의 생각은 2천만원의가치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상대적으로 바닥권리금에 비해서 더욱 주관적인 성격을 띄게 되는 권리금입니다.매수하려는 상대방이 얼마를 쳐줄 용의가 있느냐가 사실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요즘 같은 시기에는 대부분 시설권리를 인정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시설권리금은 현재 장사가 잘 될 때 그 시설 그대로 이용하면서 영업을 할 수 있으므로 그나마 인정받을 수 있고, 영업이 안 될 때는 해당 시설이 필요 없으므로 전혀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그리고 시설은 해마다 감가상각이 됩니다.통상 시설권리가 인정받을 수 있는 평균기간은 5-7년까지 입니다.평균적으로 해마다 20%가량의 감가상각이 된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그런데 시설한 지 5-10년 가량 된 매장을 예전에 시설한 게 2억 들어갔다고2억을 생각하시는 분도 보았는데... 이미 시설권리 인정을 받지 못하는 매장입니다.셋째, 영업권리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말 그대로 영업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 책정되는 권리입니다.이론상으로는 6개월 순이익금이다. 1년 순수익금이다. 등등 많은데요.이것은 순전히 이론일 뿐이고, 사실 영업권리의 책정기준은 상당히 복잡합니다.어떤 업종이냐에 따라서 같은 수익률이라도 영업권리가 달라집니다.그리고 어떤 프랜차이즈인가 또는 독립점포(개인)인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본질적으로 영업권리 또한, 매출과 수익이 얼마나 나오느냐? (수익성)그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을 것인가? (안정성) 매장의 수명이 얼마나 남았느냐? (추세) 등등이 판단기준이 됩니다.이 또한, 주관적인 측면이 강합니다.마지막으로, 바닥권리금,시설권리금,영업권리금 등은 각기 별개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유기적으로 연동된 개념이기 때문에개별적으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는 개념입니다.권리금이란 자체가 측정하기 매우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주관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객관적이거나 절대적인 평가보다는 거래사례비교방식이더 유효하기는 하나, 이 마저도 동일한 지역, 동일한 브랜드라고 해도 조건이 다를 수밖에 없고,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어 맹신할 수는 없습니다.따라서, 권리금을 책정할 때에 많은 매매사례를 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이렇게 매매 사례를 많이 접해본 전문가들도같은 매물을 평가하였을 때 비슷하기는 하나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결론적으로 점포의 권리금이란 주관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 어떠한 기준을 맹신하거나 고집부릴 수 없는 것입니다.유연한 마음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권리금에 대해서 이론적인 내용을 다소 배제하고 실전적인 내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참고하시고, 점포 매도 또는 매수 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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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2-10-31
조회수 : 6278
초보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몇 가지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이런 것들을 굳이 쓸 필요가 있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창업자들을 만나고 상담해본 결과의외로 기본적인 내용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창업 상식에 대해 몇가지 올려볼까합니다.1. < 월 3% 수익률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투자금 대비 월 3%의 수익률이 나오면 성공창업이라고 볼 수 있다.2. < 대박은 없다! >비현실적인 기대나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다.시세대비 과도하게 싸게 나온 매물이나 비이상적인 고수익률 매물은그 이면에 하자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3. < 장고하면 악수둔다. >행동 없는 지나친 생각이 결국 엄한 길로 가게 만든다.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집에서 생각만 하기 보다는발로 한 발 더 뛰고 실행해야 한다.생각이 많으면 결국 엄한 창업을 하게 되고 후회하며곧, 매물로 내놓게 된다.4. < 편한 업종, 투잡 마인드를 버려라. >편한 업종은 절대 없다. 창업자의 대부분이 생계형 창업자들이다.본인이 투자형 창업이라고 착각하지 마라.자신이 직접 몸으로 뛰고 고생해야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인지해야한다.5. < 상식 속에 정답이 있다. > 거창한 계산과 이론이 굳이 필요치 않다.단순하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무엇이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6. < 창업과 동시에 매도를 고려하라. >매수와 매도는 하나다.매수와 동시에 매도도 고려하여야 한다.몇 년 후 얼마나 받을 수 있을 지 현실적으로 가능할 지 생각해보아야한다.7. < 들어갈 때는 쉬워도 나갈 땐 어렵다. >점포 인수는 쉬워도 매도는 어렵다.6번과 비슷한 맥락이다. 나가기 어려움을 인지하고 인수 시에 최소 1-2년 이상 영업할 각오로 인수해야한다.8. < 완벽한 가게는 없다. > 모든 면에서 내 눈에 완벽히 들어오는 가게는 없다.대개 무엇이든 한 두가지 정도는 빠지기 마련이다.당연한 세상 이치다. 모나지 않은 무난한 점포가 A급이다.9. < 눈높이를 낮춰라. > 대개 창업자들이 본인 예산보다 2-3단계 보는 눈이 높다.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본인 예산에 맞는 수준의 점포를 구한다.10. < 결국 창업의 가장 큰 성공요소는 나 자신이다. > 창업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망한 가게도 살아나고, 잘 되던 가게도 망할 수 있다.간단하게 몇 가지 적어보았습니다.초보창업자 분들께서 마음을 다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댓글 반응이 좋으면 추가적으로 짬날 때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2-10-30
조회수 : 6307
점포 매매 하기가 왜 이리 힘든가요??
올 해 들어 예전보다 가게 매매 하기가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 부동산에 같이 내놓은 옆집도 내놓은 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손님 입질 한 번 없는 것 같다. 나는 그래도 밥 벌어먹을 정도의 장사는 되는데 왜 가게가 팔리지 않지? 불경기라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기엔 인근으로 새 매장들은 하나 둘 생기고 있는데... 장사 20년 하면서 가게만 여러 번 매매해봤는데...올 해는 이상하게 주변 가게들은 종종 빠지는데 내 가게만 안 빠지는 것 같고... 확실히 요즘들어 점포 매매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경기 자체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선뜻 나서지를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그것보다 더 큰 이유가 여러가지 있다. 일단, 단순 자리로 빼는 바닥권리로 빠지는 점포들은 매매가 그런대로 원만하게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양도양수가 상대적으로 훨씬 줄어든 것이다.그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해서 예전에는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숫자가 적었고,그 프랜차이즈들이 아니면 장사가 안 되는 줄(?) 알았기 때문에...양도양수가 비교적 원만하게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중소 프랜차이즈들 또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고저자본창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불경기인 현 시점과 맞물려각양각색의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군림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싼 가격에 새 시설에 경쟁력을 갖추고 또 다양한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을 선택함으로 인해메이저급의 양도양수는 이제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일반 매장 양도양수도 잘 되지 않는다.신규창업이 이전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그리고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어서메리트가 더 떨어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신규창업의 미래가 무조건 밝지만은 않다. 언제나 그렇지만...아이템과 자리 둘 다 중요하고 어느 한 가지만으로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상황에 따라 신규나 양도양수를 유연하게 넘나들 수 있어야한다. 얘기가 잠깐 다른 곳으로 넘어갔었는데...어쨋든...예전 생각하지 않고 권리금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적극적으로 매매에 임해야 가게를 팔 수 있는 시점이 되었다. 그 잘 나가던 와라와x ,던x도너츠,베스x,피쉬앤xx 등도 팔리지 않아무권리로 나오는 가게도 상당수 나오고 있다. 막연히 기다린다고 가격 잘 쳐주는 사람이 작자가 나오지 않는다.주식시세가 현재 천원인데 1년 전에 만원에 샀다고 기다려봐야정신적인 타격만 받는다. 그냥 떨어내야한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마음가짐만이 매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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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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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팀장의 명쾌한 현장보고 < 빛 좋은 개살구 >
장사를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점포` 구하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점포란 무엇일까요? 먼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점포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죠. 1. 연신내,신촌,이대,홍대,신림,강남,신천,천호,방이,노원,수유,미아삼거리 등 이른 바 대형 상권이자 대한민국 대표상권 내의 점포. 2. 다양한 업종의 매장들이 즐비하여 있는 먹자골목 내 점포. 3.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입점하고 있는 상권의 점포. 4. 대로변,1층 점포, 코너자리 점포. 등등등... 위 조건의 점포들을 일반적으로 좋은 점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위 조건의 점포들이 좋은 점포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누구나 다 좋다고 생각하는 점포가 `좋은 점포`가 아니라 나에게는 독이 되는 점포가 될 수도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1. 유명상권 점포들은 기본적인 바닥 권리금이 상당히 비쌉니다. 월세 또한 일반 상권과 비교하면 상당히 부담되는 수준입니다. 경쟁 또한 상당히 치열하죠. 이러한 상권의 점포를 `좋은 점포`로 활용하시려면 기본적으로 넉넉한 투자금과 다른 매장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영업경력 및 노하우를 지닌 소위 선수가 아니라면 높은 월세와 타 상권 대비 높은 권리금에 대한 리스크를 감당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월세를 감당하려면 상권력과 유동인구 활용을 충분히 하여 고매출을 반드시 올려야하기 때문에 그만한 매출을 일으킬 수 없다면 굳이 이러한 상권에 입점할 이유는 없습니다. 소위 선수들은 이러한 많은 권리를 주고 매월 높은 월세를 내고도 엄청난 매출을 일으켜 이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겁니다. 장사 5년,10년차 이상도 아니시면서 자신감만으로 뛰어들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2. 일반적으로 먹자골목 내에 있는 점포가 좋다고 합니다. 먹자골목도 얼핏 보기에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먹자골목마다의 성격이 각기 다릅니다. 그 먹자를 찾는 주요 연령대나 주점만 잘 먹히는 먹자, 또는 횟집이나 고깃집만 잘 먹히는 먹자가 있습니다. 그 먹자골목의 맞지 않는 업종으로 입점했다간 큰 코 다치겠지요. 동네 먹자들은 일반적으로 그 동네를 잘 아는 거주민들이 장사하기에 더 용이합니다. 단기간 상권조사로는 정확하게 그 먹자의 성격을 파악하기에 무리수가 있거든요. 3. 유명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하여 있는 상권의 점포는 어떨까요? 던킨 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등이 즐비하고 있다고 좋은 상권일까요? 물론 기본 유동은 확보되어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유효수요자들이 여러분이 창업하려는 가게에는 `무효수요자`가 될 수도 있겠죠. 4. 대로변에 위치한 점포를 많이 선호를 하십니다. 하지만 대로변 점포도 유동이 흘러가버리거나 차선이 많아 건너가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하면 겉보기엔 좋아 보일 수 있어도 상권이 차단되어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기타 여러 가지가 더 있겠지만 지면 관계 상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좋은 점포는 무엇일까요? 위 조건의 점포들이 `좋은 점포`가 될 수 있고 또 `나쁜 점포`가 될 수 있습니다. 위 조건의 점포들만 맹신하지 마시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조건(예산, 업종, 적성 등)에 맞는 점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해당 점포가 어떻게 비춰지든 간에 투자금과 수익계산을 했을 때 ` 남 는 점 포 ` 가 ` 좋은 점 포 ` 인 것입니다. 점포를 구할 때는 어떠한 조건을 맹신하지 않고 항상 유연한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점포를 구해야 `좋은 점포`를 구할 수 있으며 좋은 상권, 좋은 입지, 접근성, 가시성 등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조건에 잘 맞으며, 실질적으로 장사를 해서 얼마나 남느냐? 남을 수가 있겠느냐?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다음번에는 `프랜차이즈의 허와 실`에 대해서 리포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즉흥적으로 올려서 리포트가 다소 정리가 미흡한 점 양해드립니다. 김팀장의 리포트는 항상 명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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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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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팀장의 명쾌한 현장보고 < 요즘 점포시장 매매현황 >
안녕하세요~ 명쾌한 설명을 드리는 김동명 팀장입니다. 현재 그리스,이탈리아 등 잇따른 유럽재정위기와 미국과 일본의 국채증가 등으로 인해 이른바 글로벌 경제위기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각국의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로 드리워져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증시 및 국내 부동산 시장 또한 그 불안감으로 인해 차츰 냉각되어 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특히, 부동산의 경우가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점포매매 시장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주택 시장과는 달리 상가의 경우 경기침체 및 이에 따른 불안에 따라 고용 또한 불안정해지므로 미취업자나 퇴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영업자의 숫자는 일정수준 유지되게 됩니다. 자연히 점포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일정수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점포매매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는다거나 매매가 동결되는 최악의 상황은 벌어지지 않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존과 달리 점포매매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했다는 점입니다. 투자심리위축으로 인해 수요자들은 투자금을 많이 들인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존처럼 시설비를 많이 들여 매장을 오픈한다든가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매장을 개설하기보다는 (물론 이러한 수요는 일정수준 유지가 됩니다.) 차츰 권리금을 적게 주고 (리스크를 줄이고) 기존 시설을 최대한 살려서 독립점포를(개인매장) 오픈하는 방법을 많이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죠. 신규창업 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점포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게 되고 많은 매장들 중에 가격이 싸고 장사가 자리잡혀 있는 매장을 위주로 인수창업 또한 고려하게 됩니다. 이 역시 양호한 매출과 저렴한 권리금의 매장이 우선순위가 됩니다. 신규창업이 되었든, 인수창업이 되었든 간에 점포는 항상 순환이 되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든 안 되든 간에 일정량의 매물은 항상 쏟아져나오고 돈을 들고 있는 매수자들은 보다 까다롭고 신중하게 매물을 선택하게 됩니다. 주식 또한 호경기에는 비싼 가격에도 매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점포매매 또한 마찬가지이죠. 조금 우습지만 현재 점포매매지수를 코스피지수와 비교한다면 1,500 포인트를 밑도는 수준일 거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점포를 매도하는 매물주들은 기존시세나 투자원금에만 연연할 것이 아니라 유연한 마음가짐으로 시장전체상황에 맞추어 매매에 임하여야 매매를 원만하게 성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전심리에만 연연하여 적정한 시기를 놓쳐서 심적,물적 양면으로 손해를 입지 않아야할 것입니다. 위 내용은 필자의 의견이기도 한 동시에 요즘 필자에게 의뢰가 오는 매수자들의 성향 및 현 상황입니다. 참고하셔서 모쪼록 점포매매에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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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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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팀장의 명쾌한 현장보고 <주점업 트렌드>
현장의 생생하고 명쾌한 정보를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김동명 팀장입니다. `나도 호프집 사장님이 되고 싶다.`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대형상권에 번듯한 매장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활기찬 호프운영을 상상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창업만 생각하시지 요즘 트렌드나 시장현황 및 예산 등 기초적이고 간단한 것들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차후 계속 이어지는 리포트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지만 이번에는 요즘 `주점업 트렌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팀장의 리포트는 언제나 간략하고 명쾌합니다! 일단, 주요상권부터 보도록 하지요.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강남,종로,홍대,신촌,건대 등의 상권이 여러 상권을 대표하는 상권이자 요즘 소비 트렌드를 잘 알려주는 대표적인 상권입니다. 주요 상권의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매장 한군데를 들어가볼까요? 생각보다 손님이 없는 것 같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손님이 없는 게 아니라 전부 룸으로 나뉘어서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었던 거네요.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판을 보니 안주가 참 다양하네요. 몇 가지 시켜보았는데 레스토랑만큼 수준이 상당합니다. 알고보니 기존 호프집처럼 냉동된 것을 조리한 것이 아니라 수작요리라서 그런 것이었네요. 최상급 인테리어에 레스토랑급 안주까지... 요즘 주점은 예전에 생각하던 개념의 주점과는 많이 달라진 듯 합니다. 거의 레스토랑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하네요. 술자리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만남의 장이고 삶의 중요한 부분이니까... 이러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밝고 편안해야겠지요. 요즘의 술문화는 예전에 비해서 막연히 술을 들이붓는 것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을 적당히 마시는 분위기로 다소 변화한 듯 합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주점업 트렌드는 다양한 레스토랑급 음식과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룸식주점이 대세입니다. 주요상권별 호프집(퓨전주점) 매출을 비교분석하여 보면 평균적으로 와라와라,꾼노리,야무야무 등의 룸식주점이 해당 상권의 호프집 매출 상위권에 대부분 진입하여 있으며 월 5,000-10,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주점들도 매출을 잘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을 신경 써야하고 시끄러운 것보다는 칸막이가 되어있는 것이 같이 온 사람들만 집중하기에도 쉽고 또 연인들이 가도 스킨쉽(?)등을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_-* 하지만 이들 주점은 대부분 대형 면적로만 입점을 하고 그만큼 시설비(인테리어)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지간한 예산으로는 창업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2억으로는 어림도 없지요. 좋은 상권에 들어가야 하므로 보증금에 바닥권리에 시설비까지 한다면... 뭐 굳이 설명 안드려도 짐작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예산이 넉넉하고 그런만큼 높은 기대수익을 바라시는 분들께 적합하지요. 커피숍, 카페 등도 칸막이나 룸식으로 된 매장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한동안 쭉 이어져갈 거라고 판단이 되고 올 해 한 해도 이러한 추세에서 크게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간략하게 주점업 트렌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주점업에 관련한 각종 리포트를 올려 창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모조리 긁어드리겠습니다. 업무가 바쁜 관계로 여기서 짤막한 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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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2-22
조회수 : 7498
휘트니스 기존매장 창업절차
휘트니스 기존매장 창업절차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2-22
조회수 : 7365
휘트니스신규창업절차
휘트니스신규창업절차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2-22
조회수 : 6723
핫이슈 스크린 골프방이뜨고있다 ???
