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라인 공식몰

지역 : 서울 종로구업종 : 바 등록일 : 2023-09-07 작성자 : 조한나 조회수 : 1631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깔끔한 마무리.

이런저런 사정들로 인하여 열심히 끌어오던 가게를 접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지만 안좋은 일들은 왜 몰려서 오는건지.. 어쨌든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구하고 나가야 했다. 가게를 열심히 가꿔둔 탓인지 문의는 꽤나 많았다. 그리고 계약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집주인이 원하는 계약서는 일반적이지 않았고 그로 인해 가운데서 조율하려다 시간이 계속 흐르고 모두가 난감해지기도 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계약을 원하던 사람과 계약을 하려 했으나 역시 집주인과 들어오는 사람의 마찰로 인해 결국 계약은 무산되었다.
점포라인에 광고를 올리고 계약한 3개월이 끝나가고 있었다. 이렇게 광고비를 날리게 되는구나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우리의 안타까운(?) 소식에 팀장님께서 어떻게든 계약이 진행되도록 도와주고 싶어하셨다. 그리고 저번계약이 무산된 이유 중 하나가 전문가가 끼지 않아 진행이 부드럽지 않은 것은 아닌가 싶어 이번엔 꼭 팀장님과 함께 계약하기로 했다.
결국 정말 좋은 사장님이 이 가게를 마음에 들어하셔서 넘겨받기로 하셨는데 느낌이 좋았다. 이번엔 잘 진행이 될 것 같았다. 긴장이 되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계속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리긴 했지만 결국. 마무리는 깔끔하게 되었다. 사무실로 가서 계약을 했는데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고 드디어 마무리가 찾아왔다, 우리를.
광고비에 중계수수료에 더블로 나간 것이 없는 형편에 속이 쓰렸지만 진작에 팀장님을 끼고 계약을 진행 했으면 좋았을걸 생각도 들었다.
이번일로 아는것이 힘이고 순수하게 말했던 것이 뒤돌아 칼로 돌아오는 것도 느꼈다. 이래저래 정말 많은 걸 배웠고 깨닫게 된 계약이었다.
그리고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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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계약후기는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점포라인(www.jumpo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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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동묘 830 바 양도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입니다^^

작성일 : 2023-09-08

담당자 : 황현승 계약일 : 2023.9.04 연락처 : 010-9080-6192

안녕하세요 대표님!!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내셔서 써주신 진심 어린 후기에 제 업무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처음 광고 시작부터 제 말씀에 경청하고 협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폭발적인 광고 호응에도 불구하고 자꾸 직거래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저도 불안했지만
결국 제 말씀대로 따라주셔서 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점포관련 문의사항은 연락주세요
점포라인 팀장으로서 항상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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