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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8
조회수 : 3650
최길섭씨의 성공창업일기 V.6 (경쟁을 이기는 방법 3)
지난 주에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일하는 지역에서 비슷한 동종의 아이템으로 장사를 시작하신 분들이 얼마 되지 않아 물러가게 되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이야길 해보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분들은 왜 저와 제대로 된 경쟁을 하기도 전에 물러가게 되셨을까요? 첫번째, 가장 중요한 기본 입니다. 맛입니다. 맛. 이거 하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곳이 장사가 될리 만무하지요. 일단 새롭게 들어선 업소는 주변 손님들의 시선을 끌게 마련입니다. 웬만큼 단골집을 고집하지 않는 이상은 최소한 한번 이상은 새로운 업소로 가게 마련이지요. 창업 업소는 거기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맛을 보니 기존의 업소보다 못하니 그런 곳에 다시 발길을 돌릴리 만무 합니다. 두번째, 대중매체의 환상을 믿고 그대로 오신 경우입니다. 매스컴에서 이 업종을 한 시간에 20만원을 벌 수 있는 굉장한 유망업종이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맛이 좋은 곳을 찾아서 소개하는 그런 TV 프로그램 등에서 말입니다. 물론 그렇게 벌수도 있습니다. 노력 여하와 장사목이 좋다면야 꿈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기회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아닙니다. 하물며 이런 장사에 대한 경험이 절대 부족한 초보 창업자들에는 더더욱 말입니다. 1시간에 150잔을 팔아치웠다는 에피소드들은 죄송하지만 과거의 영화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세번째, 노력 부족입니다. 우습게 볼 일이라고 여기고 함부로 덤볐다가는 큰코 다칠 일이 이런 업종입니다. 그러다간 제대로 된 결과물을 얻기도 전에 제풀에 지치기 마련이지요. 맛이나 메뉴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면 개선할 노력이 필요하며, 경쟁자가 6시 30분에 나오면 자신은 6시에 나올 각오를 해야 합니다. 초보 창업자들은 항상 창업 직전에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다 막상 창업을 하면 그것이 모든 과정의 끝인줄 알더군요. 그래선 안됩니다. 그때부터가 시작임을 상기해야 겠습니다. 다음주엔 이번 여름 저희 가게 이야기를 해야 겠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출처 : 창업조선 성공창업이야기 ]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8
조회수 : 3317
최길섭씨의 성공창업일기 V.5(경쟁을 이기는 방법2)
일단 문제는 적성입니다. 물론 커피맛을 내는데 누구에게나 천부적인 소질이 필요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그럴 필요도 없거니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시면서 찾아오시는 분들의 태반은 이런 업종과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의 임원으로서 일하시던 분도 있었고, 젊은 시절에 적절한 기회를 잡지 못해 늦게나마 자기 사업을 차리고 싶다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창업에서 제일 중요한건 어쨌거나 자기 소질과 만약에 전 직장이 있었던 분이라면 그 경험을 살릴만한 비슷한 업종 선택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저 밑도 끝도 없이 “아..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되니 줄을 서고 커피를 마시러 줄을 서는구나. 옳다구나. 저거 장사가 되겠구나.” 이런 지레짐작으로 창업에 대한 열정 보다는 남이 하니 나도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자구책으로 밀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극히 위험한 발상임을 말씀 드리고 싶고 저 또한 그런 분들게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다른 방안을 모색해 보라고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이 일에 대한 관심을 여전히 가지신 분들에겐 제 실무 경험을 최대한 전해드리려 노력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제 일도 자리가 잡아갈 무렵, 몇몇 비슷한 업종의 사람들이 몰려 오더군요. 아직 제가 차량으로 장사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울긋불긋한 외양의 차량으로 저완 다른 장소에서 목을 잡고 장사를 시작 하더군요. 그런걸 저는 오히려 반겨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경쟁자가 있다는 건 이제야 내가 낸 맛을 알아주는 고객들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있다는 것이며, 경쟁에 몰린다 싶으면 더욱 좋은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 입니다. 아… 그러나 웬걸, 그 비슷한 업종의 분들은 한달도 채우지 못하고 이 동네를 물러 가더군요. 경쟁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일을 계기로 역으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무엇이 그 사람들이 경쟁에서 도태된 원인이 된걸까? 하는.. 의문 말이죠. 일종의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고민한 결과 몇가지 결론이 나오더군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될 대목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주에 조목조목 짚어보기로 하지요.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8
조회수 : 3488
최길섭씨의 창업성공일기V 4 (경쟁을 이기는 방법 1)
오늘은 이 장사를 하면서 제일 절실히 느낀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야 겠군요. 거리에서 가판 차량으로 장사할때나 지금 이렇게 가게를 차리고 난뒤에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창업에 대한 상담을 하시러 오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죠. 사연도 제각각입니다. 저로서도 동병상련을 느낄만치 비슷한 사연을 풀어놓는 분들도 계시고, 좀 당혹스럽게도 이런 장사와 맞지 않는 듯한데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에겐 어디까지나 솔직하고 정석으로 대답해 드립니다. 그게 제일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런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 들어서기 전의 상황들이 생각납니다. 젊은 층의 취향에 부합하게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던 많은 커피숍들, 그곳에서 제 나름의 판단으로 품평도 해보고 장사에 대한 마인드도 다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의 부지런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지만요. 그때는 항시 느낀 것이지만 ‘저변’이 문제였습니다. 커피맛은 알아도 에스프레스맛까진 모른다. 딱 이 수준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 자체가 달라져 버렸죠. 이제 맘만 먹으면 어디서나 테이크 아웃 커피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소비층이 확대되었구 인식도 달라졌습니다. 이건 제가 장사를 해보니 자연스레 느껴진 사실들 입니다. 여성 고객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다가 어느새 남성분들도 알고 찾으시고, 나이 지긋한 분들도 오시구…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이제 제가 장사하는 이 부근에서도 비슷한 업종끼리의 경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또다른 변화는 불가피 해진 것입니다. 이제 그런 문제에 대해 조언을 다음주에 해드리겠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8
조회수 : 3168
최길섭씨의 창업성공일기 V 3
위기를 곧 기회로! 요즘 이곳의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아 토요일만 되어도 분위기가 꽤나 을씨년해 집니다. 아마도 격주 휴무 덕분이겠죠. 그래서 토요일만 되더라도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합니다. 이제 하반기에 격주 휴무 정도가 아니라 주5일제가 시작되면 이런 분위기는 심화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앞으로 이런 업종에서 고민할 만한 문제라고 봅니다. 게다가 점점 비슷한 성격의 업소들은 증가 추세이고 최근에 저희 동네에도 비슷한 업소가 들어서더군요. 이만하면 위기 의식도 느낄 법도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일들이 저에겐 오히려 진정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커피는 다른 음식들과 달리 4계절의 기복을 크게 타지 않습니다. 일단 여기에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 그만큼 각 업소마다 차별된 맛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가장 베이스가 되는 커피맛을 견지해야 함은 물론이고, 고정된 메뉴가 아닌 새로운 맛에 대한 개발에 게으름을 피워선 안됩니다. 이건 메뉴 선정을 들쑥날쑥 하게 하라는 것과 다른 의미이니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트렌드에 대한 포착이 남들보다 민감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베이스가 되는 커피맛은 어떻게 지키고 견지하는가? 이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제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수많은 업소를 돌고 눈치까지 보아가며 맛을 보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업소만의 맛을 만들었습니다. 그 비결의 일부는 저희 업소 기계에 있습니다. 이 업종을 택하는 서투른 분들이 흔히들 택하는 자동 기계가 아니라 전 반자동형 기계를 이용합니다. 찌개를 끓여도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고향 어머니의 손맛과 조미료를 듬뿍 담는 서투른 새댁의 솜씨가 다른 법입니다. 주5일제 실행으로 일주일에서 하루치의 매상이 줄어든다면 나머지 5일 동안 더욱 최선을 다하는 것. 지극히 당연한 상식입니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8