최근 창업시장에서 스크린 골프방 창업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스크린골프방의 창업열풍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흐름을 분석해보자. 골프의 대중성을 이끄는 주역은 토탈 휘트니스 센타이다. 기존 골프연습장은 40~50대 중장년층이 많았고, 기존 월례회의 텃새가 있어 초보자가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골프+헬스를 접목시키는 토탈 휘트니스 센타가 생기면서 골프를 누구나 쉽게 칠수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영업 및 마케팅을 해왔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헬스를 하다가 골프장이 같은 공간에 붙어 있기 때문에 골프를 한번 배워볼까? 라는 생각으로 골프를 자엽스럽 배우게 되고,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도 다양해지기 시작하였다. 초보자들도 실내에서 어느정도 치면은 인도아나 필드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골프는 싸게 할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시간적 여유나 돈이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골프를 시간이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골프를 지속적으로 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실내에서만 치다보면 내가 왜 필드나 인도아도 안가는데 실내에서 왜칠까? 차라리 헬스를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기존 실내연습장들은 토탈휘트니스의 시설과 서비스 부분에서 경쟁 자체가 되지 않아 초보회원들을 유치할 수 없고, 기존 회원들도 시설과 서비스가 미비한 실내연습장을 떠나고 있다. 실내연습장은 월례회가 형성된 몇몇 나이드신 분들만 남고 갈수로 경영상태가 나뻐지게 되어 무엇인가 변화점이 필요했다. 이때 스크린 기계가 도입되었는데 센서의 기술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하여 골프인구들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외면 당했다. 업체들이 시행착오를 격고 기술력과 삼금제도를 도입한 게임성을 부각시키고 온라인 마케팅밎 신문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왔다. 2년 전 휘트니스 센타 창업에 몰렸던 창업자자들이 고정지출이 휘트니스 센타보다 저렴하고 운영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스크린창업에 몰리는 요소 중 한가지이다. 관리가 편하고 운영시 고정지출면에서 저렴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골프를 치는 인구들의 필드대용으로 골프를 치러 스크린골프방을 가게 되었는데 게임성, 시간단축, 모임, 운동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손님들을 끌었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때 돈이 된다는것을 보고 편하게 운영할수 있는 장점 때문에 너도 나도 스크린골프방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인기 업종으로 부각되면서 창업자들이 몰리고, 스크린 골프기계 업체에서 기계를 팔기 위해 거리 제한없이 무작위로 기계를 파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경쟁이 과다하기 때문에 매출이 서로 나눠먹기 현상이 되고, 초기투자비용은 크고 투자원금 회수율이 느리기 때문에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현재 스크린골프방 창업열풍이 지속되지만 스포츠관련 컨설팅을 다년간 한 저의 의견은 스크린골프 업종은 운영이 편하고, 지출 저렴하고, 수익성을 보고 상승세를 타는 인기 업종이지만 다시 하락되는 시점은 분명하게 있다는 사실을 창업자들이 인지하고 창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시설업이 아니며 현재의 스크린 골프방은 입지, 주차장 문제, 서비스, 시설, 마케팅을 갖추고 다른경쟁업체를 이길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운영 해야한다. 장점이 많은 업종이지만 많은 경쟁업체들이 있어 창업들의 인식이 변화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copyright (c)http://www.sportschangup.com all right reserved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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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창업 및 허가 절차 순서
1. 헬스클럽 창업시 필요한 서류 및 순서 첫째. 임대차계약서 둘째. 체육시설업 신고필증(구청에서 허가 해주어야 하는 신고필증) 셋째. 사업자 등록증(사업을 하기 위해 세무서에서 발급하는 등록증, 사업자 번호가 있어야 카드단말기 사용가능) 2. 먼저, 임대차계약서 첫째.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영업을 할 수 있는 건물인가를 확인 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다. 둘째. 가능한 건물인지, 어디서 확인하는가? ==> 건축물대장에서 확인한다 건축물대장상 계약면적이 500㎡ 이하는 건물용도가 2종근린생활시설 로 가능. 건축물대장상 계약면적이 500㎡ 이상은 건물용도가 운동시설 로 표시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운동시설로 건물용도변경을 하여야 체육시설업신고필증 발급이 가능하다.3. 이제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을 교부 받으려면, 첫째. 해당구청으로 갑니다(문화체육과,생활체육과,문화관광과 해당구청마다 부서 명칭이 조금씩 다름).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은 해당구청에서 발급 받습니다. 둘째.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을 발급을 위해 접수시 필요한서류는 임대차계약서 + 생활체육지도자3급 원본 제출**생활체육지도자3급 자격증 개수는, 운동전용면적 300㎡ 이하1개, 300㎡ 초과 2개****처리 기간 구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2~3일 정도 걸립니다** 4. 마지막으로, 사업자등록증 발급. 첫째. 관할 세무서로 갑니다.(사업자 등록증 발급은 세무서 업무임) 둘째. 사업자 등록시 필요한 서류 체육시설업신고필증 + 임대차계약서 +신분증***처리기간은 원칙 7일이내. 필자의 경험상, 통상 개인의 신용 및 세무 문제 없으면 바로 발급 됩니다. *** 종합해서 설명하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내가 하려고 하는 헬스클럽이나, 골프연습장을 할 수 있는, 건물의 허가가 되어 있는지 건축물대장을 확인하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으면, 체육시설업시고필증을 발급 받기위해, 임대차계약서와 생활체육지도자 3급자격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관할구청에 문화체육과에 접수 시킨후, 2~3일 뒤에 발급받는다. 발급받은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을 가지고,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기위해, 세무서로 간다. 필요한 서류는 발급받은 체육시설업 신고필증과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면,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때 체육시설업신고필증 명의와 임대차계약서상의 명의자가 동일 하여야 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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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기준
체육시설업의 시설 기준(제8조 관련)1. 공통기준 가. 필수시설(1)편의시설○ 수용인원에 적합한 주차장(등록 체육시설업만 해당한다) 및 화장실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해당 체육시설이 다른 시설물과 같은 부지에 위치하거나 복합건물 내에 위치한 경우로서 그 다른 시설물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차장 및 화장실이 있을 때에는 별도로 갖추지 아니할 수 있다. ○ 수용인원에 적합한 탈의실과 급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신고 체육시설업(수영장업은 제외한다)과 자동차경주장업에는 탈의실을 대신하여 세면실을 설치할 수 있다. (2)안전시설○ 체육시설(무도학원업과 무도장업은 제외한다) 내의 조도(照度)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조도기준에 맞아야 한다. ○ 부상자 및 환자의 구호를 위한 응급실 및 구급약품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신고 체육 시설업(수영장 업 제외)과 자동차 경주장 업에는 탈의실을 대신해 세면실을 설치할 수 있다. (3)관리시설○ 등록 체육시설업에는 매표소·사무실·휴게실 등 그 체육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관리시설을 복합 용도의 시설물 내 다른 시설물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를 별도로 갖추지 아니할 수 있다.나. 임의시설(1)편의시설○ 체육용품의 판매·수선 또는 대여점을 설치할 수 있다. ○ 관계 법령에 따라 식당·목욕시설·매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무도학원업과 무도장업 제외). (2)운동시설○ 등록 체육시설업에는 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그 체육시설 외에 다른 종류의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 하나의 체육시설을 계절 또는 시간에 따라 체육종목을 달리하여 운영하는 경우에는 각각 해당 체육시설업의 시설기준에 맞아야 한다. 2. 체육시설업의 종류별 기준 가. 골프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회원제 골프장업은 3홀 이상, 정규 대중골프장업은 18홀 이상, 일반 대중골프장업은 9홀 이상 18홀 미만, 간이골프장업은 3홀 이상 9홀 미만의 골프코스를 갖추어야 한다. ○ 각 골프코스 사이에 이용자가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곳은 20미터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다만, 지형상 일부분이 20미터 이상의 간격을 두기가 극히 곤란한 경우에는 안전망을 설치할 수 있다. ○ 각 골프코스에는 티그라운드·페어웨이·그린·러프·장애 물·홀컵 등 경기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2)관리시설○ 골프코스 주변, 러프지역, 절토지(切土地) 및 성토지(盛土地)의 경사면 등에는 조경을 하여야 한다. 나. 스키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슬로프는 길이 300M이상, 폭 30M이상이어야 한다(지형적 여건으로 부득이한 경우는 제외).○ 평균 경사도가 7도 이하인 초보자용 슬로프를 1면 이상 설치해야 한다.○ 슬로프 이용에 필요한 리프트를 설치해야 한다. (2)안전시설○ 슬로프 내 이용자가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곳에는 안전시설(안전망, 안전매트 등)을 설치해야 한다.○ 구급차와 긴급구조에 사용할 수 있는 설상차를 각 1대 이상 갖춰야 한다. ○ 정전 시 이용자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력공급 장치를 갖춰야 한다. (3)관리시설○ 절토지 및 성토지의 경사면에는 조경을 해야 한다. 다. 요트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5척 이상의 요트를 갖추어야 한다.○ 요트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계류장(繫留場) 또는 요트보관소를 갖추어야 한다. (2)안전시설○ 긴급해난구조용 선박 1척 이상 및 요트장을 조망할 수 있는 감시탑을 갖추어야 한다.○ 요트 내에는 승선인원 수에 적정한 구명대를 갖추어야 한다. 라. 조정장업 및 카누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10척 이상의 조정(카누)을 갖추어야 한다.○ 수면은 폭 50미터 이상 길이 200미터 이상이어야 하고, 수심은 3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유속은 시간당 5킬로미터 이하여야 한다. (2)안전시설○ 조정장(카누장)의 수용능력에 적정한 구명대 및 1척 이상의 구조용 선박(모터보트)과 조정장(카누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감시탑을 갖추어야 한다. 마. 빙상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빙판면적은 900제곱미터 이상이어야 한다. (2)안전시설○ 빙판 외곽에 높이 1미터 이상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설치해야 한다.○ 유해 냉각매체를 사용하지 않는 제빙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바. 자동차경주장업 1) 2륜 자동차경주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트랙은 길이 400미터 이상, 폭 5미터 이상이어야 한다.○ 트랙의 바닥면은 포장한 곳과 포장하지 아니한 곳이 있어야 한다. (2)안전시설○ 트랙의 양편에는 폭 3미터 이상의 안전지대를 설치하여야 한다. ○ 경주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통제소를 설치하여야 한다. (3)관리시설○ 2륜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2) 4륜 자동차경주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트랙은 길이 2킬로미터 이상으로서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이 연결되는 순환형태여야 하고, 트랙의 폭은 11미터 이상 15미터 이하여야 하며, 출발지점에서 첫 번째 곡 선 부분 시작지점까지는 250미터 이상의 직선구간이어야 한다. ○ 트랙에는 전 구간에 걸쳐 차량의 제동거리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계(경주 중인 선수가 진행방향으로 장애물 없이 트랙이 보이는 거리)가 확보되어야 한다.○ 트랙의 바닥면은 포장 또는 비포장이어야 한다.○ 트랙의 종단 기울기(차량진행방향으로의 경사를 말한다)는 오르막 20% 이하, 내리막 10% 이하여야 한다○ 트랙의 횡단 기울기(차량진행방향 좌우의 경사를 말한다)는 직선구간은 1.5% 이상 3% 이하, 곡선구간은 10% 이하여야 한다.○ 트랙의 양편 가장자리는 폭 15센티미터의 흰색선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2)안전시설○ 출발지점을 제외한 트랙의 직선 부분은 트랙의 좌우 흰색 선 바깥쪽으로 3미터 이상 5미터 이하의 안전지대를 두어야 하며, 트랙의 곡선 부분은 다음의 공식에 따른 폭의 안전지대를 두어야 한다. 다만, 안전지대의 바닥에 깊이 25센티미터 이상으로 자갈을 까는 경우 안전지대의 폭은 트랙의 직선 부분은 2미터 이상, 곡선 부분은 위의 공식에 따라 산출된 폭의 2분의 1 이상으로 할 수 있다. 안전지대의 폭(미터)=(속도)2/300. ※ 속도의 단위는 시간당 킬로미터임 ○ 트랙 양편의 안전지대 바깥쪽 경계선에는 경주 중인 차량이 트랙을 이탈하는 경우 안전지대 바깥쪽으로 벗어나지 아니하고 정지할 수 있는 정도의 수직 보호벽(높이 69센티미터 이상이어야 한다)을 가드레일(2단 이상)이나 콘크리트벽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관람객과 다른 시설물 등을 경주 중인 차량의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경주장 외부로부터 무단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수직 보호벽 바깥쪽에 3미터 내외의 간격을 두고 높이 1.8미터 이상의 견고한 철망·울타리 등을 설치하여야 한다.○ 경주의 안전한 진행에 필요한 종합통제소·검차장·표지판 및 신호기 등을 갖추어야 한다.○ 감시탑은 트랙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경주 중인 차량이 잘 보이는 곳으로서 트랙의 여러 곳에 설치하되, 감시탑 간의 간격은 직선거리 500미터 이하여야 하고, 감시탑 간에는 육안으로 연락할 수 있어야 한다.○ 견인차, 구급차, 소화기 탑재차 및 트랙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통제차를 각 1대 이상 배치하여야 한다.○ 긴급사고 발생 시 견인차, 구급차, 소화기 탑재차 등이 트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비상도로를 설치하여야 한다. 사. 승마장업 필수 시설(1)운동시설○ 실외 마장은 3천 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에 높이 0.8미터 상의 목책(木柵)을 설치하여야 하고, 실내 마장은 1,500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이어야 한다. ○ 10마리 이상의 승마용 말을 배치하고, 말의 관리에 필요한 마사(馬舍)를 설치하여야 한다. 아. 종합 체육시설업 필수 시설○ 해당 체육시설업의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10-05
조회수 : 5833
체육지도자 배치기준
체육지도자 배치기준(제22조제1항 관련) <체육시설 종류 규모 배치인원 > 골프장업 ○ 골프코스 18홀 이상 36홀 이하 1명 이상 ○ 골프코스 36홀 초과 2명 이상 스키장업 ○ 슬로프 10면 이하 1명 이상 ○ 슬로프 10면 초과 2명 이상 요트장업 ○ 요트 20척 이하 1명 이상 ○ 요트 20척 초과 2명 이상 조정장업 ○ 조정 20척 이하 1명 이상 ○ 조정 20척 초과 2명 이상 카누장업 ○ 카누 20척 이하 1명 이상 ○ 카누 20척 초과 2명 이상 빙상장업 ○ 빙판면적 1,500제곱미터 이상 3,000제곱미터 이하 1명 이상 ○ 빙판면적 3,000제곱미터 초과 2명 이상 승마장업 ○ 말 20마리 이하 1명 이상 ○ 말 20마리 초과 2명 이상 수영장업 ○ 수영조 바닥면적이 400제곱미터 이하인 실내 수영장 1명 이상 ○ 수영조 바닥면적이 40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실내 수영장 2명 이상 체육도장업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이하 1명 이상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초과 2명 이상 골프연습장업 ○ 20타석 이상 50타석 이하 1명 이상 ○ 50타석 초과 2명 이상 체력단련장업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이하 1명 이상 ○ 운동전용면적 300제곱미터 초과 2명 이상 비고 1. 체육시설업자가 해당 종목의 체육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직접 지도하는 경우에는 그 체육시설업자에 해당하는 인원의 체육 지도자를 배치하지 아니할 수 있다. 2. 종합 체육시설업의 경우에는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체육시설업의 해당 기 준에 따라 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야 한다. ****대법원 홈페이지 법률정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기 타
