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라인 공식몰

지역 : 서울 중구업종 : 커피점 등록일 : 2015-10-15 작성자 : 이서윤 조회수 : 2195

세번째 매장 오픈, 드디어 믿을 만한 회사를 만났어요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김동명 팀장님과 옥성락 과장님 통해서 커피 테이크아웃매장 계약하고 이번달에 오픈하였습니다.
세번째 매장 오픈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부동산, 컨설팅업체 등 만났는데 그 어떤 곳보다 믿을만하고 정직한 방식으로 진행된 계약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가 않고 혼자서 매장을 알아보러 다니다 보니
이용하려는 업체들을 많이 만나서 창업컨설팅회사에는 신뢰를 갖고 있지 않았는데 점포라인은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우연히도 같은 날 같은 매장을 두 곳에서 소개를 받았는데 다른업체에서 말한 권리금이 점포라인에서 말씀하신 것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권리금으로 장난치는 업체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는 걸 눈으로 봐서 처음부터 신뢰를 갖고 시작했습니다.

계약과정 역시 모든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 해 주셨고, 매도인 매수인 입장 모두 생각해주시면서 잘 조율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수수료부분도 요즘엔 터무니없이 많이 요구하는 데가 있는데 정해진 요율로 하니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고 정확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계약마치고 오픈하고 나서 갑작스런 일이 있었서 그것때문에 전화드렸는데
이 방법 저 방법 알아봐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또 감사했습니다.

계약날 대표님이 후기를 작성해달라고 직접 말씀하시는 거 보고 또 하나 느낀점은 고객들의 의견을 중시하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그냥 계약 한 건 하고 수수료만 받으면 그만이다라는 식으로 하는 곳들이 너무 많은데, 한번의 인연도 소중히 하는 곳이라 앞으로도 매도나 매수 할 일이 있으면 점포라인을 통해서 하려고 합니다.

매장을 처음 오픈하시는 분들이나 다른 업체들에 질리신 분들은 꼭 점포라인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했습니다.

상기 내용은 고객님이 IP 211.196.XXX.5 를 통해 직접 등록하신 글입니다.
본 계약후기는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점포라인(www.jumpo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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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

작성일 : 2017-12-04

담당자 : 김동명 계약일 : 2015.9.10 연락처 : 010-9318-0054

벌써 몇 년이 지난 이야기이군요.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었죠.

관리부동산을 통하여 계약을 하였었는데 내용을 깜빡하고 있던 건물주가
점포를 지나가다가 누구 맘대로 장사하고 있냐고 난리가 났었고...
물론 해프닝으로 지나갔지만 얼마나 맘 졸이셨겠어요.

사장님 옆에서 잘 운영하고 있던 xxx 프랜차이즈는 그 당시에 직영 3호점이었는데
벌써 100호점을 눈 앞에 보고 있답니다.

사장님의 능력이 좋으신 것 같아 꼭 프랜차이즈를 하시고 하시게 되면
뒷받침해드리겠다고 했는데 결국 임신과 출산 이후로 업을 접으시고...
옆에 있던 xxx은 100호점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참 감회가...새롭네요...^^;;
우리도 그렇게 갈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결국 저한테 말씀하기 미안하셨던 건지...
나중에 보니 사장님 점포자리에 빽다방이 들어와있더군요.
좀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시 사업을 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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