조회수 : 3325
최길섭씨의 창업성공일기 V.2
시장 성숙기의 창업~ 공덕역 주변에도 샌드존을 비롯해 5-6군데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이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새로 생겨났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 글(‘경쟁을 어떻게 이기느냐’ 참조)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제 에스프레소 시장은 이미 시장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제가 처음 장사를 할때 만 해도 이제 막 수가 늘어나려는 때였는데..지금은 웬만한 상권이 형성된 곳은 100M 사이의 길을 두고도 여러 업체가 줄줄이 영업을 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새로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초창기 시장형성기에는 적절한 시기에 뛰어들었다면 소자본으로 어느정도 이윤을 기대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장성숙기에 창업을 하려면 이미 포화상태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단기간의 승부전략이 필요합니다. 점포 오픈 초기 고객을 사로잡지 못하고 차별화에 실패한다면 이미 다른 업소에 단골이 형성된 상태에서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두 번째는 나름의 브랜드를 가지고 틈새를 공략해야 합니다. 소자본 창업의 특성상 대규모 자본이 투자된 업체와 겨루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한 에스프레소 커피맛으로 소비자의 취향/유행을 적절히 파악하고 이를 서비스에 접목시킨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입지선정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적절한 입지선정만큼 어려운일도 없을것입니다. 특히 소자본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초기 자본이 부족하다 보니 아무래도 임대료나 보증금,권리금 등이 싼 가게에 눈이 가게 마련입니다. 물론 잘 찾아보면 정말 좋은 입지에 싸게 나온 가게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상으로 볼때 이런일은 확률적으로 아무 드문 경우이고 대부분 싼 가게는 나름의 하자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시장성숙기에 창업을 하려면 다른 어느때보다 제대로된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웬만큼 목이 좋은 곳들은 에스프레소 업체들이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어려운 것이지요.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8
조회수 : 4961
마포구 테이크아웃전문점
푸근했던 날씨가 10월에 들어서면서 이젠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사람도 계절이 바뀌면 적응기간이 필요하듯 계절변화가 장사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이것은 제가 트럭영업부터 1년간 장사를 해오면서 직접 겪은 일이기도 합니다. 우선 여름과 달리 본격적인 가을날씨에 접어 들면 찬음료에 비해 뜨거운 음료를 찾는 분들의 수가 늘어납니다. 물론 한낮 더운날씨에는 여전히 찬음료를 찾는 손님들도 많지만 전체적인 경향은 뜨거운 음료쪽으로 가는 추세지요. 뜨거운 음료는 여름철 찬음료와 달리 객단가(한번에 구매하는 금액)가 낮고-이건 메뉴판의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금방알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만드는데 드는 작업소요시간도 더 오래걸립니다. 이러다 보니 하절기에서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매출도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이건 장기적인 현상이라기보단 계절적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지요. 그동안 경험으로 볼때 과일음료의 경우 봄에는 딸기쥬스, 가을과 겨울에는 토마토 쥬스가 인기입니다. 키위는 연중 꾸준히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내년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볼 생각입니다. 기회가 된다면..외국의 커피/과일음료 시장도 한번 둘러보고 싶구요. 특이한 메뉴보다는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좋아할만한 메뉴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요새 버블티도 유행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유행을 타는 음료의 경우 반짝인기만 얻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에스프레소 커피는 다른 것들에 비해 고객층이 두텁고 꾸준한 사랑을 받기 때문에 장사하기엔 오히려 낫습니다. p.s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름에 비해 샌드위치 매출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해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한게 많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중 샌드위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전문가가 계시다면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출처 : 최길섭씨의 창업성공일기 ]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7
조회수 : 3365
★최고의 마케팅은?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의 한마디! ★
창업한 소기업들에게 가장 좋은 마케팅 방법중에 하나는 입 소문(구전 광고)이라고 한다. 큰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고객을 매장 안으로 끌어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도의 마케팅 전술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나쁜 기사나 입 소문도 기업의 홍보에 도움을 주는 예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예이고 전제는 좋은 입 소문이다. 반면 서비스 기업에게 나쁜 서비스에 대한 입 소문은 치명적이다. “그 집 서비스 정말 좋더라”, “ 그 집 정말 맛있더라” 등의 좋은 입 소문은 고객을 1~2명 늘리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그 집 서비스 정말 안 좋더라 “ 라고 하는 나쁜 서비스에 대한 입 소문은 300명의 고객을 잃게 하는 “핵 폭탄”이 될 수도 있다.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살펴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쁜 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경우 일차적으로 그 서비스에 대해 매장에 알리지 않은 채 재방문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객의 행동은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서비스를 최소한 12명에게 전달하고 이들 12명은 또 각기 6명에게 전달한다. 6명은 각기 3명에게 이를 다시 전하게 됨에 따라 총 300명이 되는 고객들이 나쁜 서비스를 함께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균 객단가 8천원 하는 돈가스 전문점에서 나쁜 서비스를 하루에 1명씩에게 1년 내내 제공했다고 가정하면 총 10만9천5백명(300명X365일)의 고객이 나쁜 서비스를 경험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에 이 레스토랑의 평균 객단가 8천원을 곱하면 8억7천6백만원(109,500명X8,000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이 매장은 단 1명의 고객을 푸대접해서 돌려보낸 대가로 1년에 8억7천6백만원의 잠재적인 매출을 잃어 버리게 된 것이다. 모든 나쁜 서비스는 무심코 저절로 발생한다. 반면 좋은 서비스는 철저한 운영관리와 서비스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직원들에게 나쁜 서비스를 범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이기 위해 잠재적인 매출의 10%만이라도 직원의 서비스 개선에 투자를 한다면, 잠재적인 손실은 소기업의 실 매출로 돌아올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이상의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 엔메트로 입소문보다 더욱 무서우면서 확실한 광고효과는 요 몇 년사이 놀랍게 성장한 네트워크망이다. 요새 각종 외식업종의 점포가 많아지면서 고객의 입맛 또한 나날이 향상하고있다. 고객들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소문난 맛집을 선호한다. 인터넷 네트워크망을 가동시키면 맛집에 대한 여러가지 검색결과가 나온다. 서비스는 정말 중요하다. 단한번의 실수로 인터넷네트워크로 인해 1000명이상의 고객을 잃어버릴수도 있다. 매장의 실내인테리어, 입지선정.. 기타등등을 모두 무시할수있는게 영업서비스다. 이 점을 잊지않는다면, 무엇을한다해도 실패하진 않을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11-27