등록일 : 20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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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장단점 분석
안녕하세요. 치킨호프 전문 김동명 팀장입니다. 치킨점 창업을 하려고 하시는데 워낙에 프랜차이즈 종류가 많아 어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실 지 고민 많이 되시죠? 이번에는 치킨전문점 프랜차이즈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종전 리포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치킨점은 프랜차이즈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각각의 프랜차이즈 별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메이저급 프랜차이즈부터 분석해보도록 하겠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판단하시는데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 먼저 BBQ입니다. > 대한민국 대표치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인지도 최고의 치킨점입니다. 오래된 전통과 맛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나, 무리한 카페형 매장의 종용, 가격상승 등으로 많은 가맹점들이 폐점하거나 다른 체인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전반적으로 매출이 잘 나오며 매니아층이 두터운 편입니다만 예전에 비하면 다소 1위가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약해졌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가맹본사의 무리한 대형화 시도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BBQ는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맹비나 시설비가 많이 드므로 BBQ 인수창업 시 카페형 매장을 인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다음 교촌치킨입니다. > 역시 오랜 전통의 프랜차이즈입니다. BBQ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국내 치킨점 프랜차이즈에서 인지도가 상당합니다. 이미 수도권 어지간한 곳에는 모두 입점되어 있으며 서울 내에는 거의 신규오픈이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매출이 기복이 없고 안정적인 것이 교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폐점도 적은 편이죠. 단점이라면 무조건 대로변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해야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택가에 입점한 다른 치킨점에 비해 바닥권리가 대부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편이라 타 프랜차이즈 치킨점에 비해 평균적으로 권리가 더 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최고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다음 네네치킨입니다. > 네네치킨은 비록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요즘 치킨 프랜차이즈의 떠오르는 별입니다. BBQ의 수요를 네네치킨이 상당히 가져갔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평균적으로 네네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고 안정적이며 주택가에 입점 가능하기 때문에 권리에 큰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튀김옷이 두꺼운 편이므로 젊은 층들은 많이 선호하지만, 둘둘치킨 같은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꺼리는 경향은 있습니다. < 다음 굽네치킨입니다. > 굽네치킨 또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소녀시대 마케팅과 웰빙바람을 타고 오븐구이 치킨이 주목받게 되면서 급상승세를 타게 된 프랜차이즈입니다. 젊은 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가맹점들 매출도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점 운영에 비해 조리가 비교적 손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치킨시장의 대세는 후라이드이므로 오븐구이가 치킨시장의 고정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지 예전 찜닭처럼 단기간의 열풍으로만 그칠 지 모른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으로는 하나의 메뉴로 공고히 자리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음 BHC 입니다. > BBQ와 같은 회사입니다. 기본 메뉴는 별반 다른 프랜차이즈와 다르지 않으나, 콜팝(콜라,팝콘치킨) 메뉴를 특화시켜서 주머니가 가벼운 초,중,고교생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따라서 BHC입점 시 인근에 학교가 있는 곳이 유리합니다. 단점이라면 잘 되는 곳도 많지만, 평균 매출이 타 메이저 프랜차이즈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 다음 또래오래입니다. > 위에 언급된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인지도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따라서 평균 매출 또한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만 위 언급된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적은 권리금으로 인수할 수 있습니다. < 다음 페리카나,멕시칸,멕시카나 등입니다. > 위에 언급된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역사가 오래된 프랜차이즈들입니다. 새로운 프랜차이즈들의 등장으로 다소 주춤하는 면도 없잖아 있지만, 오랜 역사와 인지도로 인해 무난하게 운영하시기 좋은 프랜차이즈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치킨점 프랜차이즈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간단하게 참고만 하시고 창업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더 디테일하게 설명드리고도 싶지만, 공개적으로 언급하게 되는 글에 특정 회사나 프랜차이즈를 두둔하거나 비방하게 되므로 간략하게 설명하게 된 점 이해바랍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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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라인에서 내가 원하는 점포 구하는 방법과 권리금에 대한 이해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치킨호프 전문특화팀 김동명 팀장입니다. 기존의 보편적인 상권이나 업종 리포트에 식상하신 분들을 위하여 이번에는 색다른 점포라인에서 `내게 맞는 점포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직거래, 컨설팅, 부동산 등 많은 분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알아보실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점포를 구하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자가 생각하던 컨셉(상권 및 입지, 면적, 예산 등)에 맞는 점포를 찾고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점포를 구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 때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에 드는 점포를 찾는 것이고, 둘째로는 마음에 드는 점포를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인데 점포를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권리금을 최대한 조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 두가지 사항 중 첫번째도 어렵지만 두번째 사항이 일반인들에게 상당히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점포라인에 많은 분들이 의뢰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타 컨설팅 및 부동산에서는 아직까지도 입금가(얼마 받아주고 나머지 알아서 하겠다는 식의..)를 잡아놓고 보통 작업을 하기때문에 가격조정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점포라인에 나온 매물이 왜 이리 권리금이 비싸냐` `도둑놈들...` 뭐 이런식으로 댓글 달아놓으신 분들을 종종 봅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점포라인 시스템을 잘 모르면 의심을 할 수밖에 없고 부동산의 기존 관행들 때문에 왠지 모를 피해의식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싸게 나온 매물도 있고 너무 싸서 의심이 가는 매물도 있습니다. 이는 점포라인에서 가격을 책정하여 매기는 것이 아니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매물주들이 내고자하는 희망가격입니다. 현재 점포매매와 권리금에 대해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갤럭시A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추가로 돈을 들여서 튜닝도하고 SD카드도 사고 많은 어플도 돈을 들여서 다운 받았습니다. 원래 기기값은 90만원이지만 이것저것 들어간 비용 때문에 총 150여 만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너무 애지중지 아껴가며 사용했고 정도 들었죠. 하지만, 약 6개월 정도 사용을 했고 약간의 생활기스도 생겼습니다. 사용에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갤럭시S가 새로 나와 바꾸고 싶은 마음에 중고로 기계를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이 경우에 얼마 정도에 팔 수 있을까요? 새기기 값 90만원보다 훨씬 적은 가격에 내놓아야만 팔릴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은 뚜렷하게 정하기 힘들지만 60만원에 사려는 사람도 있고 튜닝과 많은 어플에 가치를 인정하고 70만원에 사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특이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A폰이 한정판매로 인해 단종되어 새것을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이러한 경우 중고라도 오히려 새것 가격이나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겠지요. 설명이 많이 부족하고 점포매매와 연관짓기 힘든 면도 있지만 점포매매 대략적으로 이러한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즉 점포의 권리금에 대해서 매물주와 구입자의 쌍방의 중간의 입장에서 유연하게 권리금을 조정하고 합리적인 매매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중간자가 점포라인의 역할인 것입니다. # 대략적인 권리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제 창업 시 점포라인에서 점포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크게 신규창업과 인수창업으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신규창업은 창업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점포선정부터 시설, 운영까지 모든 것을 맡아서 해줍니다. 신규창업에 있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본사에서 소개해주는 점포 외에 부동산이나 저희 점포라인과 같은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의 구미에 맡는 점포를 찾아 권리금을 최대한 조정하여 점포구입 예산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나 기타 비용을 줄일 수도 있겠지만 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상 시설비를 크게 줄일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요. 점포구입비만 크게 줄일 수 있어도 신규창업에 있어서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 때 점포라인을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은 창업자가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의 전문 에이전트에게 창업자가 찾는 점포의 상권,입지,예산,업종,면적 등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알려준 뒤 에이전트가 소개를 받아 여러 매물들을 발품을 팔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매물을 에이전트와 함께 최대한 권리를 조정합니다. 이 때 창업자가 창업하려는 업종의 매물 외에도 현재 타 업종으로 운영 중이나 기존의 업종의 점포자리로는 잘 맞지 않고 다른 업종으로 입점 시 메리트가 있는 점포자리 등이 좋은 점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인수창업할 때의 방법입니다. 기존에 입점하여 있는 프랜차이즈 또는 독립점포를 업종 그대로 인수하는 것입니다. 창업자의 스타일에 따라 여러가지로 매물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첫째, 현재 장사가 매우 잘 되고 있는 점포를 인수하는 방법 이 때 현 점주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매물로 나온 점포는 타 매물에 비해 저렴하게 나와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둘째, 현재 장사가 잘 되지 않으나 가능성이 상당하고 현 점주의 영업미숙으로 인해 나온 매물 등이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번째 방법으로 많이들 알아보시나 경험 많은 창업자들의 경우 두번째 방법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점포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때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 에이전트에게 막연한 점포 의뢰보다는 현재 나와있는 점포 외에도 얼마든지 원하는 점포를 찾아드릴 수 있기때문에 세부적인 사항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시고 상호 신뢰 하에 파트너로서 매물을 찾아나가고 권리금 조정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최상의 점포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려보자면, 매물이 비싸게 나온 것에 대하여 권리금의 거품이다, 욕심 너무 부린다. 구입자가 턱없이 싸게 사려한다, 거저 먹으려 한다. 쌍방 간에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고 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언젠가는 매물주도 점포를 구하는 구입자가 되고 구입자도 결국 매물을 내놓는 매물주가 되는데 이 때는 또 본인이 반대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자연스럽게 바라보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
점포라인
상권정보
등록일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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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상권리포트
점포라인 김동명 에이전트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자주 다니기도 하는 천호역 상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권은 공공정책이나 주변 환경의 변화 등에 의해서 유기적으로 변화합니다. 천호역 상권은 비교적 변화가 많은 상권 중에 하나입니다. 강동구 최고의 상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천호역 상권은 강동구나 하남시 등 주민들이 서울 중심부나 기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그러나 천호역 상권은 지리적인 이점이나 발전 가능성에 비해서 상권의 규모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대형 상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동네 상권` 분위기가 더욱 강했던 상권입니다. 로데오거리 조성으로 인해서 상권이 견고히 자리잡게 되었으며 나비 쇼핑몰, 현대 홈쇼핑, 대우 베네시티 등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단, 현재까지는 원래 이월의류를 판매하는 의미의 로데오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악세사리나 화장품, 신발, 잡화점이 더 많은 기형적인 로데오이며 타 상권에 비해 소비력이 다소 떨어지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오다노, 리바이스 등이 폐점하고 나가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본 에이전트 의견으로 의류나 잡화에 비해 오히려 주점이나 노래방, 커피숍 등의 수요가 아직까지는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로데오거리 입점 시 고급대형브랜드보다는 아직까지는 중저가형 보세의류점이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먹자골목도 장사가 잘 되고 있으며 다양한 음식점들이 입점하여 있으나 딱히 눈에 띄는 매장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먹자골목의 오래된 분위기를 상쇄할 수 있는 기존 음식점들과 차별화되는 컨셉을 가지고 먹자골목에 입점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합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천호역 상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본문 상단에 첨부된 상권에 대해 간단한 설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A상권: 천호역 사거리 ~ 로데오거리(대로변) - 1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을 타깃으로 하는 상권. - 평일 낮에도 중고생 유동인구 상당하기 때문에 고급 브랜드보다는 충동구매가 가능한 저가형 패션 관련 판매점포가 많음. * B상권: 이마트 뒷편 먹자골목 - 현대홈쇼핑,대우 베네시티 등이 신축되면 먹자골목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인근 직장인과 배후지역 거주민, 로데오 거리 유동인구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함. - 술집이 많고 정작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은 드문 편이므로 인테리어를 차별화한 한식점 창업이 유망함 * C상권: 천호동 구사거리 - 천호시장 입구를 중심으로 도로변에 길게 형성된 상권 - 천호뉴타운 개발로 인해 구사거리 상권이 가장 큰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뉴타운 조성 이후에는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점이나 미용실, 피부관리실, 제과점 등이 유망할 것으로 예측됨 * D상권: 롯데시네마 먹자골목(쭈꾸미골목) - 롯데시네마가 들어서면서 유동인구를 흡수해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먹자골목이 더욱 활성화된 상권 - 돈까스, 닭갈비, 쭈꾸미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여 있으며 이마트 뒷편 먹자골목을 보완하는 성격을 띄는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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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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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창업자를 위한 기본적인 사항 -꼭 알고 창업하세요~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제과전문팀 이정한입니다. 제과점 창업준비중이신 예비사장님께 창업하시기 전에 작은 도움이 될수있길 바라며 이 글을 적습니다 제과점은 매출의 정도에 따라 매매가가 정해지는데 현재 예비제과창업자사이에서 파리바게뜨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시 대략 많은 사람들이 최소 연평균 일 매출 100만원 이상은 되어야 수익이 나온다고 말합니다. 파리바게뜨 본사에서는 약 40% 마진률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반제품은 수익률 55%, 완제품은 수익률 30%이고 매장마다 완지와 생지 비율이 7:3인 매장도있고 5:5인 매장도 있어서 마진률이 항상 같을수는 없습니다. 파리바게뜨 경우 평균 35%마진률 정도이며 뚜레쥬르는 40% 마진률으로보시면되겠습니다. 거기다가 재고의유무, 카드사할인(점주부담) 따라 수익은 많은차이를 보입니다. 제과점 수익은 이뿐만 아니라 임대료, 인건비, 공과금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제과점의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은 임대료입니다. 지역마다 같을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임대료가 높은 지역은 매출도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 비중은 매장에 따라 인건비는 완제품이 많으면 적게 나오고, 반제품이 많으면 인건비가 많이 나옵니다. 기사 월급은 평균 200만원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제빵기사는 1명을 쓰게되며, 매출이 높은 매장은 보조기사나 샌드기사를 더 쓰게 되어 인건비는 더 나오게 됩니다.(아르바이트 1인 평균시급 4200원) - 그래서 제빵기사출신 사장님들은 기사를 따로 쓰지않고, 직접 운영하시기때문에 수익이 높습니다. 부부운영시 교대로 운영하신다면 알바비용 감소로 인건비를 더욱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건비는 운영방침에 따라 다르지만 300-500만원 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공과금 비중에 대해서도 반제품과 완제품 비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매장마다 매출에 대한 수익이 다르지만 보통매장 일매출이 100만원이 나오는경우 약 200~300만원의 순수익이 남게 됩니다. 인수창업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매출 확인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프렌차이즈 제과점은 매출 및 전반적인 운영자료가 포스(POS:point of sales system)시스템이라는 기계를 통하여 본사와 연결되어 있어 이기계를 이용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빵에 대한 가격을 모니터로 확인하며 찍어대는 기계가 포스기이며 포스기를 확인하면 얼마의 매출이 나오는지 확인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벤트데이(빼빼로,크리스마스등)같은 날일 경우 바빠서 다 찍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매입자료에 의한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매입자료를 통해 매출이 얼마정도인지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이것또한 데이터로 보관하며 본사에 자료가 남아있습니다.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며 제과점은 다른 어떤 업종보다 투명하게 매출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 신규창업시 투자비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증금과 권리금은 천차만별이기에 점포임차 비용은 빼고 작성하겠습니다. -------------------------------------------- ★ 56㎡기준 총계 1억3천~1억5천만원 본사보증금1000만원,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150만원 (이 부분은 양도 시에도 내셔야 합니다.)가구 1100만원, 간판1000만원, 장비 3700만원, 오픈비용 500만원(이벤트,집기류)인테리어 약210-270만원/㎡당(외부공사미포함), 기타 1000만원(에어컨 전기증설외), POS임대 400만원(구매형태에따라변경) ★ 83㎡ 이상 총계 1억8천~2억 본사보증금,가맹비,교육비는같습니다. 가구 1500만원, 간판 1300만원, 장비 4500만원, 오픈비용 800만원, 기타 2000만원인테리어 210-270만원/㎡당(외부공사미포함), POS임대 400만원(구매 형태에 따라 변경) -------------------------------------------- 이상은 대략적인 금액으로 약간씩 차이를 보일수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제과점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시다시피 제과점운영은 매출확인이 투명하기에 안정적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투자에비해 수익이 낮다고 보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창업 트렌드가 안정 지향적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실 때 제과점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업종의 창업이든 마찬가지지만, 기존 매출을 꼭 철저히 확인하시고, 직접 현장에 가셔서 상권, 입지 등을 확인하신 후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점포라인 컨설턴트 이정한 011-999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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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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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의 형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치킨/호프 담당 김동명 에이전트입니다. 오늘은 치킨전문점의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킨전문점은 여러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는데 영업형태에 따라서 크게 나누어보면 통상 패스트푸드 형태의 "배달전문형", 매장에서 홀장사 위주로 하는 "치킨호프형", 작은 면적에서 배달과 홀장사를 하지 않고 포장판매만 하는 "테이크아웃형"으로 나뉩니다. 셋 중에서 테이크아웃형의 비중은 적은 편이기 때문에 크게 "배달전문형" 과 "치킨호프형"으로 나누어보겠습니다. 먼저 배달전문형 매장에 대해서 알아보면 프랜차이즈와 독립점포(개인점)으로 나누어 창업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치킨전문점 배달전문형(패스트푸드)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서 BBQ,교촌,굽네,네네,BHC,또래오래 등이 있으며 대부분 홀장사에 거의 비중을 두지 않는 배달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BBQ의 경우 커피, 주류판매도 겸하는 까페형매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치킨호프형 매장에 대해서 알아보면 역시 프랜차이즈와 독립점포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대표적 프랜차이즈로서는 둘둘치킨,핫썬,치킨매니아,치킨뱅이,훌랄라 등이 있으며 이들 치킨호프형 매장의 특징은 배달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고 홀장사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과 홀장사 비중이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배달과 홀장사를 겸하는 혼합형의 매장도 상당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매장이 좋을 수도 있으나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홀장사나 배달,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신 뒤 집중하시는 전략이 가장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질적으로 현업에 종사하시는 배달전문점 점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홀손님이 오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으며, 어떤 매장의 경우 아예 홀손님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치킨호프형의 경우 배달도 겸해서 잘하는 매장도 있지만 배달을 번거롭게 생각하거나 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킨호프형의 경우 배달매출이 추가매출로서 긍정적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특히 배달전문점의 경우 배달매출을 극대화시켜야만 2000~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으며 작은 면적의 매장( 33㎡내외)을 혼합형으로 영업하는 경우 큰 매출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치킨전문점을 창업하시기 전에 어떤 형태로 창업하실 지 확실하게 컨셉을 잡으셔야 하며 프랜차이즈와 독립점포(개인점) 중에 처음 창업하시는 경우에는 개인점보다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성공확률이 높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업 초기 어려움이 적습니다. 본사에서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해주므로 초보자도 관리하기 용이합니다. 단점으로는 마진율이 낮으며 운영의 자율성이 떨어집니다. 요즘 추세로 봤을 때 개인점은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며, 특별한 노하우나 다년 간에 걸친 장사경험이 없으시다면 적극 만류하고 싶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발달하였고 비중이 높은 미국의 경우 창업시장의 통계자료를 보면 독립점포 창업에 비해 프랜차이즈 성공 확률이 10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이런 정도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정비되지는 않았지만 점차 그 성공률을 높여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다음 리포트에서는 치킨점문점 창업선택 "왜 프랜차이즈인가?" "왜 기존점포 인수가 가장 좋은 선택인가?" 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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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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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점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치킨/호프 전문매매팀 김동명 에이전트입니다. 먼저 치킨점을 창업하실 때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 되는 치킨점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킨점의 역사는 1930년대 가내수공업 수준이던 것이 1960년대 중반 대량생산 체제를 이루면서 가격 하락을 이루었으며 1970년대 대단위 가공공장의 설립과 식물성 식용유의 사용으로 국내 첫 1호 치킨 체인점의 탄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 대형 계육업체가 닭고기를 대량생산하여 대량 소비시대를 열었습니다. #1990년대 - 기존 치킨점 형태를 벗어난 깔끔한 훼밀리 레스토랑이 생겼으며, #2000년대 - 찜닭, 간장 소스 치킨, 매운 불닭, 구운 치킨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1930년대 닭 1마리에 2원으로 쇠고기 2.4KG와 같은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1960년대 고기만을 얻기 위한 `육계`가 대규모 생산되면서 가격이 내려가고 대중화가 시작되었습니다. *1970년대 식물성 식용유의 공급으로 튀김 통닭이 각광받기 시작합니다.(해표 식용유) *1975년 국내 최초 튀김 통닭 프랜차이즈 `림스치킨`이 생겼으며 1979년 `롯데리아`가 오픈하였습니다. *1980년대 마니커(85년), 하림(86년)등 대형 육계업체의 대량생산 정책으로 대량소비시대가 도래했습니다. *1982년 `페리카나`를 필두로 양념치킨이 시작됩니다. `멕시칸` `멕시카나`가 설립되었으며 *1984년 `KFC`가 종로에 1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1990년대 `살로만 치킨` 이 등장하였으며 1994년 `춘천 닭갈비`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5년 토종 브랜드 `BBQ`가 차별화된 고급 메뉴로 `KFC`, `파파이스`에 대응하였습니다. *2000년대 `봉추찜닭`이 인기를 끌었으나 금새 사그라들었고 2003년 `교촌치킨`이 간장소스 치킨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2006년 `홍초 불닭`으로 매운 불닭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5년부터 생긴 구운치킨 `굽네치킨`이 웰빙바람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킨시장은 연간 4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수요층이 넓어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치킨점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리포트에서는 치킨시장의 형태와 유통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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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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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센타의 업종의 상권분석및 매출/프로그램별 흐름과 분석 ★