조회수 : 3413
창업한마디
최고경영자인 CEO가 갖춰야 할 두 가지 필수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한 다. 첫째는 사람의 가치이고, 둘째는 가치관의 중요성이다. (리바이 스트로스의 CEO 밥 하스) 사업을 하면 규모가 크든 작든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마음이 변하게 된다. 분명한 것은 경영자 초심이 변하면 사업도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가치관을 지닌 경영자는 난관을 타개하고 사업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다. 일례로 국내 의류업체인 이랜드도 초기에는 이 화여대 앞에 몇 평 안되는 점포에서 시작했지만 경영이념을 구현해 대기업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사례다. 확고한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한 다는 것이다. [ 출처 : 매일경제 ]
창업 에이전트 : 민채영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09-23
조회수 : 7297
연말 가장높은 매출 호프점 창업하기
연말 자연적 술자리가 많아 지고 술소비가 늘어날것이다.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연말 송년모임과 동창회를 제한 했으나, 모임을 갖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훨씬더 많은 추세다. 연말 분위기상 호프점들은 언제나 대목을 보는 씨즌이 10,11, 12월이다. 단촐하게 먹는 bar보다는 시끌한 호프전문점이 연말 모임과 송년기분을 내는 곳으로 으뜸이다. 그렇다면 예비 창업자들도 bar보다는 호프전문점으로 창업의 눈길을 돌리는것이 좋을 듯 싶다. 연말 호프점이 잘되는 곳은 강남, 종로 이곳은 언제나 잘되는곳이고, 소자본으로 호프점이 잘되는곳은 신촌, 신천, 대학로, 건대, 신림, 노원 등 상권이다, 상권메인은 권리금이 높지만 메인과 이면도로가 만나는 지점은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런곳은 사장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메인 점포들과 비슷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연말 후에도 계속 매출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곳들이다. 호프점 창업을 생각 한다면, 연말 대목이 있는 지금 매장을 구하는것이 가장 현명 하다. 다른 창업자들 보다 조금 빨리 움직이고 결정을 해야 좋은 자리를 구할 수 있다. 10월 말이 되면 많은 창업자들이 호프점을 생각 할 것이다. 그때는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높고 좋은 자리를 찾기에는 어려울것이다. 9월말 지금이 창업 포인트 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9-10
조회수 : 14000
14k 전문점 브랜드 최소비용 창업 방법
소자본창업과 여성 창업자가 많아지는 추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업종은 단연 악세사리 전문점이다. 그 중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선호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는 단연 미니골드, 뒤를 이어 쥴리엣 등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들을 선택해 창업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를 창업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상담을 한 예비 창업자 중 총자본금 15000 ~ 2 억원 사이 창업자들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 본다. 이유는 사실상 이러한 자본금으로는 체인점을 open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인에서 홀대 당했을 것이다. 사실 15000 ~ 2억원은 소자본이 아니다, 하지만 14k전문점을 하기에는 가맹비 와 초도 물품비용을 포함하면 (매장비용 제외) 1억~15000만원사이가 초기 창업비용인 셈인데. 그럼 매장을 구하는데 5000 ~ 1억원 사이가 된다는 예기이다, 14k 전문점 자리로 그런 매장을 구하기란 현실성이 떨어지는 말이 된다. 그렇다고 14k전문점에 관심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포기 할 수 는 없지 않는가, 14k 제품들이란 브랜드 인지도를 따져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디자인을 보고 마음에 드는 것과 비교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별히 인지도가 높은 몇몇 브랜드들을 제외 하고는 인지도 보다 디자인으로 매출을 올린다고 생각 하면 정답일 것이다.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브랜드들은 창업자들에게 지원을 아낌 없이해주는 경우들이 많다. 인테리어와 초도 물품 비용에서 많은 지원을 해준다. 이유는 좋은 자리에 자기 브랜드를 open 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광고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다. 이런 생각과 자본이 적은 창업자들 생각이 맞아서 저렴한 비용으로 악세사리 전문점을 open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런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는 건실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섬세함이 필요하고, 얼마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상담을 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창업이 될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09-07
조회수 : 7408
bar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 에게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 어느덧 연말 대목 장사를 준비 해야 되는 시기가 온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연말 장사는 호프/소주방 같은 술장사가 최고 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건 맞는 말이다 연말 모임이 많아 지고 자연적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즌이 돌아오는건 확실 한 것이다. 하지만 술집 창업에서 주의 해야 할것이 있다. 요즘들어 소자본 창업으로 bar창업을 하려는 예비 창업자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데, 다들 매장 위치보다는, 인테리어에 많은 점수를 주는 경우들이다. 인테리어도 어느정도 좋아야 하는것이 사실이나 매장위치에 따라 얼마를 투자할 수 있느냐가 결정되는것이다. 엉뚱한 자리에 인테리어 비용을 몇천만원씩 투자 할 수는 없는것 아닌가, 좋은 매장을 먼저 구하고 얼마를 투자 할것인가 를 결정 하는것이 순서가 될것이다. 인테리어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감가상각이 발생 하게 된다, 하지만 권리금은 감가상각이 일어나지 않는부분이다. 연말 대목을 원하는 창업자들은 좋은 자리를 먼저 구하고 최소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여 최대 매출을 올리는 현명 함이 필요하리라 본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07-29
조회수 : 6376
데이트 상권을 잡아라(대학로편)
대학로 상권은 극장이 없고, 다양한 먹거리가 없어 외면을 받기 시작한 상권 이였으나, 극장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고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낮 시간 연인들이 만남의 장소로 이용 되면서 다시금 살아나고 있는 상권이다. 사실 낮 시간에 만나지 않고 밤에만 시간이 된다면, 대학로 보다 종로 상권을 사람들은 찾는다. 하지만 주 5일 근무로 연인들 데이트 시간이 금요일 저녁에 심야 영화를 보고 토요일 낮 시간에 만나 시간을 같이 보내는 패턴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낮 시간 볼거리가 많은 대학로 상권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 것 이다. 대학로 상권은 주말 연휴, 교외로 나가지 못하는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다, 다른 만남의 장소 보다 볼거리, 놀거리 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머니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신세대에게는 무료공연이 있는 마로니에 공원, 값싼 먹거리 가 있어 더욱 매력적 일 것이다. 서울에는 유명 상권이 많다, 하지만 낮 시간 그 상권에 가서 쉬거나 놀거리가 있는 상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잘 생각 해보라 극장이 있고 연극 공연장이 있고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쉴 수 있는 상권이 얼마나 있겠는가! 주 5일 근무제에 따라 연인들 만남의 공간이 있는 상권은 다시금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대학로 상권은 처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자리가 되어 줄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기 타
등록일 : 2002-07-23
조회수 : 12843
가을/겨울 창업 준비, 잘 되는 아이템 무었이있나?