휘트니스 센타의 업종의 상권분석 매출의 흐름과 분석 창업자들의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부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휘트니스 센타의 상권별 프로그램이 어떤 잘 운영 되는지요? ▶헬스 -회 비 : 3개월 기준 10~ 21만원까지 형성 -고 객 층 : 10~ 60대까지 남,여노소 다양한 고객층 형성이 되어있고 회비단가가 프로그램중 가장 회비단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대중성이 높고 등록인원이 가장 많다. -회원기간 : 3개월 회원이 대부분 -장 점 : 3개월 회원의 대부분이여 재등록할수있는 회원의 회전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운영가능 -단 점 : 시설투자 및 고정비용이 가장 큼 ▶GX (에어로빅,요가,밸리,태보,등등) -회 비 : 헬스요금과 동일 하거나 헬스요금의 3만원정도 더주고 이용가능 -고 객 층 : 여성들의 주 고객층을 이루고 있어, 대중성이 떨어짐 -회원 기간 : 3개월 이상 장기회원이 대부분 -장 점 : 휘트니스 센타 흥보시 -단 점 : 에어로빅하시는회원들의 말이 많고 요구사항이 너무 많음 ▶골프 -회 비 : 3개월 기준 30 ~ 45만원형성 -고 객 층 : 골프의 대중성이 많이 되었다고 하지만 주고객층은 시간적, 돈적인여유과 있는 사람들이며, 접대를 하는 회사원들의 주고객증이다 -회원 기간 : 대부분의 장기 회원층 이루고 있음 -장 점 : 회비단가가 높기 때문에 적은 회원 등록으로 높은 매출 발생됨 -단 점 : 휘트니스 센타는 일반 초기에 초보 회원들의 많이 등록하여 오픈때 높은 매출발생할수 있다. 현재 골프가 대중성이 많이 됐다고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경우 시간적,돈적인 여유과 없는 일반인이 치기에는 아직 부담을 느낄수 있는 운동이다. 서민들의 다른회원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2. 상권별 프로그램의 매출 발생 분포와 프로그램별 특성비교 헬스 - 3개월기준 10~20만정도의 가격형성으로 10~60대 남여 노소 다양하게 운영할수있고 회비단가가 다른프로그램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누구나 운동할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GX - 매출을 높이게 하기 위해 헬스와 접목 시켰지만 여성들의 주회원층이며,GX강사 인건비 대비 수익성이 떨어짐 골프- 3개월기준 30~40만원정도 가격 책정 골프라는 운동이 대중성이 많이 되었다고 하지만 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돈,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즐길수 없다. -주거 상권 - 헬스> GX>골프> -오피스 상권 - 골프 > 헬스 > GX -주거 + 오피스 상권 - 헬스 > 골프 > GX 3. 어떤 상권이 가장 좋은지?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강남의 환상을 가지고 창업자들의 많이 찾아오지만 가장 경쟁이 심한곳중 하나이며, 지출부분이 다른지역 보다 높기 때문에 초보자가 운영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오피스 상권 장점- 무한 시장으로 떠올랐던 오피스상권은 회사 복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자기개발비라고 회사차원에서 지원제도가 있고, 영업차원으 골프를 배우는 직장인들의 주회원층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오피스상권은 주거 상권과 달리 대부분 6개월,1년 단위에 영업위주로 운영 하기때문에 적은 회원 유치로도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오피스 상권에서는 주거상권에서는 상상 조차 하지 못하는 매출이 올리고 있는 상권이며 회원들의 출석율이 저조 하기때문에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수있고 신규등록이 계속 발생되는곳중하나이다. 단점 - 휘트니스 업계 최고의 전문가 밀집되어 있고 경쟁업체가 많아 초보자들이 운영하기에는 역부족인곳중 하나이다. 지속적인 흥보와 마케팅으로 매출을 이끌어내야하며 직장인들이 대부분 퇴근하고 집근처가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높다, 오피상권의 단점은 경기가 안좋은면 바로 나타난다. 회원차원의 자기개발비 지원이 중단되면 퇴출위기감을 느끼는 회사원들이 많기 때문에 일이 없어도 눈치 보여서 일찍 퇴근조차 못하기 때문에 운동할 여력이 없고. 일찍 집으로 퇴근 하는 경향이 뚜렸하게 나타난다. 또한 장기 회원 위주의 영업방식 문제점을 일으킨다. 장기 회원을 가입한 회원 입장에서 출석율이 저조하게 되면 재들록율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회원권을 1년을 등록하고 업무에 바뻐 실질적으로 다닌기간은 6개월밖에 다니지않을 경우 회원입장에서는 왠지 센타에 손에보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상하게 되어잇다. -주거 상권 -장점 : 매출의 큰 등락없이 3개월위주위 회원등록으로 재등록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운영하기에 적합한 상권이다. -단점 :오피스 상권보다는 회비단가가 낮으며, 매출이 낮을수 있음.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운영 하기 때문에 나쁜 소문은 금방 돌고 회원관리를 신경써서 운영해야 한다. -주거 + 오피스상권 : 주거와 오피스의 장단점이 어울어져 꾸준한 신규등록과재등록이 발생되는 곳이다. 최상의 상권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대표 컨설팅 점포라인 ▶(주)cs라인 컨설팅 ▶스포츠센타전문컨설턴트 ▶윤태현팀장☎016-472-4920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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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헬스클럽 인수시 체크사항 및 주의사항
휘트니스 /헬스클럽 인수시 체크사항 및 주의사항 1. 매출 확인하는 방법 - 카드매출 : 1년치 월별 카드매출 - 현금매출 : 오피스 지역 : 카드 : 현금 8:2 또는 9:1 주거 지역 : 카드 : 현금 7:3 정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비단가가 높을수록 카드 비율이 높습니다. 현금 매출이 높은 지역은 현금 등록시 현금할인이나 기간 연장을 할경우 평균 비율보다 높을수 있습니다. 2. 현금 매출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 -회원관리프로그램 (회원관리프로그램 일자별 /월별조회) -월별등록인원 : 신규또는재등록회원 월별로 어느정도 들어오는지 -회원가입신청서 3. 매출 확인후 정상적인 영업여부 확인하기 1달 00명/ 3달 00명 /6달 00명/1년 00명 / 등 기간별 회원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1년치 가량의 월별 신규 재등록 회원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회원이 많을 수록 인수하시는 분이 리스크가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 회원이 많으면 권리금에서 절충하여 리스크 부담을 줄입니다. 아울러 주변 경쟁업체의 회비와 프로그램 등을 정확히 파악 후 인수하시기 바랍니다. Tip) 인수하시는 물건을 한두개 보시고 결정하시지 마시고 다양하게 많은 물건을 보시고 인수하셔야 헬스클럽 업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적정한 권리금 여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5년간 스포츠센타 매매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직거래를 진행하셨다가 처음부터 손해만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매장에 대한 정확한 매출 분석 및 시설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도 나름 트레이너 출신이시고 잘 아신다고 대충 자리보고 시설보고 계약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나 헬스클럽은 수익상태, 보일러 문제, 샤워실 누수문제, 비정상적인 영업, 기간 서비스 남발, 쿠폰 영업제, 기구할부 문제, 건물 용도 문제들을 철저히 확인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영업이란? 1년 등록시 1년을 더 주고 프로그램 상으로 서비스 기간을 입력하지 않아 실제보다 매출이 많이 나오는것 처럼 포장한 뒤 점포를 넘기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물건을 정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쿠폰영업 -- 365일 쿠폰을 발행하여 하루 이용시 1장씩 내게 함으로써 365장을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365장에 대해 기간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몇 년이 되도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지출 내역확인하기 ▶ 월세 +관리비 ▶ 카드수수료 3% ~3.5% ▶ 공과금 : 수도, 전기, 가스 (헬스클럽은 회원수와 면적에 따라 공과금이 달라진다) ▶ 인건비 (헬스트레이너+골프프로+GX요가에어로빅+인포+청소+관리부장) ▶ 매출의 인센티브 ex) 3,000만원이상된 매출부분에 대해서 몇%를 주는지 ▶기타비용 : 전화 인터넷/ 세탁비/홍보비(전단지 등)/tv케이블방송/정수기대여료/식대 매출 지출 부분은 정확히 파악 후 권리금 책정 계약당일 확인해야할 부분 5.부동산 5대 공부 점검하기 ◆ 건축물대장 - ○ 근린생활시설 · 당해 용도로 쓰이는 바닥면적 500㎡ (약 496㎡) 미만 ○ 운동시설 ·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바닥 면적 합계가 500㎡(약 496㎡)이상 ◆ 토지대장 ◆ 건물등기부 등본 ◆ 토지등기부 등본 ◆ 토지이용계획확인원 6. 체육시설업 신고필증 명의 승계 ▶ 필요한 서류 : 임대차계약서 + 체육시설업신고필증원본(승계할매물주것) +(센터 크기에 따라 1~2개 필요) ▶ 처리기간 : 해당구청에 따라 다르지만 2~3일정도 소요됨 ▶ 허가기준 : 생활체육지도자3급 자격증 필요 ○ 운동전용면적 300㎡이하 ~ 1인 이상 ○ 운동전용면적 300㎡초과 ~ 2인 이상 지방세 체납시 관허사업의 제한이 있습니다. 관허사업인 허가, 인가, 면허, 등록과 그 갱신을 요하는 사업을 경영하는 자가 지방세를 체납하는 경우 그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의 취소를 요구하게 됩니다. 7. 사업자 등록증 신청 ▶ 필요 서류 : 임대차계약서(본인명의) + 체육시설업신고필증(명의변경된 것) ▶ 처리기간 : 원칙은 7일이내, 대부분당일 발급 8. 카드단말기 사업자 신청 승인 ▶필요서료 : 사업자등록증 ~ 사업자 통장 ▶처리기간 : 카드사별 승인기간이 1일 ~ 7일 소요 사업자가 나오면 최대한 빨리 신청해야 회원들의 카드등록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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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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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좋은 상권은 어디일까?
"헬스클럽을 하기에 좋은 상권은 어디인가요?" 이 질문은 예비 창업자들이 필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헬스클럽은 타 업종이 점포입지를 최우선으로 삼는 것과 달리 상권을 매우 중요시해야 된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헬스클럽의 매출은 단가가 높아서 충동구매보다 계획구매로 발생하기에 점포의 위치보다 상권이 더 중요시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3개월 기준 회비가 10~20만원이다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라 해서 즉흥적인 소비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길거리를 걷다가 맛있는 빵냄새에 유혹되어 빵을 사먹는 경우는 흔하지만 우연히 헬스클럽을 보고 "갑자기 운동이 하고 싶어, 회원권을 끊어야지!" 하기는 힘들지 않은가. 이렇듯 헬스클럽 창업 시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상권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오피스 상권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어 직장인들이 많은 상권으로, 초기 헬스클럽(남성위주의 근육을 만드는 곳)에서 휘트니스센터(헬스&뷰티, 토탈개념)로 흐름이 바뀌면서 휘트니스 창업자들에게 대박을 안겨주었던 상권이다. 1)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잠재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 직장인들은 출석률이 낮다. 따라서 출석률이 높은 주거상권보다 같은 규모에서 더 많은 회원을 보유, 수용할 수 있다. 3) 고정회원보다 유동회원이 많기 때문에 경기가 좋을 때와 나쁠 때의 매출 차이가 크다.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 4) 오피스상권에서는 헬스클럽 운영 노하우만 있으면 높은 매출을 올리기가 쉽기 때문에 경쟁업체들이 많이 입점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2. 주거상권 아파트 및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주부들과 학생층이 주요 소비자이다. 부수적으로 퇴근 후 직장인들이 있다. 1) 거주민 모두가 소비대상은 아니다. 2) 회원들의 출석률이 80~90%로 상당히 높다. 3) 장기회원은 많지 않으나 고정회원이 많아 매출의 등락폭이 적고, 안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4) 회비 단가는 낮지만 경제 센터의 수가 적어 운영 노하우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 3. 혼합상권 (오피스상권 + 주거상권) 휘트니스 상권 중 가장 좋은 상권으로, 주거상권의 고정회원과 오피스상권의 유동회원이 복합되어 있다. 따라서 성수기에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비수기에는 고정매출로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와 창업자에게 높은 수익을 주는 상권이다. 1) 안정적인 매출과 유동적인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곳으로 성수기에는 높은 매출을 경험할 수 있고, 비수기에는 주거상권의 안정성을 누릴 수 있다. 2) 센터의 규모가 661㎡ 이상은 되어야 직장인과 주거인구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헬스클럽이 너무 많아진 현재, 상권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될 것은 경쟁업체의 숫자이다. 서울지역에서 경쟁업체가 하나도 없는 곳에서 헬스클럽을 창업한다면 우선순위가 주거상권 < 오피스상권 < 혼합상권이다. 그러나 경쟁업체가 많아진 지금, 창업시장에서는 오피스상권 < 혼합상권 < 주거상권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상권이 좋은 곳에는 자연스레 센터들이 쏙쏙 들어섰고, 늘어난 경쟁업체들 때문에 가격 내리기에도 경쟁이 붙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과거 헬스클럽 상권에서 외면 받았던 주거상권이 현재는 가장 선호되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쟁업체들이 포진해 있는 상권에 무턱대고 헬스클럽을 창업하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 된다. 아무쪼록 상권별 헬스클럽 운영의 특성과 시대적 흐름을 잘 읽고 창업하기를 바란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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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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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인수와 체크리스트
헬스클럽 인수 시 체크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1. 매출 확인하기 1) 1년분 카드 매출 자료를 확인하라. 휘트니스 센터 매출의 특징은 고객 단가가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금 매출보다 카드 매출이 높다. 상권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오피스상권은 카드 : 현금의 비율이 8 : 2 또는 9 : 1 정도 이며, 주거상권으로 갈수록 현금 매출이 높아져 카드 : 현금 비율이 7 : 3 또는 6 : 4 정도가 된다.(예외는 언제나 있음) 2) 현금매출은 회원명부로 확인하라. 현금 매출은 카드매출과는 달리 은행권이나 세금신고자료 등을 통해 투명한 자료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매물주가 작성한 장부 자료를 바탕으로 현금매출을 추정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월 총매출과 월 카드매출을 확인하고, 회원명부에 등록되어 있는 회원들을 확인 대조 해보면, 어느정도의 신빙성 있는 현금 매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2. 지출 확인하기 헬스클럽은 재료비가 드는 업종이 아니므로, 한달 지출항목이 고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순이익을 산출하는 방법은 총매출에서 총지출을 빼면 된다. 1. 월세 +관리비 2. 공과금 : 수도, 전기, 가스 (헬스클럽은 회원수와 면적에 따라 공과금이 달라진다) 3. 인건비 + 인센티브 4. 기타비용 : 전화 및 인터넷, 세탁비, 홍보비(전단지 등), tv수신료, 정수기대여료, 식대 등 헬스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증 및 사업자등록증에 대해서도 숙지해야될 사항이 있다. 1. 체육시설업 신고필증 명의 승계 "체육시설업 신고필증"은 휘트니스 센터 운영을 위해 구청에서 허가를 받는 것이다. 통상 해당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업무를 관리 하다. - 필요한 서류 : 임대차계약서 + 체육시설업신고필증원본(승계할매물주것) +생활체육지도자3급 자격증(센터 크기에 따라 1~2개 필요) - 처리기간 : 해당구청에 따라 다르지만 2~3일정도 소요된다. 2. 사업자 등록증 신청 관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 등록증을 신청하면 된다. - 필요 서류 : 임대차계약서(본인명의) + 체육시설업신고필증(명의변경된 것) - 처리기간 : 원칙은 7일이내, 통상 개인적인 세금체납등의 문제가 없으면 당일 발행해 준다. 3. 카드단말기 사업자 입력 카드단말기 회사에 연락해서 발행된 사업자 등록증의 사업자 번호를 입력시켜야 사용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이 나오면 곧바로 신청을 하는 것이 좋으며, 카드사별로 승인 처리 기간이 달라 모든카드를 사용하려면 통산 7일~10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가능한 빨리 사업자등록증을 발행 받음으로써 영업을 하는데 카드 사용을 못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자.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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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이 높을수록 좋은 점포다?