여름도 7월 중순을 훌쩍 넘겨버렸다. 지금 창업을 준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가을과 겨울에 잘되는 업종을 선택해서 준비 할 때 가 된것이다. 지금 매장을 구해서 open 을 한다 해도 매장 구하는데 2주 계약/잔금에 2주 인테리어 2주 이렇게만 계산을 해도 8월달을 훌쩍 지나고 9월 중순이 되어 버린다, 그럼 추석연휴을 지나고 나면 가을과 겨울 문턱에 다다르게 되고 여름 타켓 영업을 하던 업종들은 시들 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 창업을 준비 하는 사람들은 가을과 겨울 연말 장사를 준비 하는 업종을 선택 해야 할 때다. 작년 가을과 겨울에는 어떤 업종들이 잘되었는가? 의류업종은 가을과 겨울 높은 매출을 올린다, 한벌만 팔아도 단가가 높아 여름과는 비교 되지 않는 좋은 매출을 올리다. 빠스 는 작년 가을과 겨울을 중심으로 활성화 된 업종이다 여름철에는 일매출이 100만원 이하 였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두배로 매출이 뛴다. 그리고 언제나 같은 예기 이지만 호프점이다. 여름 휴가철을 끝내고 추석연휴를 끝낸뒤 모임이 많아 호프점은 성황을 이룬다. 연말 장사 주인공은 호프점을 잊지 말자. 지금부터 천천히 좋은 자리를 구할 때 이다. 가을과 겨울 성공 적인 창업을 위하여!!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기 타
등록일 : 2002-07-23
조회수 : 13806
** 주 5일 근무제 틈새시장 주거상권 **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주거 상권을 바탕으로 하는 상권이 뜨고 있다. 쉬는 날이 많아 졌다고, 언제나 야외로 나갈 수 는 없는 일이다. 휴일이 늘어난 만큼 수입이 올라가진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쉬는날 가족들 끼리 얼굴만 쳐다보고 있을 수 만은 없다, 그래서 간단한 외식을 하러 집 근처 식당으로 나간다, 또 집 근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이나 수영장 등을 찾는다. 집 근처에서 움직임이 많아지고, 가족들과 같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늘어났다, 특별한 약속이 생기면 멀리 까지 나가기도 한다. 이에 맞추어 창업 방향도 많이 바뀌기 시작 하고 있다. 요즘 예비 창업자들은 주거상권이 바탕을 이루는 곳으로 많이 눈을 돌리고 있다, 소자본이라도 유명 상권에 들어가겠다고 하던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 이다. 상대적으로 매출이 떨어지는 상권보다는 소자본 투자와 출퇴근이 편한 집 근처 주거상권, 가족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컨셉,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업종으로 창업을 하겠다 는 것이다. 실제로 주거상권을 바탕으로 하는 매장들 애견샾, 아이스크림, 음식점 매출이 상승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점점 더 활성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자본으로 창업을 원한다면 주거상권 틈새 시장을 잘 살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7-22
조회수 : 11242
주 5일 근무제 따른 틈새시장 공략법
주 5일 근무제가 시행 된지 3주가 지났다, 벌써 세번의 토요일을 쉬었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런 변화들이 두렵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지금 까지 준비하고 봐왔던 매장들 매출이 어떻게 변할지, 상권이 어떻게 별할지 불안하고 궁금할것이다. 실제로 상권 별화는 일어나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 상권에는 전체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고, 사무실 상권 또한 문을 닫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 그렇다면 많던 사람들이 모두 집에만 있다는 것인가? 아니다,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상권이 살아나는 곳 이있다. 학원가, 극장가,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에는 유동인구가 늘어났다. 학원가인 노량진, 회화학원이 많은 종로, 유명 극장가/ 사무실사이에 위치한 극장들, 운동을 하는 헬스장/ 운동경기장 이렇한 곳에는 유동인구가 늘어나기 시작 했고 식당/커피점 매출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렇다면 주 5일 근무제가 시작된 지금 예비 창업자들은 어떻게 창업을 준비 해야 하는가, 예전에 좋았던 유명 상권만을 고집 하는 것 보다는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틈새 시장을 공략 하는 것이 창업 비용을 낮추고 매출을 올리는 성공 전략이 될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7-22
조회수 : 12468
상권의 변화 중앙대 상권 잡기!!
중앙대앞 상권은 주거상권을 바탕으로 하는 재래시장과 신세대들이 모이는 대학상권이 같이 있는 곳 이다. 거기에 종합병원 입주가 예정 되어 상권에 큰 상승 효과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예전에 중앙대 앞 상권이라 하면, 방학 때 매출이 많이 떨어지는 상권으로 대부분 알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중앙대 상권은 상도역 이나 일반 버스를 타고 들어가게 되는데, 상권이 웅덩이처럼 모여들도록 되어있고, 빠져 나가기가 힘든 상권이다. 그래서 용건이 없는 사람이면 잘 들어오지 않는 상권이다. 이래서 중앙대가 방학에 들어가면, 젊은층을 상대로 하는 매장들은 대부분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젠 중앙대가 방학을 해도, 극복 할 수 있는 방안이 생겨나고 있다. 중앙대 앞에 종합병원이 입주하고, 낡은 건물을 헐고, 공원 조성 계획이 나왔고, 지금 착공 중에 있다. 공원과 병원, 입주가 완료 되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더욱 많아진다, 그에 따라 호황을 누릴 수 있는 업종은 take-out 전문점들이 될 것 이다. 지금도 일매 45~50 만원을 올리고 있고, 공원이 조성되면 매출은 더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체인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상권에 점주들도 권리금을 올리려고 하는 추세에 있다. 별화를 잡는 사람들은 언제나 큰 수익을 올린다, 이젠 변화를 발 빠르게 잡을 때라 생각이 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6-26
조회수 : 13190
take-out 생과일 쥬스 새로운 아이템으로 활황!!!