"권리금이 왜 이렇게 비싼 건가요?" 이 질문은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국내의 상가점포 매물 중 상당수는 권리금이라는 명목으로 보증금 이외의 비싼 웃돈이 거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권리금이란 무엇일까. 상가 점포 매매에서의 권리금이란 건물의 임대차에서 임대료나 보증금 외에 별도로 주고 받는 금전을 말하며, 분류에 따라 바닥권리금, 영업권리금, 시설권리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바닥권리금은 대형 상권에 속하는 점포의 매매 시에 적용된다. 쉽게 말해서 좋은 위치의 점포 거래 시 형성되는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바닥권리금은 상권이 크고, 위치가 좋은 점포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므로 후에 점포를 매도하게 될 때, 이전에 지불했던 만큼 되돌려받고 매각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업종을 해도 되는 상권 및 위치일 때, 매수자와 매도자는 바닥권리금을 주고받는 것이다. 영업권리금은 입점하려는 점포에 앞선 영업자가 있을 경우, 해당 영업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액에 따라 형성되는 권리금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가게 매수 시 영업력(영업권)을 같이 인계 받을 때 지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명확한 근거가 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금액이므로 매수자는 임차인의 매출 장부와 포스전표를 반드시 확인하여 적합한 금액이 산정되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시설권리금은 임차인이 점포 오픈 시 투자했던 시설비용을 말한다. 인테리어, 간판, 영업용품 등 가게의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갈 때 적용하여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보통 1년에 30%감가상각을 계산하여 삭감하는 것이 통상적이며 3년 이상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 권리금은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픈 2년 미만의 점포와 그 시설물을 인수하게 될 때 주고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래되는 모든 점포에는 권리금이 있는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권리금이 없는 물건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다. 권리금이 없는 물건은 반드시 보증금이나 월세가 터무니 없이 높거나, 상권이 좋지 않은 등의 이유가 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좋은 상권에 들어가야되므로 권리금이 없다면 일단 그 이유를 충분히 의심해봐야 되는 것이다. 한 예로 지난 IMF때 점포의 권리금이 하향세를 타던 상황에서 권리금이 높은 메인 상권은 권리금이 더욱 높아져 거래된 반면, 권리금이 없는 일반 상권은 거래 자체가 안 되었었다. 권리금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보장이 불투명하다는 증거인 셈이다. 이처럼 "권리금"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장사가 잘 되는 곳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권리금이 높은 곳은 낮은 곳에 비해 확실히 장사가 잘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점포구입 시, 상권이 안정적인 곳, 즉 권리금이 있는 점포를 인수하기를 권한다. 또 수천만원이 넘는 권리금을 주고 점포를 인수하는 것에서 그치기보다 나중에 팔 때 어느 정도의 권리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필요하다. 이처럼 권리금은 일종의 자릿세라고 할 수 있다. 가게의 프리미엄이 높은데도 불고하고 낮은 권리금을 주고 인수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권리금의 유무는 좋은 상권이냐, 그렇지 않냐의 이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상권의 가게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발품, 그리고 투자가 합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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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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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커피전쟁은 시작됐다!!!!!
대형커피전문점의 또다른 강자들 불현듯 찾아 온 경기불황. 국내 자영업자 분들의 한숨은 깊어져만 간다. 이 와중에서도 꾸준이 매출을 이어가는 업종이 있었으니 바로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다. 국내의 커피 시장을 선두에 서서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브랜드는 스타벅스였다. 그 외에 커피빈 , 할리스 .탐앤탐스 , 앤잴리너스 정도를 꼽을수 있을 것이다.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그 가맹점들을 늘려가면서 현재로서는 스타벅스 : 291개 매장 커피빈 : 166개 매장 할리스 : 190개 매장 탐앤탐스 : 120개 매장 엔젤리너스 : 156개 매장 등이 오픈 입점해서 현재 성업 중에 있다. 정말 짧은 시간 안에 국내에 커피문화를 생활화 시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제는 왠만한 입지에는 커피전문점이 없다 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는 익숙한 대형 커피 전문점. 하지만 기존의 커피전문점과 약간의 차별화를 두고 가맹사업을 시작한 커피 전문점이 있다. 바로 PT까페, 까페베네, 디초코렛, 디까페 등의 브랜드가 그것이다. PT까페는 코닥에서 나온 커피 브랜드이다.기존의 커피전문점과 다르게 이벤트성 커피전문점을 추구하고 있다 포토카페 피티&코닥은 120년 이상 전 세계 사진 문화를 이끌어 온 코닥과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대표 커피 브랜드인 피티카페(PITTI&CAFFE)가 결합한 것이다. 단순한 사진 현상소에서 벗어나 카페와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사진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진인화 공간이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오더스테이션 인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메모리카드만 있으면 소비자가 직접 사진을 편집하고 인화할 수 있다. 또한 포토북 및 이미지가 프린팅 된 머그컵이나 티셔츠, 사진 CD 등의 다양한 팬시인화 제품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연말부터는 전 매장에서 핸드폰 카메라 사진 인화도 가능하다. 포토카페 피티&코닥은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 옐로우 라운지의 컨셉을 토대로 나무, 유리, 스틸 소재가 조화된 현대적인 느낌의 테리어를 적용하여 여유롭게 커피 맛을 음미하며 사진인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까페베네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브랜드일 것이다. SK계열 연예인 엔터테이먼트 싸이더스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예슬을 모델로 내세운 커피프랜차이즈다. 기본면적 132㎡이상으로 기존의 직영점 커피전문점과의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게 했으며 최대한의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일반적으로 사람이 분비는 시간에 면적대비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커피전문점에서는 커피와 약간의 쿠키나 케이크정도로 메뉴가 끝났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젤라또 및 와플 아이스크림까지 메뉴의 다양화로 인해 현재 6개월만에 전국 70개 매장을 오픈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면서 얘기만 하던 장소로 활용되던 커피전문점. 이제는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위와 같이 커피전문점을 확실이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 PT까페" 젊은 고객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업자의 입장까지 정확히 고려한 " 까페베네 " 커피의 생활화를 만들었던 기존의 브랜드가 있다면 이제는 이러한 업종을 문화로 만들어가는 이 시대에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는 브랜드도 있다. 경기와 상관없이 수익률을 창출하는 커피전문점. 올해에는 제2의 커피전쟁이 시작될 것 같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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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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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기침체와 던킨도너츠 창업
내수경기 침체와 던킨도너츠 창업 모든 창업자들은 적은돈을 투자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을 꿈꾼다. 그러나 근간에 상황을 보면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한숨은 깊어만 가고 여기 저기에서 많은 점포들이 문을 닫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컨설턴트 업무를 하는 저희에게 업종 및 확실하게 매출을 올릴수 있는 증빙된 점포를 찾는 문의전화가 쇄도한다. 필자는 던킨도너츠,베스킨라빈스,파리바게뜨,그리고 커피전문점등을 입점시키는 프랜차이즈 전문팀원이다. 오늘은 이러한 것 중에 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얘기해보려고 한다. 경기가 너무 불안해서 오히려 금액이 많이드는 프랜차이즈 창업자가 줄어들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던킨도너츠를 들 수 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까? 점포구입비와 인테리어비용 기타들어가는 부수적인 비용이 3억5천이상의 금액이 소요되는 던킨도너츠를 왜 찾게 되는 걸까?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어보자. 처음으로 들 수 있는 것은 브랜드 파워다. 어디를 가서 물어봐도 "던킨도너츠 아세요 ?"라고 물으면 "당연히 알죠" 라는 답변이 나온다. 어떠한 의미일까 ? 우리나라에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다. 철저한 마케팅 전략과 노력으로 지금은 도너츠 분야에서 80%로 이상을 잠식하고 있다는게 사실이다. 즉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는 것이다. 다음을 들자면 운영이 쉅다. 서울에 가장 많은 업종이 무얼까? 당연이 식당이 가장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자영업의 경험이 없이는 운영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던킨도너츠는 본사의 교육기간동안에 운영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쉅게 알 수 있다. 매장에서 파는 전품목 모두 배송을 하기 때문에 매출정산 관리도 용이하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한가지? 흔들리지 않는 매출이다. 내수경기침체에도 매출이 유지 되는 것이다. 던킨도너츠에 주 고객층은 학생 및 젊은남녀가 많다. 젊은층은 고객으로 목표로 하는 브랜드는 경기가 어려워도 매출에 편차가 거의 없다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리고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면서 고연령층에서도 자주 찾게되고 약속장소로 활용하시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래는 경기가 어려워진 작년 후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오픈한 점포 현황이다.(던킨 도너츠 싸이트 참조) 서울 지역 220개 매장중 60개 매장 오픈입점 경기 지역 150개 매장중 37개 매장 오픈입점 인천 지역 40개 매장중 15개 매장 오픈입점 그외 지역 220개 매장중 22개 매장 오픈입점 전체 630개 매장중 134개 매장 오픈입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초기오픈비용 많고 양도양수가 안되는 던킨도너츠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수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수 있는 던킨도너츠 창업!!!!! 요즘같이 불안한 시국에 한번쯤 생각해볼만 하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3-04
조회수 : 8913
☆ 불황의 최고강자 파리바게뜨 창업 ☆
****** 불황의 최고 강자 파리바게뜨 ******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서 한국에도 IMF와 비슷한 경제 침체가 왔다. 그러면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계층은 아무래도 자영업, 즉 점포를 운영하시는 분들일 것이다. 상가의 80% 이상이 죽어나가고 있는 시점이고 영업이 잘되던 점포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말이 있다. "위기는 곧 기회다" 경기가 어려우면 더욱더 빛을 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파리바게뜨"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투자 금액이 3억 이상 들어가는데 어떻게 빛을 발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는 매일 매일 점주님들과 통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요즘 어려우시죠 ? " 라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은 "작년하고 달라진게 거의 없는데요" 라고 답하는 분들이 거의 태반이다. 오히려 한술 더 떠서 "매출이 더 올랐는데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 ? 현대인의 식생활문화가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한식보다는 간단히 손쉅게 어디서나 찾을수 있는 패스트푸드 제과등을 많이 찾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나는 밥이 좋아"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대비 구입자들의 창업 비율을 반영해 볼 때 오히려 그 해답이 나올수 밖에 없다. 작년까지는 파리바게뜨 구입자라 해봐도 한 달에 다섯 분 내외였지만 요즘은 하루에 3명 이상씩 전화를 받는 경우도 많고 제과점에 대한 문의 전화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파리바게뜨 본사에 다녀오신 한 손님은 "본사에 가보니 대기자가 많아서 신규 오픈을 하시려면 한참을 기다리셔야 한다고 하더라"며 "시간을 아끼고자 상담을 하게 됐다"고 전해 왔다. 예비 창업자들이 우리보다 먼저 알고 파리바게뜨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명예퇴직을 당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시장경제와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 아무런 경험도 없이 시작해도 용이한 운영, 어떠한 브랜드와 경쟁을 해도 밀리지않는 대등한 브랜드 파워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불황의 최고 강자"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것이 바로 "파리바게뜨 창업"이다. 예비 창업자라면 진지하게 한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 하다. 창업의성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조금만 세심한 주위와 관심을 가지신다면 여러분도 성공창업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한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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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던킨도너츠!!!