take-out커피점이 수도 없이 생겨나면서, 대부분 소비자들이 여러 브랜드 커피를 맛보고 먹어 보았고, 그로인해 이젠 자기 입맛에 맛는 브랜드의 커피를 찾아서 마시고 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마실거리중 커피만을 고집 하지는 않는다, 시럽이 가미된 take-out커피는 언젠가 물리게 되어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나타난 대체 음료가 버블티 와 생과일 쥬스 이다. 그 중 생과일 쥬스는 예전 부터 있던것이나 체인화 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생과일 관련 브랜드인 아이스베리와 생과일 쥬스전문점들이 속속 생겨 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여러 종류 과일을 골라 마실 수 있어 20대층에 큰 선호를 얻고 있다. 중앙대학교 앞에 가보면 이러한 현상을 쉽게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데, 중앙대 앞에는 take-out커피점만 5곳이 넘는다(이디아 에스프레소, 로즈버드, 디드릭로스터스, 토르토니, 개인브랜드 등), 하지만 단연 줄을 서서 있는것과 학생들이 손에 들고 다니는것이 take-out커피가 아닌 take-out쥬스 라는것이다. 이외에도 숙대 대로변을 가보면, 거리 BOX 형태 매장에도 커피가 아닌 과일 쥬스를 take-out 형태로 판매 하고 있다. 생과일 쥬스는 아직 까지 take-out 이 활성화 되지않은 것이 사실이나, 젊은 층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소자본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창업 아이템 이될것이다, 또 커피에 비해 매장 수가 그리 많지 않고, 과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은 많이 있어, 초보 창업자는 큰 걱정 없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6-11
조회수 : 16988
3개월 점포 구하다 지쳐 결국 엉뚱한것 계약!!
초보 창업자들은 창업을 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전화 상담을 통한, 고민들은 대부분 이런이것 입니다. 아이템 선정을 하고 점포를 보러 다녀야 하나요?, 아니면, 좋은 점포를 보고, 거기에 맞춰서 아이템을 결정 할까요? 한두개 아이템을 보류해 두고 매장에 따라 맞춰볼까요? 모두 장단점이 있는 생각들 이나,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아이템을 결정 하고, 매장을 구하러 다니는 것이 가장 시간 낭비를 줄이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점포를 보고 거기에 맞춰서 아이템을 결정 하겠다고 하는것은 정확한 투자 예산을 산출 하기기 어렵고, 사람을 가장 빨리 지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점포란 각각 위치와 특성이 모두 달라 점포에 따라, 아이템을 선정한다면, 점포마다 수많은 아이템을 접목시켜야하고, 수많은 아이템에 대해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조사한 아이템이 맞지 않을 경우, 조사 내용이 필요 없게 되고, 이런 시간들이 몇차레 반복 되면 예비 창업자는 지치게 되고, 지치게된 사람들은 의도와는 다른 엉뚱한 점포를 계약 하는 일이 발생 합니다. 이런 일들은 실례로서 빈번하게 발생 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몇개 선정한후에 매장을 보는것은 좋은 방법중 하나이지만, 가장큰 오류는 완전히 다른 아이템을 선정하고, 하나의 점포를 보는것이죠. 악세사리와 식당이 다르듯 접목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 해야 된다는것 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주의 해야 할것은, 아이템에 대한 충분한 고민 없이, 목적이 불명확한 상태에서 매장을 보고 다니는 것입니다. 백화점에서 쇼핑 할때도 내가 무엇을 사려고 하는지 결정 하고 숙녀복매장이나 신사복 매장에 가는것 처럼, 점포를 보러 다닐때도 무엇을 할것 인가를 결정하고, 보러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목에서 처럼 3개월 정도 점포를 구하러 다니면, 사람이 지쳐서 처음과는 달리 의욕이 크게 저하 될때 입니다, 이럴때는 지금 까지 봐왔던 매장을 다시 생각을 해보고, 다시 한번 신중해져야 할때 입니다. 지쳤다고 해서 장사는 해야 하는데 하는 조급한 마음에 엉뚱한 점포를 계약 하는 과오가 없도록, 다시 한번 신중 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한바 와 같이 아이템 선정에 충분히 고민하고, 매장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일들은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아이템에 신념이 갖쳐진후 매장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4-26
조회수 : 17712
창업의 첫걸음 아이템 정하기!!!
3 ~ 4 월은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이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한다고 말은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할까?" 라는 고민을 충분히 해본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창업문의 하는 예비창업자들 대부분이 이런상태이다. 요즘 프랜차이즈가 난립하면서 아이템선정에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나만의 아이템 선정이 되기 이전에는, 유명상권 어떤 점포를 보던 시간 낭비 밖에 되지 않는다. 아이템 선정이 되지 않으면, 투자예상금액이 설정되지 않고, 주고객 대상이 선정되지 않음으로 정확한 점포입지를 결정 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충분한 고민없이 이런업종은 어떨까, 막연한 생각만으로 결정된 아이템은, 결국 한두달뒤에는 다른아이템이 더좋아 보여,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들을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오랫동안 조사했던 시간들도 헛수고가 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것을 명심 해야할것이다. 물론 아이템선정이 가장어려운 작업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것이 투자되는 사업에 가장고민해야 할부분에서 충분히 고민을 하여야 할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4-02
조회수 : 16977
33㎡ 점포 아이템 많아 !! 권리금 너무높아!!
요즘들어 5 ~ 33㎡ 매장만 찾는 구입자들이 많이 밀려오고 있다, 프랜차이즈도 5 ~ 33㎡만을 요구하는 성향이 계속 되고 있다. 17㎡ ~ 33㎡매장을 찾는 이유는 대형 매장보다 창업비용이 낮기 때문인데 요즘은 그렇게 작은 매장이라 해도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어 99㎡대 매장과 비슷한 정도가 되어 버렸다. 그 주범들은 take-out커피점과 14k전문점, 빠스, take-out요리점, 아이스크림전문점 등이 주범이다. 이런 체인은 33㎡기준 매장 구입비 제외하고 3500 ~ 4500 만원이 소요되며 33㎡ 정도를 고집하고 있고 유명 상권에는 메인자리에 꼭 입점하기를 원하고 있기도 하다. 그로인해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33㎡ 매장주들 코가 하늘을 찌르게 된것이다. 특히 마진율이 좋은 14k전문점들에 의해 권리금이 무지하게 높아지게되었고, 빠스 일매출이 200~300만원 나오는 매장이 나타나자 33㎡ 매장을 3억5천만원에 계약하는 구입자가 있는가하면 정말 눈뜨고는 못봐줄 만큼 어리석은 짓을 하는 구입자들이 나타나게되었다, 당연히 용도에 맞으면 구입하는것이 정석이나, 시세를 무시하고 구입해 몇년뒤 매장을 매매할때는 어떻게 하려구 저러나 하는 생각이들정도로 걱정이 되는 매장들이 한둘이 아니다. 요사이 33㎡ 매장을 구하는 구입자들이라면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구입한 매장가를 내가 팔고 나간다면 누가 그가격을 주고 들어갈 것인가, 답이 나온다면, 그 매장을 들어가도 좋을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3-23
조회수 : 11567
천호동 먹자라인 틈새시장 많다!!
천호동 먹자라인은 현대백화점, E 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마트 지하 식당가 로 인해 많이 위축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로 인해 현대 백화점 뒤 먹자라인은 마트에서 먹을 수 없는 업종들로 차별화 되어있죠. 지하 식당가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점심/저녁 장사 위주라면, 먹자라인은 저녁식사/술을 같이 할 수 있는 업종으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식당가 에는 볼 수 없는 찜닭, 고기집, 닭갈비, 횟집 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저녁시간에 모든 영업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천호동 먹자라인은은 대략 70 미터 정도로서 매장 수가 많은곳은 아님니다, 그러나 유동인구에 비해 식당들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고, 낡은 건물은 재건축을 통해 공사를 하고 있는 추세라 부족한 매장수가 요즘은 더욱 부족하게 느껴질만큼 소비자들을 소화해내지 못하는 추세 이다, 먹자라인 대부분은 닭갈비와 고기집으로 전통적인 먹자라인에서 바뀌지 못한상태이고 찜닭집이 4개 정도로 많이 생겼으며, 고기집들 중에서도 와인삼겹살은 아직 입점을 못한 상태라, 천호동 소득수준과 고객 소비성향을 감안할때 와인삼겹살이 들어온다면 틈새시장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종목이라 하겠다. 천호동 먹자라인은 낡은 건물들이 재건축을 통해 깔끔하게 변화하고 있고 대형 마트를 보고 찾아오는 유동인구를 잡을 수 있는 먹거리라면 충분히 천호동 먹자라인에서 성공을 거둘것으로 생각이 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3-21
조회수 : 11588
신천 호프 잘 살펴보고 입점할때!!
신천에서 호프점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신천성당 ~ 휘트니커피 사이 2층 매장과 먹자라인 3~4 번째 이면도로 2층 매장들을 가장 선호했었다. 그러나 요사이 호프점 입점 위치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호프점 하면 2층을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이였으나 요즘을 1층을 떠올리게 되고 있다, 물론 메인라인에 위치한 호프점들은 월매출 5000만원을 상위 하고 있고, 매출에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면도로 먹자라인은 상황이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유동인구가 많지 않던 먹자라인 1~2 번째 골목 단독주택들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1층 호프점으로 바뀌면서 신천을 찾는 신세대들이 들어가기 쉬운 1층 호프점을 선호하게 되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매장 앞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1층 점포들은 매출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현상으로 호프구입자들은 1층 66㎡이상 매장을 찾고, 이런 조건의 매장은 권리금이 상승하게 된것이다. 요즘 신천에서 1층 호프점을 찾는 사람들은 예전 생각 했던것 보다 권리금이 올라갔다고 한결 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 현실이며 이런 거품들은 좀처럼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매출은 2층 호프와 1층 호프가 큰차이가 없는것이 사실이다, 신천은 매장주가 어떻게 열심히 홍보 하고 아이템을 선정하여, 발로 뛰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는 상권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무리하게 1층 점포만을 고집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생각이라 하겠다. 호프점을 창업한다면 내가 얼마나 가능성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느냐에 달려있는것을 명심 하여 매장을 구해야 할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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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방이동 먹자골목 분석
#####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 심층 분석 ###### 방이동 먹자골목은 직장인들과 주부사원들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다. 주변에 사무실을 바탕으로한 실제 소비층들이 많이 포진한 탄탄한 상권이란 것이다. 송파 구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삼성증권을 주축으로 하는 금융권, 매일 서울 전역 주부 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하는 암웨이 등 넥타이 부대와 주부사원들이 점심 시간과 저녁시간을 주름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새벽에는 말하기 쑥스러운 불륜 커플들이 상당한 매출을 올려준다. 어떤 호프점 에서는 새벽 손님들 중 불륜커플에 대해서 별명을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 별명이 100가지를 넘어서 요즘은 외우기가 힘들다면서 우스게 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 만큼 방이동 여관골목을 바탕으로 한 새벽장사가 솔솔 한 재미를 보고 있다는 말이다.방이동 한 술집은 직장인들 보다 새벽에 찾아오는 손님들 때문에 장사할 맛이 난다라고 말할 정도로 씀씀이가 큰손님들이 새벽 손님들이다, 대부분 양주를 찾는 손님들이란다. 직장이 많은 방이동은 평일 장사를 바탕으로 하는 곳으로서 , 점심과 저녁 시간 때에 장사가 되지 않으면 힘든 곳이다, 물론 밤샘 장사를 하는 것은 철칙이다. 방이동 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장님들은 타겟 을 암웨이를 찾아오는 주부사원들과 넥타이 부대인 직장인들 그리고 새벽에 불륜커플들을 잡는다고 목표하고 창업시 인테리어와 공간확보를 하여야 할 것이다, 배달을 전문으로 할 때에는 송파 구청에서 야근을 하는 사무원들과 친분을 두면 매일 배달주문이 밀려 올 것이다. 방이동 상권은 밖에서 유동하는 인구보다 각 점포들을 찾아서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어딜갈까 헤메는 사람들이 적다는 말이다. 잘못 본다면 유동인구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소비층들이 점포들 속으로 들어가 있는 알짜 상권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소비층을 어떻게 하면 잡을까 는 위에서 말한 세가지 유형 소비층에 맞는 인테리어가 승부처 인 것이다. 이점을 참고 하여 창업을 하시어 성공을 거두시기 바란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조회수 : 11256
방이동 커피점 이야기