경기가 갑자기 어려워졌다. 제2의 IMF 시대가 도래했다고 언급될 만큼 경제 상황이 암울하다. 문제는 우리나라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전세계가 경제적 혼란에 빠져 있다. 그러나 불황은 위기, 위기는 곧 기회다. 이 말은 경기의 바닥을 알리는 청신호로 다시 경기가 호전되는 전환점이 되기 때문에 기죽을 필요는 없고 오히려 심기일전하여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전에서 뛰는 우리 같은 에이전트도 요즘은 비상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서는 구입자 문의가 갑자기 많아지고 있다. 작년 후반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방문하는 손님들의 의지도 결연하다. 어렵다지만 살아가기 위해선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굳히고 방문하고 있다. 부부가 같이 고민하고 검색하고 생각한 후 검증 차원으로 우리에게 물어온다. 구입자 추세도 경기가 언제 활성화 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한지 않는 제과점, 도너츠 창업 쪽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너츠 프랜차이즈를 보면 던킨도너츠가 있다. 전국적으로 600여 점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신규자리를 찾는 분의 문의는 꾸준하다. “던킨도너츠!!” 역시 모든 것이 앞서간다. 로드샵 개발은 권리금이 비쌀 뿐 아니라 이미 포화상태이며, 신도시, 신축상가 개발은 임대료가 비싸 수익률을 도저히 맞추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개발한 상권이 지하철 역사내 입점하는 상권이다. 이미 작년 후반 기부터 대방 역, 구로 역을 시험 가동해 평균 일 매출 12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권리금도 없고 투자금도 가맹비,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2억을 채 넘지 않는다. 올해 신길역점도 오픈하여 성황을 이루고 있다. 던킨도너츠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도 관리하기 쉽고 불황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투자금액이 너무 크다는 것이 흠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던킨도너츠는 적극적으로 지하철공사와 협의했고 점포개발을 해낸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지하철 역사에서 던킨도너츠는 더욱 자주 눈에 띌 것이다. 창업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남들이 창업을 안 할 때, 망설일 때가 오히려 창업의 적기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창업 시 비중이 큰 보증금, 월세, 권리금이 절충돼 초기 창업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불경기라 선뜻 발 담그기가 어렵다는 생각은 이제 버리자. 자신에 알맞는 정확한 업종을 선택하면 성공창업 대열에 충분히 들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키며 도전정신을 갖고 창업에 나서기를 권한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9-02-07
조회수 : 8248
★★★ 스포츠센타 꼭 체크해야할 사항 ★★★
몸짱 열풍이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몸짱이 되려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헬스클럽 창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을 채워줄 만한 헬스클럽 창업에 대한 가이드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점포라인이 헬스클럽을 인수할 때 꼭 확인해야 할 점들을 짚어 봤습니다. ----------- 헬스클럽 인수시 확인사항 -------------- 1. 매출 사항 - 카드매출 : 1년치 월별 카드매출 - 현금매출 : 오피스 지역 : 카드 : 현금 8:2 또는 9:1 주거 지역 : 카드 : 현금 7:3 정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비단가가 높을수록 카드 비율이 높습니다. 현금 매출이 높은 지역은 현금 등록시 현금할인이나 기간 연장을 할경우 평균 비율보다 높을수 있습니다. 2. 기간 별 회원수 1달 00명/ 3달 00명 /6달 00명/1년 00명 / 등 기간별 회원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1년치 가량의 월별 신규 재등록 회원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회원이 많을 수록 인수하시는 분이 리스크가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주변 경쟁업체의 회비와 프로그램 등을 정확히 파악 후 인수하시기 바랍니다. Tip) 인수하시는 물건을 한두개 보시고 결정하시지 마시고 다양하게 많은 물건을 보시고 인수하셔야 헬스클럽 업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적정한 권리금 여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5년간 스포츠센타 매매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직거래를 진행하셨다가 처음부터 손해만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매장에 대한 정확한 매출 분석 및 시설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도 나름 트레이너 출신이시고 잘 아신다고 대충 자리보고 시설보고 계약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나 헬스클럽은 수익상태, 보일러 문제, 샤워실 누수문제, 비정상적인 영업, 기간 서비스 남발, 쿠폰 영업제, 기구할부 문제, 건물 용도 문제들을 철저히 확인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영업이란? 1년 등록시 1년을 더 주고 프로그램 상으로 서비스 기간을 입력하지 않아 실제보다 매출이 많이 나오는것 처럼 포장한 뒤 점포를 넘기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물건을 정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쿠폰영업 -- 365일 쿠폰을 발행하여 하루 이용시 1장씩 내게 함으로써 365장을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365장에 대해 기간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몇 년이 되도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산 5대 공부 점검하기 ->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건물등기부 등본/토지등기부 등본/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은 해당 건물과 점포 상황을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경기침체 등으로 적당한 금액이 아닌 거품 낀 가격으로는 전혀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현명한 판단 후 인수하시기 바랍니다. 궁금 하신것 있으면 전화 주세요. 현명한 선택만이 미래를 좌우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컨설턴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및 투자대비 수익성 분석,가격조정으로 고객의 성공 창업의 도우미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컨설팅 점포라인 ▶(주)cs라인 컨설팅 ▶스포츠센타전문컨설턴트 ▶윤태현부장 ☎016-472-4920
창업 에이전트 : 윤태현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12-30
조회수 : 11627
아딸 창업이야기
안녕 하십니까? 점포라인 김봉관 팀장입니다. 어려운 경기 소자본 창업도 중요하지만 조금이라도 덜 불안한 심정에 많은 분들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호하실 겁니다. 그래서 33㎡ 기준의 소규모 프랜차이즈 2탄으로 호도과자 전문점 "코코 호도"에 이어서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분식, 한국인의 가장 친숙한 간식인 떡볶이체인점 "아딸(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가맹 300호점을 넘은 아딸의 장점은 본사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오래전부터 입증된 메뉴> 음식점이 성공할 확률은 20% 미만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찜닭 체인점들이 모두 어렵게 되면서 체인점에 대한 불신이 더 했습니다. 어느 한 지역에만 있던 음식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과잉상태가 되었고 이익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몇 남아 있지 않은 찜닭 체인점들도 소비자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염두에 둘 것은 과연 이 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사랑 받고 있는 것인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 같은 면에서 볼 때 튀김과 떡볶이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아딸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체계화하고 체인화 했습니다. 2. 그러나 마땅히 맛있는 집이 없다?> 이렇게 많이 퍼져있는 음식이 특별나게 맛있고 깨끗한 집이 드뭅니다. 좋아하지만 지저분해서 드시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아딸은 젊은 층이 좋아할 깨끗한 인테리어와 위생관리 그리고 맛의 비결을 연구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생일파티장소로, 중고등학생들의 아지트로, 연인들이 함께 데이트하는 곳으로, 젊은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 모여 저렴하지만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꾸몄습니다. 3.계절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메뉴 보완!!> 모 아이스크림, 생과일빙수, 생과일쥬스, 커피전문점들이 도산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계절에 따른 매출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여름장사 잘해서 겨울나기를 한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월세 내야하고, 직원 월급 줘야하고, 전기료 공과금 내야 합니다. 한철 장사는 한철로 끝나는 것이지 다음 계절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아딸과 허브 감탄에서는 한 여름이 오히려 매출이 높았습니다. 생과일빙수와 생과일쥬스가 빅히트였습니다. 일반 메뉴를 드시고 디저트로 빙수나 생과일쥬스를 시켰기 때문입니다. 또 겨울에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어묵이나, 찐만두가 생각나겠지요. 이렇게 철저한 검증을 거쳐 구성된 메뉴이기 때문에 계절의 영향을 서로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가맹 300호점을 넘었다면 시장성에서의 평가는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예비 창업자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신규로 들어갈 것이냐, 양도양수로 이어받아 들어갈 것이냐는 문제를 고민할 차례입니다. 여기서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거래를 성사시킨 현재 운영을 하고 계신 **점 사장님과 **점 사장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이렇습니다. "평소 동네에 있는 것을 보고 먹어본 다음에 관심은 가졌지만, 차려서 수익이 나올지도 모르고, 좋은 자리로 가게자리 구하고 가맹에 이것저것 하면 지금 가지고 있는돈은 턱도 없어서 그냥 지금 괜찮은 매장 권리 깎으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팀장님 찾은거라고.." 이거야 원... 저의 입장에선 좋은 매장 좋은 가격에 들어갈 수 있게 해드리니 좋긴 하지만 파는 사람입장에서 이 이야기를 들었으면 뭐라 했을지^^;; 이렇게 이야기하면 신규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왜 그런가 궁금할 것 같아 잠시 비교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33㎡ 기준 그래도 상권 좋고 괜찮은 자리 점포 구입이라면 권리금의 문제로 보증금 대비 1억정도의 점포 구입을 예상해보죠. 물론 신축의 무권리가 있겠지만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사장님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시기까지 점포가 있다면 둘 중 하나겠죠. 하나는 상권 안좋은 가게 안 나가는 자리이거나 두번째는 정말 막 신축해서 임대 시작한 자리겠지만 전 전자에 비중을 두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봐 살펴보면 점포구입비 1억 원 예산에, 23㎡ 기준으로 가맹비 700만 원 , 초기 교육비 100만 원, 물품보증금 200만 원, 인테리어 ㎡당 130만 원(최소기준), 홍보물 제작 500만 원, 주방집기 150만 원, 주방기기 550만 원, 본사물품 80만 원, 의자 및 탁자 20만 원, 자동포장기계 200만 원으로 total 3,410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괜찮은 점포 구입비용 1억 + 3410 = 1억 4000정도의 계산이지만 이것은 최소입니다. 가맹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본사에서 인테리어 비용은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 들지 않으니까 말이죠. 거기에 에어콘이나 난방용품, 기타 집기까지 한다면...이렇게 해서 정말 장사가 잘 돼 초기 투자비용 회수가 가능한 손익 분기점을 빨리 넘긴다면 정말 좋겠지만, 33㎡ 짜리 분식집에서 그렇게 빨리 손익 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불안한 창업보다는 자신이 생각한 예산에서, 자신의 원하는 상권 (유동상권이나 출퇴근 거리, 기타 등등)의 매장을 정해서 수익률을 보고 매장을 양도양수 했을 시 손익 분기점을 얼마나 빨리 넘기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느냐를 염두에 두고 창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창업의 첫 발일 것 같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첫 창업인데 아무리 프랜차이즈에 33㎡짜리 소규모 창업이라고 해도 몇 천만원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섣불리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아딸 몇 체인점을 매매 해주면서 느낀 거지만 역시 땀 흘려 일해 돈을 벌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쉽게...편하게...모든 걸 생각하고 결정하기보다는 한번 더 생각하시고 창업의 문을 두들 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한 번 더의 생각을 제가 같이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의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10-24
조회수 : 8404
시대의 선두주자 - "던킨도너츠"
요즘 창업시장도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경기가 안 좋다. 특히 세계경제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도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고 있다. 나름대로 창업설명회나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듣고 확실한 창업업종을 선택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창업에 대한 불안과 확신을 못 갖고 계속 업종이 바뀌고 있다. 그렇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우리컨설턴트도 지금은 창업자들에게 어떤 업종을 쉽게 권하지 못한다. 예비창업자들이 한결 같이 듣고 믿고 싶은 말은 정말로 수익성이 나느냐? 꾸준할 수 있는가? 커피시장 경쟁이 치열화 되면서 많은 구입자들의 문의가 오고 있다. 어떤 커피프랜차이즈를 해야 되는지? 그 중에서도 던킨커피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 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객단가 / 3300원, 커피빈커피 객단가 / 4000원, 파스구찌커피 객단가 / 4300원, 던킨도너츠커피 객단가 / 2600원, 신라호텔 아티제커피 / 4800원, 부담없이 커피와도너츠를 먹을수 있는 금액이 던킨도너츠다. 언제가부터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에게는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와 함께 도너츠가 어느덧 우리곁에 와있다. 많은 사람들은 출근시 아침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도너츠와 커피한잔이라는 문화에 길들여 지고 있다. 많은 창업자들이 던킨도너츠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기존 매장들이 성업중이라서 그러는 것이다. 2009년이 다가오면서 경기가 어려워진 요즘,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더 많은 수익성확보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다시 짜고 있다. 특히 샤니그룹 비알코리아는 A급 점포를 찾기위해 공휴일까지도 점포개발팀직원들은 움직이고 있다. 비알코리아의 큰 장점은 매장점포의 상권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점포입지을 분석하는데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는데 있다.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연간 도너츠 시장규모 530억중 던킨도너츠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커피시장과 함께 던킨도너츠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본사직영점, 가맹점 일일 매출 평균이 100만원이 넘었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예비창업자들은 더 확실한 메이저급 브랜드를 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메이저급 브랜드는 점포개발에서부터 철저하게 사전 조사하고, 가맹점 영업시 가맹점주가 할 수 없는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또는 새로운 메뉴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책임져준다. 이러한 조건과 본사의 믿음이 가는 가맹점 지원으로 “던킨도너츠” 라는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수익성” 과 “안정성”에 타 경쟁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필자는 감히 말할 수 있다. 모두다 힘들다. 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창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매출이 떨어지면서 비어 있는 점포가 많아 임대료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권리금 또한 바닥을 치고 있다. 아니 권리금 없는 점포도 있다. 찾자! 다리품을 팔아 열심히 찾는 사람에겐 기회는 오고야 만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8-14
조회수 : 9182
이사장님의 코코호도 성공창업
이사장님의 성공창업 일기 그냥 평범한 창업스토리 처럼 이사장님 역시 퇴직하시고 적당한 소일거리와 수익을 찻고 계셨다 이사장님이 창업하려는 업종은 호도과자 전문점 이었다 흔히들 특히 건물주사장님들은 "호도과자 팔아서 월세나 낼수 있겠어" 라고들 말하는것을 들었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나 성인 남자인 나로써는 그리 구미가 당기는 음식도 아니거니와 굳이 비싸게(?) 안먹어도 길거리에서 파는 호도과자나 매한가지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다 본사 최실장님 말로는 현제 오픈한 매장중 95%이상은 성공창업이라는 것이다 본사에서도 그리 매장오픈에 매달리지 않는다 아무리 돈을들고와도 될만한 자리가 아니라면 허가를 주지 않는다 그만큼 창업자의 입장을 신경쓰신다 이사장님이 호도과자 전문점 창업을 계획을 하신 이유도 지인이 운영하는 호도과자 전문점이 장사가 잘되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업종 선택은 끝난 상황이고 자금의 규모도 정해져 있다 남은것은 딱 하나 점포를 구하는일 그것은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한 일이다 특히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한다면 똑같은 써비스와 똑같은 맛(?)을 가지고 승부를 하기위해선 무엇도 중요한것은 입지였다 여러 점포개발을 해왔지만 호도과자 전문점의 입지는 상당히 까다롭다 커피보다 어렵고 제과보다도 어렵다 저가형 싸구려 음식이 아니고 그러타고 고매출의 매상을 올릴수 있는 아이템도 아니다 유효 고객이 많은 동선에 집객력이 있는 백화점등의 동선에 위치한 점포라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기서 복병은 권리금 이었다 장사 경험이 없는 이사장님 께서는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그 누구도 등락을 예상할수도 없는 권리금에 대해 쉽게 인정하지 못하셨다 물론 필자역시 창업을 한다면 똑같은 심정일 것이다. 이사장님께 추천해드린 매물은 수개월 간에 거처 수차례 작업을 했던 매물이 었기 때문에 최대한 절충을 해드리기로 하고 작업(?)을 하였다 충분한 성과(?)를 이루어 점포를 구했다고 생각했으나 경험이 없는 초보자인 이사장님은 상당히 걱정이 많으셨다 과연 잘산건가? 장사는 잘될것인가? 많이 불안해 하셨다 신설점포 창업에 불안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본사 최실장님이나 나는 일매출 최저 80만을 예상했고 그 예상은 빚나가지 않았다 우여곡절끝에 오픈을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락을 하였다 사장님은 싱글벙글 이셨다 일매출 100만원 정도 판매를 한다는것이다 "김팀장 꼭 한번 들러" 사장님은 식사한번같이 하시자고 하신다 장사가 100이면 100다 성공을 보장할순 없다지만 내 두발로 뛰고 내눈으로 확인한자리 내가 추천한 자리에서 장사가 잘되면 그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호도과자 만들려면 무척이나 힘드실것 같았다 하지만 보람되고 힘들다면 어찌 힘들다고만 말할수 있을까 사장님 무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건강이 않좋으신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꼭 번창하세요....