커피점들은 대부분 2층에 자리하고 있고 40∼50 평 정도이다. 커피점들이 1층에 위치하지 못하고 2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1층 점포는 점포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커피 한잔에 ₩4000 원을 팔아서는 인건비와 임대료, 원재료비를 제외하고 나면 투자대비 영업이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점 들은 대부분 순수한 커피점이 아니다, 점심때에는 간단한 식사를, 저녁때에는 병맥주 와 양주를 겸해서 팔고 있다. 어떤 곳은 커피를 파는 수익 보다 술을 파는 수입이 많은 곳도 나타나고 있다. 이유는 새벽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란다. 그이유는 필자가 "방이동 먹자골목 심층 분석" 편에서 설명한 바가 있다. - 방이동에서 커피점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1, 인테리어를 할 때에는 낮 손님들을 위해서 전면 창 근처에는 전망이 보이는 예쁜 테이블을 위치시키고, 벽면으로 붙어 있는 테이블들은 칸막이 비슷한 것을 가려주어 조금은 은밀한 분위기를 연출, 새벽손님들을 위한 배려를 해주는 것이 좋다. 2, 커피 한잔당 가격은 ₩4000 원 이 가장 적당하다, 방이동 메인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점들 가격대가 모두 이선에서 형성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천과 비교해 봤을 때는 획일 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만큼 고객층이 직장인들과 주부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 이러한 가격선이 형성 되어져 있는 것이다. 3, 그 외에는 직장인들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은은한 분위기가 많이 선호되고 있다, 신천이나 천호동에는 신나는 음악을 틀어 주는 곳들이 많이 있으나 방이동에서는 직장인들에 맞는 차분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주요 할 것이다. 방이동에서 커피점은 밤 늦게 까지 영업을, 30대들에게 맞는 분위기, 간단한 호프를 겸하여 영업을 구상한다면 솔솔한 재미를 느끼며 매출을 꾸준히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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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따뜻한 겨울나기 커피점이야
신천 커피점 이야기 어느덧 겨울이 돌아왔다, 차가운 바람을 피해 따뜻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오늘은 신천에 많이 있는 커피점들에 대해 예기 해보고자 한다 신천 커피점은 4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1. 신천 성당에서 휘트니 커피점 사이에 위치한 특급 커피점(BAY커피 BAY, 메르베, 메종, 마티스, 솔레, 휘트니, 마이애미) 2. 신천 성당 까페골목 커피점(깔루아신천점, 깔루아 1호, 깔루아 2호, 사카, 첼로, 샌드맨, 클릭) 3. 성당에서 새마을 시장방향 B급 커피점.(르샬레, 플렛폼, 파트너 등) 4. 핵심 메인통 주변에 위치한 골목 커피점 (르샤, 라떼, 또리노 등) 커피점은 여름과 겨울에 호황을 누리는 장사이다 ,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만남에 장소로,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는 따뜻한 공간으로, 연인들에게 만남에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 커피점인 것이다 핵심메인통에 위치한 커피점은 평일 점심때에는 직장인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토요일에는 젊은여성들이 80%를 꽉꽉 채워주고 있다. 물론 수입은 신천 커피점들 중 단연 톱을 자랑하고 있는 커피점들 이다 메인통에 위치한 커피점들 중 수입이 좋은 곳은 2층 커피점들 이다, 매출이 많다기보다 투자금액과 임대료에 비해 수입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업종을 변경하거나 점포를 처분하겠다고 하는 사장들은 없다. 까페 골목에 위치한 커피점들은 대부분 넓은 면적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149㎡ 내외 면적 이며, 이유는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넓어도 수입이 발생한다는 말이다.까페 골목 커피점은 평일에는 장사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주말은 넓은 면적에 손님들이 모두 꽉꽉 들어오는 주말 대박 장사를 하는 곳이다. 인테리어 분위기가 젊은 곳은 평일에도 매출이 꾸준하며, 또 하나에 장점은 상권내 커피점들만 모여있는 것이다, 커피점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새마을 시장 방향 B급 커피점들은 필자가 봤을 때 현상유지만 하고있는 곳이다, B급 커피점들중 장사가 가장 잘되는 곳은 1층 코너자리에 위치한 PARTNER 커피점이다, B급 커피점이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흘러가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코너자리 약속장소로 잡을 수 있는 인지도 높은 1층 자리를 잡는다면 B급 지역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꼭 1층 자리이다! 골목 커피점들은 단골들이 많이 오는 커피점들이다 , 골목에 여관을 끼고 있는 커피점은 여관을 이용하는 새벽손님이 있고 점심 후 직장에 들어가기 전 회사 앞에서 커피를 간단히 마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골목에서 가장 장사가 잘되는 곳은 "라떼" 커피점 이다, 메인통에서 호프점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 소비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리한 투자도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나, 정확한 아이템, 입지좋은 점포를 잡는다면 신천에서 커피점 창업은 아직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다. 필자는 신천성당 까페골목을 추천하고 싶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권리금 또한 메인에 비해 저렴하고 커피점들이 몰려있어 시너지 효과가 좋은 곳이다. 인테리어는 젊은 분위기에 맞춰야 한다, 손님들 대부분이 여성이며 20대 초반이기 때문이다, 물론 화장실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필자가 20대 초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여성들만 모여서 커피점/호프점을 찾을 때 "거기 화장실 깨끗하니?" 라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별로야" 라는 말이 나오면 가지않는다고 한다. 커피점 손님중 80%가 여성 손님이라면 여성 화장실 인테리어에 조금더 투자를 많이 해야 될 것이다 신천에서 커피점을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라면 20대 초반 여성들에 맞는 아이템, 깔끔한 화장실은 기본으로 갖추고 산뜻한 생각으로 창업을 하시기 바란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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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상권이야기
******* 천호동 상권정보 ******** 천호동 역세권은 수도권에서도 큰 상권 중 하나 이다, 백화점권을 바탕으로한 사무실상권과 생업 위주 생활상권,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입상권이 잘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상권이다. 천호동 상권은 현대백화점을 바탕으로, 사무직원 타겟의 먹자골목이 형성 되어있고, 대로변과 천호 구사거리에 형성된 악세사리/화장품, 의류점 상권, 천호 구사거리에서 광진교 방향의 시장 상권으로 형성되어 있다. 예전에 천호동 상권을 주름 잡았던 홍등가는 미아리 텍사스 죽이기 붐과 함께 같이 시들해져 버렸다. 천호동에서 단연 A급 상권은 천호 현대 백화점 대로변라인에서부터 천호 구사거리 방향 짝궁뎅이 점포까지가 특 A급 지역이며, 먹자 골목 라인이 B+ 정도, 그 외 지역은 B급 지역이라 판단하면 정확 할 것이다. A급 지역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해서 오후 10까지 영업을 한다, 10시 이후에 대로변과 A급 라인을 보면 대부분에 점포들이 패점을 하기 때문에 스산함이 감돌기까지 한다. 