점포라인
기 타
등록일 : 2008-08-13
조회수 : 8426
테라스 하나 만들었을 뿐인데 매출 오르네
이동통신대리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 중 감성마케팅이 유행하면서 테라스를 설치한 점포가 급부상하고 있다. 삭막한 도심에 설치된 테라스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한다. 테라스가 있는 점포에 소비자들의 눈이 가고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매출 상승 효과도 주고 있다. 커피전문점, 와인바 등 일정시간 손님이 머무르는 매장에 어울린다고 한다. 얼마 전 C씨는 오랜만에 서울 여의도에 있는 A 커피 전문점을 찾았다. 그런데 매장내 사람이 거의 보이질 않아 약간 당황스러웠다. 아무리 낮 시간이라지만 이렇게 손님이 없을 수가 있단 말인가.‘요즘 불황이라더니 여기도 장사가 안되나 보네’라고 생각했었다고. 커피숍에 머물던 시간내내 C씨 외 고객은 단 1명뿐이었다. 그런데 30분쯤 지나 커피숍을 나오던 C씨는 사람들이 커피숍 밖 테라스에 삼삼오오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테라스를 차지하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은연 중에 경쟁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황사가 심한 날이었음에도 사람들이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것. C씨는 “요즘 테라스가 인기라더니 이 정도인지 몰랐다”면서 놀라워했다. 매장 안에 있는 사람들보다 여유로운 표정도 인상적이었다고. 최근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테라스를 설치하는 점포가 급부상하고 있다. 테라스의 사전적 의미는 지붕이 없는 공간으로 담쟁이나 나무로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게 한 공간을 의미한다. 거실이나 식당과 바로 이어져 실내생활을 옥외로 연장하는 효과를 주는 마법의 공간으로도 통한다. 이왕이면 테라스가 있는 점포로 테라스가 설치된 것이 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경치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도심 외곽 카페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최근에는 ‘테라스는 경치나 전망이 좋은 가게에나 만드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했는지 도심 속에서도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강남 테헤란로 주변의 빌딩 1층에 위치한 커피전문점들은 물론 2층, 3층에 위치한 가게들에서도 테라스가 도입되고 있다. 신도시의 상권은 아에 ‘테라스 상권’으로 불린다. 화성신도시의 동탄 파라곤이나 송도 국제도시 등은 테라스형 상가, 테라스 가든을 형성하고 있으며 분양률도 80~90%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스타벅스코리아의 경우 현재 테라스를 갖춘 매장이 전체 매장의 10%에 달한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 “앞으로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희 ㈜CS라인컨설팅 팀장은 “점포를 찾는 사람들 중에 ‘테라스가 설치됐나?’, ‘테라스를 설치할 공간이 있는가?’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특히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테라스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소비자 감성에는 역시 ‘테라스’ 테라스의 인기몰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감성 자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박주희 팀장은 “테라스를 사랑방 개념으로 보는 것 같다”며“사무직 직원들은 대부분은 답답한 사무실 환경에 염증을 느껴 커피를 마실 때라도 이왕이면 에어컨 바람보다는 자연의 바람을 맞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테라스가 고객들의 정서를 자극해 자연스럽게 유동 동선이 이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 이렇기 때문에 테라스가 있고 없음은 매출에도 영향을 미친다. 업계 관계자는 “일률적으로 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테라스가 있고 없고에 따라 매출이 많게는 20~30%까지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 강남삼성타워점, 광안리점, 삼성2점 등 테라스가 있는 매장을 보고 ‘아름답다’며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 앞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매장 앞에 공간이 있으면 주차를 하거나 짐을 내려 놓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고객 접근성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테라스가 만들어지면 주차를 막을 수 있으니 보다 자연스럽게 고객 유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매장 앞 공간 서너평 정도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다고 생각해 보자. 이 정도 면적이면 보통 의자가 2~3개 이상 더 놓이게 된다. 테이블당 2~3명 정도의 손님이 앉는다고 하더라도 테라스가 없을 때보다 손님이 4~9명이 더 늘어나니 매출은 당연히 증대될 것 이다. 다양한 업종 가능, 100㎡ 이상은 돼야 테라스가 인기가 많고 매출 증대 효과를 준다고 해서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업종, 매장 크기 등에 따라 테라스 효과에는 차이가 있음을 기억하자
점포라인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5-09
조회수 : 7742
변화의 선구자
요즘 창업시장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경기가 안 좋다 , 점점 나아 지고있다. 등등 시장경제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매주 토요일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상담을 받고 있다. 보통 2팀을 상담하는데 대부분 부부가 같이 온다. 명퇴를 앞두고 있거나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이 온다 나름대로 창업설명회나 프랜차이즈 본부 사업설명회를 듣고 확실한 창업 업종을 선택해 오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창업에 대한 불안과 확신을 못 갖고 업종이 하루에 두 세 번이고 바뀌고 있다. 이분들이 한결 같이 원하는 말은 정말로 수익성이 나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던킨 도너츠가 정말 "수익성"과 "안정성"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브랜드인가? 난감하다. 필자가 BR코리아의 직원도 아니고…....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있다 필자가 수많은 현장을 답사하면서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 개발팀 직원과 점포개발을 해보았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점포 개발팀 직원에도 컬리티가 있다. 아니 분명히 있다. 실적인 예로도 몇 일전 일산에서 파리바게트 점포개발을 하는데도 역시 발도 빠르고 공격적이고 수익성계산도 정확했다. 하지만 같은 경쟁업체 본사 개발팀직원은 똑같은 조건을 제시했는데 현장 답사도 하지 않은 채 사무실에서 탁상공론만 늘어놓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앉자 서 타 경쟁업체 움직이는 정보만 알아 달랜다. 답답하다 . 수많은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만 믿고 평생을 일하여 모은 퇴직금에 은행 대출까지 받고 생계형 투자를 하는데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과연 ƒ수익성„과 ƒ안정성„에서 던킨 도너츠는 뛰어날까? 던킨 도너츠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점포개발부터 철저하게 예상매출을 잡고 수익성을 따져 담당 개발팀직원, 팀장, 본부장, 마지막으로 회장승인까지 받는다. 그만큼 점포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창업들이 제일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매장에 대한 양도양수의 문제이다. 인지도가 좋다보니 던킨 도너츠란 브랜드로 터무니없는 권리금 장사를 하는 사람이 생길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던킨 도너츠는 무조건 신규에 한해서만 점포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상권이 변했거나 장사가 안 되는 점포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과감하게 폐점시킬 수 있는 브랜드도 역시 던킨 도너츠다. 던킨 도너츠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 본사 직영점, 가맹점 일일 매출 평균이 100만원이 넘었다. 인테리어도 젊은세대 트랜드에 맞춰 밝고 건전한 옐로우와 주황색으로 명동점을 오픈시켰다. 기존의 흡연실 분위기 역시 타 브랜드화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주었다. 메뉴는 물론이고, 홍보와 마케팅전략도 타 브랜드보다 뛰어나다. 요즘 tv광고를 보고 저절로 분위기에 젖어 던킨 도너츠와 커피에 중독돼 던킨 도너츠 매장을 찾는다는 창업자들도 있다. 타 브랜드와 달리 점포개발에서부터 철저하게 사전 조사하고 가맹점 오픈시 영업시 가맹점주가 할수 없는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또는 새로운 메뉴개발 등 지속적으로 책임져준다. 이러한 조건과 본사의 믿음이 가는 가맹점 지원으로 "던킨 도너츠"라는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에 타 경쟁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필자 감히 말하고 싶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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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크라상이 뜬다!
파리크라상 이 뜬다 요즘 제과점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중에 파리크라상 창업을 원한다는 문의 전화가 종종 오고 있다. 오늘도 압구정씨네시티 메인 이면도로에 구(탐앤탐스)커피 자리에 "파리크라상"이 오픈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좀 잘나가다는 상권에 어김없이 "파리크라상"이 있다.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차이점은 어떤것일까?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같은 계열사다 파리 크라상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며, 파리 바게트는 본사에서 가맹점주를 모집해서 점주가 직접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 시스템이다. 삼립식품등과 함께 spc 그룹에 속해있으면 본사는 경기도 성남에 있다. 파리바게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다. 언젠가부터 동네 개인제과점이 없어지면서 그 자리에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크라운 베이커리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들어서고 있으나, 현재는 제과점 프랜차이즈 3파전에서 당연히 "파리바게트"가 돋보이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그냥 일상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이것저것 먹고 싶은 빵을 골라가서 간식으로도 먹고 아침에는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도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파리바게트"와는 비슷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무엇인가 달라 보이는 이름인 파리리크라상이 눈에 띠기 시작했다. 이름에서 풍기는것도 간판 등에 사용된 글씨체도 제빵 제과류를 판매하는것도 비슷한데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파리바게트는 아니다. 다른 회사에서 모방으로 만든 "파리바게트"인가?(그렇게 보기엔 너무 고급스러워보이는데) 아니라면 파리바게트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가? 파리 크라상은 반죽 치기부터 100% 해당매장에서 만들며 그 날 만든 것은 그 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한다. 제빵 기술자만도 한 매장에 15명 이상이며, 주요 고객 층은 도시에 살면서 중산층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이 중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분위기는 여유 있으며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다. 역시 메인은 제과가 되지만 그외 음료류를 팔고 있으면 고객들은 빵이나 음료를 구입하여 매장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음료 외에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메뉴를 판매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 바게트는 본사 공장에서 만든 냉동반죽 형태를 들여와 굽기만 하고 케이크도 거의 90% 완성된 상태에서 매장에 온다. 제과기사도 매장에 1명이면 된다. 실용적이며 대중적인 이미지. 깔끔하지만 화려하지는 않은 비교적 아담한 규모 공간에서 제과류를 판매한다. 주요 고객층은 가볍게 빵을 구입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다 이용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파리 크라상에 기대하는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점점 "파리바게트"도 조금씩조금씩 "파리크라상"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브랜드 뒤에 cafe 을 붙여서 "파리바게트cafe?" 라고 하면서 매장에 테이블을 놓고 약간의 음료를 함게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마도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기 타
등록일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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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알어보자
던킨도너츠 창업에 관하여 누구나 한번은 보고 듣고 했을 브랜드중에 하나인 던킨도너츠 창업은 어떠할까요? 국내의 장수 기업 샤니의 도너츠 독점 브랜드인 던킨도너츠는 그역사도 만만치 않다 던킨도너츠는 1993년도에 처음으로 인터내셔날사와 합작으로 투자계약을 세워서 지금에 이르고있다 던킨도너츠는 이태원에 그 둥지를 처음으로 틀었다 현재는 국내에 300개가 넘는 직영 및 가맹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너츠 계열에서는 최고의 위치를 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던킨도너츠 창업 ? 창업자들은 궁금한거도 많고 알고 싶은거도 많기 나름이다 첫번째로 창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점포를 구하는 일이다 전문적으로 던킨개발을 하는 저희들도 점포를 작업해서 허가를 내는대만 들이는 시간은 2개월~3개월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일반적인 창업자들이 까다로운 던킨도너츠의 입맛을 맞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본사를 가셔서도 답을 내지 못하시고 저희들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두번째라면 창업 자금일것이다 던킨 도너츠는 상권에서 정말 좋은자리에 입점을 하기 때문에 기본 권리금만 1억 2천~1억 5천 그리고 들어가는 인테리어 비용만 1억5천정도의 자금이 소요된다 그러므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힘든부분들이 많다 물론 던킨본사에서 보증금에 대한 50%로의 대출을 해주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3억~ 3억5천 사이는 있어야 창업이 가능하다 세번째정도라면 양도양수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던킨도너츠는 양도양수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에 폐점을 하실려고 해도 기본바닥권리 정도만 받고 빠져야하는 실정에 놓이기 때문에 그것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은 쉅게 결정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창업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들을 적어보았다 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