이유는 의류점과 악세사리점 이용시간이 낮 시간이고, 역세권과 생활권 바탕이 되는 상권이라 퇴근시간이 지나면 유동인구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B+급 지역은 먹자골목을 바탕으로 점심식사와 저녁 간단한 식사와 주류를 판매하는 23시까지 영업을 하는 식당들이 대부분이다, 식당사업도 천호동에서는 대단한 매력이 있다. B급 지역인 천호 구사거리에서 광진교 방향은 시장상권이 바탕임으로 유동인구 대부분이 주부들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을 상대로 하는 커피점들이나 호프점들은 수익을 내기가 힘든지역이며 박리다매 형식의 2001아울렛과 싼 가격을 바탕으로한 보세점포들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천호동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싶은 예비 사장님들은 A급 지역에서는 낮 시간때 에 승부를 낼 수 있어야 하고, B+지역과 호프점들은 초저녁 타임에 승부를 낼 수 있어야 한다. B급 지역에서는 앞서 언급했지만 주부들 입맛에 맞는, 천호동 소득수준을 고려한, 재래시장 분위기에 맞춰야 성공할 수 있는 지역이다 창업이란 "미래를 누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느냐" 하는 정보싸움인 것이다, 필자가 올리는 글이 천호동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들에게 도움이되는 정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필자의 바램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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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전철 역세권 정보 *
***** 명일 전철 역세권 정보 ***** 명일 전철 역세권은 생활권과 학생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권이다. 대부분 창업 준비자들은 전철역 1,2번 출구방향인 보석당 에서 KFC 방향 과일가게 코너자리 사이에 입점을 하고싶어 한다, 이 곳은 명일역 메인으로 임대 보증금이 1억원을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권리금 또한 굽은다리방향 점포 보다 높은 1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 곳 1층 점포대부분은 젊은이를 상대로하는 브랜드 의류점이 입점한 상태이며 2층은 개인병원이 주를 이루고 있다. 메인라인에 매력은 실 소비층들이 많이 움직인다는 것으로, 출퇴근 인원들, 낮 시간 APT주민이 움직이는 동선이 된다, 4시부터는 학교가 끝나 여고생들이 움직이는 시간으로 대부분 개인적인 일로서 핸드폰을 고치는일, 학원을 가기 위한 흘러가는 움직임이며, 여고생들이 소비를 하는 실 소비 시간대는 아니다 명일사거리에서 굽은다리 역 방향은 명일 시장까지 가기 위한 생활상권으로 형성이 되어있다. 이 곳은 약국, 속옷가게 , 아디다스, SK텔레콤/017 대리점, 문방구/팬시점, 대형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 건너편 상권은 아동 의류점으로 리틀브렌, 베이비헌트, 이랜드 쥬니어, 코코리타 등과 이브자리, 한빛은행 등 주부들이 명일 재래시장을 가기 위해 이동하다, 구매행동을 할 수 있는 제품들로 점포 구성이 되어 있다. 569버스 종점에서 명일 여고 방향 골목길 상권은 대부분 작은 점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동산들이 포화상태를 이룬 부동산 골목이라고 할 수 있다. 명일여고 근처로 이동할 수 록 분식점들이 많이 있으나,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곳은 없다, 여기서 한가지, 요즘 N세대라 할 수 있는 고교생들 더구나 여고생들은 위생 관념이 철저하다, 주거 환경이 APT 권으로 변화됨에 따라 쓰레기, 먼지 이런 것들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 골목 상권에 많은 분식점들은 위생에 조금더 투자를 한다면 분식점들 사이에서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명일 전철역 상권은 매력있는 상권으로 대상 타겟을 바로 잡는다면, 확실한 성공을 할 수 있는 상권이 되어줄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02-16
조회수 : 7292
신천 호프점 어떻게 매출올리나?
**** 신천 호프점 어떻게 매출 올리나? ***** 신천은 20대들 거리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외 연령층을 찾아보기 힘든상권이다. 그럼 신천에서는 호프점들이 어떤 전략으로 20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지 알아보자! 신천에서는 호프점 매출 80%가 20대 이다. 예외로 30대 이상을 겨냥한 호프전들이 몇몇(빅터스bar,JAM, 카리스)있긴 하지만 대부분 호프점들은 목표대상이 20대이다. 20대는 용돈을 타서쓰는 층이다. 호프점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전략을 펴고 있다. 바로 "박리다매 전략" 대부분 호프점을 500cc가 1500~1700 원, 안주 5000원에서 최고 10000원을 넘는곳이 없다. 간혹들 있긴하지만, 저녁 시간대에 손님이 들어오는것을 보면 싼 호프점부터이다. 객단가를 높이는것보다 싸게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것이 신천에서는 매출적인 효과가 높다는 판단에서 나온 영업 전략인것이다. 그래서 신천 호프점들은 테이블을 많이 넣을 수 있는 대형화 전략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신천에서 호프점을 준비한다면 저단가에 주말에 3회전을 할 수 있는 넉넉한 테이블을 준비 해야할것을 명심 하여야 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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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역 틈새 시장이 보인다!!
가락시장역 상권 구성은 대로변과 경찰병원이면도로 먹자라인 으로 상권이 구성되어있다. 대부분 33㎡ 미만으로 구성된 소규모 점포들 이며 고기집/횟집 이 주를 이루고 있으고 유명 체인점은 입점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직장인들이 퇴근하며 한잔할 수 있는 호프점은 쪼끼쪼끼,밀러타임,얼마전 OPEN한 패리카나 호프가 1층에 입점한상태, 이들 호프 매출은 2000~2500 만원 수준. 또한 사무실을 상대로 하는 전문문구점은 영세한 개인 문구점 수준, 알파문구나 오피스전문 사무용품점은 입점을 아직 못한 상태이다. 가락시장상권은 벤쳐타워, 포스코, 경찰병원, 한화B/D, 동원증권 등 이외에도 많은 벤쳐/기업들이 위치해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가락시장역으로 들어올 예정들이다. 만약 가락시장역에 창업을 한다면 대형호프점, 전문 사무용품점, 깔끔한 전문 식당 을 추천한다, 가락시장역은 먹자라인이 규모가 작고 더이상 커질수 있는 공간이 없는곳이라 전문점이 입점하게 되면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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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하고 있는 천호상권
천호동상권은 쇼핑 인구를 중심으로한 지역 주민 바탕 색깔이 진했던 상권이다, 즉 젊은층이 놀 수 있는,신세대들이 즐기는 음식들이 거의 없었던 곳이었다. 그러나 천호상권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아직은 변화가 뚜렸하게 일어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아주조금씩 변하고 있다 처음엔 지역주민과 신세대가 같이 찾을 수 있는 우동전문점이 3곳 생겨났고 (용우동, 행촌, 미다래) 그 뒤를 이어 20대 들을 소비층으로 하는 take-out커피점이 3개 open 하였다. 지금은 20대 여성 / 커플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오는 star-short 사진점이 공사중에 있다. 술집은 주점과 생맥주집이 주를 이루던것이 서서히 bar 형식(해적)과 노바다야끼 같은 압구정에서 볼 수 있었던 술집이 생겨나고 있다. 천호동은 많은 20대들이 유동하는 상권이지만 쇼핑/잡화 상권이 워낙 득세하여 20대에 맞는 놀이/음식문화가 없었으나 서서히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언제나 변화의 초기를 잡는 사람은 대박을 잡지만 꼬리를 잡는 사람은 언제나 손해를 보고 나온다. 지금 천호동상권은 20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창업준비를 하고 있다면 천호동을 주시 할 필요가 있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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